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받아도 기분 안좋은 선물은 어찌하나요?

ㅁㅁ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7-02-05 21:51:09
자세한 내용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결혼으로 맺어진 관계이지만,
그래도 가족으로 생각하고 잘지내했고,

나름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살고있는데요,,





 

IP : 112.148.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5 9:54 PM (112.151.xxx.45)

    당사자 아니니 가만 계셔야죠. 흉본다고 엄마 맘이 더 가벼워질것도 아니고.

  • 2. 원글
    '17.2.5 9:55 PM (112.148.xxx.86)

    엄마꺼에 이어 저에게도 그런걸 주더라구요ㅠ

  • 3. ㅇㅇ
    '17.2.5 9:56 PM (223.33.xxx.19)

    원글님은 무슨 날인데 선물 받으셨는데요?

  • 4. .....
    '17.2.5 9:57 PM (112.151.xxx.45)

    비슷한 걸 사서 준다? 에구...신경끄고 버리는게 정신건강엔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 5. ...
    '17.2.5 9:59 PM (175.197.xxx.51)

    저같으면 선물 준 사람한테는 표 안내고 엄마한테 제가 더 좋은 옷 사드릴 것 같아요.

  • 6. 원글
    '17.2.5 10:01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아마 조만간 제 생일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새해 되어서 준건지,
    암튼 기분이 그래요,,

  • 7. ㅇㅇ
    '17.2.5 10:06 PM (223.33.xxx.19)

    그럼 원글님이 이상해요
    그냥 아무날도 아닌데 원글님 생각나서 사준거잖아요

    만약 원글님이 올케 생일에 좋은거 사줬는데
    올케가 후진선물로 답한거면 이상하지만..

    그냥 아무날도 아닌데 그냥 사준거 아닌가요?
    저도 시장에서 싼거보이면 엄마 사다줘요
    별생각 없어요

  • 8. 그냥
    '17.2.5 10:08 PM (211.245.xxx.178)

    다음부터는 선물 준비하지말라고 할거예요.
    선물산다고 너무 신경쓰지말라고요. 정말 괜찮다구요.
    올케인가보네요.

  • 9. ㅇㅇ
    '17.2.5 10:11 PM (223.39.xxx.68)

    화려하게 꾸미진 않아도 헤어도 늘 신경쓰던데요,
    ------------------------------
    올케가 헤어비는 쓰면서 선물은 형편없다 이건가요?
    원글님과 엄마는 며느리생일에 선물이나 하셨는지 궁금
    화려하게 꾸미기까지했으면 엄청 욕먹었겠네요
    헤어만 신경쓰고살아도 욕먹는데

  • 10. ..
    '17.2.5 10:24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올케ㆍ며느리한테 평소에 어떤 선물 주셨나요?

  • 11. 원글
    '17.2.5 10:45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제가,해외에 있다가 들어왔구요,
    처음 결혼할때 남동생한테 좋은거 해주라고 백만원보냈어요,
    그리고 엄마도 첫생일에 백만원 주신거로 알아요,

  • 12. ...
    '17.2.5 10:54 PM (58.230.xxx.160)

    저라면 씁쓸하게 그만하라 말 할래요. 안 좋은 기분이 일생 지속돼요.알아차리게 하세요.그런 사람때문에 신경 쓰지마세요.

  • 13. dlfjs
    '17.2.6 12:09 AM (114.204.xxx.212)

    부담되니 서로 하지ㅡ말자고 하세요

  • 14. 원글
    '17.2.6 11:05 AM (112.148.xxx.86)

    네,감사합니다,
    자세한 댓글은 삭제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02 동대문도 혼주한뵈 혼주 14:58:16 31
1773401 내일 수능 논술이나 면접가신는 분들 고3엄마 14:57:49 31
1773400 패키지여행시 불필요한 대화.. L;;;; 14:56:04 114
1773399 시골의 심각한 쓰레기 문제 이매진 14:55:34 98
1773398 쇠고기 무국에 해물동전육수 넣어도 괜찮을까요? 2 ... 14:55:24 51
1773397 위와 대장 내시경 같이 받으려고 하는데... 내시경 14:50:10 75
1773396 나홀로 여행 중 끼어드는 사람 2 14:47:36 383
1773395 황금 돼지띠가 이번 수능본 학생들 맞나요? ... 14:47:07 95
1773394 트레이더스 뿌리있는 상추 화분에 심으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까.. 2 상추(트레이.. 14:43:56 148
1773393 마운자로 1일차 2 ㅇㅇㅇ 14:37:58 254
1773392 쟈스민님 이북식 김장 나루 14:36:43 294
1773391 다시 직장을 다닙니다 4 다시 14:35:13 441
1773390 버스 옆사람 숨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3 .. 14:30:49 672
1773389 논술 왜 따라오냐고 6 .. 14:29:59 466
1773388 나이차 많은 사돈 좀 그래요 16 ㅣㅣ 14:26:24 1,229
1773387 비밀 있으신가요 9 임금님귀는 .. 14:25:48 505
1773386 날이 너무 좋은데 쓸쓸하네요 4 쓸쓸해요 14:22:03 682
1773385 사진찍을때 기다려드렸더니 7 단풍 14:21:37 717
1773384 지방카페에서 사기당한 썰 1 웃자 14:06:35 977
1773383 고려대공대 7 고려대 14:06:15 810
1773382 트레이더조 초코볼 커피 러버 에스프레소 빈 2 초코볼 13:59:14 244
1773381 아기케어 2 13:58:32 175
1773380 이호선교수님 학부는 어딘가요? 21 .. 13:57:39 2,133
1773379 이십년 넘은 LG CNS 주식 팔까요? 6 13:50:29 1,101
1773378 자켓 좀 봐주세요 14 ... 13:45:53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