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는날 먹을 반찬꺼리 공유해봐요

날날마눌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7-03-04 09:32:54
엄청 먹는 초등아들둘

금욜이면 토일 엄마안차려줘도 되는걸로
준비하는데요
이러는 분들 계시는지

지금은
감자탕, 미역국, 짜장-지난주해서 냉장고에 있음- ,카레

김밥해서 찬합에 넣어두면
오가면서 먹기도 하고

엄마도 휴식이 필요한 휴일이니까요 ㅎ



IP : 121.167.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아침
    '17.3.4 9:35 AM (49.173.xxx.93)

    저는 31살 혼자 살구요
    두부조림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요렇게 어제 해둔 밑반찬이랑
    이마트에서 사온 청국장 풀어 대강 먹으려구요

  • 2. 고딩맘
    '17.3.4 10:22 AM (183.96.xxx.241)

    토마토김치스파게티나 크림스파게티가 간단해서 주말에 종종 만들어 먹어요

  • 3. 우리밀 라면
    '17.3.4 11:41 AM (175.223.xxx.132)

    사놨어요. 스프도 국산이 많이 들어간거라 그래도 안심이돼요.

  • 4. ...
    '17.3.4 11:51 A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

    혼자 살림인데도 워낙 게을러서... 김 한번에 잔뜩 구워놓고 며칠씩 먹어요.
    숙주, 팽이버섯 등 손에 잡히는 야채에 올리브유 한 바퀴 두르고 허브솔트 뿌린 뒤
    전자렌지 몇 분 돌려서 반찬으로나 간식으로 먹어요.
    삶은 달걀, 삶은 고구마나 감자, 바나나, 아몬드 돌려가며 구비해놓고 입 심심할 때 먹어요.
    친구네 갔다가 본 건데 직접 말아먹는 김밥도 좋아 보였어요.
    6등분한 생김이랑 조미한 밥, 속재료 한두 가지랑 김치 식탁에 내놓고
    각자 재료 하나씩 넣고 알아서 싸먹도록 하니 일손도 줄고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그 집은 있는 채소로 간단한 월남쌈도 자주 먹는대요.
    채소는 채칼로 금방 밀면 되고, 소스는 시판소스나 초간장 하고, 물 데워서 라이스페이퍼만 꺼내면 된다고요.

  • 5. 뼛국
    '17.3.4 3:44 PM (175.211.xxx.50)

    한 솥 고은 육수와 고기 이용해서
    우거지된장국 끓이고
    카레도 만들어 놓으니..든든합니당.
    육수 남은 것으로 떡국도 만들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041 실업급여 받는동안 쉬고싶은데 불안해요 프리지아 10:22:44 3
1741040 “수천만원 받고 독방 배정”···경찰, 교도관·브로커 ‘독방 거.. ㅇㅇ 10:21:30 69
1741039 40대 결혼해서 임신에 목메는 이유? 불편한 진실 ... 10:20:42 81
1741038 창문 방충망 청소 자주하세요 ㄱㄴ 10:20:33 63
1741037 부산 노후에 교통좋고 환경 무난하고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부산 10:18:52 65
1741036 순하고 착하면 막대하는 인간들 1 ㅇㅇ 10:17:52 123
1741035 어제 오만추3 보셨어요? 오만추 10:17:33 112
1741034 딱 들어맞아 기분 좋은 순간 몸에좋은마늘.. 10:14:59 117
1741033 흰옷 절대 안입는 분 계세요?혹은 흰색만 입으시는 분 4 S 10:12:37 318
1741032 선캡 추천 좀 해주세요 버렸는데 10:10:18 42
1741031 대관령에 세컨하우스 가지고 있는 분 계세요? 돈좀벌어볼까.. 10:09:40 169
1741030 언론개혁 검찰개혁은 왜 쑥 들어갔나요? 2 기레기 10:08:28 155
1741029 엄마 한테 제가 상처되는 말씀 드린걸까요? 우울증 10 실수 10:04:09 593
1741028 삼양 맛있는라면 여기서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1 ㅇㅇ 10:04:09 300
1741027 바깥이 거대한 에어프라이어기 5 .. 10:02:23 355
1741026 얼마전 장쾌력 임박제품이요 1 &&.. 10:00:09 263
1741025 나이먹도록 자매간에 잘 지내는 집들도 많지만 6 간혹 09:56:58 658
1741024 블루베리 꾸준히 먹으면 정말 눈시력에 6 루틴 09:52:56 869
1741023 베스트글을 보고 솔직한 심정 알고싶네요 42 솔직 09:44:48 2,200
1741022 대구 수성구 쪽에 60대초가 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3 대구 09:44:41 290
1741021 와.. 명신이 오빠..어질어질 하네요 17 .. 09:43:09 2,265
1741020 삼전은 오르락내리락이 심하네요 6 .. 09:42:05 806
1741019 원룸 세입자를 못구하고 있어요 3 ---- 09:40:29 746
1741018 이제 진상은 참신하기까지(지하철) 2 히야 09:38:18 692
1741017 집밖에 4일만에 나갑니다 2 동면곰 09:32:42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