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없앴다는 분들 경상도 아니시죠?
경상도는 아니시죠?
제 주변 경상도는 제사 없앴다는 집 보지를 못했거든요.
경상도가 옛날 제례의식 제일 중요시하는거 같던데요
1. ....
'17.2.4 11:36 PM (49.175.xxx.144)경상도 울 친정 엄니 작년에 없애셨는데요?
지역에 상관있는건지...싶네요.2. 친정엄마 경상도
'17.2.4 11:41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울 엄마 의 엄마인 외할머니는 그 옛날에 제사 없애셨어요
지금도 외갓집 이모 외삼촌들 다복하고 사이 좋아요
제사 지낸다고 복받는 거 아니에요
오히려 전라도 집안에서 제가 정성스럽게 지내는 듯해요 음식도 정성이 들어가게 더 많이 하고3. 경상도 어딘데요
'17.2.4 11:4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시가 친정 다 경상도 토박이입니다
친정은 할아버지대는 모두 시사에 올렸고 부모님제사는 합쳐서지냅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제사 없앤집 많아요4. 울
'17.2.4 11:41 PM (121.128.xxx.130)엄니도 경상도 올해 85세.
안지낸지 8-9년 된것 같습니다.5. 아닌데요
'17.2.4 11:43 PM (175.120.xxx.27)울 엄마 의 엄마인 외할머니는 그 옛날에 제사 없애셨어요
지금도 외갓집 이모 외삼촌들 다복하고 사이 좋아요
제사 지낸다고 복받는 거 아니에요
오히려 전라도 집안에서 제사 정성스럽게 지내는 듯해요 음식도 정성이 들어가게 더 많이 하고
식구들 모여도 음식에 힘쓰는 분위기던데요?6. ...
'17.2.4 11:44 PM (49.168.xxx.73)경상도인 친정 부모님, 어릴적부터 교회다닌 와이프따라 교회다니겠다는 아들의 말에 그러라고 하시며 모든 제사 절에 옮겼습니다. 해서 명절에는 멀리있는 가족끼리 만나는 날로 지낸지 6년이예요.
7. ==
'17.2.4 11:49 PM (183.101.xxx.94) - 삭제된댓글저희도 경상도. 제사를 없앤 건 아니지만 절에서 지내요. 명절에는 명절음식 안 하고 외식해요.
8. ==
'17.2.4 11:51 PM (183.101.xxx.94)저희도 부모님이 경상도고요. 제사를 없앤 건 아니지만 절에서 지내요. 명절에는 명절음식 안 하고 외식해요.
9. 대구댁
'17.2.4 11:54 PM (121.133.xxx.58)양가가 다 대구인데 시댁은 없앴고 친정은 많이 줄였어요^^
10. 살림사랑
'17.2.5 12:12 AM (223.62.xxx.249)저희는 대구입니다
제사 안지낸지 3년쯤 돼요11. 경남 마산
'17.2.5 12:15 AM (219.251.xxx.212)결혼 10년차
어머님이 기독교에 아버님이 둘째기도 하고...
첨부터 명절에 제사 안지내서 명절음식 한번도 안해봤어요
명절에 여행 갈때도 있고
어쩔땐 모여서 밥한끼 먹기도 하고 그래요12. sf
'17.2.5 12:23 AM (222.238.xxx.192)대구인데 저희 시댁 없앴고 저희 언니 시댁 경남거창인데 없앴어요
주위에 절에 맡기시는 분들은 세 집 봤네요 꽤 있어요13. ..
'17.2.5 12:25 AM (223.33.xxx.84)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조상대대로 경상도 토박이 집인데 제사안지내는데요
14. ㅋ
'17.2.5 6:47 AM (110.70.xxx.159)저희 어머니 본인 살아계실때는 못없애고 저한테 물려주진 않으신다네요
15. . .
'17.2.5 7:24 AM (39.113.xxx.52)저는 제가 없앴어요.
단, 시아버님제사는 지냅니다.16. ..
'17.2.5 8:08 AM (116.41.xxx.115)경북입니다
아빠랑 오빠만 큰집에 명절아침에 제삿날에 잠깐 다녀오고
아빠가 선언하셨어요 당신돌아가시면 추도예배로 딱 돌리라고
그래서 지금은 제사참례를 아빠랑 오빠만 합니다
다녀오시면 우리집서 가정예배드리고 식사하고 끝!!
큰집 올케언니가넘좋아하죠17. ㅇㅇ
'17.2.5 5:30 PM (121.165.xxx.77)경상도 울 외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제사 싹 없애고 에할어버지 한분 것만 남겨주심 경상도 울 엄마 나중에 아들 며느리 힘들다고 조부모 제사 외 다른 제사 다 없앰. 조부모 제사도 당신 죽기전에 없애고 묘소도 정리해서 납골당에 옮기실거라함. 충청도 울 시댁 장손이 안지내겠다는 먼 조상 제사까지 받아와서 지내라고 함.
제가 보기엔 지역의 문제가 아닌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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