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신분들 방귀 잦은 이유가?

과민성대장? 조회수 : 7,299
작성일 : 2017-03-20 19:59:17

방귀잦은 이유가 과민성대장증후군때문인가요?



IP : 122.36.xxx.1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20 7:59 PM (122.36.xxx.122)

    길거리 지나다가도 방구 뿡뿡 뀌는 소리 듣게 되는데

    내가족도 아니고 참 듣기 거시기 하더만요

    나이드신분들 방구대장많으시던데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인가요?

  • 2. 방구형 주의력 결핍이죠.
    '17.3.20 8:05 PM (122.128.xxx.140)

    나이를 믿고는 염치가 없어져서 함부로 뀌는 겁니다.

  • 3.
    '17.3.20 8:13 PM (125.182.xxx.27)

    소화기관의 기능이떨어져서라고 생각해요

  • 4. 그레이스
    '17.3.20 8:17 PM (220.76.xxx.190)

    방구형 주의력 결핍에서 뿜었어요 ㅋㅋ

  • 5. dd
    '17.3.20 8:17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괄약근도 느슨해지잖아요

  • 6. .....
    '17.3.20 8:17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마음대로 밸브 (?) 조절이 안된대요.
    나이 먹어서도 잘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따라 늙어서 빨리 고장나는 부위가 다르잖아요.
    조절이 잘 안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나도 늙으면 내 몸 내 맘대로 안되겠지 하고 이해하세요.

  • 7. 6769
    '17.3.20 8:18 PM (58.235.xxx.47)

    사십 중반. 장쪽 건드리는 수술을 했는데
    회복되고 나서도 배에 빵빵하게 가스 차고 뿡뿡이가
    되더라구요. 나이들면 장기능이 떨어져 더하지 않을까요

  • 8.
    '17.3.20 8:30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점잖고 부끄러움 많은 70중반 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요즘은 길에서도 방귀를 참기가 어려워서 옆에 봐가면서 사람 없을 때 슬쩍 끼신다구..ㅠㅠ
    끼고 나선 손으로 공기를 휘저으시고 그 자리를 언능 뜨신다고요..
    엉엉..나이 들면 힘드나봐요..뭐든 내맘대로 잘 안되나 봅니다..

  • 9. 50대중반
    '17.3.20 8:35 PM (119.149.xxx.110)

    남편이랑 아직 방귀를 안텄는데
    남편이 퇴직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잦으니 미치겠어요.
    얼마전 퇴직한 남편이
    껌딱지처럼 붙어있어 불편하다고 글 올렸는데
    제일 불편한게 방귀네요.
    나이드니 소화력이 떨어져서 꼭꼭 씹어먹는데도
    뱃속도 불편하고 부글거리고
    방심하면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다가 실수하고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다가도 실수하고 그러네요.

  • 10. ㅠㅠ
    '17.3.20 8:45 PM (175.120.xxx.230)

    죄송합니다
    저는 방귀대장뿡뿡이 엄마입니다
    남편과는 서로 방귀를 주거니 받거니 화답하는사입니다
    나이가드니 점점 심해집니다
    그래도 서로 좋아하는사이입니다

  • 11. 정말
    '17.3.20 9:02 PM (210.96.xxx.161)

    60초반 이제 막 친해지려고 하는데
    글쎄 방구를 조금의 부끄럼도없이 붕붕붕!
    껴대는데 진짜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좀ㅈ안좋았어오ㅡ.

  • 12. 생리현상
    '17.3.20 9:42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부부만 있다면 시원하게 뀌는게 낫지요.
    나이들면 오토바이방구 나옵니다.
    밖으로 나올게 안 나오면 그속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부부외 자녀가 있다면 조심하고.
    밖에서는 더더욱 조심히..뀌는게 좋지요.
    안 뀔수는 없는 생리현상입니다.
    늙는것도 서럽고 방귀도 서렵네요.ㅋ

  • 13. 삼천원
    '17.3.20 9: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나이를 믿고는 염치가 없어져서 함부로 뀌는 겁니다222222222

  • 14. ㅇㅇ
    '17.3.20 9:59 PM (122.32.xxx.10)

    저절로 나와요 회사에서도 실수해서 미치겠어요 사십대 중반인데 괄약근이 느슨해져서 나도 모르게 나와요

  • 15. 나이안들어본사람의 함부로 쓴 댓글들 많네요
    '17.3.20 10:08 PM (124.49.xxx.151)

    어디봅시다 [나이 믿고 염치가 없어져서 함부로 뀌는] 날 오나 안오나..

  • 16. 괄약근
    '17.3.20 10:26 PM (218.232.xxx.129)

    괄약근력 약화

  • 17. ..
    '17.3.20 10:51 PM (116.127.xxx.232)

    나이들면 괄약근 힘이 약해진다더라고요
    방귀면 다행이게요..
    노인분들 종종 목욕탕에서 대변도 실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999 사과없는 MBN에게 금융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 2 ... 03:17:41 351
1724998 넷플릭스 요금 오르나요? 1 5500 03:06:44 250
1724997 보수당에는 인재가 전혀 없네요 4 코미디 03:01:06 310
1724996 현장을 보니 영부인 밀친 기자는 넓은 공간에서 일부러 근접해서 .. 6 강한 의혹 02:40:42 925
1724995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 복귀를 담당할 관리비서관직을 만들었는데.. ㅇㅇ 02:33:22 445
1724994 특검' 파견 검사 120명, 과하다? "이재명 수사검사.. 5 0000 02:04:51 748
1724993 영부인 밀치고 꼬집은거 카톡으로 항의하세요 9 .,.,.... 01:56:22 807
1724992 못난이 참외 주문해서 받았는데 1 ..... 01:51:06 649
1724991 아이가 수재인거 같아요 10 ㅡㅡ 01:49:27 1,253
1724990 미지의 서울 넘 재미있네요. 어허 01:32:07 871
1724989 치지직 스트리머 윤냐옹임 "대통령 암살해달라".. 5 인실좃 01:23:49 1,035
1724988 성인아들이 엄마아빠 평가하길 5 .. 00:57:12 1,669
1724987 얼갈이 열무김치 담는법 도와주셔요 4 ... 00:48:28 599
1724986 죽이고 싶을때 내가 죽는 게 낫겠죠? ㅜ 7 주어생략 00:44:52 1,557
1724985 공항라운지 이용이요 7 여행 00:43:06 1,144
1724984 아파트 잔금대출 실행시 궁금한점 9 00:31:05 588
1724983 최근 많이 읽은 글 좀 이상하네요 8 009 00:24:35 1,636
1724982 홍진경/최화정 유튜브PD 동일인이네요 19 그랬구나 00:19:27 3,358
1724981 탁현민도 혹시 이제 공직 안한다고 했나요? 11 ... 00:18:50 2,177
1724980 전직 수영선수가 5.18관련 아주 큰 망언을 지껄였습니다 9 00:15:46 2,526
1724979 아들 엄마들 제발 청원해주세요 12 00:10:15 1,711
1724978 특목고 보내신 분~ 면접 학원 따로 다녔나요? 15 ㅇㅇ 00:04:24 612
1724977 전 2찍이들 여전히 사람으로 안 보여요 22 ... 00:00:42 1,147
1724976 예전에 '파리(82)의 여인'이라는 분 기억하세요? 9 나무 2025/06/07 1,398
1724975 같이 불러요....그날이 오면 7 노래 2025/06/07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