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재명와이프 인터뷰- 같이 포장마차를 해도 좋을 것 같은 남자.

이런 남자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7-02-03 23:42:54

어쩐지 이재명 시장은 직계 가족에 대해선 노출이 잘 안된다 했는데, 첫 인터뷰가 나와서 읽어 봤어요.
부인 되시는 분 소탈하시고, 당차시고, 50대 나이에, 아직 남편을 "자기야" 부른다는 데서 뭔가 꿀떨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특히 몇 번 만나고선 "같이 포장마차를 해도 좋을 것 같은 남자"라고 이 시장을 느꼈다는 데서 
뭔가 마음 흐뭇해지는데요. 한 번 읽어보시죠. 

http://woman.donga.com/BestClick/3/all/12/837539/1
IP : 109.23.xxx.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3 11:50 PM (116.123.xxx.13)

    http://woman.donga.com/BestClick/3/all/12/837539/1

  • 2. ..
    '17.2.4 12:04 AM (211.36.xxx.71)

    노 관심. 이재명 하면 저질 욕한 거 만 생각남

  • 3. ..
    '17.2.4 12:06 AM (121.132.xxx.204)

    지지자가 예의 있게 올린 글인데 초 치는 글은 뭐죠?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요.
    이재명 지지자도 아니고 큰 관심도 없지만 이런 태도는 불쾌하네요.

  • 4. ...
    '17.2.4 12:07 AM (118.223.xxx.155)

    이쁘고 참하시네요. 이재명 장가 잘 간 듯!

  • 5.
    '17.2.4 12:09 AM (39.77.xxx.213)

    이재명 시장님은 진보쪽 큰 자산이 될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부터 봐왔고 또 글 읽어보니 부인 김혜경씨도 겸손하고 따뜻한분인거 같네요.응원합니다. 그리고 링크 감사합니다^^

  • 6. 그러게요.
    '17.2.4 12:09 AM (109.23.xxx.17) - 삭제된댓글

    211.36님 싫으면 안 보면 될껄 굳이 들어와 저질 댓글까지 다는 매너라니.

  • 7. 관심
    '17.2.4 12:10 AM (221.149.xxx.63)

    없는데 꼭 들어와서 초치는 사람들 누굴까?

  • 8. moony2
    '17.2.4 12:12 AM (67.168.xxx.184)

    한편으론 부렵죠 저런남편..ㅋㅋ
    저희 남편도 저런스탈이에요
    뭐든 가정에 맡기고 간섭없고 반찬투정없고 모래밭에 나놔도 처자식 책임질 것 같은 ㅋㅋ

  • 9. ....
    '17.2.4 12:12 AM (119.70.xxx.59)

    부인 호감 여성스러우면서도 당찬 느낌

  • 10. 그 남편에 그 부인이랄까.
    '17.2.4 12:17 AM (109.23.xxx.17)

    저도 이시장이 부인 노출을 통 안하시길래 갸우뚱 했는데, 완전 괜찮으세요. 통 크고, 마음 넓고. 털털하고. 밖에 나돌아 다니면서 남 좋은 일 할거면 집이라도 사놓으라고 하자, 집도 야무지게 사서, 번듯하게 처자식 안정적으로 챙기고 그런 것도 맘에 듭니다. 민주화운동 한답시고, 마누라가 벌어먹이게 하고, 자기만 역사와 민족을 위해 산 사람들보다 뭔가 더 이재명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 위에 저질욕 어쩌구 하신 분
    '17.2.4 12:22 AM (109.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럼, 정신 나간 형이 노모에게 쌍욕하고 폭력행사하는 상황에서, 성인군자처럼 가만있는 사람이 좋으신가보네요. 전 그렇게 해서라도 지켜야 할 것 지키는 사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판깔아 놓자마자 와서 재뿌리시는 거 보니 전혀 고상한 성품도 아니신듯 한데. 참.. 얼굴 안보인다고 아무말이나 하지 마세요.

  • 12. 맨 위에 쌍욕 어쩌고 하신 분
    '17.2.4 12:24 AM (109.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럼, 정신 나간 형이 노모에게 쌍욕하고 폭력행사하는 상황에서, 성인군자처럼 가만있는 사람이 좋으신가보네요. 전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 지키는 사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판깔아 놓자마자 와서 재뿌리시는 거 보니 전혀 고상한 성품도 아니신듯 한데. 참.. 얼굴 안보인다고 아무말이나 하지 마세요.

  • 13. 위에 저질욕 어쩌구 하신분
    '17.2.4 12:25 AM (109.23.xxx.17)

    그럼, 정신 나간 형이 노모에게 쌍욕하고 폭력행사하는 상황에서, 성인군자처럼 가만있는 사람이 좋으신가보네요. 전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 지키는 사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판깔아 놓자마자 와서 재뿌리시는 거 보니 전혀 고상한 성품도 아니신듯 한데. 참.. 얼굴 안보인다고 아무말이나 하지 마세요.

  • 14. ....
    '17.2.4 12:26 AM (119.202.xxx.127) - 삭제된댓글

    부인이 참 야무지시네요. 얼굴도 단아하고. 이재명 시장님이 장가를 잘 가신것 같아요.
    아들도 잘 키워내고,,, 아들 둘 다 고려대 경영학과, 정경학부에 다닌다니.

  • 15. ....
    '17.2.4 12:28 AM (119.202.xxx.127) - 삭제된댓글

    부인이 참 야무지시네요. 숙명여대 피아노과 85학번,얼굴도 단아하고. 이재명 시장님이 장가를 잘 가신것 같아요.
    아들도 잘 키워내고,,, 아들 둘 다 고려대 경영학과, 정경학부에 다닌다니.

  • 16.
    '17.2.4 12:29 AM (121.168.xxx.241) - 삭제된댓글

    이재명좋아하진 않지만 왠지

  • 17. moony2
    '17.2.4 12:29 AM (67.168.xxx.184)

    이재명 시장이니 노모를 지켜드린거죠

    제가아는 분중에 큰형이 개차반인데 선산을 팔어먹으려고 아버지 묘까지 파서 화장해서 뿌려버리고
    돈을 챙겼는데 형제들이 전혀 모르고있다가 ...이젠 노모가 돌아가시게되었는데 선산이 없어서
    화장시켜 뿌려야할 지경이네요.

  • 18. ..
    '17.2.4 12:30 AM (116.123.xxx.13)

    부인이 참 긍정적마인드 소유자네요. 이시장 장가는 잘간듯..

  • 19. ......
    '17.2.4 12:34 AM (212.57.xxx.58) - 삭제된댓글

    ..
    '17.2.4 12:04 AM (211.36.xxx.71)
    노 관심. 이재명 하면 저질 욕한 거 만 생각남
    ----------

    그건 니가 저질이기 때문이야 ㅋ

  • 20. 211.36.71
    '17.2.4 12:49 AM (116.123.xxx.13)

    그런말 하는 당신은 누구를 지지하는지 밝히시오.
    아니면 소속ㅡ 새누리 박사모 어버이연합 일베 국정충 댓글알바 택일

  • 21. 이분이
    '17.2.4 12:53 AM (61.98.xxx.86)

    능력자인데..문빠들이 심리전으로 표를 많이 뺏었지..꼴도보기싫은 문빠들..숫자는 왜이리 많은지..

  • 22. 나무이야기
    '17.2.4 1:12 AM (27.33.xxx.35)

    이재명은 합니다
    한국의 참된 혁명을....
    이시장 대텅되면 한국가서 희망과 살렵니다.

  • 23. 저도
    '17.2.4 2:25 AM (37.170.xxx.69)

    윗 분 처럼 외국 삽니다만 그럼에도 이재명이 굳은 신념과 못말리는 추진력, 서민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약속한 모든 공약 해내리라 믿습니다. 천당 옆 분당이라 불리는 그 오랜 새누리 동네에서 97%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며,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 냈죠. 민주주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작동하게 만들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는 언니가 보내준 책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고 몸통 흔들기" 이걸 읽으면서 이재명이란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24. 아마..
    '17.2.4 4:19 AM (76.167.xxx.74)

    ㅆ구멍이란 욕을 밥먹듣이 듣고 살거라 봄

  • 25. 아마님
    '17.2.4 4:50 AM (109.23.xxx.17)

    7년간 시장으로 있었던 성남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아시겠네요.

  • 26. 가식
    '17.2.4 5:47 A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포장마차 안할줄 알고 결혼한거잖아요
    유능한 사시출신 변호사인줄 알고 결혼했으면서
    말만 저러는건 가식적이네요

  • 27. 전 노빠여요
    '17.2.4 12:22 PM (59.17.xxx.48)

    이분 첨에 너무 좋아서 지지하고 있는데 아직 이분 좀 두고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 이번 안돼도 계속 진정성 있다면 담에라도 뭐 하심 좋겠네요. 추진성은 좋아보이고 공약내용도 좋고!!

  • 28. 무난합니다
    '17.2.4 12:56 PM (210.91.xxx.181)

    자기 남편 표 깎아먹을 사람은 아닌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90 사진찍을때 기다려드렸더니 단풍 14:21:37 7
1773389 지방카페에서 사기당한 썰 웃자 14:06:35 427
1773388 고려대공대 3 고려대 14:06:15 328
1773387 트레이더조 초코볼 커피 러버 에스프레소 빈 1 초코볼 13:59:14 117
1773386 아기케어 1 13:58:32 83
1773385 이호선교수님 학부는 어딘가요? 10 .. 13:57:39 933
1773384 이십년 넘은 LG CNS 주식 팔까요? 3 13:50:29 586
1773383 자켓 좀 봐주세요 9 ... 13:45:53 392
1773382 오늘 여권 사진 예약해 뒀는데요 6 ᆢᆢ 13:45:45 210
1773381 악성 나르시스트 민희진 쎄한 건 이 때 알아차리셨어야.. 3 .. 13:44:46 558
1773380 소고기 사러 가요 2 육식 13:41:45 373
1773379 딸아이의 남친 아버지가 넘 나이가 많아요 12 ㅇㅇ 13:39:50 1,428
1773378 논술중인 아이를 기다리는데 2 .... 13:39:44 299
1773377 [단독] 특검, 김건희가 장제원에 ‘이배용 임명’ 요구 정황 포.. 4 화수분이네 13:33:25 951
1773376 딸아이 잘못 키웠나봐요. 상처 받네요. 10 ㅇㅇ 13:32:22 1,513
1773375 상생페이 남편 12만원 받았어요 7 ........ 13:30:17 1,069
1773374 엄마의 아동 학대… 35 P 13:26:26 1,298
1773373 구글주식은 알파벳A로 사는건가요? 3 ㅇㅇ 13:24:48 480
1773372 나나 대단하네요 6 ㅈㅈ 13:24:48 1,171
1773371 스*오청바지 핏은 이쁜데 넘 흐느적거려요 13:24:12 138
1773370 강쥐/냥이 기르시는 분들이 읽어보심 좋을 듯한 글 1 중딩맘 13:23:16 159
1773369 웃다가 보면서 우네요 1 ... 13:13:34 865
1773368 정말 초등때 독서만 해도 되나요 19 13:12:18 795
1773367 원가족이랑 과하게 사이 좋은 남자 13 Weare 13:11:41 851
1773366 집사님들 초보 13:08:15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