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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뒤 차키 주지 않자 분신한 아내

어휴 조회수 : 5,395
작성일 : 2017-03-02 13:08:08
사실이라면 정말 정신없네요;;;
다들 술 핑계 대는데 술이 문제가 아니라 마신 사람!!!이 문제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44404
IP : 121.150.xxx.15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3.2 1:08 PM (121.150.xxx.15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44404

  • 2. 나참
    '17.3.2 1:11 PM (122.128.xxx.172)

    성질머리 하고는...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해도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될 정도라면 평소 성격도 그닥 편하지는 않겠네요.

  • 3. ....
    '17.3.2 1:1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동정이 안가네

  • 4. ...
    '17.3.2 1:12 PM (58.121.xxx.183)

    기사 읽기 전에는 술 마신 남편에 격분한 아내가 분신한 걸로 생각했는데
    반대네요. 술 마신 아내에게 남편이 차키를 안주자, 아내가 분신. 이혼해라. 답 없다.

  • 5. 이렇게
    '17.3.2 1:13 PM (110.47.xxx.46)

    안 불쌍할수가.. 남편이 옳은일 한거죠. 저건 지 성질 못 이긴거고. 저 상태에서 운전했다 생각함 그게 더 끔찍

  • 6. ㅁㅊㄴ
    '17.3.2 1:14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성질머리 지랄맞네

  • 7. ㅇㅇ
    '17.3.2 1:1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ㅉㅉ
    할말이...

  • 8. ...
    '17.3.2 1:19 PM (211.187.xxx.86) - 삭제된댓글

    죽었으면 남편이 뒤집어 쓸 뻔...

  • 9. 술이 참
    '17.3.2 1:27 PM (121.161.xxx.86)

    이성을 마비시켜요
    새삼스럽지만 또
    그나마 자해네요

  • 10. 이혼
    '17.3.2 1:37 PM (110.10.xxx.30)

    이혼만이 답
    저런여자랑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요?

  • 11. 기사가 이상
    '17.3.2 1:39 PM (175.126.xxx.29)

    합니다.
    저건 지금 일방적으로 남편의 입장에서 나온 기사잖아요.
    아무리 술을 마셨어도 분신을 시도할까요?

    여자쪽 입장도 들어봐야할거 같습니다.
    남자가 기름을 부은건지..

    두쪽 말 다 들어봐야
    누가 무서운 사람인지 알거 같은데요.

  • 12. ..
    '17.3.2 1:4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사느니 죽겠단 심정으로 살아온 사람이 아닐지?

  • 13. ....
    '17.3.2 1:41 PM (112.220.xxx.102)

    이렇게 안불쌍할수가2222 -_-

    남자분 제발 이혼하세요

  • 14. 저도 기사가 일방적이라고 생각되요..
    '17.3.2 1:48 PM (122.40.xxx.85)

    음주운전을 만류했다고 분신이라고라...

  • 15. 그러게
    '17.3.2 1:51 PM (211.49.xxx.218)

    도저히 믿기지 않는 기사네요.
    남자입에서 나온 이야기니
    100프로 못 믿겠어요.

  • 16. 이유가
    '17.3.2 2:00 PM (211.199.xxx.141)

    더 있을 것 같네요.

  • 17. @@@
    '17.3.2 2:02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

    여자가 2도 화상이면, 나중에 치료되면 뭔가 사정을 말하겠지요. 죽은자는 말이없다....이런것도 아니고~~
    술만 마시면 세상 무서운게 없어져서...운전대 잡고싶어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하지 말라는거 꼭 할려고드는 사람 있죠. 남녀 상관없이~~

  • 18. @@@
    '17.3.2 2:05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부산에서 자기딸이 공부 잘했는데....원하는 대학 재수했어도 못갔다고 속상하다고~~
    길에서 분신한 아줌마 있거든요. 아직도 인터넷 기사검색에도 나오더군요.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스트레스도 합쳐져서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했겠지만서도....여자도 충동적 성격 없으란 법이 어딨나요?

  • 19. ..
    '17.3.2 2:09 PM (61.80.xxx.147)

    요즘 극단적인 인간들 많아요.
    어제 박사모 집회도 그렇고...
    끔찍하다.

  • 20. @@@
    '17.3.2 2:09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부산에서 자기딸이 공부 잘했는데....원하는 대학 재수했어도 떨어졌다고 속상하다며~~
    길가에서 분신한 아줌마 있거든요. 아직도 인터넷 기사검색에도 나오더군요.
    다른 스트레스도 합쳐져서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했겠지만서도....여자도 충동적 성격 없으란 법이 어딨나요?

  • 21. ㅇㅇ
    '17.3.2 2:10 PM (221.155.xxx.185)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죠 술먹게 된 동기가 뭐일지 부부간에 뭔일이 있었는지 등등요 드러난 사실만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구요

  • 22. 여자한테
    '17.3.2 2:20 PM (124.54.xxx.150)

    기름 들이부은걸수도 있다는 생각 저도 들었어요 양쪽말 다 즐어봐야죠..

  • 23. 냄새
    '17.3.2 2:41 PM (14.37.xxx.146)

    죽은자는 말이 없다
    뭔가 수상하다

  • 24. @@@
    '17.3.2 2:51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

    기사 내용으론 여자 안죽었어요. 치료중이라고 나오는데요.

  • 25. ...
    '17.3.2 4:22 PM (221.151.xxx.79)

    이럴때만 이성적인척 양쪽 말 들어봐야한다는 댓글들 참 우습네요. 시누이랑 시어머니는 무조건 까고보면서 기승전남자탓 대단하다 정말.

  • 26. ㅁㅁㅁㅁ
    '17.3.2 5:05 PM (211.196.xxx.207)

    여자가 그럴리가 없다고욧!
    너 남자지???!!!!

  • 27.
    '17.3.2 5:26 PM (121.168.xxx.25)

    성질머리 대단하네요 ㅉ

  • 28. 심신미약
    '17.3.2 10:18 PM (218.154.xxx.82)

    술처먹고 사람 죽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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