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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로 이사가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사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17-02-14 14:52:18

광교중앙역 근처 대단지 오피스텔 봐둔 곳이 있어요.

올해 거기로 이사할까 하는데

주위 친구들은 왜 그렇게 먼 광교로 이사가냐고;;;


출퇴근시간은 대략 편도 1시간 걸릴듯해요

지금 서울 목동 근처 살고있는데 이곳도 한시간 걸려요.


혼자 사는데 직장 가까이 안잡고

왜 멀리 가냐고 그러네요 ㅎㅎ


저는 직장도 일주일에 3~4일 출근이고

서울보다 좀 한적하면서 인프라 갖춰진 곳으로 가고 싶거든요.

쉬는날 널찍한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싶고요.


다만, 강남이 아닌 다른 지역에 약속이 있으면 불편할 것 같긴한데

그럴 일이 그리 자주있을것 같진 않아서요.


여러분 보시기에 어떠세요?


IP : 175.209.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4 2:53 PM (223.33.xxx.75)

    근처에 산책할 공원 대학교도 있고
    신분당선도 있고
    깨끗하고
    가격만 과하지않음 나쁘지않을듯요.

  • 2.
    '17.2.14 3:05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목동 근처말고 목동사시면 한적해요
    동간간격넓고 조경 좋고

    특히 혼자사시는분이 서울 밖 사시면 우울증 옵니다
    판교든 광교든 소비는있고 문화는 없습니다
    얼마전 판교 집 보러갔다가 우울증 오더라구요 바로
    너무 휑해서

    망원동 해방촌 성수동 이런곳이 수시로 갈수있어야하지요
    그리고 서울은 서울입니다
    밤에 택시로 만원전후로 갈수있는곳과
    고속도로 타고 다니는곳은 차이가 큽니다

  • 3. ..
    '17.2.14 3:08 PM (125.178.xxx.196)

    광교호수공원 늦가을에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던데요

  • 4. ..
    '17.2.14 3:13 PM (210.217.xxx.81)

    정말 신도시의 소비는 있고 문화는 없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 5. go
    '17.2.14 3:17 PM (223.62.xxx.17)

    저 35까지 서울살다가 결혼해서 작년에 광교왔어요. 결혼해서 왔으니 좀 다를순있겠습니다만,,, 저는 미혼일때 약간 서울살이에 지친것도있었고 (어딜가도 사람많고 그런것...) 이것저것 문화생활이란것들은 다해보고 핫플관심많아서 찾아다녔엇는데 나이먹어가니 그런것도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주말엔 좀 여유롭게 쉬고싶고.... 그래서 미련없이 왔네요~ 남편 직장때문에도 어쩔수없었지만요~ 직장다닐땐 매일 도곡동출퇴근하며 힘든줄 몰랐는데 욱아휴직중인 지금은 서울 정말 안가게되네요~ 체감거리가 멀어요~~~
    가도 판교가 최선^^;;; 호수옆에살고있는데 생각보다 미세먼지때문에 호수이용?이 아쉽고요~ 나머지는 뭐 그럭저럭 괜찮아요~~~ 깔끔하고 유흥시설 없고 그런건 좋구요~

  • 6. 광교민
    '17.2.14 3:19 PM (175.118.xxx.36)

    서울보다 한적하고 깨끗한건 맞는데요 혼자 사시는 분이 광교까지 내려오시나요. 서울은 서울이고 경기도는 경기도 입니다.

  • 7.
    '17.2.14 3:29 PM (210.90.xxx.75)

    집은 강남역 근방이고 회사가 광교 바로 광교중앙역 근처인데요...
    전형적인 베드타운이고 아직 경기도청이 이전해 오지 않아 상권도 잘 형성되어 있지 않고 무엇보다 점심시간에 맛있는 음식점이 없네요...값은 또 무지 비싸고 죄다 체인점의 영혼없는 맛의 음식들 뿐......
    제발 좀 맛집 좀 들어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녁만 되면 뭔가 거리가 휑합니다...
    직원들도 너도나도 퇴근하면 집으로 가기 바쁘구요

  • 8. ㅇㅇ
    '17.2.14 4:05 PM (121.162.xxx.119)

    저도 직장만 판교 광교쪽이면 당장 내려가서 살고싶어요
    지금은 서울 중심쪽에 사는데 사실 문화라할것도 없고 사람도 너무많고 자연도 없네요
    서울자체가 전 좀 답답해요

  • 9. 문화의 개념이?
    '17.2.14 5:30 PM (176.126.xxx.61) - 삭제된댓글

    해방촌 성수동 망원동에서 뭔 문화생활요.
    그냥 술집 맛집 탐험이죠.
    그것도 나이 들면 지겨워지고요.
    전 서울 너무 지긋지긋해서 주말마다 강원도 가서 지내다 와요.

  • 10. 저는
    '17.2.14 6:35 PM (116.36.xxx.104)

    가까운곳에 30년 넘게 사느라 자주 가본 1인입니다. 말씀하신 도청역 옆 대단지 오피스텔 소유하다 팔기도 했구요.
    신도시라 잘 정립되고 깨끗하고 여름밤엔 호수근처 걷다보면 좋기도 해요. 근처 캠핑장에서 숙박도 해보고 이래저래 자주 가봤습니다.
    지금은 저 서울로 이사왔어요. 다시 가라면... 안갑니다.
    뭔가 고립된 느낌. 그게 다라는 느낌.. 맛집있고 커피숍있고 영화관있고 쇼핑센타 있고 다 있지만 다양성은 누리기가 힘든것에 대한 목마름.. 뭐 그런것들이 갑갑하더라구요.
    서울은 강남역이 복잡해 싫으면 지하철이나 버스타도 조금가면 고즈넉한 공원나오고 또 잠시 옮겨가면 한강가서 바람쐬면 가슴이 트이는것 처럼 시원하고 뭐 이런것들이 저는 참 좋더군요.
    모두 성향이 다르니 가셔도 좋지만 또 생각만큼 좋지 않을수도 있으니 자주 가보시고 아님 단기로 살아보시고 오래살지 결정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 11. ...
    '17.2.15 1:59 AM (39.7.xxx.147)

    저도 일단 단기로 살아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맛집 정말 없어요. 밥값 찻값 한끼에 3-4만원 부담없이 쓸 수 있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요.
    가까운 상가나 지하철 외에는 자가용으로 다녀야 하는데 도서관 가려해도 주차전쟁이라는 애기를 들었어요.
    신도시라서 길도 넓고 여유롭기는 해요. 저는 중앙역 근처 자이에 사는데 유모차 끌고 다니기 넘 편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 12. 문화
    '17.2.15 12:17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문화 개념이 숤집 맛집 만 보시는 님께선 그렇게 보이시겠지요

    구마다 행해지는 플리마켓,소셜기업이나 가게 들
    각종 전시회 유서깊은 건축물들
    예술의전당부터 고궁 야외음악회들
    새로운 컨셉의 카페와 음식집들
    각종 공방과 작가스튜디오들
    인왕산 북한산 관악산 청계산길들
    골목길들, 역사속에 사찰 성당등
    유서깊은 학교들: 예를들어 운현초등학교나 선화예고등
    각종회사의 본사들

    이것들이 신도시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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