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엉망이라 삭제합니다.그리고 글 감사합니다.
글 삭제 합니다
- 1. ...'17.2.4 8:23 AM (119.64.xxx.157)- 먼저 말거는건 받아주겠지만 
 어울리고 싶진 않아
 이런 뜻이에요
- 2. 음'17.2.4 8:24 AM (110.70.xxx.136)- 남에게 피해 안주면 되죠. 
 말 좀 하면 또 얼마나 뒷말이 많겠어요..
 그러니까 그냥 조옹한 쪽을 택한 거예요.
 원글님도 그냥 할 말 하면되고 상대도 필요한 말 하면
 되는 거예요.
- 3. ㅇㅇ'17.2.4 8:26 AM (116.32.xxx.15)- 제가직장에서 그래요 
 그분도 결혼전부터 다져진 성격일수있어요
 저는 미혼이고 여초직장에 오래다녀서
 사회에서 만나는 여자들 가려요
 나를 보호하는거지요
- 4. ㅇㅇ'17.2.4 8:30 AM (175.209.xxx.110)- 저도 저런 편. 
 성격이 원래 까칠한 건 아닌데 굳이 아쉬울 거 없는 사람이 저래요.
 사실 인맥 만들고 관리하고 맞춰주는 거 피곤하잖아요.
 처음 커리어 시작하면서도 그런거 다 했는데...이제 어느 정도 위치 되니까 굳이 그럴 필요 없고.
 그렇다고 내가 원래 사람 싫어하는 성격은 아니니 잘 털털하게 어울리긴 하는데 굳이 새 인맥 만들어서 성가시긴 싫은 거죠 ㅎ
- 5. eofjs80'17.2.4 8:35 AM (219.250.xxx.134)- 그 어머니 처신 잘하는 것 같은데요.. 
 친정이 유명하면 얼마나 말이 많을까요...
 
 조심하는 거죠 뭐... 성격은 나쁘지 않다면서요..그럼 된거죠..
- 6. 문제 없어 보여요...'17.2.4 8:46 AM (218.48.xxx.197)- 필요할 때는 밝게 대한다니 문제없어 보입니다. 
- 7. ...'17.2.4 8:51 AM (58.146.xxx.73)- 남들에게 큰관심없는 성격이죠. 
 몰려다니기도 관심없고.
 
 그러나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 8. sandy'17.2.4 8:57 AM (49.1.xxx.183)- 아마 친정이 유명하면 구설수 조심하려고 사람 더 
 조심하겠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거 한순간이니..
- 9. ㅇㅇ'17.2.4 8:58 AM (114.200.xxx.216)- 인간관계 고수같은데요... 
- 10. ㅁㅁ'17.2.4 9:03 AM (175.115.xxx.149)- 괜챦아보이는데요.. 아직만난거아닌데 뭘 미리 걱정을 하시나요.. 
- 11. 미소'17.2.4 9:04 AM (122.32.xxx.70)- 그리고 모임 후 집에 가면 꼭 카톡으로 반갑고 고마운 글을 보내오네요.. 
 그런데도 가까이 가면 ..뭔가의 벽이.....^^;; 아마도 다른 엄마들과 달리 그 엄마특유의 차가운,도도한(?) 포스(?) 때문인 것 같아요..^^
- 12. 조심하는 중'17.2.4 9:12 AM (180.66.xxx.214)- 남을 이용 하거나, 뒤통수 치거나, 깔보거나 이런건 전혀 아니네요. 
 친정이 유명하니까, 조그만 행동에도 구설수에 오를까봐 조심하고 있나봐요.
 @@집 딸래미가 학부모 모임 나와 이러이러 하더라~~~ 이런 소리 들을까봐요.
- 13. 일정한 거리는'17.2.4 9:20 AM (110.45.xxx.194)- 서로를 보호해줍니다. 
 
 친하다고 막치고 들어오거나
 예의와 존중이 사라지니
 
 잘하는거죠.
 
 보고 배우세요.
- 14. ...'17.2.4 9:32 AM (223.62.xxx.240)- 제가 그런거같아요.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가 저알기전에는 엄청 차가워보였는데 지금은 이리 잘웃고 잘얘기하는 언니인줄 몰랐다고..
 주변에서 그엄마한테 저 어떻냐고 물어봐서 너무나 좋구 사람 배려잘해준다하니 다들 놀랐다고 하네요.^^
- 15. ㅇㅇ'17.2.4 10:23 AM (112.148.xxx.109)- 그 엄마는 차가운 인상때문에 억울하게 짐작되어지는 불쌍한 엄마네요 
 정말 너무나도 엄마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매너있는 엄마네요
 아무리 글을 다시 읽어도 그엄마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16. 저도'17.2.4 10:25 AM (110.47.xxx.46)- 그 엄마의 문제가 뭔지.. 너무 매너가 좋아서 오는 이질감인가요?? 
 기실 항상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갑자기 친한척 치고 들어오는 부류쪽이지 저렇게 예의 갖추는 쪽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막상 말 걸면 상냥하게 대한다니 차가운 성격도 아닌거구요. 친해지기가 쉽진 않겠지만 나쁜 사람은 아닐거고 조금 가까워지면 오히려 진국일거 같은데요.
- 17. ...'17.2.4 10:28 AM (119.70.xxx.59)- 그.엄마가 처신 제대로 하네요 학교엄마들은 조심하는 게.낫죠 모임 나와 한 마디라도 잘.못했다간.가루가되도록 까일텐데 친정 이름 오르내리는 거 조심하는 거 보니.사람 똑똑하네요 
- 18. @@'17.2.4 10:39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뭘 한것도 아니고 인상이 차가워보인다는것도 얘기가 되는군요 저도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뭘 말하고픈지 모르겠는데 그분 안봤지만 완전 호감입니다 
- 19. 미소'17.2.4 10:55 AM (122.32.xxx.70) - 삭제된댓글- 아.. 문제가 있다는 글이 아닌데...제가 글 솜씨가 엉망이라..^^;; 
 외모가 많이 튀고(?) 차가운 이미지였는데.. 이야기 해보니 상당히 친절하고, 윗분처럼 호감이라는 글인데 제 글이 엉망입니다 T.T
- 20. 음'17.2.4 11:01 AM (121.131.xxx.87)- 원글이 어떻게 호감이 간다고 느껴지나요? 
- 21. ..'17.2.4 11:23 AM (223.39.xxx.3)- 그 분 매력있으시네요.. 
- 22. 기린905'17.2.4 11:50 AM (219.250.xxx.13)- 대체 눠가 문제인거에요? 
- 23. 완전'17.2.4 11:52 AM (182.209.xxx.78)- 처신 잘하는거죠 
 아이친구 엄마 절대 내친구가 될 수 없어요 겪어본바..
 조심해야되는 관계예요
 불편해하지 마시고 저 엄마처럼 대하세요 매너있으되 적당한 거리를 두는.. 전 저런 타입의 엄마들이 더 편하던데
- 24. ..'17.2.4 11:52 AM (14.52.xxx.51)- 그래서 원글님의 포인트가 뭔지요..? 그분과 친하고 싶은데 곁을 안줘서 뭔가 씹을거리를 찾는건가요? 그분은 딱 학부모의 바람직한 모습이구만요. 
- 25. ..'17.2.4 12:06 PM (115.137.xxx.76)- 저도 그럴려고 노력해요 
 그여자분 마인드컨트롤 잘하시는데요 뭐
- 26. 좋은엄마네요,'17.2.4 12:12 PM (180.65.xxx.15)- 그분이요. 
 주책맞게 정신없이 떠드는 엄마들보다 훨씬 좋은데요?
- 27. .........'17.2.4 12:4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뭐가 어때서요? 
 솔직히 전 님같은 스타일이 피곤하고 별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