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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안스러운게..

000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7-02-06 13:25:52
얼마전 임원 아들 결혼식 다녀왔는데 모 호텔에서 했다고 하네요.

상대방은 모 대기업 딸..임터넷 검색하니 어마어마한 부자..자세히는 못쓰겠네요;;
그임원 물론 에스대 나왔는데 평범한  흙수저 집 아들
처가가 잘살았나봐요.
아들들 다 해외 명문대 가고 어쨋거나 유전자도 좋고 뒷바ㅏ라지도 잘했곘죠
주재원도 다녀오고 했으니 영어 당금 잘할테고...
해외 금융권에서 일하다 처가 회사에 들어가 경영수업받겠죠.

 여자들도 다른집 부러워하듯이 남편도 얼마나 부러울까...좀 안스럽다고요
저도 약속있어 어디 다녀왔더니 남편이 분리수거하고 빨래개는데
기분이 좀 안좋아 보이더라구요.
이제 나이드니 주말에 서로 집안일가지고 신경전..
서로가 노동력의 주체 ㅋㅋㅋ


어디 비빌 언덕하나 없는게 생각해보면 안스럽네요 평생 돈만벌러 다니고...물론 가끔 세미나 이런데서 골프좀 치고하는데
그닥 큰재미 못느끼고 1박2일 이런거보며 술한잔 하는걸 좋아해요
 술을 너무 좋아해요 온리 술로 스트레스 푸는;;;
저도 일하는데 큰 떼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누구처럼 수완좋게 다단계를 해서 외제차 사줄능력도 안되고...
IP : 124.4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6 2:22 PM (1.176.xxx.24) - 삭제된댓글

    그건 님 탓이 아니에요
    남편분이 취미없는거고
    삶에 큰 의미를 찾는 먼가를
    발견 못한거죠
    그리고 님은 님남편이 선택한 여자구요
    남편이 안쓰럽다고
    님이 잘못이 아니니 괘념치마새요

  • 2. 아뇨
    '17.2.6 3:16 PM (211.36.xxx.113)

    제가하는푸뇸이에요...
    어디기댈곳하나없다는...

  • 3.
    '17.2.6 3:28 PM (1.176.xxx.24) - 삭제된댓글

    서로 기대면 되는거죠..
    그리고 아이들 잘 길러서
    임원급 만들면
    그게 바로 가문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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