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전에 흉봤던 어른들 행동 이젠

반성합니다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7-02-11 11:42:21
제가 그모양으로 행동하네요ㅜㅜ 힘있는사람에겐 비위맞추고 힘없는사람 무시하는 경향 ㅜㅜ 제가 젤 싫어하는건데... 의시적으론 더 신경쓰다가도 내몸 힘들면 무의식중에... 인간이 덜됐네요ㅠㅠ 행동이 자연스럽지 않아요 내가 알던 그어른들도 그랬겠죠???
IP : 210.96.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7.2.11 11:51 AM (122.35.xxx.225)

    이 쑤씨고 쩝쩝거리고, 호르륵 소리내고. 입가 묻히고, 흘리고. 자리 생기면 양보 않고 덥썩 앉고,
    나이드니 자연적 늘어나는 현상입니다.
    몸이 노화되니 어쩔수없이 나오는건데, 예의가 없어 나오는 행동이라고 어르신들 흉봤었어요.
    조심 조심 하는데도 어느순간 또 나오네요.

  • 2. 50바라보니
    '17.2.11 12:43 PM (210.96.xxx.103)

    그렇게 늙으면 안될것같아요 마음정화해야할 나이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35 귀신의 세계는 알 수가 없다.....아침부터 잡소리 임금님귀 10:44:21 60
1774834 뜨개질 기초 책이나 유튜브 추천 좀 부탁드려요.. ..... 10:43:47 10
1774833 다이어트명가 82자게 1 기록겸 10:43:11 66
1774832 김건희 모친 최은순, ‘개인 1위 체납자’ ... 10:42:52 46
1774831 남편은 시댁 말을 잘 들을까요? ㅇㅇㅇㅇ 10:41:04 72
1774830 결혼식 하객룩 10:40:19 63
1774829 오뚜기 누룽지 드시는분 계세요? 서담서담 10:39:50 62
1774828 유학가서 잘 풀리는 경우가 생각만큼.. 5 ㅇㅇㅇ 10:37:49 241
1774827 상급지는 아니지만 아 그 아파트~~ 2 ... 10:36:06 201
1774826 이촌역 주변 주상복합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10:35:34 52
1774825 남편에게 나 치매걸리면 요양원 보낼거냐고 물었어요 3 ........ 10:34:50 328
1774824 드라마 하늘이시여 보는데요 2 지금 10:32:43 214
1774823 오랜 친구를 지우며 6 .... 10:30:47 507
1774822 주위에 잘하는 자녀 둔 이웃을 둬서 비교당하니 피곤해요 4 효도경쟁 10:29:48 340
1774821 제가 매력적이고 멋있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배우 8 음.. 10:29:24 340
1774820 노후 재산분배 어느쪽이 나은가요? 8 노후주거 10:28:09 411
1774819 남성 50대 패딩추천좀해주세요 7 남성50대 .. 10:28:05 206
1774818 냉장식품 배송 분리수거 10:26:03 50
1774817 LG워시콤보 트루스팀기능이요?? 2 세탁기 10:24:00 115
1774816 상속받은 자투리땅 처리문제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 10:17:29 285
1774815 김윤아 메이크업 탓인가요? 7 자우림 10:16:05 1,108
1774814 윤씨가 대통령이었으면 좌초한 배 8 윤씨 10:14:29 569
1774813 엔비디아 실적발표는 끝났고 이제부터 어떻게 대응하실건가요? 6 주주 10:10:09 787
1774812 덕수궁단풍 다 떨어졌나요? ... 10:09:15 115
1774811 하이닉스 탈출 성공했어요 4 ㅇㅇ 10:08:16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