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직원

ㅡㅡㅡ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7-02-07 20:02:35
손님한테 잘하고 매출신경쓰고 책임감있고..
실력도 있어요(기술직)
근데..
질투가 많고 스스로에 자부심이 넘치고 수시로 우쭈쭈해줘야하고 사장한테 할말 다하고..

어떤가요?
장점이 단점을 덮고 갈만 한가요?
IP : 116.37.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7 8:05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사장 마음이죠
    언제든 잘릴 수 있죠

    세상에 할말 다하고 사는 게 자랑은 아니죠

  • 2.
    '17.2.7 8:06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사장 마음이죠
    언제든 잘릴 수 있죠(자를 수 있죠)

    세상에 할말 다하고 사는 게 자랑은 아니죠

  • 3. ..
    '17.2.7 8:19 PM (119.64.xxx.157)

    인성은 아주 유아스럽네요
    유치하기 그지 없어요
    아니 아이들도 저정도는 아닐텐데
    인성이 별로인데 일은 잘하나 봐요?

  • 4. 여러사람이
    '17.2.7 8:26 PM (110.45.xxx.194)

    있으면 단점이 걸러지는데

    단둘이서 일하는 업장이면
    참 피곤하겠어요.

    단점이 장점을 먹어버리는 날이 오겠어요.

  • 5. ..
    '17.2.7 8:31 PM (182.212.xxx.90)

    동등한 관계여야 발전하죠
    상하종속때문에 가정이건 기업체건 나라건 망합니다
    직원들 의견 건의사항 잘수렴해서 직원도 주인도
    윈윈 합시다

  • 6. ....
    '17.2.7 8:57 PM (1.233.xxx.145) - 삭제된댓글

    직원이 불성실하고 사장 있을 때만 하는 척하고 손님 내쫓고 수시로 결석. 조퇴하고 속 썩이는 데요 그런 직원 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직원으로서 주인의식 가지고 일해주는 사람 만나기 힘듭니다. 제대로된 대우 해주시고 사장 앞에서 할 말 다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직원이 하는 말은 충언일 수 있으니 당장은 아부의 말보다 불편하겠지만 귀 담아 들을 필요도 있겠지요

  • 7. ^^
    '17.2.7 9:49 PM (218.153.xxx.154)

    핑계가 없고 실수를 인정하는 성정 이라면
    장점이 훨씬 크게 보입니다

  • 8. ^^
    '17.2.7 9:53 PM (218.153.xxx.154)

    그 질투가 남을 깎아 내리지 않고
    발전 할 수 있으니까요
    우쭈쭈 좋아한다면 인정 해 주세요
    인정만 해 준다면 정말 잘 합니다
    혹 월권 하려 한다면 높은분이 차단하면 됩니다

  • 9. 쵸오
    '17.2.8 2:08 AM (175.213.xxx.110)

    핑계가 없고 실수를 인정하는 성정 이라면
    장점이 훨씬 크게 보입니다 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297 최순실은 옥중체질인가봐요. 7 이런 2017/02/09 1,673
650296 아기, 수유양이 부족한것 맞나요? 7 수유고민 2017/02/09 567
650295 다이어트중인데 많이 먹는건가요? 7 아줌마 2017/02/09 1,248
650294 6세 아이에게 수영 가르치는거 이를까요?? 14 .. 2017/02/09 3,593
650293 코스트코 돼지고기, 닭가슴살 괜찮나요? 2 .. 2017/02/09 1,167
650292 시아버지가 온다는데 거절했어요. 122 ... 2017/02/09 24,054
650291 이해찬 국회의원의 최후 진술 텍스트(놀라울 따름...) 10 #정권교체 2017/02/09 1,568
650290 은행예금 상담하러 가려는데 뭘 조심하면 될까요? 2 은행 2017/02/09 1,255
650289 손에 가시 박힌거 빼려면 외과 가나요? 6 초콜렛 2017/02/09 5,396
650288 11일에 11번가에서 사면 저렴한가요? 3 11번가 2017/02/09 850
650287 주위에 육아하면서 시험 합격한 분 계시나요? 5 2017/02/09 1,392
650286 외국 사는 친구에게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2 어부바 2017/02/09 1,753
650285 자문의 정기양 靑서 미용시술" 폭로 3 진실은???.. 2017/02/09 1,887
650284 공혈견있는거 기사읽고서야 알았네요~ 4 호롤롤로 2017/02/09 1,008
650283 티아라 사건은.. 똑같은 것들이 싸운거네요? ㅋ 54 황당 2017/02/09 18,527
650282 드라마도 자막 넣어 볼 수 있음 좋겠네요. 4 내구, 2017/02/09 816
650281 대표이사하라는 남자친구 7 ^^* 2017/02/09 1,733
650280 영화를 보고 왔는데 현실처럼 느껴지네요. 1 조작된 도시.. 2017/02/09 875
650279 친정과 돈거래 싫은데... 13 휴우 2017/02/09 3,385
650278 장윤정 치아보험 광고 4 얘깃거리도 .. 2017/02/09 3,333
650277 새누리 인간들은 따로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1 .. 2017/02/09 525
650276 한푼줍쇼 방송 보면요 7 아리아아앙 2017/02/09 2,080
650275 일산코스트코 매장 입장시간 1 코스트코 2017/02/09 1,387
650274 전 참 자신감이 없어요 양육방식 때문이었을까요? 9 ㅘㅣㅣㅣ 2017/02/09 2,183
650273 친정엄마 도와드려야하나요? 15 .. 2017/02/09 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