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2년채우고 화요일에 이사가는데요
처음 이사왔을때부터 집이 악간하자(?) 가 있더라고요
신축2년이라는데 서랍장이 떨어질랑말랑 덜렁거리고
배수구가 막혀서 전세라고 제돈주고 고쳤어요 30만원정도
그당시에 염색한여자 머리카락(전항상 흑발)이 식겁하게
많이나와서 의식적으로 머리카락 바로바로 치웠고요
그후에 일년좀넘게살다가 출장때문에 작년9월부터는
집에 한달에 한두번 올까말까였어요
대교앞이라 집도 점점 흔들리고(실제 식탁 흔들림)
짐은 다 싸놓은상테인데 무슨영문인지 갑자기
화장실이 역류하네요
잔금받는날 말해야 하는거죠?
전 진짜억울한데ㅠ 알고보니 수고세도 공동인데
세대원 두명 세명인집이랑 전 혼잔데 똑같이 나눠낸거같아요
그전주인분 있을땐 만원이하였는데 지금은 기본25000이상나와요
이거 다말하고 이사가야하나요? 저보고 물어내라할까봐
ㅠㅠ 아시는분계실까요.그리고 부동산관련문의글
하나더올릴게요 잘아시는분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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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 이틀전인데 배수구가 막힌거같아요 어떡하나요?
..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7-03-05 16:08:08
IP : 175.223.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3.5 4:16 PM (114.204.xxx.212)억울해도 일이년 살고 막힌거면 고쳐놓고 나가셔야할거 같아요
2. 공동주택에
'17.3.5 4:36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1층이거나 하면 윗집에서 부터 쌓인 오물때문에 하수 막혀서 역류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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