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중일에서 한국여자 결혼문화가 가장 안습이에요. 유일하게 제사가있죠.

포로럴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11-08-27 15:11:15


중국은 원래 조상제사를 지냈죠.그러다 공산화가 진행되면서 조상제사가 사라졌고
일본은 원래 조상제사가 없어서 재일동포 아니면 조상제사가 없군요.
명절에 모이기는 해도 그냥 다같이 저녁먹는 정도고 한국처럼 친척들이 다모여 며느리가 뒤치닥거리하는 일은 없나봐요.
일본도 시부모랑 같이 살면야 갈등이 있겠지만 따로살면 자주 만나는 일은 없죠.
부모자식 관계가 결혼이후 좀 분리되는 편이고 안주고 안받는 문화죠.아들한테 집을 해주지도않고 부모님께 다달이 생활비 용돈 드리는 문화도 없죠.
한국에 시집온 일본여자들이 가장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시부모님 생활비 용돈드리는 문화죠.
노인연금 비율이 한국보다 높아요.한류스타 따라다니는 중년 아줌마들보면 자기생활이 확실히 있죠.

중국 일본은 여자의 시각에서 하나라도 장점이 있는데 한국은 결혼에 장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한국결혼은 여자들이 힘들어할 요소가 다 모였어요.

지나친 부모자식간 집착,제사, 가사육아 분담안되는거 등등

 요밑에 한중일 결혼관에서 여자들만보면  한국여자가 일본 중국여자들에비해 결혼기피 성향이 높고 시댁에대한 불안심리도 높네요.사진 올리기가 힘들어 링크만 걸게요 동아일보 조사인데 한국여자 결혼기피가 가장높군요.
애초에 남자의 사랑이나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으니 조건을 따지는거죠.




IP : 203.171.xxx.17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점이 없긴요..
    '11.8.27 3:17 PM (180.224.xxx.55)

    여자분들 결혼하실때.. 아님 미혼때 남자들이 다 집해오는줄 알잖아요 여자들은 혼수 아님 예단..정도만 하구.. 남자들이 여자보다.. 몇배.. 의 돈을더 가져오는데요.. 이런거 저런거 다.. 평등하게 하고싶으면 여자도집값반 해가면되요.. 글구.. 생활이.. 직접 당해보면 안그렇다고 하시는분들.. 보면정작 그렇게 시집가지도 않았고.. 시부모님도.. 옛세대분 아니고서는.. 정말 이상한 시부모 아니고서는.. 집값 반반해왔는데.. 이것저것 요구하시는 시어머니 없으세요.. 염치없이..말이죠..

  • 2. 포로럴
    '11.8.27 3:20 PM (203.171.xxx.171)

    남녀가 집혼수비용 반반하려면 부모님이 아들딸 결혼비용을 반으로 해줘야 가능하죠..아니면 아예 결혼에 돈을 보태주지 말던가요.우리집만해도 아들결혼에 보태준 돈이 딸 결혼에 보태준 돈의 7배였어요.언니가 시집가는데 시댁으 어려워서 오빠 결혼비용모아놓은거 좀만 달랬는데 안주더군요.결혼비용 문제는 젊은 여자들 탓할게 아니라 사회전체가 변해야 하는문제죠.

  • 혹시..
    '11.8.27 3:30 PM (180.224.xxx.55)

    사회가 안변해도.. 여자쪽네 집에 돈이 많아서.. 평등하게 해가거나.. 무언가 그런게있다면 시댁에서.. 며느리.. 쉽게 보지못해요.. 사람심리.. 시부모도 똑같은거구요 ..만약 시댁에서 뭔가를 받았다면.. 그에상응하는.. 효를 바라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아들딸 결혼비용 반으로 안해줘두.. 여자들이 사회생활 하면서..돈 많이가져갈수두 있는거죠.. 남자들이 직장생활해서 돈번거처럼요.. 전 사실..여자들시집갈때.. 자기네집에 돈주고 온다는 여자들 좀.. 신기해요.. 그걸 자랑처럼.. 말하는게요.. 물론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충분하다면야.. 줘도 상관없겠지만.. 남자들 보구는.. 돈벌어서 자기네집에 돈주고 왔다는 말 자랑처럼 하진 않잖아요..

  • 3. ..
    '11.8.27 3:21 PM (110.13.xxx.156)

    그렇게 불합리 하다 생각하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면 되지 않나요?
    각나라 비교 하면서 본인에게 불리한건 싫고 유리한건 취하고 싶고
    시댁에서 결혼할때 집해주는건 의무라는 댓글도 달리던데
    일본 중국도 결혼할때 시댁에서 집사주고 쿨하게 니들끼리 살라 하나요?
    목줄 메고 결혼 시키는것도 아니고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혼자 사는것도 선택아닌가요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남자는 결혼하면 무슨 장점이 있나요
    본인 혼자 벌어 혼자 쓰고 부모 용돈 넉넉하게 주고
    일하는 아줌마 일주일 2번 부르면 넉넉하게 살텐데

  • 4. 뭥벵ㅂ
    '11.8.27 3:21 PM (147.4.xxx.84)

    중국은 여자쪽에서 혼수도 안해간다고 몇년전에 중국친구들한테 들었었는데...근데 뭐 거기는 워낙 커서 동네마다 문화가 달라서..; 시안쪽 애였네요. ㅎㅎ

  • 5. 포로럴
    '11.8.27 3:23 PM (203.171.xxx.171)

    그리고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 이런게 오히려 여자들이 결혼하면 불리해주는 이유죠.남자가 해온집은 남편의 재산이고 여자가 혼수예단에 쓴돈은 그냥 없어지는 돈이니까요.한국여자는 결혼-이혼 과정에서 전혀 재산의 소유자가 될수없죠.그래서 남편이 막나가도 참고 사는 이유중의 하나가 저런거죠.내 재산이 없으니까.....

  • ..
    '11.8.27 3:25 PM (110.13.xxx.156)

    불리하다 생각하면 여자가 집사가면 되죠 누가 말리는 사람 있나요 . 남자에게 혼수해오고 내가 집해간다면 쌍수들고 시댁에서도 환영합니다. 누가 자기 재산 만들지 말라고 뜯어 말리는 사람도 없는데 본인 돈 없어 혼수해오고 괴변 늘어놓는 사람들 웃겨요

  • 6. 원글에 동감
    '11.8.27 3:28 PM (182.209.xxx.164)

    요즘들어, 정부가 출산율이 늘지 않아서 고충이 많나 보다 했네요. 골드 미스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있어 문제.....라는 주제로 기사거리들이 나오는걸 보면요.

    가족 관계가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는건 사실이지요. 명절 끝나고 이혼율이 급증한다는 통계도 있구요.

    제사, 명절, 시집에 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감..... 어이구,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요?

    출산율은 그 국가의 운명에 결정적 변수라던데, 이 상태로 결혼률이 증가하기란 쉽진 않겠지요 -_-

  • 7. 포로럴
    '11.8.27 3:29 PM (203.171.xxx.171)

    110.13***.156/부모님이 이미 아들과 딸의 결혼비용을 차별해서 주는데 어떻게 혼자 집 해갑니까.저희집도 연니가 시댁이 사정이 안좋아서 오빠 결혼비용 모아놓은거 좀 보태달라니까 오빠가 안된다고 하더군요.결혼비용문제는 부모님들 부터가 생각이 달라져야 되는 문제죠.그리고 결혼생활의 남녀평등문제는 결혼비용을 누가 더 썼느냐와는 상관이 없지요.80년대에 여자가 남자보다 혼수비용이 훨씬 많았지만 그때가 여자들이 지금보다 더 불쌍했지요

  • /..
    '11.8.27 3:32 PM (110.13.xxx.156)

    포로럴님 웃겨요 님 부모용돈 드리는게 불합리 하다 면서 결혼하면서 부모에게 결혼 비용 받을 생각하는게 괴변 아닌가요? 데부분은 자기가 번돈으로 결혼하거든요 그리고 님집이 남녀 차별해서 결혼비용준다고 다 그런것도 아니구요. 남자집은 무슨 돈으로 결혼때 집값 보태야 하는데요 그리고 부모가 집값 보탰으면 용돈 드리는게 당연한거죠 왜 그게 불합리 합니까

  • wertwert
    '11.8.27 3:34 PM (147.4.xxx.88)

    저도 삼재라서 돈없어지고 남편은 천박하고 무식한 년이랑 바람이나서
    정신 못차리고 사는걸까요?
    가정이 파탄직전이네요.

  • 8. ......
    '11.8.27 3:33 PM (220.86.xxx.215)

    110.13***.156님 우리나라 결혼문화 문제많은거 사실이구요. 행복하려고 결혼한 많은 여자들이 멀쩡한 시댁이 더 많겠지만 시댁의 올가미같은 행동에 힘들어하고 이혼률이 높은것도 사실이에요. 전 국가차원에서 노인복지에 더 많이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결혼하면 서로 독립적이 되어야해요.

  • ..
    '11.8.27 3:36 PM (110.13.xxx.156)

    결혼문화 문제 많은건 누구나 알죠 하지만 지금 결혼 문화가 일방적으로 여자만 불리한게 아니라
    남자도 결혼해서 별로 이득될게 없는 구조인데 여자만 희생한다 원글님이 주장 하니까 그런거죠

  • 맞아요
    '11.8.27 3:38 PM (182.209.xxx.164)

    저도 요즘 그 생각 많이 해요.
    결국 노령 연금이 핵심이 될수도 있다는.
    노인들 가진 집, 땅 천천 만만평 있어도 당장 필요한 생활비가 없는게 문제이지요. 거기다 정신적 분리도 필요하구.

  • 저도.. 맞는말이라 생각되요.. 두번째 리플들..
    '11.8.27 3:40 PM (180.224.xxx.55)

    남자도 결혼해서 별로 이득될게 없는구조 이죠..사실 남자가 손해보는 구조가 맞죠.. 단지..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있고 싶다는 이유로.. 엄청난 돈이 필요하니까요.. 글구..그거마저 준비 안되면 여자들 결혼 안할려고 하죠.. 남자들도 희생 많이하죠.. 돈 없으면 결혼도 못하는 세상.. 남자들에게는...

  • 9. ..
    '11.8.27 3:36 PM (118.32.xxx.7)

    원글 머좀 알고 쓰세요...
    조상 제사가 없다니.......일본도 많아여....

  • 포롤로
    '11.8.27 3:42 PM (203.171.xxx.171)

    일본이 무슨 조상제사를 지내요.명절에 차례상 만들어 조상제사 지내는건 한중일에서 한국이 유일합니다.혹시 일본에 재일교포들 사는거 보고 그러시나요?재일교포는 한국전통을 잇기때문에 제사를 지내요

  • 10.
    '11.8.27 3:39 PM (119.198.xxx.236)

    다 한국여자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한중일 여자중에 가장 남자들에게 빈대붙는 여자들이 한국 여자 아닌가요? 2011년 현재 여대생 10명중에 4명의 꿈이 취집이랍니다. ㅋㅋ

    중국 여자들은 자립심이 너무 강해서 결혼전, 결혼후에 여자가 직장생활 하는 문화가 아주 당연히 되어 있습니다. 내 돈은 내가 번다 주의죠.

    많은 한국 여자들은 하는것도 아무것도 없이 너무 자신 신세 타령만 하는 것 같아요. 남편 돈 받아가면서 생활하는건데 불리한게 없다면 거짓이겠죠. 이 불리함 극복하려면 여자들도 직업 가져야 겠죠? 빌붙지 말고...

  • 중국은
    '11.8.27 3:43 PM (203.171.xxx.171)

    중국은 공산국이죠.이미 정부정책이 남녀가 다같이 나와 일하는 문화고 남자가 가사,아이양육에서 여자보다 더 많이 일하는 문화입니다.사돈네가면 중국며느리들은 앉아서 놀고 사위가 돌아다니는 나라의 여자들과 한국며느리들을 비교하면 안되죠.

  • 아세
    '11.8.27 3:52 PM (183.101.xxx.188)

    남님.... 주부로 전업하면서 가사분담 반반씩 하자는 여자분 지금까지 한명도 못 봤습니다..
    맞벌이하면 반반 부담하자는 거죠..
    님도 기사 보셨으면 아실거에요..
    외벌이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이나 남편들의 가사시간은 똑같다는걸....

  • 한구남자는 좀
    '11.8.27 3:57 PM (203.171.xxx.171)

    男/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거죠.중국이야 국가정책이 남녀평등이고 제사다 시댁행사에 불려다니며 일도 안하고 가사양육이 남자가 더하니까 여자들도 결혼해서 일할 생각을 하는거죠.한국에서 여자들이 결혼하고 일을 계속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나요.평일에 월차쓰고 차례상 차리는 한국여자들 보면 진짜 여자들 결혼기피가 이해가 됩니다.먼저 여자들이 결혼하고 맞벌이를 할만화 가정문화가 되어야지 여자들도 따라가죠.

  • 11. 포로럴
    '11.8.27 3:40 PM (203.171.xxx.171)

    110.13***156/이분 웃기네요. 저는 부모님한테 돈받아 집장만 혼수하는 문화가 좋다고 한적없습니다. 오히려 부모님이 결혼할때 안도와주고 젊은이들 알아서 월세든 전세든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제 말은 만약 여자들의 결혼비용이 적다고 불평하려면 일단 부모님들부터가 결혼비용을 안주던지 아들딸 똑같이 주는 문화가 먼저라고 말하는겁니다.그리고 부모한테 아무도움 안받아도 시댁이 어떤 집안이냐에 따라 며느리가 아주 피곤할수있죠.한국이 며느리가 시집눈치보며 시달리고 사는건 결혼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나라의 문화인거죠.

  • 전..
    '11.8.27 3:44 PM (180.224.xxx.55)

    반반씩 결혼했는데.. 시집 눈치보며 시달리며 살지 않아요.. 시댁에게 받은것도없고 오히려 똑같이 반반씩해요.. 여러케이스가 있어요.. 글구.. 시부모님 모시는것도.. 아들 딸 똑같이.. 분담하면서 모실 계획인데요 .. 오히려.. 아들이라고 더하거나 덜하거나 하지 않아요.. 시부모님도.. 저희에게 일부러 준것없으니.. 바라는것도 없으세요 ..

  • 12. 중국은
    '11.8.27 3:46 PM (112.169.xxx.27)

    잘 모르지만 일본 제사 지내요,아예 집에 불단도 있구요,
    그리고 일본여자들은 한국여자들보다 경제자립도가 무지하게 높습니다
    젊어서 자기 연금 자기가 넣구요,결혼해도 파트타임이라도 뛰면서 노후자금 다 모아요
    시댁에서 집 안사주니(???)몇십년 할부로 집 사는 사람들인데 동급의 비교를 하시면 되나요,
    뒤집어 말하면 팔자 편한 여자들은 한국에 더더더더더더 많습니다

  • 아닌데요
    '11.8.27 3:54 PM (203.171.xxx.171)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며느리가 명절에 아니면 기일에 시댁 조상제사지내는 일이 없어요.집에 모셔논 불단하고는 다른 문제죠.아예 안모인다는건 아니지만 모여서 저녁만 먹는 차원이고 시댁 친척을 다 모여서 날짜 맞춰 조상님 상차리는 문화는 일본에 없습니다.

  • 13. 포로럴
    '11.8.27 3:49 PM (203.171.xxx.171)

    저 부탁드릴게요

  • 요즘
    '11.8.27 4:01 PM (180.224.xxx.55)

    기독교도 많아져서 기독교 제사 안지내는 집도 많고.. 며느리라고 구박하는 시댁도 별루없던데.. 문화가 바뀐거같은데.. 혹시.. 시댁에 많이 받으신게 있으신지.. 김미경.. 언니의독설 한번 읽어보세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본인이 그길을 안가봤으면서 한국문화는 이래 단정짓지 마시구.. 그리구.. 내가 시부모라도.. 아들 집해주었으면 아들내외에게.. 용돈받는건.. 당연하다 생각할꺼같아요.. 중국에 여자들 지위가 높은건.. 그여자들은 평생 일하지 않나요?? 직장다니구요.. 그래서 음식도 외식문화가 발달한거같던데..

  • 14. 아세
    '11.8.27 3:49 PM (183.101.xxx.188)

    통계보면 외벌이가정이나 맞벌이가정이나 남편들의 가사시간이 거의 똑같아요..
    그만큼 맞벌이 가정임에도 여자들이 가사일을 도맡고 있다는거죠..
    이건 남편들이 바뀌어야 하는거구요..

    결혼비용.. 여자들 자기들이 번 돈에서 혼수비용 뺀 나머지는 친정에 주고 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는데 여자들도 그 남은 돈 집구하는 비용에 보태야 한다고 봐요..
    남자들은 자기 돈에다 부모님이 얹어주는데 여자들은 남은 돈 친정에 주고 오는 거라면
    남편쪽에 밑지고 들어가는 거거든요... 이건 여자가 바뀌어야 하구요..

    지금의 결혼문화는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포털보면 남자분들 한국여자 흠잡기 바쁘시던데
    서로 잘잘못은 인정하고 바로잡아야지... 강대국에 둘러싸인 이 나라안에서 서로 대립각만
    세우고 비난만 한다면 곤란하지요...

  • 아세
    '11.8.27 4:00 PM (183.101.xxx.188)

    남님...
    제 글 읽긴 읽으셨나요?
    남자, 여자 모두 문제가 있어요...
    여자들도 힘듭니다... 맞벌이함에도 가사,육아 도맡아 하는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서로 고쳐가야지 한쪽 탓만 하는건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아세
    '11.8.27 4:06 PM (183.101.xxx.188)

    아이고 그러세요....벽보고 얘기하는것 같네요...말을 맙시다...

  • -_-
    '11.8.27 6:00 PM (220.78.xxx.171)

    남 /놈은 정신병자 같음
    니가 그러니 여자들한테 인기도 없고 남초 싸이트에서도 왕따 당해서 여기서 찌질대는거 ㅋㅋㅋ

  • 15. 。。
    '11.8.27 3:54 PM (118.32.xxx.7)

    원글은 아무것도 모르고 어디서 주어 들어서 글올리는거 같은데

    일본사람들은 귀신(조상)들이 많이 있다고 여깁니다..불단같은데서 매일 일어나자마자 손바닥 마주치며 가볍게절하잖아여 그게 조상을 위한겁니다..

    제사를 절에서 지냅니다..
    그집의 가풍에 따라서 달라지지만..거기에 들어가는 음식같은것은 주문도 할수있으나 준비해서 가져 가야합니다 그걸 준비하는라 힘들긴하겠죠,
    정확하게 알고 글을 쓰시죠?

  • ..
    '11.8.27 3:59 PM (118.32.xxx.7)

    제사가 많아지니 ..그것이 너무 힘드니 몇년단위로 끊어서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 귀신이 조상이라니
    '11.8.27 4:04 PM (203.171.xxx.171)

    일본은 잡귀가 많아요.그게 조상님인가요?그리고 불단을 집에 모시고 절하는거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그게 며느리를 동원해서 일시키는 거는 아니죠..뭘 알고 글쓰라는건 님께 해당하네요.불교신자가 절에가서 가벼운 공양 드리는거랑 일년에 몇번씩 많은 친척 모아놓은 시댁에가서 일하고 오는거는 다른 문제죠.일본 며느리가 한국생활 쓴 책에 보면 제사지낼때마다 자기가 노예가 되것 같다고 하더군요.

  • 16. ㅁㅁ
    '11.8.27 3:56 PM (211.246.xxx.4)

    괴변 아니고

    궤변
    이에요~!!!

  • 17. 그리고..
    '11.8.27 4:12 PM (180.224.xxx.55)

    일본여자분들.. 생각들이.. 남편이 번돈은남편꺼라고 생각해요.. 남자가벌어온돈 절대로..자기가 알아서 쓰지 못해요 항상 남편 허락받고 써요.. 가수 김정민이랑 결혼하신.. 그 일본 도.미꼬인가.. 이름 모르겠네요 .. 암튼 그분.. 김정민이..와이프에게 통장주구 쓰고싶은거 사서쓰라고 해도 항상.. 물어보고 씁니다 .. 나 이거 사도돼? 왜냐면 그분은.. 일본생각들은.. 남편돈은 내돈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남편돈을 아내가 100%관리하는 여자는 한국여자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아예 월급통장째고.. 관리하는거 말이죠.. 물론 한국여자들이.. 남자보다.. 돈관리를 잘하니 그런거긴하지만요..

  • 18. ..
    '11.8.27 4:14 PM (118.32.xxx.7)

    원글에게는 글로 해서는 안통하는군요..
    그럼 시청각으로 님을 깨달게 하는 시청각 영상 링크합니다.
    일본의 고부간의 갈등을 그린 그런 드라마 있으니 시청해보시고
    http://cafe.daum.net/japantrend?t__nil_cafemy=item
    여기 한글자막있느니 보시는데는 지자없을기요..

    어설픈 지식가지고 82에 글올리지 마시길..

  • 19. 포로럴
    '11.8.27 4:27 PM (203.171.xxx.171)

    위엣분118.32***.7/저는 일본에 고부갈등이 없다고 안했어요.제 글을 보시면 중국 일본도 같이살면 갈등이 있다고 했지요??따로 살면서 제사다 생신이다 시부모 생활비다 이런문제로 자꾸 다투거나 하는 일이 한국보다 적다는거죠. 일본은 자식이 결혼하면 독립하는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거든요.우리나라는 부모자식이 결혼이후로도 경제적 정신적으로 너무 서로 엮여서 갈등생길 일이 많다는거죠.

  • 주제는 이거였는데
    '11.8.27 4:33 PM (182.209.xxx.164)

    원글님 하시고자 하는 이야기하고 댓글들이 따로 노네요.....
    핵심흐리기가 정치적 주제에만 달리는줄 알았는데, 이런 문제에도 마찬가지군요....

  • 20. 포로럴
    '11.8.27 4:29 PM (203.171.xxx.171)

    그리고 일본이나 한국이나 남편이 아내에게 통장맡기고 용돈 받아쓰는거는 똑같아요.유명한 다르비슈선수도 아내에게 통장맡긴다고 말하는 예능도 봤는데요.일본한국은 비슷한 점이 많죠.그리고 한국여자들은 남편돈 펑펑 쓰나요?오히려 한류스타들 쫒아다니는 일본여자들이 남편 벌어온 돈 다 쓰는 바람에 싸운다는 말은 들었는데

  • ..
    '11.8.27 4:48 PM (180.224.xxx.55)

    미국이고 유럽이고 여자분들 굉장히 유니크하고 독립적이예요 하다못해 주유소가서 기름넣을때도 남자들은 뒷좌석에 앉아있고 여자들이 기름통에 기름넣어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구요 일본여자는 한국남자가 벌어온돈을 자기돈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서양사람들봐도 일본여자랑 결혼한 사람들이많지 한국여자랑 결혼한 사람은 별루없구요.. 결혼해서 당연히.. 남편돈은 내돈이고그걸 내가 100%관리하며 남편에게는 용돈주고사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은 전세계에서 한국여자밖에없어요... 하다못해 데이트할때도.. 일본여자는 더치페이해요.. 물론 한국이 너무 급성장해서.. 여자들의 일자리가 남자들에 비해.. 질적으로.. 낮아서 그렇다는건 인정해요.. 결혼후.. 취업이 힘드니까요..

  • ..........
    '11.8.27 6:01 PM (220.78.xxx.171)

    서양 남자들 역시 결혼해서 맞벌이 하면 가사 육아 다 반반씩 부담 잘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한국남은요?
    왜 맞벌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사 육아를 지지리도 안해서 oecd 국가에서 꼴등 처 드셨는지..
    한국남들 사고를 싹다 뜯어 고쳐야 여자들이 결혼 기피 안할거에요

  • 21. 포로럴
    '11.8.27 5:06 PM (203.171.xxx.171)

    180.224.xxx.55/이분은 남자인것 같은데 왜 여자들 사이트에서 여자인척 하나요..님 써온 댓글 보면 남자 맞군요.그것도 웹에서 한국여자들 싸잡아 욕하는 찌질이들 같군요.님이 마지막 쓴 댓글 보세요.여자인척 시댁문화 옹호하더니 마지막 댓글이 한국여자가 쓸 댓글처럼 보이십니까."저도 며느리에여"어쩌구 하더니 ~~~~

  • ㅋㅋ
    '11.8.27 6:03 PM (220.78.xxx.171)

    아고라 이런곳 보세요
    대놓고 한국 여자 어쩌구 해가면서 자신의 모든 스트레스를 한국 여자 까는걸로 푸는 찌질이들이 있죠
    82는 워낙 여자가 많은 싸이트다 보니 그런거 쓰면 가루가 되게 까일게 분명하니 대놓고 찌질대지는 못하는 거죠
    지가 여자인척 해가면서 찌질대는거...상당히 보기 흉하죠

  • 22. 헐..
    '11.8.27 5:32 PM (180.224.xxx.55)

    포로럴님과 반대되는 의견 말하면 무조건 남자로 간주하나요?? 저 한번 만나보실래여?? 여자맞는데.. 제가.. 그쪽 심리 100% 맞춰볼까요? 시댁에 받은 재산은 있는거같구.. 제사는 지내기 싫구.. 시부모 용돈은 주기 싫구.. 이렇게말하면 또 반대로 제사지내는것과 결혼할때 시댁에 돈받는것과 무슨상관있냐구 하실테지만 포로럴님.. 정확하게 하세요.. 만약 님이 제사없고 며느리..인격적으로 존중해주는집에 시집가는데 .. 시댁에서 땡전한푼 안보태주고.. 오로지 남자가 번돈 포로럴님이 번돈으로 결혼해야하는경우와 시댁에서 결혼할때 돈보태주시구.. 제사있는집 둘중에 어느것 선택하시겠어요? 후자 아닌가요?? 그래놓구.. 불합니하네 뭐네 욕이란 욕은 다하구.. 제가 왜이리 잘아는지 아세요?? 저도 여자니까 이런심리 잘아는거예요.. 돈 받는건 괜찮구..시댁에 불합리한건 싫구.. 그렇다고 본인 현실을 바꿀려는 의지도 없으시구..

  • 23. 포로럴
    '11.8.27 5:37 PM (203.171.xxx.171)

    저 아직 미혼입니다.결혼한적 없구요그리고 시댁에서 돈 안받고 월세부터 시작해도 좋으니 제사상 안차리고 싶고요.님은 꿈만 꾸고 있군요??여자가 더 돈 많이 쓴 결혼해도 시댁위주로 며느리가 봉사해가며 살아야 하는게 한국입니다.

  • 저위에 댓글보세요
    '11.8.27 5:41 PM (180.224.xxx.55)

    정말 시댁이 지지리 가난하고 며느리가 알아서 다해야되는 시댁이라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고 그런결혼 하는 여자가 바보죠 저위에 댓글 제가 그렇게 많이 썼는대도 그냥 소귀에 경읽기로 흘려버리시더니 저.. 결혼해도 시댁보다 친정집 더많이 가고 제사는 지내지도 않으며 정말.. 평등하게 살고있어요 이런집 전 흔한걸로알고있는데.. 이런현실이 있다고 말하는대도 왜자꾸.. 시댁위주로 며느리가 봉사해가며 살아야가는게 한국현실이라고 자꾸 말하시나요??????? 그리고 미혼인데 어찌 그리 시댁일을 잘아시는건데요???

  • 24. 포로럴
    '11.8.27 5:39 PM (203.171.xxx.171)

    저 가난하게 자랐구요. 제가 위에쓴 우리집 언니 시집갈때 글을 봐도 별거 없는 집이죠.그래서 시댁에서 집을 주던 말든 보태주든 말든 상관안합니다.대신 저도 사위처럼 시댁에 손님으로 가고싶어요.근데 그게 한국에서 가능합니까?

  • 가능해요..
    '11.8.27 5:51 PM (180.224.xxx.55)

    가능해요.. 저 살고있어요.. 단시댁에 공짜바라거나.. 뭔가를 바라는게있다면 그게 힘들수도있겠죠.. 주변에 이상한 결혼생활만 보신거같은데.. 제주변에 시댁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 대부분 시댁에 돈받은 아이들이던데.. 그리고 받았다고 해도.. 심하게 스트레스 준 시댁 없는 케이스도 있었고.. 대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완전.. 살갑게 대하긴 하더군요.. 요즘세상에 크게 시댁때문에.. 결혼생활 못살겠네 하는 여자분 별로 못봤는데... 무슨 어머니 세대도 아니고..

  • '11.8.27 6:04 PM (220.78.xxx.171)

    82 보면 시댁에서 뭐 받은것도 없는데 시댁 스트레스 장난 아닌 글들 많이 올라 오던데요?
    시가에서 받은게 없어도 시가 스트레스 땜에 올라온 글들도 많았구요
    한국 사회에서 시가라는 곳은 받으나 안받으나 비슷한 스트레스 주는 곳 아닌가요

  • 25. 포로럴
    '11.8.27 5:44 PM (203.171.xxx.171)

    저.. 결혼해도 시댁보다 친정집 더많이 가고 제사는 지내지도 않으며 정말.. 평등하게 살고있어요 이런집 전 흔한걸로알고있는데.. ///장난하나요??님이 그렇게 살고있는것과 별개로 한국결혼이 시댁위주로 돌아가는게 훨씬 더 많죠.님과 같은 결혼이 대부분이면 저 동아일보 조사같은 결과는 왜 나오겠습니까???제 원글의 링크를 보세요.한중일 중에서 결혼을 기피하는 비율이 한국여자가 가장 높고,, 시댁에 대한 불안감 시댁과의 갈등을 필연으로 생각하는 것도 한국여자가 가장 높지요.

  • 26. 순동씨
    '11.8.27 6:04 PM (220.78.xxx.171)

    82에.....포포럴님 같은 개념녀가 등장하다니..오랫만에 들어와서 깜짝 놀랬어요

  • 27. -_-
    '11.8.27 7:04 PM (125.186.xxx.132)

    그냥 결혼안하면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2 발각질,,,,,고질적인 6 초록가득 2011/09/09 3,418
11161 인터넷+전화 놓는 비용 얼마 정도 하나요? 7 비용 2011/09/09 1,268
11160 예비 신랑 저한테 거짓말 한건가요? 판단 좀....(원글 지웁니.. 51 허얼... 2011/09/09 14,394
11159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변호사 지지도 1위. .... 2011/09/09 1,052
11158 미국 초등학교 입학 나이가 어찌 되나요? 4 질문 2011/09/09 19,520
11157 이런 날도 다 있네요...-_- 1 벌레ㅠㅠ 2011/09/09 876
11156 건강검진 얼마정도 있어야 할수 있나요? 1 삼십대중반 2011/09/09 949
11155 영화 써니를 지금에서야 봤어요 그런데 마지막 수지 어른역으로 나.. 3 nn 2011/09/09 15,304
11154 어린이집선생님 추석선물보내야하나요? 10 .. 2011/09/09 2,963
11153 법인세는 좀 내리는게 좋지 않나요? 5 운덩어리 2011/09/09 911
11152 아기한테만 말거는 묘한 상황... 11 아기엄마 2011/09/08 2,591
11151 교육청 영재원 다니면 뭐가 좋을까요? 8 ... 2011/09/08 9,085
11150 자유게시판 글은 스크랩 안되나요? 1 고양이하트 2011/09/08 660
11149 배고파요~먹지 말아야 하는데..ㅠ 9 .. 2011/09/08 1,263
11148 홧병나는 시댁 어떤지 좀 봐주세요 14 가고 싶지 .. 2011/09/08 3,227
11147 대항마 김황식 차출? 그래도 인지도 나경원? 아니면 ‘제3의 인.. 3 세우실 2011/09/08 856
11146 공주의 남자 못 봤어요. 4 알려주세요 2011/09/08 1,584
11145 공주의 남자... 5 ,,, 2011/09/08 2,177
11144 왜 자기집 가자고는 안하는걸까요?? 7 .... 2011/09/08 2,538
11143 명절에 .. 형님 얄미워요 ㅠㅠ 10 스카이 2011/09/08 3,309
11142 LED 티비 지르려구요. 삼성 LG어느게 나을까요? 8 tv없인 못.. 2011/09/08 2,021
11141 오쿠요 8 .0.. 2011/09/08 2,183
11140 목회자 분들의 정치인식... 15 날나리신도 2011/09/08 1,172
11139 편도선쪽에도 근육이 있나요? 2 황당 2011/09/08 1,117
11138 허걱.. 제 유방에 종양이있다네요..(맘모톱 해보신분들 꼭봐주세.. 10 옹이맘 2011/09/08 1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