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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반대표인데 종업식 후 인사...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7-02-17 23:09:29
3학년 반대표인데요 아이가 반장이라...
수요일에 종업식을 했는데 찾아가는건 서로 부담이라 전화를 드린다는게 그만 깜빡 잊어버렸네요

내일이라도 문자라도 보내야 할까요?

39 미혼인 선생님인데 아이들에게 특별히 따뜻하게 해주신분은 아니지만 아이들 힘들게 하는 선생님 아니었어요..

인사도 다 때가 있는데 참 시기를 놓치니 어제도 고민 오늘도 고민했어요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뜬금없어 하실까봐..

IP : 182.215.xxx.1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7 11:12 PM (211.204.xxx.69)

    마지막 인사 어찌 하나요
    저도 곧 다가와서 ㅠㅠ
    뭐라고 인사를 드려야하는지
    저희는 졸업이라 더 뵐일도 없을거 같아서
    더 먹먹해져요

  • 2.
    '17.2.17 11:13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이심전심 아닐까요
    별로 고맙지도 않은데
    인사치레의 문자 받으면
    기분 별로일거 같아요
    교사도 알거 같은데요
    할 수 없이 하는 문자라는 것을

  • 3. ..
    '17.2.17 11:14 PM (180.230.xxx.90)

    마지막 인사하면 좋지요.
    아이 1년간 잘 지도해 주신 감사인자지
    반대표라서 인사 할 필요는 없어요.

  • 4. ???
    '17.2.17 11:15 PM (223.62.xxx.3)

    도대체 마지막 감사인사와 반대표가 무슨상관입니까???

  • 5. ...
    '17.2.17 11:33 PM (114.204.xxx.212)

    서로 일년간 감사했다고 보내고 받았어요
    딱히 나쁜 사이 아니면 , 내 아이 교사인데 고맙고...
    담임도 온갖 학교일 맡아해준 엄마들에게 고맙죠

  • 6. 원글
    '17.2.17 11:34 PM (182.215.xxx.188)

    상관없나요?
    제가 반대표가 처음이라서요..

  • 7. 건강
    '17.2.17 11:35 PM (222.98.xxx.28)

    한해동안 아이 맡겨놓고
    고맙다고 문자드렸어요
    그랬더니 어렵고 힘든
    반대표 맡아주셔서 고맙다고
    제덕분에 한해 잘보내셨다고
    답장 보내셨어요
    다른학교로 전근가시는거 아니면
    정성이 담긴 문자정도로 충분해요

  • 8. ....
    '17.2.17 11:54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학기 마칠때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드리면 좋죠
    반대표 아니어도 하는거지 반대표라고 특별히 달라야 하는건 아니예요
    대단한 감투도 아니고

  • 9. 건강
    '17.2.18 12:06 AM (222.98.xxx.28)

    감투는 아니지만
    별거 아니지만
    책임이 뒤따르는 거죠
    진짜 많이 힘들어요

  • 10. 그동안
    '17.2.18 12:06 AM (211.108.xxx.4)

    담임샘께 종업식후 인사드리는거 몰랐는데
    초3학년때 반장 했던 아이때문에 반대표하고 학급일 도와 드렸더니 담임샘이 끝나고 문자를 주셨더라구요
    받고 나니 종업식후 감사인사 주면 참 기분이 좋구나 싶어
    다음해부터 반대표 상관없이 매해 감사인사 드려요
    제가 문자 드리기전 먼저 반전체 학부모께 문자 주시는 선생님들도ㅈ계셨구요

    형식적이여도 마지막이 참 좋다라고 느꼈네요

  • 11. 마무리
    '17.2.18 12:26 AM (1.241.xxx.222)

    덕분에 아이가 즐겁게 잘지냈다ㆍ감사하다ㆍ건강하시라고 문자드렸는데 오히려 아이들과 행복한 1년이였다고 늘감사했다고 답장하셨더라고요ㆍ저는 담임샘이 진짜 좋으셨던 분이라 인사는 꼭 하고싶었어요ㆍ
    시기는 좀 지났지만 그렇게 뜬금없는 정도는 아니니 문자고 인사나누면 좋지 않을까요? 1년 무탈히 지도해주신 분이니까요

  • 12.
    '17.2.18 12:34 AM (182.215.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 쓴사람인데
    해야하나 말아야 하는 자체가 아니라

    시기가 지난것같아서 지금에서야 하는거에 대해 어떠하냐 묻는거예요

    그게 대표랑 상관없고요

    감투는 무슨..

    생고생만 합니다

    아이가 나가본가기에 나가라 했더니 반장이 됐고
    집에 환자가 있어서 하기 곤란하다 하실분없냐하니
    아무도 안한다했고 샘이 해달라하셔서 했고
    집 사정보다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
    녹색어머니 못한다는 어머니들 대타도 다 대신해주고 학교행서 전부다 합니다 감투아니고 우리아이에게 아무런 혜택(?)같은거 없습니다
    알아서 전부 올백받아오고 오히려 1-3학년 선생님들이 먼저 얼굴도 보기 전에 전화하십니다 아이가 너무 바르다고요
    이 선생님은 나중에 전교회장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면에서 아이들 지지도 받고 조용히 자기 역할 잘하고 친구들도 잘 도와서 인기가 많고 오히려 반장이라고 챙겨주면 아이들이 질투한다고..저도 나서는건 안좋아하는데 아이가 투표로 되어서 어쩔수 없이 하게되었지만 그정도도 안할거면 왜 내보냈냐 소리들을까봐 최선을 다해
    반 어머니들과 밴드하면서 선생님 부탁말씀 다 전달하고 했습니다 암튼
    종업식날이나 전날에 한해 감사하다고 보냈음 되는데
    몇일지나서 보내는것이 어떤가해서 매일 오는 이 사이트에 글남겼는데
    감투어쩌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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