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굴 떡국 끓여도 될지, 굴의 문제가 있다고 들어서요.

iidasarang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7-02-07 23:22:02
1키로 사서 떡국도 끓이고 잘 먹었는데 방송에서 언뜻 문제 있다 들어서요
IP : 182.212.xxx.10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7 11:22 PM (178.62.xxx.67) - 삭제된댓글

    끓이면 문제 전혀 없어요
    생굴만 문제가 되는 상황.

  • 2. 굴.
    '17.2.7 11:25 PM (221.141.xxx.134)

    굴엄청좋아해요..떡국도 굴떡국만 끓이는데요..굴좋아하는 저도 요즘 굴(^^)은 믿을수가없어서
    끓이고 굴떡국은 끓이되 끓인후 굴은 건져서 다 버려요..찝찝해서..굴의 향가득한 떡국만 먹는걸로.

  • 3. . .
    '17.2.7 11:27 PM (211.36.xxx.165)

    식기류나 싱크볼 장갑 등 생굴이 닿은 부분은 염소소독하라더군요
    노로바이러스는 사람간 전염도 된다고 했으니 손도 잘닦고요

  • 4. 근래에
    '17.2.7 11:31 PM (203.226.xxx.130) - 삭제된댓글

    생으로는 불안해서 안 먹고
    굴미역국, 굴된장국, 굴떡국, 굴전 등 익혀서 많이 해먹었는데
    별일없더라구요

  • 5. 근래에
    '17.2.7 11:32 PM (203.226.xxx.130)

    생으로는 불안해서 안 먹고
    굴미역국, 굴된장국, 굴떡국, 굴전 등 익혀선 많이 먹었는데
    별일없더라구요

  • 6. ㅡㅡ
    '17.2.7 11:32 PM (112.150.xxx.194)

    알고나니 더 속이 뒤집히는.ㅜㅜ
    저도 생애 처음으로 장염 걸려서 엄청 고생했어요.
    굴 먹고싶은 생각이 싹 없어짐.

  • 7. 굳이...
    '17.2.7 11:44 PM (61.83.xxx.59)

    굴 먹을 필요 있나요.
    사람 똥오줌이 묻어서 그리 된 건데...

  • 8. 매생이
    '17.2.8 12:00 AM (110.70.xxx.156)

    굴떡국 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어요.
    생굴은 절대 안 먹어요.

  • 9. ..
    '17.2.8 12:08 AM (172.56.xxx.175)

    세상에나, 뉴욕에서 수협산 얼린 생굴을 사서 녹여 무채에다 김장속처럼 버무려 삼겹살이랑 먹었는데 남편 2주 고생했어요.
    아니 왜 한국서 문제있는 굴을 미국에 세일하며 내다파는지???
    기가 차네요. 미국이 쓰레기 하치장인지.

  • 10. dlfjs
    '17.2.8 12:12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생굴, 굴젓갈은 절대 안되고 익힌건 되요
    낼 굴떡국 먹으러 가고 싶네요

  • 11. 익힌건
    '17.2.8 12:24 AM (117.111.xxx.99)

    되는데.,
    요즘은 익혀서도 안먹는다고들 하더라구요. 더럽다고요.
    거기 바닷물이 더러워서 생긴 문제잖아요.

  • 12. . .
    '17.2.8 1:56 AM (49.170.xxx.55)

    양식말고 자연산도 더러울까요?

  • 13. 익혀도
    '17.2.8 3:44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균이 강한지 익힌거든 젓갈이든 제작년부터 먹으면 장이 안좋더군요.
    외노자들이 바다든 들녘이든 가리지 않고 침투해 먹고자고 아무데나 똥오줌 싸대서 다 오염됐어요. 똥오줌이라뇨ㅠㅠ드러;;
    다문화가 끌어들인 식구가 외노자로 남아서 악순환이에요.

  • 14. 무슨
    '17.2.8 7:52 AM (117.111.xxx.21)

    바닷물 오염에 외노자 탓..은 아니죠.
    그게 하루이틀에, 몇년사이에 그렇게 되는거 아니거든요.
    아무튼 이젠 자연산이든 타지역에서 생산된 것이든
    굴은 절대 못 먹을것같아요.
    아이들한테도 이번 명절에 단단히 일러뒀네요
    어디가서도 절대로 굴 먹으면 안된다고...

  • 15. 바닷물이 오염되어서
    '17.2.8 9:03 AM (120.136.xxx.136)

    노로 바이러스때문에 그렇다고도 하고
    굴 양식 역시 일본산 폐타이어에다가 붙여 키운다니
    굴 엄청 좋아했었는데 더이상 먹고싶지가 않던데요?
    바닷물이 똥물이라니 이젠 수산물 전부 다 꺼려지네요

  • 16.
    '17.2.8 9:34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양식장 인부들이 굴 양식장에다가 똥 오줌 싸서 그런거라고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 그말 듣고부터 굴 보기만 해도 역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11 수험생 가족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3 !!! 10:44:32 90
1772410 나솔 현커.. 영X랑 영X이라는데..... 2 -- 10:41:00 349
1772409 성인ADHD를 빨라 알아서 치료 받았더라면????? ㅇㅇㅇ 10:40:29 151
1772408 공주나 부여 여행시 숙박 2 ㅡㅡ 10:40:03 130
1772407 딸애가 예정일이 지났는데 8 ㅇㅇ 10:36:16 381
1772406 수능.. 올리브영 기프트카드(실물), 카톡 선물하기? ........ 10:34:52 73
1772405 95학번 대입합격자 종이 붙였나요?? 8 ㅁㅁㅁ 10:33:11 236
1772404 학력고사 보는 장소가 어디였나요? 12 .. 10:29:43 269
1772403 나는 나쁜사람인가... 사랑해^^ 10:28:06 259
1772402 펌) 천박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24 다모앙 10:27:33 1,581
1772401 65세이상 비과세종합통장 올해까지 꼭 만드세요 1 oo. 10:22:56 470
1772400 대장동 의혹은 다시 민주당으로........ 28 .. 10:19:26 561
1772399 미국이 망해가네요 17 10:17:28 1,320
1772398 나의 해방일지 질문이요, 현아통장돈. 2 ,. 10:16:39 444
1772397 [단독] '윤정부 실세 유병호', 감사원장 퇴임식 뒤".. 6 그냥3333.. 10:13:01 749
1772396 부지런한데 성과가 없는 사람은 어떤일이 맞나요? 3 ..... 10:06:57 400
1772395 40대지만 결혼할 수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7 으으휴 10:04:36 837
1772394 저는 주식 이제 한번 다 정리하고 다음 들어갈 준비중 8 ㅇㅇ 10:04:22 1,078
1772393 대문에 걸린 유학글 읽고 25 첨가해서 10:01:28 927
1772392 내일 아이가 수능보러 가는데 8 .... 09:59:00 574
1772391 진단비,수술비 보험 가입하려는데요~ 3 함봐주세요 09:52:35 274
1772390 대딩들 몇시에 일어나나요 8 대딩맘 09:51:03 295
1772389 하이닉스 오늘 좀 떨어졌는데 외인은 계속 파네요. 4 sa 09:47:54 926
1772388 아니. 배냇저고리 안버리고 다 두신거에요?? 25 . 09:47:08 1,259
1772387 영웅문에서 주식 주문 2 .. 09:41:05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