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용인지
1,2년에 한번 정도 안부연락오는데
옛정 생각나서 반가워하며 답장하면
어 내가 짐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할게~이러고 감감무소식.
딱히 애정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굳이 이렇게 인맥관리하는 이유가 뭘까요? 괜히 반가워한거같아서 좀 그러네요..
형식적으로 연락하는 친구 이어가시나요?
..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7-02-06 12:30:58
IP : 211.246.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6 12:46 PM (220.72.xxx.168)친구도 어장관리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연이 끝어지지 않을 정도로, 전화기 전화 목록 유지용인건지 암튼...2. 그냥
'17.2.6 12:49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옛정 그리운 어떤 센치한 날, 그날의 기분에 충실하느라 연락당한거예요.
잘 지내니, 너도 건강하고 잘 지내라면 족하고, 통화할 필요까지 있나 싶어요.3. ..
'17.2.6 1:21 PM (211.246.xxx.81)윗님 말씀이 정답같네요 저도 그때 갑자기 급 반가워서 오버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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