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수되니 이쁜옷 입을 때가 많지가 않네요

ㅡㅡㅡ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7-03-05 22:13:48

백수 되면서 살도좀 빠졌고 그래서 이쁜옷을 사고 싶어요

살려고 했는데 제가 요즘 가는 곳이라고는 도서관 집 수영장.........집앞 공원 ???

취업 못하고 부끄러워서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있고

옷 사려고 했다가 취소 했어요

저기 갈때 입는 거라곤 그냥 츄리닝 아님 스키니 청바지에 티셔츠가 다네요

갑자기 취업 하고 싶네요 ㅋㅋㅋ

IP : 220.7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ㅈㅇ
    '17.3.5 10:18 PM (175.223.xxx.245)

    애엄만데 회사다니니 옷,악세사리 즐겨하는 재미가 정말 좀 있어요 다만, 회사사람들이 꾸미질않으니 혼자 튈까봐 자제하네요. 안타까워라

  • 2. 기냥
    '17.3.5 10:27 PM (61.255.xxx.158)

    이기회에 알바라도 취업을 하심이

  • 3. 편하죠~
    '17.3.5 10:27 PM (61.82.xxx.218)

    전 전업하니 젤 편한게 옷 신경 안써도 되는거더라구요.
    정장은 결혼식, 장례식 그리고 학교총회, 연말 송년회등 연중 행사용만 딱 갖고 있고.
    평소엔 청바지나 편한 원피스만 입으니 좋아요.
    머~ 가끔 이쁜옷 사고 싶은 사고 기분내고 싶음 쫙~ 빼입고 쇼핑가고 친구 만나고 하는데.
    구찮아서 잘 안하게되요~
    근데 봄 되면 샤랄라 이쁜옷 땅겨요~~ 입고 갈데 없어도 하나 사겨 싶고 사게되요.

  • 4. ....
    '17.3.6 12:35 AM (211.201.xxx.19)

    기분 전환 하고 싶을때 맘에 드는 옷 차려입고 쇼핑도 하고 카페가서 책도 읽고, 미술관같은데도 가고 그러세요~

  • 5. ..
    '17.3.6 2:03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맞아요..그래서 직장은 있어야할듯..
    어디라도 화장하고 차려입고 나갈곳이 필요해요..물론 직장생활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451 '안다르 창업자' 남편, 北 김정은 돈줄 댔다…'국보법 위반' .. 1 .. 22:15:19 206
1779450 그래도 범죄기록 열람이 가능하네요 1 A 22:08:07 310
1779449 탁재훈이 명세빈한테 플러팅 날리는거 보셨어요?ㅋㅋ 2 ㅇㅇ 22:02:22 1,139
1779448 제주 여행 갈 때 인터넷 면세점 이용 가능한가요? 3 .. 22:00:54 171
1779447 메리츠화재 카드로 자동이체 못 하나요? 4 .. 21:58:22 94
1779446 검찰 현금저수지 보도때문에 연예인 캐비넷 열린거라고 15 에이버리 21:58:03 735
1779445 토요일이 제맛 모범택시는 21:51:02 306
1779444 막스마라 레지나 50대 2 Aa 21:49:44 599
1779443 원피스 새로사면 드라이하고 입으시나요? 2 ㅇㅇ 21:48:28 162
1779442 조진웅보다 김범수쿠팡이악질 25 ... 21:46:57 872
1779441 저도 아래. 글보고. 지금. 쿠팡 탈퇴 4 3 21:41:13 995
1779440 “학원 안 보내고 헬스도 술도 끊습니다”…뭐든 안해야 버티는 고.. 10 ... 21:36:47 1,967
1779439 박나래 엄마도 3 ... 21:33:27 2,504
1779438 국가보안법 정말 심각한데 왜 자꾸 쉴드 쳐요? 12 d 21:33:14 412
1779437 바람핀 딸보다 부모.가족이 더 챙피할거같아요 4 정신 21:33:05 1,173
1779436 살찌니 알게된 사실 8 뚱녀 21:28:22 2,091
1779435 스레드에 주식 정보 알려주는 6 ㅇㅇ 21:21:14 695
1779434 자백의대가 시청시작 1 ㅠㅠ 21:17:33 924
1779433 고속도로 휴계소 식당 손본다는글 2 21:03:50 1,307
1779432 52세는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할머니인가요 51 ㅇㅇ 21:02:54 4,077
1779431 전철 역사 내 호두과자집 알바 31 ... 20:54:45 2,296
1779430 조진웅 사과문에서 한 번 더 실망인 점... 18 .... 20:52:47 4,344
1779429 올해 유자청 갈아서 했는데 정말정말 맛있게 됐어요 3 유자청 20:51:34 1,036
1779428 만약에 조진웅이 과거를 밝혔다면.... 24 . . . .. 20:45:25 3,373
1779427 레토르트 국 뭐드세요? 8 ㅇㅇ 20:44:42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