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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시중 15년' 형제의 비극..흉기로 형 찌른 뒤 자수

dlswk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17-02-02 01:59:43

http://v.media.daum.net/v/20170201220816204


아까 jtbc 뉴스 에서


뇌 병변 장애 가진 형을 ..다니던 직장 도 그만두고 15년 수발 들다가 . 말 다툼후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는데 ..


안타깝네요 ..


근데 말하기 ..조심 스럽지만 . 형님을 시설에 모시고 동생이 가끔 찾아뵙고 그건  어렵나요 ? 결국  동생 인생까지


수렁에 빠진 꼴인데 안타까워서요



IP : 218.157.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 2:14 AM (1.229.xxx.104)

    시설에 보내자니 마땅한 자리가 없었거나 형제의 우애가 좋았던게 아닐지....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 2. ᆢ
    '17.2.2 2:21 AM (221.146.xxx.73)

    저래서 결혼안한 형제자매는 짐

  • 3. ////////////////
    '17.2.2 5:04 AM (216.40.xxx.246)

    시설도 일정 나이가 안되면 생돈을 다달이 거의 돈이삼백 넣어야 되는거라...
    그나마 보험되고 안좋은 시설도 월 80만원인가 자가부담이던데요 .

    보니까 형편 안좋은 집 같은데 한달 백만원도 아쉬울수 있으니.
    모르겠네요. 이게 장애 등급따라 다른지..

  • 4. 저런 장애 가진 분들이 고집도 세거든요
    '17.2.2 11:01 AM (124.199.xxx.161)

    두분 다 안타깝네요.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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