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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롬 스타일러 주문했는데요ᆞᆞ

어떤지요 조회수 : 6,186
작성일 : 2017-03-19 22:51:51
오늘 우연히 방송 보다가 트롬 스타일러 방송 하길래 고민하다 브라운 최고급형으로 구매신청 했습니다ᆞ

제 주변에는 사용하는 지인이 없는데 애들 교복과 니트류만 처리해도 좋겠다 싶었는데ᆞᆞ혹 값어치 없는 물건을 충동적으로 구매했나 해서요ᆞ
소음이나 매일 사용 전제하에 전기료 부분 등 어떤지요ᆞ
그래도 82 분들 사용후기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ᆞ
IP : 121.148.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3.19 10:54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고급옷이 많고 매일 쫙 빼입는 직업군이면 너무 유용할거 같아요
    그러나 우리같은 서민은 그제품값에 유지비를 따져보면
    새옷으로 사입는게 더 싸게 먹히니까 안사는거지요
    싸게 보급되면 사고싶어요

  • 2. 게시판에
    '17.3.19 10:55 PM (222.99.xxx.136)

    스타일러 로 써치하시면
    후기가 나옵니다.

  • 3. 강변연가
    '17.3.19 10:55 PM (1.243.xxx.188)

    소음도 없고
    전기세도 별 영향받지 않는것 같아요
    매일 세탁하기 힘든
    양복 정장류 교복 니트 겨울코트 등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바지 주름은 선전처럼 쫙 펴지지않습니다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사용하시길~^^

  • 4. 특검 특검보 옷차림 보면서
    '17.3.19 11:03 PM (124.49.xxx.151)

    저집엔 스타일러 있겠구나 ~상상했어요

  • 5.
    '17.3.19 11:06 PM (118.223.xxx.207)

    넘 잘 쓰고 있어요
    니트 코트 블라우스 스카프 등등 왠만한 건 돌리면 드라이한 옷처럼 쌩쌩해요

  • 6. 잘 사셨어요
    '17.3.19 11:08 PM (14.39.xxx.141)

    정말 최고의 제품입니다..
    밖에 초미세먼지며 냄새며 이러저러한 세균이며 묻혀들어올텐데
    여기 한번 넣고 스팀돌리면 정말 냄새도 쭉 빠지고 옷결이 살아나요.
    교복도 마찬가지죠... 애들이 얼마나 험하게 입어요...
    아무데나 막 앉고 미세먼지에 그냥 먼지에;;;;
    근데 매일 빨 수는 없고.. 이런 옷들 넣으면 정말 냄새가 쭈우우욱 빠져요.

    전기세도 별로 안들어요.

    전에 저희집에 놀러온 지인 오리털파카에서 너무 냄새가 나서 T.T
    한번 넣었더니 아이구... -_-
    한시간 넘게 스팀하니 냄새가 쭈우욱 빠지네요.
    그 느낌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
    지인은 새옷만들어줬다고 고마워하구요,
    전날 곱창집갔었다고.. 허.... -_-

  • 7. 최고
    '17.3.19 11:09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작년에 검정색 최고급형 샀어요.
    학기중에는 교복 매일 돌리고
    방학때는 패딩을 매일 돌렸어요.

    바지는 칼주름기능 썼구요.

    겨울옷에 달린 털(모피)도 한번씩 돌리면 좀 상쾌한 기분?

    암튼 울 집은 잘 쓰고 있어요.

    전기요금은 그닥 차이는 안나요.
    소음은 나사빠진 선풍기 덜덜거리는 소리가 중간에 한번 나요.
    먼지 털어내는 기능 중에는^^

    주의 할 점...

    이건 다림질하는 기계가 아니에요
    와이셔츠가 다려져 있다~~를 기대하면 안돼요.

    두꺼운 자켓, 니트, 기지바지, 외투 이런 것을
    매일 스팀으로 먼지털어주고 소독하고
    냄새도 제거하고 주름도 제거되는...요런 정도만 기대하세요.

    전 대만족 입니다.

    교복 바지가 전혀 반들 거리지 않고
    새 것 처럼 상태가 유지되고
    친구들이 네게 좋은 냄새가 난다..라고 자주 듣는대요.

    스타일러 돌리면
    외투도 보송보송하고 기분도 상쾌해요.
    (먼지가 한뭉텅이 나오는 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 8. 최고
    '17.3.19 11:11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저는 스타일러 문을 열어놓고 말리고 환기시켜요
    그래야 큼큼한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 9. 저도
    '17.3.19 11:16 PM (123.111.xxx.250)

    사고 싶은 품목이예요.. 나중에 후기부탁해요~

  • 10. 최고
    '17.3.19 11:16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교복바지를 매일 칼주름 기능 썼더니
    주름이 자리잡혀서 매일 베일 듯 서있습니다 ㅎㅎ

    아들이 자기 바지가 젤 이쁘대요.

    다림질해서 만들면 바지가 반들반들 한데
    자기 바지는 그렇게 광나는 바지 아닌데
    주름 서있어서 새거 같대요^^

    매일 사용하면 칼주름됩디다^^

  • 11. 혹시
    '17.3.19 11:27 PM (219.248.xxx.85)

    고양이 털도 좀 떨어질까요....

    건조기를 구매할까 고민 중인데 스타일러에 팔랑귀되네요....

  • 12. ..
    '17.3.19 11:37 PM (211.200.xxx.12)

    좋은냄새요??
    스타일러랑 상관은 없죠?
    스타일러가 뭐 뿌리는거아니죠?

  • 13. 최고
    '17.3.19 11:51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아로마 시트 넣는 칸이 있어요.
    라벤더 향이 은은히 나요..

    고양이털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건조 기능은 있어요.
    급하게 뭐 말릴 때 썼어요...근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얇거나 두께가 일정한 옷 말리는 것은 잘 마르는데
    청바지 같은 것은 시간이 넘 오래걸려서
    도중에 꺼냈어요...전기세 많이 나올까봐요 ㅡ.ㅡ

  • 14. 원글
    '17.3.20 1:49 AM (121.148.xxx.98)

    아~~~ 늦은 시간인데도 후기글 감사합니다ᆞ^^
    설치하고 사용후기 꼭 올릴께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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