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달에 150이면 혼자실컷살지요??

맥도널드 조회수 : 8,006
작성일 : 2017-02-04 22:59:14
제발 산다고 말해쥬세요 ㅠㅠ

40대중반 싱글여자입니다

에고고고고


IP : 110.70.xxx.15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4 11:00 PM (110.70.xxx.155)

    집있고 빚없으면 가능은 하겠지만 팍팍하겠죠.

  • 2. 50중반
    '17.2.4 11:00 PM (1.231.xxx.187)

    집이 있다면
    가능하겠습니다....

  • 3.
    '17.2.4 11:00 PM (1.236.xxx.107)

    주거비만 없다면
    전 잘 살거 같아요..

  • 4. 저도..
    '17.2.4 11:01 PM (211.201.xxx.173)

    집만 해결된다면 잘 살고 저축도 할 거 같아요.

  • 5. 실컷은
    '17.2.4 11:01 PM (175.126.xxx.29)

    못살걸요...
    간당간당은 살겁니다.
    주위에 몇명 있습니다.

  • 6. ...
    '17.2.4 11:01 PM (114.204.xxx.212)

    실컷은 안되지만 살아요

  • 7. 루이지애나
    '17.2.4 11:03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먹고사는걸 말하시는지...입고싶은 옷도 사고 놀러다니는거까지 다 포함해서 말씀하시는건지...
    사치만 안하면 충분해요..

  • 8.
    '17.2.4 11:03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잘먹고 잘입고 여행다니지만 않으면 돼요

  • 9.
    '17.2.4 11:04 PM (124.49.xxx.246)

    그럼요 살죠 혼자라면 저금도 해요 다만 절제하는 생활이 필요하죠

  • 10. 살던데요.
    '17.2.4 11:06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그냥 저냥..

  • 11. ㅇㅇ
    '17.2.4 11:0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1500이라도 모자라는 사람 있겠지만
    저 혼자라면
    실컷 풍족하게 삽니다.

  • 12.
    '17.2.4 11:08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집만 있으면 충분히 살고도 남죠.
    관리비 공과금 보험 등등 다 해도 50만원이면 되고
    식비도 50만원이면 충분하고 나머지로 옷도 사고 이것저것 하고 놀러도 다닐 수 있어요.

  • 13. ᆢᆢ
    '17.2.4 11:14 PM (61.81.xxx.154) - 삭제된댓글

    집만 해결되면 전 살수 있어요
    지난달 저에게 쓴돈이 십만원도 안되요

  • 14. ㅁㅁ
    '17.2.4 11:1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ㅎㅎ전 애둘 델고도 저축해가며 살았는데

  • 15. 혼자
    '17.2.4 11:19 PM (112.164.xxx.200) - 삭제된댓글

    각종 공과금 몽땅 25
    식생활비 1인 20
    군것질, 친구들 만나는 비용 20
    생활비 ,,,,50
    150 이면 이것보단 덜 쓰겠지요
    잘먹고 잘 살겁니다.
    저금도 하고

  • 16. ...
    '17.2.4 11:26 PM (220.78.xxx.36)

    집 해결되고 그럼 살만하긴 한데..더 나이 먹으면 병원비가..
    실비보험 의료보험 가입 잘 하세요
    저도 남일 같지 않네요

  • 17. ..
    '17.2.4 11:2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온.오프 쇼핑몰만 기웃거리지 않으면 충분히 살아요. 저축도 해요.

  • 18. ..
    '17.2.4 11:2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온.오프 쇼핑몰만 기웃거리지 않으면 충분히 살아요. 저축도 꽤 해요.

  • 19. ...
    '17.2.4 11:29 PM (110.70.xxx.234)

    지방에서 집있고 빚없으니
    살아는 지던데 실컷은 아니네요.
    저금 한푼도 안하니 1년에 한번 해외여행
    필요한 소모품 고가는 안되도 중저가로 정도

    저기에 저금하면 그냥저냥 겨우사는

  • 20. ..
    '17.2.4 11:32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온.오프 쇼핑몰만 기웃거리지 않으면 충분히 살아요. 저축도 꽤 해요.
    제가 최소한도로 살아봤는데,
    원룸 관리비, 기름값 등 집 공과금 10만원, 통신료, 건강보험료 등 공과금 10만원, 식대, 식당이용료 30만원..
    50만원으로 한달에 책 2권, 영화 10번은 봤네요. 옷, 가방, 신발은 안 샀어요. 저는 50만원만 쓰는 게 그 당시 원칙이어서. 그렇게 쓰면 100원은 저축하겠네요.

  • 21. ..
    '17.2.4 11:3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온.오프 쇼핑몰만 기웃거리지 않으면 충분히 살아요. 저축도 꽤 해요.
    제가 최소한도로 살아봤는데,
    원룸 관리비, 기름값 등 집 공과금 10만원, 통신료, 건강보험료 등 공과금 10만원, 식대, 식당이용료 30만원..
    50만원에서 약간 남은 돈으로 한달에 책 2권, 영화 10번은 봤네요. 옷, 가방, 신발은 안 샀어요. 저는 50만원만 쓰는 게 그 당시 원칙이어서. 그렇게 쓰면 100원은 저축하겠네요.

  • 22. ..
    '17.2.4 11:3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온.오프 쇼핑몰만 기웃거리지 않으면 충분히 살아요. 저축도 꽤 해요.
    제가 최소한도로 살아봤는데,
    원룸 관리비, 기름값 등 집 공과금 10만원, 통신료, 건강보험료 등 공과금 10만원, 식대, 식당이용료 30만원..
    50만원에서 약간 남은 돈으로 한달에 책 2권, 영화 10번은 봤네요. 옷, 가방, 신발은 안 샀어요. 저는 50만원만 쓰는 게 그 당시 원칙이어서. 그렇게 쓰면 100원은 저축하겠네요. 쇼핑할 때는 한달 카드값만 20~30만원 넘게 나오고요. 쇼핑만 완전히 끊어도 벌이 작아도 저축하면서 생활하는 게 가능하다 생각해요.

  • 23. ..
    '17.2.4 11:4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온.오프 쇼핑몰만 기웃거리지 않으면 충분히 살아요. 저축도 꽤 해요.
    제가 최소한도로 살아봤는데,
    원룸 관리비, 기름값 등 집 공과금 10만원, 통신료, 건강보험료 등 공과금 10만원, 식대, 식당이용료 30만원..
    50만원에서 약간 남은 돈으로 한달에 책 2권, 조조영화 10번은 봤네요. 옷, 가방, 신발은 안 샀어요. 저는 50만원만 쓰는 게 그 당시 원칙이어서. 그렇게 쓰면 100원은 저축하겠네요. 쇼핑할 때는 한달 카드값만 20~30만원 넘게 나오고요. 쇼핑만 완전히 끊어도 벌이 작아도 저축하면서 생활하는 게 가능하다 생각해요.

  • 24. ㅇㅇ
    '17.2.4 11:52 P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

    쓰기 나름입니다
    저는 혼자고, 한달에 300 쓰며 살지만
    다음 달에라도 마음만 먹으면
    90만원만 쓰며 편안하게 살 자신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병원비 옷값
    잠깐의 여행비 콘서트 등을 드문드문 지출한다고 보면
    님이 말씀하신 150 정도가 좋겠네요

  • 25. ....
    '17.2.5 12:02 AM (107.170.xxx.15)

    엄마빠 집에서 살면서 용돈으로 한달에 150식 쓰면 살기 편하죠

  • 26. 정말
    '17.2.5 12:13 AM (110.47.xxx.46)

    쓰기 나름이죠. 아는분은 집 있으니 자잘한건 아끼고 국내여행은 수시로, 해외여행도 일년에 한두번은 가던데요. 가까운곳뿐 아니라 유럽두요.
    혼자 살면 정말 쓰기 나름인듯요

  • 27.
    '17.2.5 12:35 AM (175.113.xxx.216)

    집있으니 솔직히 7,80이면 살만해요...
    다만 보험이나 저축...재산세...해외여행 하려면
    조금 넉넉히 비상금 모아둬야겠더라구요...
    제 계산엔 보험이랑 연금...부모님 용돈 합쳐도
    혼자선 200이면 산다였어요

  • 28. 555
    '17.2.5 12:38 AM (49.163.xxx.20)

    집있고 보험 있으면 되죠.
    부모님 신경 안써도 되구요.

  • 29. mi
    '17.2.5 1:41 AM (96.241.xxx.69)

    실컷은 아니고 그냥 저냥은 살거 같아요...^^
    보험, 주거비, 병원비 이런거 안나간다면. 여행도 안가고.

  • 30. ㅎㅎ
    '17.2.5 2:33 AM (119.200.xxx.113)

    집에서 놀고먹는 다면 매달 또는 2개월에 한번 해외여행 갑니다. 150으로요.
    근데 150이 월급이라면 어렵죠. 이런전런 (품위)유지비가 있고, 백수에 비해 시간부족으로 정보력도 떨어지니.

  • 31. ...
    '17.2.5 6:13 AM (223.62.xxx.242)

    저 지방도시에서 집있고 부모님께 돈 안드리고 사니까 월급 150받아서 110적금넣고 40으로 연애하면서 술도 밥도 사먹고 차도 굴리고 다녔어요. 대신 옷이나 머리 화장품에 돈 거의 안썼구요

  • 32. ㅡㅡㅡㅡ
    '17.2.5 8:33 AM (183.99.xxx.96)

    사람은 생애 마지막 몇년동안 평생의 의료비를 다 쏟아붓고 죽는다는데..
    150만 매달 쓸 수 있는 사람이면 그건 포기해야겠죠 병나면 끝.
    그리고 의료비보다 무서운게 사실 간병비예요
    병원 입원하면 간병인비가 하루 7~8만원 들어가거든요
    한달이면 간병비만 200만원 넘게 들어가죠

  • 33. 그런데
    '17.2.5 9:24 AM (110.47.xxx.46)

    150에 혼자 살만한건 은퇴하신분들 기준으로 말한거에요.
    40대라면... 저축을 해야할 나인데 좀 더 벌어야 노후대비가 되겠죠.

  • 34. ㅇㅇ
    '17.2.5 11:54 AM (45.64.xxx.233)

    집있고 빚없으면 가능하다에 한표입니다. 풍족하게는 힘들지만 혼자 한달 생활하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다 봅니다.

  • 35. rudrleh
    '17.2.5 12:50 PM (116.39.xxx.173)

    저는 30대에 공뭔 월급 135받으면서 일 년에 유럽여행1번 제주도1번씩 2번다녔어요 서울이고 부모님 집에 살았고요 관리비 20씩드렸어요 친구들 만나도 더치페이하고 나이들면서 친구들만나기도 어려워서 돈 쓸 데가없음
    매주 혼자 2만원짜리 부페다니고 저축도 함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17 장원영은 성형안한 얼굴이죠 1 ㅁㄴ 22:46:39 53
1773516 마트알바 22:42:13 105
1773515 브라이튼 캐리어 쿠팡에서 파는것도 정품일까요? 1 22:38:49 125
1773514 나이 40넘어 친구 없는 게 이상해 보이나요? 16 22:35:52 504
1773513 현대중공업 광고 김우빈 4 ㅋㅋㅋ 22:33:30 593
1773512 야구를 졌는데 2 22:28:24 398
1773511 당근 갈아마실 음료 뭐가 좋을까요 5 .. 22:26:01 185
1773510 금목걸이 한 남자 6 22:24:29 409
1773509 한동훈은 토론이 뭔지 알기나 할까요 22 22:19:06 386
1773508 남욱 법인 소유 강남땅 500억 매물로 나왔다 8 ... 22:11:06 785
1773507 우리동네 정육점 5 고기고기 22:08:02 501
1773506 뿌염 했어요. 뿌듯 2 혼자 22:06:46 588
1773505 손정완이 그렇게 부잔가요? 10 .. 22:04:11 1,624
1773504 ㅅ수능 잘봤다는 글이 안보이는거 같아요 4 22:03:53 642
1773503 고3 수능치르고 고1 치닥거리하고 힘들어죽겠는데 3 짠짜 22:02:06 419
1773502 해외 팀과 처음 Zoom 미팅 잡혔는데… 이게 면접인지 너무 헷.. 6 abcde 21:59:23 343
1773501 여자아이도 목젖이 튀어나오는 경우 있나요? 2 21:59:00 454
1773500 지금 tv켰는데 sbs 8시 뉴스를 한대요. 4 뭐죠? 21:58:08 1,418
1773499 맥주에 아귀포를 먹었는데 4 ㅠㅠ 21:56:42 631
1773498 초등때까지 아이 잘 키워온거 같아요 8 21:55:19 704
1773497 승객 80여명 태운 한강버스, 강바닥에 걸려 멈춰서 14 ... 21:54:02 2,227
1773496 냉장고에 들어간 김밥 어떻게 먹으면 맛있나요 9 ㅇㄹㅇㄹ 21:41:55 934
1773495 70 대 어머니 구두 편한거 뭐 있을까요 칼발이셔서 힘.. 4 21:40:49 566
1773494 유럽에서 귀족이 죽으면 5 ㅁㄵㅎ 21:38:50 1,458
1773493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무시무시하네요 1 ㅇㅇ 21:36:15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