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딸 ..학원 보내야겠지요?

ㅎㅎ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7-02-09 19:31:48

제 딸은 학원이 억지로 끌고 가는 느낌이 싫다 해요

단어시험, 재시 ..그런게 스트레스인가봐요

그래서

6학년 1년은 과외를 해주었어요..영어, 수학


지금 타지역으로 이사와서 놀고 (?) 있는데요

본인이 알아서 스스로 하고 싶지만 의지가 잘 안되나봐요

학원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은 50 % 래요


남들은  지금 막 앞서 나가고 있을텐데 하는 마음에 불안하다가도

알아서 지켜봐주자 하다가도

내가 넘 방관하나...? 이러다 후화할까 겁나기도 하구요


아이를 설득해서 학원에 보내야 할까요?

1학기 지내보고 아이가 학원에 보내달라 하면 보내야 할까요?


자유학기제다 뭐다 해서 아이들 동기도 없을텐데..


수능을 바라보고 고등 내신을 위해서

지금부터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하나요?

꼭 과외나 학원의 도움으로 빡세게 해야 되는건지요?

선배맘들의 조언과 지혜 부탁드립니다

IP : 121.133.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2.9 7:33 PM (121.133.xxx.183)

    경기도로 이사와서 과외샘과 헤어졌어요
    좋은 과외샘 계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 2. 그냥
    '17.2.9 7:34 PM (223.33.xxx.22)

    수준맞는 학원 보내서 적응하게 하세요

  • 3. 루이지애나
    '17.2.9 7:34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경기도 어디요?

  • 4. ㅇㅇ
    '17.2.9 7:36 PM (175.214.xxx.129)

    하남 입니다

  • 5. 루이지애나
    '17.2.9 7:37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하남이라.......

  • 6. 하남이면
    '17.2.9 7:45 PM (211.187.xxx.28)

    방이동 씨알학원 추천합니다.

  • 7. 루이지애나
    '17.2.9 7:45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애들은 한번 봐주면 나중에는 말 잘 안들어요...
    안가도 되는 줄 알아요.. 잘 설득시켜서 공부시키세요..

  • 8. 아이들
    '17.2.9 8:27 PM (211.108.xxx.4)

    중딩되면 진짜 말안들어요
    그때 학원시작해서 보내려면 싫어할겁니다
    중딩되면 과제도 많고 시간도 늦게 시작하고 어려워지기도 해서 그때 시작하면 초반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초기에 적응 실팍면 앞으로 학원은 앗가려고 할거예요

    지금 잘다독이고 방학이니 시간 있을때 적응시켜보세요
    학기중에는 참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39 야당"환율 폭등으로 전국민 재산 7% 날아갔다".. 6 ... 11:56:34 128
1771438 대만 여행 호텔 정보 좀 알려주세요. 동원 11:56:00 26
1771437 늙어도 이쁨 사는게 편하긴 해요 1 아... 11:55:00 263
1771436 매일 똑같은 걸 물어보는 남편...대답해 주기 싫으네요 1 safari.. 11:53:29 164
1771435 노다지곱창전골 11:51:24 56
1771434 류 수영 깍뚜기 레시피 만들어보신분! 2 요리초짜 11:45:47 259
1771433 시조카 결혼식에 안가려고 해요 10 .. 11:43:55 696
1771432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3 100개 11:43:30 246
1771431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11:43:28 271
1771430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1 쿠션 11:42:21 78
1771429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1 궁금 11:41:25 135
1771428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1 ........ 11:38:43 591
1771427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3 김약국 11:37:33 355
1771426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6 ㅇㅎㅎ 11:31:43 660
1771425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10 /// 11:26:16 908
1771424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6 ... 11:21:26 640
1771423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9 --- 11:19:20 782
1771422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7 .. 11:13:53 440
1771421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129
1771420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8 미쳐나갈판 11:04:46 2,586
1771419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6 Hvjvk 11:03:53 1,503
1771418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7 ㄱㄹ 10:59:15 805
1771417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2 ^-^ 10:58:26 514
1771416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328
1771415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6 흐음 10:55:26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