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남편한테 청소해놓으라고했더니
            
            
            
                
                
                    작성일 : 2017-02-05 16:38:18
                
             
            2279853
             역에서 기차타기십분전 집깨끗이해놓고있으라고 스트레스받기싫고청소도우미되기싫다고 톡보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부산에서서울까지가서 나를맞이하는게 삼층먼지라 늘청소부터하고 밥하고하는데
청소와는거리가먼남편시댁이다보니 결혼하고는 늘저는청소정리하느라 바쁜데 ᆢ십여년되니 지치기도해서 처음으로 이런톡보냈는데 저보고 명령조고 잔소리할려면 오지말라네요 
잔소리여자가되어서 해주고좋은소리못듣네요 
더럽고게으르고청결쾌적한환경을만드는건 관심없는 시댁과남편에는 깔끔한여자는 잔소리하는여자나되는게속상합니다
            
            IP : 125.182.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5 4:42 PM
				 (121.172.xxx.22)
				
			 -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방법이 좀.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글을 쓰셨네요.
 서로 신경쓰지 말고 차라리 도우미를 부르시지 그랬어요.
 
- 2. 이왕이면- 
				'17.2.5 4:44 PM
				 (121.158.xxx.16)
				
			 - 같은 말이라도 좋게 하는 게 낫겠죠. 
- 3. 한판 하자고 선빵 날려놓고선- 
				'17.2.5 4:4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 누구라도 저런 내용으로 톡받으면 기분 나쁘죠 
- 4. ㅇㅇ- 
				'17.2.5 4:46 PM
				 (223.33.xxx.187)
				
			 - 어휴 백날 나만 청소하고 억울해하면 뭘하나
 말을 이렇게해서 다 까먹는데
 
- 5. ᆢ- 
				'17.2.5 4:47 PM
				 (211.224.xxx.236)
				
			 - 그냥 일주 한번 도우미 쓰세요 지저분하면서 뻔뻔한 사람들은 저렇게 반응하더라고요 난 더럽다생각안하니  더럽다 생각되면 니가 치우라고 
- 6. ㅇㅇ- 
				'17.2.5 4:47 PM
				 (125.182.xxx.27)
				
			 - 네ᆢ제가 신경이 좀 날카로워있었던건맞아요 그래도그렇치  오지말라고해서 헛산것같고그래요 청소하지않은 자신잘못은 조금도없고 저같으면 깨끗하게청소해줘서고맙다 말한마디정도해줄순있을것같고 
- 7. 문자- 
				'17.2.5 4:50 PM
				 (175.126.xxx.29)
				
			 - 우습기들 여기는데
 남잖아요. 기록이....
 
 그냥 전화로 또는 말로 해야돼요. 특히나 기분 나쁜거 전할때는요.
 
 주말부부.......누구 좋자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7년 해봤는데....더있으면 남되겠더라구요..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주말을 안하든지
 가족간 일 분담을 하든지...안그러면 서로 터집니다.
 
- 8. ..- 
				'17.2.5 5:00 PM
				 (114.204.xxx.212)
				
			 - 주말부부면 말 안해도  남편이 청소 정돈 좀 해두시지 ..
 아내가 가서 청소 식사 다 해야하나요 ?
 남편이 오던지 주 1회 반나절 도우미 쓰시던지 방법을 마련하세요
 
- 9. ...- 
				'17.2.5 6:43 PM
				 (58.146.xxx.73)
				
			 - 누구나 그문자받으면
 그렇게 얘기했을듯.
 신혼이라해도.
 
- 10. 에휴- 
				'17.2.5 7:18 PM
				 (59.15.xxx.44)- 
				 -  삭제된댓글
 - 오죽하면 그랬을까...
 주중은 똑같이 일하고 부산 서울 왕복하는것도 진빠지는데
 여태 청소 밥 파출부 처럼 일하다 한마디 했다고
 명령조라니....
 
 저는 그러다 싸울때는 안갔어요
 주말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멍청한 남자들은 여자가 희생? 하는걸 자기 좋아하니 당연히 해주는걸로 착각하는것 같아요
 
- 11. ///- 
				'17.2.6 2:52 AM
				 (61.75.xxx.205)
				
			 - 남편이 원글님에게 오도록 하고 남편집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상관 안 하고 안 갈 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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