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몇개는 해당되는듯...특히 감정선..
50줄이 낼 모레. 여전히 사람들에게 작은거에 서운하고 거리를 두는게 편해지네요.
살다보니 사랑은 관대함. 너그러움 같아요. 자식에게도 가족에게도. 작은 아주 사소한거에도 부르르 하지 않는 아량을 갖추려면 어찌하면 될까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려면 어찌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좁은 사람글읽고..그럼 속 안좁은 사람되려면 어찌하나요?
...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7-03-12 11:14:56
IP : 211.36.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7.3.12 11:51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원래 사람 마음은 대단한 게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에 열리고 닫혀요
그냥 생긴대로 삽시다2. ..
'17.3.12 12:18 PM (175.203.xxx.220) - 삭제된댓글남한테 속 좁다고 하는 인간들이야말로 속이 좁으니
신경쓰지 마요.3. ,,
'17.3.12 1:00 PM (223.33.xxx.225)남한테 속 좁다고 하는 인간들이야말로 속이 좁으니
신경쓰지 마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4. ,,
'17.3.12 1:06 PM (223.33.xxx.225)자기는 상처주는말 엄청 하면서
반대로 내가 조금만 싫은소리 하면 부르르 떨고
난리치고
상대는 표현 실컷하고
나는 못하니 꽁할 수 밖에요
그러니 그냥 거리두고 상종 안하려고요
그런 사람 보면 꼭 자기은 쿨하대요
허허 내참 웃지요
진짜 질리는게 바로 자신인줄도 모르고
상대하면 홧병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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