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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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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할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7-03-09 19:36:04
시외할아버님 그러니까 남편의 외할아버지 이지요
오늘 돌아가셨는데 저희 친정에서 부조를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안해도 될까요?

IP : 114.206.xxx.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9 7:41 PM (109.205.xxx.1)

    좀 거리가 머네요,,,,

    안하셔도 될 듯..

  • 2. dlfjs
    '17.3.9 7:42 PM (114.204.xxx.212)

    시어머님의 아버지시니 약간 하면 좋긴한데... 안해도 큰 상관은 없죠

  • 3. ....
    '17.3.9 7:43 PM (221.157.xxx.127)

    당연해야죠 시어머니즉 사돈이 상주가 되는건데..

  • 4. . . .
    '17.3.9 7:44 PM (119.71.xxx.61)

    시어머님 아버지시네요
    친정 얘긴 하지마시고 어머니 저희도 부조해야할까요
    그렇게 여쭤보세요
    하지말라고 하실 공산이 커요

  • 5.
    '17.3.9 7:44 PM (121.128.xxx.51)

    부조금 하셔야하고 문상 가실수 있으면 가야 할 자리예요
    시어머니 친정 아버지 돌아 가신거니까요.

  • 6. ㅡㅡ
    '17.3.9 7:46 PM (183.99.xxx.52)

    손주는 모르겠지만
    시어머니 아버지니까 친정에서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7. 그거 가시면
    '17.3.9 7:47 PM (121.141.xxx.64)

    되게 고마워하실 것은 분명해요. 경사보다는 애사에 더 많이 챙기면 고맙죠.

  • 8.
    '17.3.9 7:47 PM (109.205.xxx.8)

    남편의 외할아버지 하니까 멀게 보였는데,
    시어머니의 아버지 하니깐 안 멀게 느껴지고,,,,,

    제가 정신이 없네요,,,ㅠㅠㅠ 아 모르겠다,,, 첫번째 댓글 무시하세요,,, ㅠㅠㅠ

  • 9. 딸기맛우유
    '17.3.9 7:49 PM (122.37.xxx.116)

    시어머니 아버지잖아요 보통 부조 해요.. 거리가 가까우면 직접가구요 멀면 부조만..

  • 10. oops
    '17.3.9 7:58 PM (121.175.xxx.225)

    보통 하죠. 특별히 멀다든지...참석이 곤란하지 않으면 문상도 당연히 가고요.

  • 11.
    '17.3.9 8:05 PM (1.227.xxx.5)

    생각해 보니까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우리 시어머니가 문상은 못오셨지만(집안에 곧 산달인 사람이 있으면 초상에 안간다잖아요. ^^ 그때 우리 형님이 거의 만삭이셨어요.) 저희 통해 부조는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에 형님 임신이 아니었다면 아마 참석하셨을 거예요.

  • 12. ...
    '17.3.9 8:10 PM (112.169.xxx.119)

    부조는 상주 보고 하는거 잖아요.
    상주가 시어머니인데 해야죠~
    문상도 보통은 가는거구요.

  • 13. 이상하네요;;;
    '17.3.9 8:14 PM (175.192.xxx.109)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안하지않나요?
    저희 친정.시댁 도리? 따지는 집안인데 안합니다.
    올케들도 서울.인천.청주 각지인데 서로 안함.
    올케들 오빠나 언니.동생들 결혼식 정도는 직접 방문 챙김.
    서로 왕래하고 사이좋은 집이면 하면 나쁘지않겠지만 친구들봐도 보통은 안하던데요.

  • 14.
    '17.3.9 8:31 PM (121.128.xxx.51)

    시할머니 시외할머니 다 문상가고 부조 해요

  • 15. 갑니다
    '17.3.9 8:34 PM (121.151.xxx.26)

    처가여도 갑니다.
    사돈이 상주잖아요.
    상주보고 가는겁니다.

  • 16. 당연히
    '17.3.9 8:35 PM (61.102.xxx.87)

    시어머니의 아버지인데.... 당연히 친정부모님이 가보셔야 하는거죠.
    멀어서 못가면야 할 수 없지만....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시골에서 장례 치르니까
    언니네, 동생네 다 시댁에서 봉투 보내셨어요.
    울 시엄니는 봉투는 커녕 손님초대해놓고, 제가 와서 일 안한다고 어찌나 뭐라 하시던지..
    남편이 엄청 창피해 했어요. 엄마 무식하다고...

  • 17. 최소한 부조
    '17.3.9 9:02 PM (218.48.xxx.197)

    최소한 부조는 하는게 좋죠.

  • 18. 원글
    '17.3.9 9:08 PM (114.206.xxx.27)

    답변 갑사합니다.
    친정엄마께 소식 전하고 부조 준비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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