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보관은 한 상태이구요.
된장을 자세히 보면 점같은 하얀 알갱이가 드문드문 있는 상태에요.
매실액은 어머님이 집에서 만들어 주신 거구요.
식구수가 적다보니 양이 줄어들지가 않네요
            
            3년정도 보관한 매실액,된장..버려야되겠지요?
                ㅇㅇ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7-02-05 21:19:21
                
            IP : 220.78.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17.2.5 9:21 PM (39.7.xxx.247)- 매실액은 오래될수록 좋은건데요. 
 전일부러 3년이상된 매실 만들어서
 음료는 안먹지만 요리할때 사용해요
- 2. 00'17.2.5 9:21 PM (211.246.xxx.21)- 둘다 오래 묵힐수록 좋은거같은데요 
 근데 된장의 하얀 알갱이는 뭘까요?
- 3. 흐미'17.2.5 9:23 PM (175.127.xxx.57)- 보물단지들을 왜 버려요? 
- 4. 매실액'17.2.5 9:23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전 일부러 묵혀서 먹습니다. 
 해마다 담근거 보관해두고서 오래된것 먹어요.
 그것도 상온에서 그대로 두고 몇년을 보내요.
- 5. 그거~'17.2.5 9:37 PM (39.127.xxx.187)- 박곰팡이 같아요. 된장이 발효되서 먹는거라함은 좋게 말해서이지 직역을 하자면 썩은거거든요. 
 걷어내고 먹어도 무방합니다. 글고 된장은 오래되면 깊은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더군다나 냉장고에 있었다면서요~
- 6. 저희는'17.2.5 9:40 PM (61.105.xxx.161)- 3년된 매실엑기스랑 된장 먹고있어요 
 근데 저희된장엔 흰알갱이 같은건 없고 색이 좀 진하긴 해요
- 7. 시중에는'17.2.5 11:10 PM (125.176.xxx.23)- 시중에는 유통기한이라는게 있지만... 
 집에서 예전에 담아 먹던 된장과 간장은 오래될수록 좋지요.
 매실액도 그렇구요.
 저라면 밀봉 잘해서 계속 냉장보관하면서 요긴하게 쓰겠어요.
 혹시 찜찜하시면 버리셔도 됩니다....
- 8. 그거 좋은 건데..'17.2.5 11:23 PM (121.128.xxx.86)- 발효와 부패는 둘 다 미생물이 활동해서 분해가 되는 과정인데요. 
 인간 몸에 유익하면 발효, 해를 주면 부패입니다.
 매실액과 된장은 모두 발효 식품이구요.
 발효된 건 오래 두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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