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연정이란

ㅇㅇㅇ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7-02-15 12:27:54

대연정이란 말 그대로 연립정부를 말하는데

대통령이 민주당에서 나왔다 칩시다.

그러면 국무총리나 장관은 각 당이 나눠먹기로

이명박근혜의 부역자 새누리당에서 총리나 장관이 나올수도 있다는겁니다.

IP : 114.200.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희정
    '17.2.15 12:37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지켜보고 있는데 대연정과 협치를 주장하는게
    걸립니다. 지금은 적폐청산이 우선 아닌가요?
    지금 우리가 좌우진영 논리에 빠져 촛불 드는게
    아니잖아요. 좀 더 선명하고 확실한 후보쪽으로
    기울어요. 안희정씨 충분히 매력있고 똑똑해보이지만
    요즈음 행보는 자꾸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그의 이상론은 시기상조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 2. ...
    '17.2.15 1:09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그런의미였군요 대연정이
    본인 대통령 이름만 올리고 팔다리 수족 묶일것같은데 왜 이런 기치를 내건건지...
    역사에서 바라는 대통령이 아니네요 아직은

    적폐청산 해야죠 지금시기는!

  • 3. ...
    '17.2.15 1:11 PM (121.165.xxx.164)

    그런의미였군요 대연정이
    바빠서 궁금해도 못찾아봤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원글님^^

    본인 대통령 이름만 올리고 팔다리 수족 묶일것같은데 왜 이런 기치를 내건건지...
    역사에서 바라는 대통령이 아니네요 아직은

    적폐청산 해야죠 지금시기는!

  • 4. 결국은
    '17.2.15 1:23 PM (220.85.xxx.210)

    권력나눠먹기로 봅니다
    내각제나 분권형으로 지들끼리 기득권유지 하겠다는 거죠

    어림반푼 없는 애깁니다

  • 5. 아니요~
    '17.2.15 1:43 PM (112.160.xxx.226)

    안희정의 대연정 발언은 차기 정부가 맞닥뜨려야 할 사실상의 여소 야대의 협치를 말하는 겁니다.
    그거 부정하시는 분들은 현재 민주 공화국의 야당 후보자 중 어느 한 사람도 없고요.
    아니면 민주주의 의회 절차 자체에 대한 몰이해거나, 일부러 안희정 흔들기 하려는 수작이겠지요.

    안희정이 권력 적폐 청산 안 하겠다고 한 적도 없을뿐더러 당시 질문자에 대한 차기 정부 구상에 대한 발언입니다.
    논란 인터뷰에서 다음 정부 국면에 있어서 안희정의 전제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의회의 지도부는 누구든 우리가 "공통의 국가의 과제와 개혁의 과제에 합의한다면" 구성할 수 있다.

    "적폐 청산"에 대해서는.

    "새로운 개혁의 조치에 반하는 연정은 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적폐 청산에 대한 새로운 개혁에 반하는 연정에 대해 안희정은 위와 같이 그런 연정은 구성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요구와 시대에 합의할 수 있다면 "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

    ==========================================================================
    라고 전제하고 있죠.

  • 6. 더불어
    '17.2.15 1:45 PM (112.160.xxx.226)

    안희정이 권력적폐 세력들에 대한
    1월 초 안 지사 대선 토론회에서 2017년 대선주자로서의 소신에 대한 워딩 옮겨드립니다.

    안희정 왈)
    "현재 가장 큰 핵심은 그 견제 받지 않은 권력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다른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

    견제 받지 않는 권력 !

    그리고 그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의 핵심은 사실상 청와대의 권력과 돈의 권력과 언론의 권력과 사법 권력이다 .

    사실 정치권과 우리 사회 모두는 다 견제와 균형 위에 서 있어야 하는데 ,

    이 견제와 균형 위에 서 있지 않은 권력이 늘 부패하고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을 견제 받게 하는 일 , 이것이 민주주의에 있어서 분권의 원리이다 .

    그런 점에서 현재 견제 받지 못하고 있는 권력 문제에 대해서는 의회와 정당이 대통령과 어떠한 관련을 맺어야 되는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

    =========================================================================

  • 7. ...
    '17.2.15 1:51 PM (121.165.xxx.164)

    이론만 가득한 느낌

  • 8. 121.165.xxx.164 님
    '17.2.15 1:57 PM (112.160.xxx.226)

    안희정이 이론만 가득한 사람이라면 과거 mb 정부 시절 여당 42석 민주당 2석 새누리 텃밭 충남 지역에서
    행정실무 하면서 지금과 같이 업무능력1등 평가를 받기는커녕 아예 살아남을 수 자체가 없죠.
    당시 안 지사가 당장 지방 실정에 맞게 행정을 하려고 추진해도 mb 정부 방해 공작이 얼마나 심했는데요..

    그래서 안희정도 님과 같은 그런 오해에 비롯된 발언에 있어서는 대단히 모욕적 언사라고 서슴없이 말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06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ㅎㅎ 12:01:49 1
1773105 이대통령 “한미협상 팩트시트 합의…우라늄 농축 확대도 합의” 좋다좋아 12:01:07 24
1773104 남편과 여행중 6 아내 11:50:38 445
1773103 이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1 dd 11:50:04 437
1773102 전쟁을 일으키려 했는데도 윤어게인이 왜 21프로에요? 10 ... 11:48:30 318
1773101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1 이수 11:45:54 155
1773100 제 생일 한 달 뒤 생일인 지인이 제 생일 챙기는 거 7 .. 11:45:01 385
1773099 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2 ㆍㆍ 11:43:14 733
1773098 혐오는 3초컷, 혐오와 차별이 왜 안되는지 설명은 최소 5분 1 11:41:28 108
1773097 전직 최고통수권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3 dd 11:41:02 297
1773096 쿠데타는 끝나지 않았다. 5 ㄱㄴㄷ 11:35:20 324
1773095 어제 저녁 단감먹고 밤새 힘들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7 ㅣㅣ 11:34:14 733
1773094 테슬라 테슬라...어떻게 해야할지 7 ... 11:33:52 665
1773093 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6 .. 11:31:53 572
1773092 종묘앞 재개발은 과욕으로 고층을 지으려하는 천박한 마음 5 ㅇㅇ 11:30:48 348
1773091 미적분 vs 확통 4 ㅇㅇ 11:30:18 282
1773090 요양원에서 간이변기 사용시 아이디어좀 주세요. 1 요양원 11:27:31 174
1773089 청년의 어떤 배려. 3 .... 11:24:59 505
1773088 이혼한 언니가 말하길 13 나참 11:23:08 2,254
1773087 막스마라 코트 추천해 주세요 3 . . 11:22:52 286
1773086 결혼 축의금 계좌로 보내나요? 6 밀감 11:20:08 368
1773085 전혜진씨 모노 연극을 봤어요 11 놀람 11:19:36 901
1773084 황소수학은 경험해보는게 좋을까요 햇살 11:18:31 150
1773083 [속보] 백악관 "韓, 대미투자로 환율 불안 우려시 시.. 29 그냥3333.. 11:14:35 2,139
1773082 우리 82쿡 형님들이 최곱니다. 최고 2 ㅊㄹ 11:10:46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