전 영어 못하지도 않고
학벌이 나쁘지도 않지만
상대방은 그걸 아는 사이는 아닙니다..
아이를 영유를 보내고 있고
상대방은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같은 나이의
6세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남편이 외국에 오래 살아서
일찍 공부시킬생각 없고
영어는 더더욱 시킬 맘이 없댑니다.
남편이 외국에 오래살아서 그렇댑니다.
듣자니 좀 기분이 안 좋습니다.
내가 속이 좁은가요?
저사람이 배려없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속좁은가요?
영유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7-03-22 16:01:01
IP : 223.33.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혀
'17.3.22 4:04 PM (49.196.xxx.22) - 삭제된댓글전혀 기분 나쁠 얘기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그런가보네 하고 흘려들으면 될법한걸요.
2. 뭐..
'17.3.22 4:19 PM (61.79.xxx.52)님을 겨냥해서 말했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렇다고 해도 그냥 응 너는 그렇구나..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남편이 오래 살았던 것과 아이가 영어공부하는 것이 뭔 상관인지.. ㅎ3. 님을 저격하는거 같은데요
'17.3.22 4:22 PM (112.222.xxx.22)이렇게 대꾸하세요
전 좋은 대학 나온게 부모님이 일찍부터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셔서 인거 같다고.
그래서 난 아이에게 경제적 여유가 되니 최대한 투자한다고 말해주세요.
아마 그 사람은 영유 보낼 돈이 없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