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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이해한다는 거,,,

아라라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7-02-12 21:52:05
제 실제 경험...

30여년전 저는 지방도시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대학을 갔는데, 

방학 중 고향에서 집이 서울인데 그 도시 대학을 다니는 학생을 만났네요,, 특별한 일이 아닌 단체 모임...

'왜 집이 서울인데 대학을 여기로 왔데요?'라는 질문을 했네요,,,,

그 질문이 얼마나 문제였는지 나중에 알았어요.....


남을 이해한다는 거.... 경험도 많아야 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생각 좀 하고 살아야 하는 거 같아요,.....ㅠㅠㅠㅠ
IP : 109.205.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
    '17.2.12 10:20 PM (221.167.xxx.125)

    맞아요 시간이 알려주는것이 거의 절반

  • 2. ...
    '17.2.13 2:07 AM (211.202.xxx.230)

    저는 문득문득 생각나고 후회되는 순간들이 있어요.
    머릿속으로는 벌써 그 순간으로 순간이동되어서 바로잡으려고 애쓰고 있고요.
    그저 그때 그나이에 할수있는 실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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