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쁜옷 입고도 모래놀이하거나 얼룩 묻어도 전혀 개의치않는 털털한 초등딸 엄마들은 스트레스 안 받으시나요??

마냥해맑음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7-03-17 18:26:46
끊임없이 계속 잔소리하시나요
기본마인드가 털털한 성격인 딸 두신 엄마들은 아이스타일이려니 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내버려두시나요
IP : 223.33.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버려 두세요
    '17.3.17 6:34 PM (122.35.xxx.94)

    아이 성향이라 안바껴요
    엄마만 스트레스 받지요
    고딩되니 주구장창 츄리닝만 입던아이가
    미니스커트도 입고 꾸밀땐 또 꾸미더라고요

    초딩땐 세탁하기 힘든옷 사주지 마세요^^

  • 2. 그깟 옷이 뭐라고
    '17.3.17 7:07 PM (122.31.xxx.149) - 삭제된댓글

    애들 자유롭게 놀지도 못하나요
    온갖 명품옷 칠갑해도 그런 식으로 아이압박할거면 안사주니만 못하죠
    다만 필요시에는 옷관리법 알려주죠

  • 3. 그냥
    '17.3.17 7:09 PM (211.109.xxx.76)

    보통때는 편한 옷 입히세요. 이뻐도 빨기 쉬운걸로.. 저희 애가 아기때부터 깔끔떨고 못견뎌했는데.. 엄마탓이라그래서 자유롭게 뒀더니 엄청 털털해졌거든요. 근데 그게 훨씬 살기 편해요. 전 제가 못견디는데 안좋아서 딸은 그렇데 안키우려고 엄청 노력해요

  • 4. ..
    '17.3.17 7:22 PM (124.111.xxx.201)

    입힌 내 탓 하죠.

  • 5. ..
    '17.3.17 7:28 PM (125.177.xxx.142)

    그냥 성격인거죠.지금도저희아들 딸기먹다 흘려 어제사준 흰옷 얼룩졌는데, 얼룩제거제로 지우면 될꺼야 하고 맘비워요. 물론비싼옷은 못사줘서 더 예민하지 않은지도 모르겠네요^^ 제친구는 저희집에 놀러온 아이 옷 얼룩묻자마자 저희집서 빨래하고 갔어요 ㅎㅎ 그냥 성격입니다

  • 6. ..
    '17.3.17 7:42 PM (61.82.xxx.67)

    그냥 성격인거죠2
    제 성격이 그렇네요 ㅜ
    옷에 뭐 묻을까봐 종종거린적도 없고 기본적으로 예쁜옷을 저도 아이도 싫어해서ㅜ
    그런옷 자체를 입혀본적이 없어요 쿨럭ㅜ
    비오면 나가서 진흙탕도 뒹굴어보길 원하는 특이한 딸래미를 키웠던지라...
    대신에 공부는 아주,엄청 잘했습니다
    제가 잘가르쳤다는건 아니고요ㅜ
    아이가 워낙 여러모로 독특했는데 공부하는데도 무섭게 집중하더라구요

  • 7. 아이린뚱둥
    '17.3.17 8:38 PM (124.49.xxx.151)

    예쁘고 저렴한 옷 입히니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426 저는 불편해서 못보겠네요 2 외부자들 2017/03/17 1,369
663425 우애 좋은척 하는 가족 3 Dd 2017/03/17 1,738
663424 헌재 판사 뒷목잡은게 7 ㅇㅇ 2017/03/17 2,416
663423 썰전 못 보신분...재방해요 3 지금 2017/03/17 824
663422 오뚜기 똠양꿍에 중독 됐어요 11 84 2017/03/17 5,674
663421 오만원상품권은 얼마써야지 현금으로 거슬러주나요?? 3 ..... 2017/03/17 934
663420 지방대 위상이 계속죽어가는 이유가 뭘까요?.. 9 renhou.. 2017/03/17 2,620
663419 아들땜에 기가 막혀요.. 9 안녕 2017/03/17 2,953
663418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4 어려워 2017/03/17 2,714
663417 내년에 전학할 것 같은데 애가 적응할지 고민돼요(초등) 1 괜한걱정 2017/03/17 597
663416 자유한국당 후보 김진이라는데요? ㅋㅋㅋ 5 구 새누리 2017/03/17 1,440
663415 조응천 '안봉근, 총경급 靑 입성·승진개입' 1 수사하라 2017/03/17 750
663414 예쁜옷 입고도 모래놀이하거나 얼룩 묻어도 전혀 개의치않는 털털한.. 6 마냥해맑음 2017/03/17 1,463
663413 이런말 잘하는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2017/03/17 707
663412 급해요~ 냉이.쑥. 달래..된장국에 전부 같이 넣어 끓이면 어떻.. 1 ㅇㅇ 2017/03/17 1,047
663411 영어 디베이팅은 왜 하는 건가요? 10 잘될거야 2017/03/17 2,448
663410 증여세 내보신분 있으세요? 8 이상하네 2017/03/17 3,870
663409 너무나 예민한 조미료에 대해~ 3 msg 2017/03/17 1,089
663408 초미세먼지 나쁨인데 마스크를 선생님이 벗겼대요 10 초2 2017/03/17 2,235
663407 이재명 최서 끝장토론보고싶네요 3 끝장토론 2017/03/17 497
663406 이완영... 정치자금법 위반·무고 혐의 불구속 기소 ........ 2017/03/17 790
663405 다이어트 후 어느정도 지나야 빠졌다 싶나요? 2 ㅃㅂ 2017/03/17 1,245
663404 초3 학부모상담기간에 게시판상담도 괜찮을까요? 1 초3 2017/03/17 597
663403 혼자사는데 세탁기(통돌이와 아기사랑 세탁기 고민) 12 평화행복 2017/03/17 2,393
663402 박그네 관저안에 있는데 왜 매일 미용사 불렀죠? 15 2017/03/17 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