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103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94
작성일 : 2017-02-09 20:37:1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33.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9 8:37 PM (223.33.xxx.40)

    2017년 02월 09(세월호 참사 1,031일째) NEWS ON 세월호 #262

    ★ 헌재 '세월호 행적' 요구 한 달..이제 와 "통화기록 못찾겠다"
    http://v.media.daum.net/v/20170208211852881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에 수시로 전화로 지휘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는 이를 뒷받침할 통화기록 제출을 요구한 바 있는데, 한 달이 지난 이제 와서야 통화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국가 재난 사태에 대통령의 지시 내용이 담긴 통화기록을 찾을 수 없다니, 이걸 믿을 수 있을까요? 아예 그런 통화를 한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닐까요?

    ★ [리포트 ] 이번엔 언론 보도 때문에?..대면 조사를 대하는 청와대의 자세
    http://v.media.daum.net/v/20170208171522290
    대통령은 '대면'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듯합니다. 현 정부 들어서 대통령에게 대면 보고하는 일이 거의 없다시피한 것처럼 특검의 대면 조사도 갖은 이유를 대며 극도로 기피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특검의 대면 조사 계획에 대해 대통령이 강한 불만을 나타낸 가운데 SBS에서 그동안 청와대가 대면 조사를 어떻게 피해왔는지 정리했습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
    '17.2.9 8:45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ㅠ.ㅠ
    '17.2.9 8:58 PM (223.62.xxx.239)

    기다리는 가족 품으로 아홉분 모두 돌아 오시길 기도합니다.
    bluebell님 감사합니다.

  • 4. 잊지
    '17.2.9 9:05 PM (121.128.xxx.130)

    않겠습니다.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애타게,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와 주세요.

    세월호 인양과 함께 진실 인양.

  • 5. 기다립니다
    '17.2.9 10:07 PM (211.36.xxx.14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bluebell
    '17.2.9 11:31 PM (122.32.xxx.15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그 외 모든 미수습자님들이 꼬옥 가족들과 만나게
    하늘이 꼭 도와주기를. . 기적으로 가족 곁으로 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9 11:4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저녁 뉴스를 보며 조바심내지말고 기다리면
    좋은 그나마 희망적인 소식이 들릴거라 마음을 다잡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7.2.10 1:25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561 시댁에서 싫은 일 시키면 그냥 질질 끄세요 27 정답 2017/02/10 6,741
650560 진술확보 ㅡ'청와대,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도왔다' 1 뇌물죄맞다 2017/02/10 618
650559 왜이렇게 세월호의 ㅅ만 나와도 경기를 일으킬까요? 3 저들은 2017/02/10 569
650558 200만원, 후회안 할걸로. 추천해주세요(금팔찌?) 7 ... 2017/02/10 1,767
650557 급발진인데 안 믿네요 3 누가 2017/02/10 980
650556 어둠의 문사모에 대해 기레기들은 뭐하나요?? 기레기 2017/02/10 353
650555 이재명의 560만 자영업자를 살리는 아이디어 23 .. 2017/02/10 1,623
650554 일하고 싶어요 5 춥다 2017/02/10 1,195
650553 사람이 살면서 '꼭 ~~할거야'같은 초치는 말을 1 000 2017/02/10 625
650552 정녕 맞벌이 한다고 거짓말까지 해야 벗어날수 있을까요? 11 .... 2017/02/10 3,476
650551 남이 먹는 음식에 대해 뭐라고 하는거요 9 직장 2017/02/10 1,940
650550 긴머리카락 때문에 취업안하겠다는 아들. 3 ... 2017/02/10 1,642
650549 그럼 여지껏 우리가 깡패국가에서 3 ㅇㅇ 2017/02/10 600
650548 헝클방클이란 말 들어 보셨어요? 5 제작 2017/02/10 908
650547 남편 지칭 16 정답을알려줘.. 2017/02/10 1,852
650546 남고생들 교복가디건 많이 입나요? 4 .. 2017/02/10 893
650545 오늘은 문재인 출신대학으로 까는 날인가요? 9 웃기다~ 2017/02/10 2,467
650544 문재인과 안희정에겐 노통님에대한 복습이 필요하다. 5 moony2.. 2017/02/10 451
650543 어제 은행에 정기예금 입금했는데 불안해서요 8 불안 2017/02/10 2,935
650542 잘라진 삼겹살로 수육해도 되나요 7 ㅇㅇ 2017/02/10 3,113
650541 고영태, 롯데 만나 70억 요구 60 채널A 2017/02/10 14,959
650540 둘째 낳으면 첫째가 다 키워줄 거라는 말 15 싫다 2017/02/10 3,014
650539 문재인 : 나는 요즘 치킨을 못먹고있다. 7 스타 2017/02/10 2,619
650538 지금 제주눈오나요? ㅠㅡㅡ 2017/02/10 454
650537 박헌영 과장 “홍시 먹으니 홍시 맛 났다” 농담 이유가 7 ........ 2017/02/10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