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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여트중인분들 뭐가 가장힘드세요?

---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7-02-08 10:56:00
저는 이제 식탐은 줄었는데...(40중반 살아보니 왠만한건 다 먹어봐서
그것도 많이 먹고 싶은데로 살아서 먹어도 다 살이된단걸 아니 식탐은 덜하네요)

머리꼭지 아픈거...이게 힘들어요.
책읽을려고 해도 탄수화물힘이 밥심이 있어야 읽히는지
티비 봐도 그래요.티비보는것도 칼로리가 필요한듯
그렇다고 식물인간같이 몇개월 누워서 미음만 먹고 살수도 없고

1-2내려가고 유지하고
정말 힘들어서 누웟을때 다리가 올라가야벌떡 올라갈정도되야 또 내려가나봐요 제경운 그럴듯
계단식 영농이 아니라 계단식계단식 감소

뭐 말로는 다여트 하다가 너무식욕이 생기면 맘것 먹고 다시하라고 하는데
전 그러면 다시 올라갈거에요 100프로

아는 아주 마른언닌
자긴 배고픈 상태가 머리도 맑고 기분이 좋아서 안먹는데요 그언니로 빙의를 좀 해야는지
저는 전혀 머리가 안맑어요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8 10:58 AM (220.78.xxx.36)

    과자랑 단거 못먹는거요
    제가 단거 좋아하는데 그걸 못먹네요
    전 천천히 빼자 마음먹어서 탄수화물 끊지는 않았어요

  • 2. ㅇㅇ
    '17.2.8 11:05 AM (175.209.xxx.110)

    일키로만 빠져도 탈모 오고 얼굴 처지는 거요 ㅠ

  • 3. ㅠ.ㅠ
    '17.2.8 11:18 AM (110.9.xxx.112)

    머리쓰려면
    어느정도 탄수화물이 들어와줘야..

  • 4. ,,,
    '17.2.8 11:23 AM (203.228.xxx.3)

    살이 안빠지는거요..어제 아침 두유에 검은깨가루 타먹고,,점심 80%먹고, 저녁 굶었는데 0.1kg 빠졌어요. 이러다 하루 세끼 먹으면 1kg 늘어요. 살 더럽게 안빠져요

  • 5. ㅣㅣ
    '17.2.8 11:39 AM (211.36.xxx.124)

    조금만 덜 먹어도 너무 배가 고파서
    손이 덜덜 떨리는 거요.
    그거 극복하는 거 궁금해요.

  • 6. 맛있는
    '17.2.8 12:45 PM (117.111.xxx.181)

    맥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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