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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는날 먹을 반찬꺼리 공유해봐요

날날마눌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7-03-04 09:32:54
엄청 먹는 초등아들둘

금욜이면 토일 엄마안차려줘도 되는걸로
준비하는데요
이러는 분들 계시는지

지금은
감자탕, 미역국, 짜장-지난주해서 냉장고에 있음- ,카레

김밥해서 찬합에 넣어두면
오가면서 먹기도 하고

엄마도 휴식이 필요한 휴일이니까요 ㅎ



IP : 121.167.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아침
    '17.3.4 9:35 AM (49.173.xxx.93)

    저는 31살 혼자 살구요
    두부조림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요렇게 어제 해둔 밑반찬이랑
    이마트에서 사온 청국장 풀어 대강 먹으려구요

  • 2. 고딩맘
    '17.3.4 10:22 AM (183.96.xxx.241)

    토마토김치스파게티나 크림스파게티가 간단해서 주말에 종종 만들어 먹어요

  • 3. 우리밀 라면
    '17.3.4 11:41 AM (175.223.xxx.132)

    사놨어요. 스프도 국산이 많이 들어간거라 그래도 안심이돼요.

  • 4. ...
    '17.3.4 11:51 A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

    혼자 살림인데도 워낙 게을러서... 김 한번에 잔뜩 구워놓고 며칠씩 먹어요.
    숙주, 팽이버섯 등 손에 잡히는 야채에 올리브유 한 바퀴 두르고 허브솔트 뿌린 뒤
    전자렌지 몇 분 돌려서 반찬으로나 간식으로 먹어요.
    삶은 달걀, 삶은 고구마나 감자, 바나나, 아몬드 돌려가며 구비해놓고 입 심심할 때 먹어요.
    친구네 갔다가 본 건데 직접 말아먹는 김밥도 좋아 보였어요.
    6등분한 생김이랑 조미한 밥, 속재료 한두 가지랑 김치 식탁에 내놓고
    각자 재료 하나씩 넣고 알아서 싸먹도록 하니 일손도 줄고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그 집은 있는 채소로 간단한 월남쌈도 자주 먹는대요.
    채소는 채칼로 금방 밀면 되고, 소스는 시판소스나 초간장 하고, 물 데워서 라이스페이퍼만 꺼내면 된다고요.

  • 5. 뼛국
    '17.3.4 3:44 PM (175.211.xxx.50)

    한 솥 고은 육수와 고기 이용해서
    우거지된장국 끓이고
    카레도 만들어 놓으니..든든합니당.
    육수 남은 것으로 떡국도 만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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