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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희가 왜 말을 안햇는가

ㅇㅇㅇ 조회수 : 33,396
작성일 : 2017-02-02 00:19:35
 8) "을지로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자살이어서도 안 되고 하는 안미선씨 문자 받고 너무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쩌면 여기 내가 발을 담구면 영 헤어날 수 없겠다. 그 와중에 나한테 추석 차례 지내라고. 며느리로서 의무를 다하라고. 소름이 끼쳤어요."

 9) "하도 별 소리 다하니까. 그런 생각한 적도 있어요. 내 통장내역을 63빌딩서 확 뿌려버릴까.

하지만 남편 잃은 슬픔이 아무리 커도 자식 놓친 슬픔에 비할 수는 없다. 자식 잃었는데 죽일 년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우리나라에선 남편이 먼저 죽으면 응당 남편 잡아먹은 년이 되요. 그냥 교통사고로 가도. 나라고 변호사 안 만나 봤겠어요. 근데 시댁이잖아. 바지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해. 하지만 진실을 쥐고 있는 사람은 나니까. 이제 괜찮아."
IP : 58.148.xxx.150
1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장내역서
    '17.2.2 12:24 AM (121.161.xxx.224)

    다 뿌리시지 그랬어요
    뭐가 무섭다는거죠? 추석차례 지내라고 며느리 의무하라고.
    사람 죽고나서 완전히 입닫고 문닫아버린 사람한테 얼마나 갑갑하면 저런 문자 보냈을까요
    맞잖아요 차례 지내야죠 죽은사람 제사 지내야할꺼 아니에요
    며느리면 와야죠 그게 뭐가 무섭죠? 저 누나 말이 뭐가 잘못됐죠?

  • 2. 통장내역서
    '17.2.2 12:26 AM (121.161.xxx.224)

    남편 잡아먹은년이라고 시어미와 시누이가 악을 써대도 만났어야죠
    머리라도 뜯기면 뜯겨야죠 어쩌겠어요 근데 그건 다 가정법일뿐,
    남편 죽었다고 실제로 그렇게 합니까? 사실을 알면 되요 사실만 말해주면 절대 그런일은 없어요
    시댁사람들이 할 행동까지 미리 지정해서 말하고 있잖아요
    그분들이 실제 그렇게 할지 안할지 어떻게 안다고
    저런 방어태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 3. 그렇쵸
    '17.2.2 12:30 AM (211.108.xxx.4)

    통당내역 뿌리고 최진실 사채건에 대해서도 한마디 친구위해 말해주고
    자식 죽음앞에 피토하던 시부모앞에가서 한번이라도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지 왜 철벽통을 쳤을까요?

    그러니 더더욱 난리쳤던거 아니냐구요
    난 저여자 옹호하고 불쌍하다 하는사람 너무 이해 안가요
    그리고 그렇게 큰일이 일어났으면 방송 안하고 살면 안되나요 방송국 찾아오고 난리치는 시댁사람들은 철저히 막았으면서 불편하고 나오면 생각나는 사람 많다는데도
    꼭 그렇게 성형하고 방송 나와야 하냐구요

  • 4. 그러게요
    '17.2.2 12:32 AM (223.62.xxx.213)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무슨 큰 일이 생기나 보네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본가 가족들은 얼마나 슬프고 가슴 무너질까요 ㅠㅠ 언론이나 대중에게는 숨겨야 할 일 있어도 가족에게는 진실을 말해줘야죠.
    해결 안 해놓고.. 자꾸 슬금슬금 티비에 나와서 웃고 농담하면.. 솔직히 그 얼굴 못 보겠더라구요. 보고 있기 힘들어요. 어떻게 저럴 수 있나 하고.

  • 5. ㄱㅅㅈ
    '17.2.2 12:35 AM (175.215.xxx.74)

    도를 넘은 사람들은 상대를 해주는 게 아니죠.
    정선희라고 남편 잃고 멀쩡했겠어요?
    딱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하고 버틴거겠죠.
    자살이 끼치는 영향은 남은 사람들한테 어마어마 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손가락으로 죄 짓지 마세요.

  • 6. ㅇㅇ
    '17.2.2 12:36 AM (223.62.xxx.46)

    추석차례 지내라는 말이 뭐가 맞아요?
    와 사람들 무섭다 정말
    안씨집 차례를 왜 정선희가 지내요

  • 7. .......
    '17.2.2 12:3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웃이었습니다.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돌아가신 그분 빚 많았던 것은 맞아요..사채업자들도 찾아오고, 술 취해서 신세한탄 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것도 본적 있네요.. 시댁분들도 자주 찾아 오던데 집을 모른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결혼 당시 잘 나가던 정선희씨가 시댁에 매달 몇백씩 보내서 엄마 말씀이 저러니 돈보고 결혼했단 소문이 돌지. 라고 하시더라구요. 시댁쪽에서 잘나가는 며느리 자랑을 참 많이 하셨었는데 어쩌다;; 암튼 전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정선희씨 싹싹하고 친절한 이웃 이셨어요. 우리들도 사람하나 더 죽어야 만족할게 아니라면 극단적 비난은 삼가하고 그냥..놔두는건,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끔찍한 분이시라면 언젠가는 드러나지 않을까요??

    // 이웃이란 분이 네이트에 쓴 댓글임.
    이쯤 합시다.

  • 8.
    '17.2.2 12:38 AM (218.101.xxx.71)

    대다수 며느리들이 시집 차례 지내지 안지내나요??
    외계에서 오셨나?

  • 9. 며느리니까
    '17.2.2 12:38 AM (121.161.xxx.224)

    지내라고 한거죠
    안재환씨 사망이 9월초인가 그랬는데 상치르고 난리나고 정선희는 장례식이후 완전히 문닫아버렸잖아요
    무슨말이든 만나서 얘길 들어야겠는데 그와중에 추석오고, 추석 차례 지내라고 왜 말못해요
    며느리 의무하라고 왜 말못해요 충분히 할수 있는 상황이구만.
    일단 오라는 이야기죠 일단 만나야하니까요
    너 그러면 안된다 너 아직 며느리다 이런뜻도 다 포함되어있잖아요

  • 10. 생활력 강한 케릭터죠..
    '17.2.2 12:38 AM (123.111.xxx.250)

    최대한 본인 이익에 맞게 행동했다고 생각해요..
    극한 상황였으니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생존본능때문에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거예요.

  • 11. 차라리
    '17.2.2 12:38 AM (115.23.xxx.179)

    속시원하게 다 털어놨으면 좋겠어요.기사로 나오지 못할 얘기들이 뭔지 말이죠.그게 본인을 위해서나 불편한 마음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대체 감추고 말못할 비밀이 뭘까요.

  • 12. .......
    '17.2.2 12:3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웃이었습니다.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돌아가신 그분 빚 많았던 것은 맞아요..사채업자들도 찾아오고, 술 취해서 신세한탄 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것도 본적 있네요.. 시댁분들도 자주 찾아 오던데 집을 모른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결혼 당시 잘 나가던 정선희씨가 시댁에 매달 몇백씩 보내서 엄마 말씀이 저러니 돈보고 결혼했단 소문이 돌지. 라고 하시더라구요. 시댁쪽에서 잘나가는 며느리 자랑을 참 많이 하셨었는데 어쩌다;; 암튼 전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정선희씨 싹싹하고 친절한 이웃 이셨어요. 우리들도 사람하나 더 죽어야 만족할게 아니라면 극단적 비난은 삼가하고 그냥..놔두는건,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끔찍한 분이시라면 언젠가는 드러나지 않을까요??

    // 2013년에 작성된, 이웃이란 분이 네이트에 쓴 댓글임.
    믿건 말건 각자 판단하시길.

  • 13. ㅇㅇ
    '17.2.2 12:40 AM (211.205.xxx.224) - 삭제된댓글

    며느리 의무..;;
    미치겠다;;;

  • 14. ...
    '17.2.2 12:41 AM (58.121.xxx.183)

    죽어도 곱게 죽지, 방법이 너무 끔찍했어요.
    정말 힘드니 생을 끊었겠지만, 방송인들 몇 십억 빚도 몇 년에 갚던데 왜 그랬는지..
    하여간 그 남자 웃는 모습이 참 선해보였는데... 아직도 눈에 선해요.

  • 15. 며느리?
    '17.2.2 12:42 AM (223.39.xxx.130)

    지나가다가 너무 기가 막혀서
    혼인신고도 안한 남자가 죽었는데 추석에 차례를 지내는게 맞다고요???!!!

  • 16. 귱금
    '17.2.2 12:43 AM (203.100.xxx.127) - 삭제된댓글

    소속사에서 댓글알바라도 푸나요????

  • 17. 본인은 몇번 털어놨어요
    '17.2.2 12:43 AM (115.93.xxx.58)

    그게 비방용 내용인거에요.
    결국엔 시댁식구들 안재환 욕밖에 안되는거고 방송이나 언론에 내보내기도 적당지 않고...
    본인도 기사화되길 원하지 않은거지 털어놓지 않은게 아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8&aid=0002062177

    김어준도 차마 다는 못싣는다 하고 일부만 실었다잖아요

  • 18. 저게
    '17.2.2 12:43 AM (121.161.xxx.224)

    단순 시댁 어깃장으로 '며느리 의무'를 외친말 같나요?
    진짜 차례가 중요해서 던진말 같냐구요 이면을 보셔야죠
    저당시 시댁은 만나야하는게 가장 큰 일중에 일이였어요
    만나자 얘기 좀 하자가 얼마나 안통했으면 화가나니 며느리 의무다해라까지 나온걸로 보입니다

  • 19. ........
    '17.2.2 12:43 AM (220.70.xxx.131)

    할 말이 너무 많지만, 오히려 말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죠.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의혹이 생기고 말을 만들어내고 비난을 하고 말을 하라고 강요를 하지만, 말을 해봤자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말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그냥 그 비난을 감내하며 사는 경우가 있죠. 그 속을 누가 알겠습니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말, 누군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제 멋대로 해석될 얘기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전 정선희씨에 대해 별 생각도 없고 호오도 없지만, 아무 일 없는 듯 아무 말 하지 않는 그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 20. ??
    '17.2.2 12:44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차례지낼 의무있는 며느리는 아닌듯요
    진실이 뭔지는 몰라도 이부분은 이니라 봐요

  • 21. ㅇㅇ
    '17.2.2 12:44 AM (211.200.xxx.248) - 삭제된댓글

    혼인 신고 했어도 남편이 죽었는데 차례지내라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 22. ....
    '17.2.2 12:46 AM (182.222.xxx.37)

    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러 말하는 사람들
    죄다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23. 저사람
    '17.2.2 12:47 AM (211.108.xxx.4)

    의뭉스러운건
    입닥고 차단해놓고는
    더 말하면 상처입고 상대방 험담된다면서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보기 불편하고 싫은거죠
    남편.시댁.최진실사태 모두 다

  • 24. ...
    '17.2.2 12:49 AM (58.121.xxx.183)

    시댁 사람을 왜 만나요. 남편이 죽었으니 인연도 끊어진 건데...
    저라도 안만납니다.
    삼십몇년은 자기들 아들과 동생이었고, 그 처는 단지 몇 달도 못살았는데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 25. ㅇㅇ
    '17.2.2 12:51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본인들은 남편 죽으면 계속 차례지내러 며느리 의무하러 갈건가요???
    기일 혼자서 조용히 추도하면 안되나요??

    121.161은 너무 시가에 빙의하셨네요.

  • 26. 불쌍해요..
    '17.2.2 12:52 AM (67.160.xxx.181)

    솔직히 결혼하자마자 빚에 계속 시달린건데,,,
    그렇게 빚 남기고 죽은 남편,
    남편 죽은 책임을 몇년 살지도 않은 며느리에게 다 떠 넘기려는 시댁...
    뭐가 좋아서 만나겠어요.. ?

    그 전에도 계속 연락했으면서 언론에는 정선희가 안 만나준다, 이상하다고 안재환 누나 계속 인터뷰 했죠...

    만나봐야 좋을 일 없지...

    사람들이 진실이 뭐가 궁금해요...? 그냥 술자리 가쉽이 필요한거지.. 그거 들어봐야,,
    그 속사정까지 이야기한 정선희 욕은 계속 될껄요..? 어차피 욕하고 싶은 사람들인데...
    그걸 말해야했나.. ? 이러면서... 그냥 침묵하는게 낫지 싶네요.

  • 27. ㅇㅇ
    '17.2.2 12:53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다들 적당히들 하세요
    최순실이 박근혜도 따신집에서 국민세금으로 밥 잘먹고 있습니다.
    님들 피같은 돈 펑펑쓰는 그런 인간들이나 욕하시고요~~

  • 28. oops
    '17.2.2 12:54 AM (121.175.xxx.141) - 삭제된댓글

    정선희씨는 개그맨이라 역시.....
    말을 잘 한다기보다는(자기 말을 듣는 사람이 자기 말을 들음으로써 가지게 될 일정한 이미지...
    그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말을 하네요.)

    일정한 선입견이나 연상되는 그림같은 건 최대한 베제시키고 함 볼까요?

    먼저
    8) 안미선씨가 시누이죠? 아마 안재환씨 시망직후 정선희씨가 을지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그무렵 안미선씨로부터 문자를 받았던 모양이죠?
    (재환이는)자살이어서는 안된다~! 절대 자살일 리가 없다~! 아마 그런 취지의 편지였던 모양이죠.
    자살사건직후 고인의 형제 유가족이 저런 히스테릭성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적인 모습이고 실제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반응이죠?





    그런 문자를 두고 무슨~~~ 너무 무섭다??....너무 무서워서 그 이후 시댁식구들은 일체 차단했다?


    9)추석이란 낱말 뒤에 의무라는 말을 곧이어 붙여놓고 있습니다.
    (저르 포함해 압도적으로 많은 여자분들에게 명절 시댁방문은 용건를 막론하고 그 자체로써 이미
    아주 피곤하고도 짜증나는 감정을 곧바로 유발시킵니다.

    안재환씨 시댁에서(시어머니?) 정선희씨에게 추석에 시가에 오라고 연락을 했겠죠.
    그 직전 불과 며칠전에 남편이 사망했어도 시댁은 시댁인데,
    당시 그 시댁 사람들이 추석 음식장만할 사람이 없어 정선희씨를 불렀을까요?
    그런 엄청난 사건을 당하고 거의 혼비백산 상태로 혼자 외롭게 있을 며느리를 함께 하며 위로라도 해줄 요량으로 시가를 방문하라고 했을까요?

    추석이고 시댁이고 뭐고 사람들과 접하기 싫고 그냥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며 그런 심리는 만사가 싫다, 귀찮다...쪽 일까요? 소름이 끼쳤다 쪽 일까요?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흐른 사건이고 어쨌든 살아있는 사람은 가능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그무렵 거듭 끔찍한 일을 겪은 정선희씨도 물론이고요.
    그러나 자신의 건강하고 행복한삶을 위해 다른 사람들,
    특히 자식을 앞세운 부모라는 참극의 세월을 사는 사람들을 기만하거나 외롭게 해서는 안되는 거죠.










    80

  • 29. 플럼스카페
    '17.2.2 12:56 AM (182.221.xxx.232)

    언젠가...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말할 날이 오겠죠. 그때까지는 비난하지 않으려고요.

  • 30. oops
    '17.2.2 12:57 AM (121.175.xxx.141)

    정선희씨는 개그맨이라 역시.....
    말을 잘 한다기보다는(자기 말을 듣는 사람이 자기 말을 들음으로써 가지게 될 일정한 이미지...
    그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말을 하네요.)

    일정한 선입견이나 연상되는 그림같은 건 최대한 베제시키고 함 볼까요?

    먼저
    8) 안미선씨가 시누이죠? 아마 안재환씨 시망직후 정선희씨가 을지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그무렵 안미선씨로부터 문자를 받았던 모양이죠?
    (재환이는)자살이어서는 안된다~! 절대 자살일 리가 없다~! 아마 그런 취지의 편지였던 모양이죠.
    자살사건직후 고인의 형제 유가족이 저런 히스테릭성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적인 모습이고 실제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반응이죠?

    그런 문자를 두고 무슨~~~ 너무 무섭다??....너무 무서워서 그 이후 시댁식구들은 일체 차단했다?


    9)추석이란 낱말 뒤에 의무라는 말을 곧이어 붙여놓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압도적으로 많은 여자분들에게 명절 시댁방문이란 말은 용건를 불문하고 그 자체로써
    이미 아주 피곤하고도 짜증나는 감정을 곧바로 유발시킵니다.

    안재환씨 시댁에서(시어머니?) 정선희씨에게 추석에 시가에 오라고 연락을 했겠죠.
    그직전 불과 며칠전에 남편이 사망했다해도 시댁은 갑자기 남이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니죠?
    당시 그 시댁 사람들이 추석 음식장만할 사람이 없어 정선희씨를 불렀을까요?
    아님 그런 엄청난 사건을 당하고 거의 혼비백산 혼자 외롭게 있을 며느리와 함께 하며
    위로라도 해줄 요량으로 시가를 방문하라고 청했을까요?

    추석이고 시댁이고 뭐고 사람들과 접하기 싫고 그냥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며 그런 심리는 만사가 싫다, 귀찮다...쪽 일까요? 소름이 끼쳤다 쪽 일까요?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흐른 사건이고 어쨌든 살아있는 사람은 가능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그무렵 거듭 끔찍한 일을 겪은 정선희씨도 물론이고요.
    그러나 자신의 건강하고 행복한삶을 위해 다른 사람들,
    특히 자식을 앞세운 부모라는 참극의 세월을 사는 사람들을 기만하거나 외롭게 해서는 안되는 거죠.

  • 31. ㅇㅇ
    '17.2.2 12:59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1. 자식 앞세운게 더 큰 슬픔이라고 칩시다, 그럼 남편 보낸 아내는 그 슬픔이 아예 없는 겁니까?
    마음을 추스릴 시간도 없이 차례지내라 도리해라 이러는거 당연한건가요?

    2. 자살이어서도 안된다는 그 이면의 의미를 우리는 모르죠. 당사자만이 아는거죠.
    하지만 그 이면에 의미가 내포되어있다면 무서운 말일 수도 있죠.

  • 32. ......
    '17.2.2 1:0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빚 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언플하면서
    썩 나와서 진실 밝히라던 그 가족들...
    배고픈 걸 못참는 애가 위가 비어있는 게 말이 되냐
    더운 걸 싫어하는 애가 연탄자살이 말이 되냐
    연탄자살했는데 왜 몸이 반듯하냐 질식사는 몸이 뒤틀려야 한다 그럴리 없다
    (내가 검색해 보니 연탄자살한 다른 사람 묘사를 보면 반듯하게 죽는 거 가능함 ㅡ "경찰은 김 씨의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해 300m가량 떨어진 인근 원룸을 찾았고, 방안에서 김씨의 어머니 강모(68) 씨가 반듯하게 누운 채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 ) 등등
    이것저것 마구잡 말 뱉어가며 발목잡으려 드는데
    전설의고향 찍는 것도 아니고 참 며느리 도리하러 명절일하러 가고 싶겠네요.

    더운 걸 싫어하는 애가 연탄자살이 말이 되냐는 논리면, 다른 자살자들은 목졸리는 걸
    태생적으로 잘 참아서 목매달아 자살하고,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떨어져 죽는 걸
    태생적으로 잘 참아서 투신자살하고, 물들어 오는 걸 태생적으로 잘 참아서 강에 몸을 던졌을까요?
    참...

  • 33. 결혼한지
    '17.2.2 1:00 AM (121.161.xxx.224)

    1년도 안되었고, 장례식 이후 단한번도 만날수 없었고 어떤 이야기도 전해듣지 못한 아들잃은 가족들에겐 어떤 마음이겠어요? 아들이 삼십몇년 너무 잘살았고 밝았고 어떤 문제도 없었고 사업도 잘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결혼후 사망이라니 책임이 그동안 문제없이 잘키운 집인가요 사람 잘못만나면 바로 당일도 어찌되는 세상에 책임이 가족한테 있다 할 수 있나요 지금 이게 책임문제인가요
    자살통고-서둘러 장례식-이후 말한마디 못전해듣고 끝
    병사 자연사 사고사등 죽음의 원인을 납득하지도 못한채
    그렇게 남편죽으면 바로 칼같이 끊어야하나보네요 그게 정상인간이네요
    저렇게 특수한 경우에도 남편 죽으면 바로 인연부터 끊어대야 정상인가보네요

  • 34. ᆞᆞᆞᆞᆞ
    '17.2.2 1:04 AM (220.118.xxx.57) - 삭제된댓글

    근데 안재환 사망하고 그것이 알고싶다와 비슷한 프로그램에 안재환 누나취재한적 있어요 안재환씨와 연락이 며칠째 안돼서 정선희한테 전화해서 아들좀 바꿔달라니까 목욕중이다 잠들었다 온갖 핑계대고 전화 따돌린거요 알고보니 그때 이미 실종된 시점이었어요 사람이 실종되면 신고를 하든가 시댁에 알려야할텐데 왜그리 숨기기만 했는지 그 프로보면서 궁금하더라구요 그때 정선희와 주고받은 문자도 다 공개했던걸로 알아요

  • 35. ㅇㅇ
    '17.2.2 1:04 AM (223.33.xxx.172)

    결혼전에 아무 문제없고 사업도 잘되고있었단건 누구측 얘기인가요

  • 36. ㅇㅇ
    '17.2.2 1:05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느 분,
    적당히 하십시오.
    정선희씨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무슨 악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결국 정선희가 ㅆㄴ이라고 주장하시는건 다만 님의 생각이실 뿐이니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설득하려고 하지마시고요..

    상황이 특수하니 그 상황이 어떤지 모르는 사람들은 잘했네 못했네
    차례를 지내니 마니, 나의 슬픔은 묻고 타인을 위로하는게 옳았네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37. ..
    '17.2.2 1:05 AM (39.7.xxx.34)

    일반인은 절대로 알 수 없는 진실이 있다고 봐요. 왜? 라고 아무리 외쳐봤자 우린 진실이 아닌 단지 드러난 작은 조각들만 있으니 맞출 수도 없고 이해도 못하는죠. 밝히지 못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터.

  • 38. .....
    '17.2.2 1:0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빚 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언플하면서
    썩 나와서 진실 밝히라던 그 가족들...
    배고픈 걸 못참는 애가 위가 비어있는 게 말이 되냐
    더운 걸 못참는 애가 연탄자살이 말이 되냐
    연탄자살했는데 왜 몸이 반듯하냐 질식사는 몸이 뒤틀려야 한다 그럴리 없다
    (내가 검색해 보니 연탄자살한 다른 사람 묘사를 보면 반듯하게 죽는 거 가능함 ㅡ 어머니·아들 연탄피우고 동반자살 "경찰은 김 씨의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해 300m가량 떨어진 인근 원룸을 찾았고, 방안에서 김씨의 어머니 강모(68) 씨가 반듯하게 누운 채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 ) 등등
    이것저것 마구잡 말 뱉어가며 발목잡으려 드는데
    전설의고향 찍는 것도 아니고 참 며느리 도리하러 명절일하러 가고 싶겠네요.

    더운 걸 못참는 애가 연탄자살이 말이 되냐는 논리면, 다른 자살자들은 목졸리는 걸
    태생적으로 잘 참아서 목매달아 자살하고,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떨어져 죽는 걸
    태생적으로 잘 참아서 투신자살하고, 물들어 오는 걸 태생적으로 잘 참아서 강에 몸을 던졌을까요?
    참...

  • 39.
    '17.2.2 1:08 AM (39.7.xxx.113)

    정선희 불편하고 싫어요
    시댁에 잘못하고 어쩌고 그래서는 아니예요
    뭔가 진실성도 없고 ....
    절대 편안하게 바라볼수가 없어요
    정선희 때문에 아픈사람이 너무많아요

  • 40. 그럼
    '17.2.2 1:09 AM (211.108.xxx.4)

    빚만 잔득 남겨놓고 시댁사람들 만나면 죽일녀자 만들거라는건 누구 말인가요?

  • 41. oops
    '17.2.2 1:10 AM (121.175.xxx.14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저는 사건의 내막은 커녕 외부진행과정조차 제대로 모릅니다.
    그때는 더러 알았었다해도 이미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 때문에 남의 일에 그만한 기억력이 없죠.

    원글님 덕분에 오랫만에 안재환사건에 관한 본문을 읽으며 저 위 어느 분이 링크해 주신 김어준과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아~~ 정선희 이 분, 대단히 언변이 좋은 분이구나(언변 이전에 머리가 대단한 분이구나)를 회견 답변 곳곳에서 느꼈다는 겁니다.
    아주 특별하고 대단히 개별적인 상황을 일반적이고도 상식적인 상황으로 변환시켜 버리는....

    이 쯤....ㅎㅎ

  • 42. oops
    '17.2.2 1:12 AM (121.175.xxx.14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저는 사건의 내막은 커녕 외부진행과정조차 제대로 모릅니다.
    그때는 더러 알았었다해도 이미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 때문에 남의 일에 그만한 기억력이 없죠.

    원글님 덕분에 오랫만에 안재환사건에 관한 본문을 읽으면서, 저 위 어느 분이 링크하신 김어준과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아~~ 정선희 이 분, 대단히 언변이 좋은 분이구나(언변 이전에 머리가 대단한 분이구나)를 회견 답변 곳곳에서 느꼈다는 겁니다.
    아주 특별하고 대단히 개별적인 상황을 일반적이고도 상식적인 상황으로 변환시켜 버리는....

    이 쯤....ㅎㅎ

  • 43. ㅇㅇ
    '17.2.2 1:12 AM (223.33.xxx.172)

    싫은건 자유지만 자기들이 뭔데 방송나오지마라고 그러는거죠?
    그거도 폭력이죠.

    내가 불편해서 보기싫다? 학교에서 이유없이 너마음에 안든다고 불편하다고 왕따시키는 깡패도 아니고..

    사건의 진실을 다 아는양 맘에 안드니 방송에서 사라지라고 저주붓는 사람들이 더 무섭네요
    정작 자기자식이 왕따라도 당하면 거품물 사람들이 ..

  • 44. oops
    '17.2.2 1:12 AM (121.175.xxx.141)

    당연히 저는 사건의 내막은 커녕 외부진행과정조차 제대로 모릅니다.
    그때는 더러 알았었다해도 이미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 때문에 남의 일에 그만한 기억력이 없죠.

    원글님 덕분에 오랫만에 안재환사건에 관한 본문을 읽으면서, 저 위 어느 분이 링크하신 김어준과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아~~ 정선희 이 분, 대단히 언변이 좋은 분이구나(언변 이전에 머리가 대단한 분이구나)를 회견 답변 곳곳에서 느꼈다는 겁니다.
    아주 특별하고 대단히 개별적인 심리적 상황을 아주 보편적이고도 상식적인 심리적 상황으로 변환시켜 버리는....

    이 쯤....ㅎㅎ

  • 45.
    '17.2.2 1:13 AM (211.48.xxx.153)

    그런데 왜 또 오래된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오나요?

  • 46. ..
    '17.2.2 1:13 AM (220.117.xxx.144)

    정선희는 안재환 죽기 전에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걸 직감한듯 해요. 그 당시 기분좋은날 아침프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때가 그러기 얼마전이었는데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눈물을 곧 쏟을듯이 슬픈눈으로 티비에 나온거에요. 그게 참 기억에 남아요.

  • 47. 정선희가
    '17.2.2 1:20 AM (61.253.xxx.159)

    너무 의뭉스런 행동을 많이 하곤 시댁을 아예 차단시켜버렸으니 시댁식구들이 미쳐버리는거죠.
    실종된상태에서 시댁에 경찰에 알리지도않고 거짓말하고 이상한짓 많이 한건 사실이에요.
    저라도 내새끼 어떻게하다 죽게된건지 모르면 안재환네 시댁 같이 반응할거에요. 보면서 안재환어머님 넘 안쓰러웠고 얼마후 암걸려 돌아가셨단 소식들었을때도 맘아프더라고요. 왜 진실을 안밝히고 저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솔직히 ㄹ혜스러웡ᆢㄷ

  • 48. 인터뷰
    '17.2.2 1:25 AM (203.226.xxx.21)

    정선희 인터뷰는 보고 시댁말을 믿는건가요?
    실종당시 얘기 언급했잖아요
    사람들이 정선희 얘기는 듣지도 않고 시댁말만 믿는게 기가차요
    두측 입장이 다를뿐인데 왜 정선희만 죽일년인지

  • 49. 에고‥
    '17.2.2 1:34 AM (211.36.xxx.217)

    저도 광우병 사태며 남편일이며 한참을 정선희씨 싫어했는데‥ 사건 후 자정에 했던 라디오나 요즘하는 팟캐스트 들어보면 큰죄를짓고 속이려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ㆍ 사람이나 인생에 대해 성찰도 많았고, 바른 가치관도 가지고 있더라고요ㆍ여기 남편이 빚 속이고 결혼해서 난리가나고 그런 사고가 났단 글 올라오면 대부분, 시댁은 무슨 시댁이냐. 얼른 도망쳐라. 조언 할 곳인 것 같은데‥ 참 이상하고 무서운 글들 많네요ㆍ

  • 50. 당시 광우병시위에 대해 비난한 정선희씨
    '17.2.2 1:39 AM (122.46.xxx.101)

    때문에 광범위하게 안티가 형성됐고 그것이 안재환사업에까지 영향이 미쳤죠..
    열흘도 넘게 남편과 연락이 차단됐는데도 아무 움직임도 없었고 남편이 죽었을 때 처음엔 시누에게 죽임 당한 거라고 하더니 바로 말 바꿨다고 했구요~
    무엇보다 안재환이 사채쓴 대상이 조성민과 심마담 불법 도박장 뒷돈 대준 아줌마였는데 최진실인 것 마냥 소문돌 때 변호하는 말 한마디 안하주고 입닫고 있었다는 거 그게 제일 괘씸하죠..

  • 51. ..
    '17.2.2 1:45 AM (1.11.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글보다가 기사찾아보는데 간증동영상 있네요 안재환. 최진실얘기도 하네요 얼마안된영상같아요

  • 52. 시댁은 사람만 잃었겠죠...
    '17.2.2 1:45 AM (218.48.xxx.197)

    정선희는 남편, 자기 돈, 자기 세상을 잃었어요.
    얻은 것은 사채 채무.

    자살관련은...보험금과 관련있나..

  • 53. 안타까운게
    '17.2.2 1:45 AM (115.93.xxx.58)

    요새 이상민 김구라 십억대빚 금방 갚는거 보면...
    안재환 정선희 둘다 유명연예인인데 부부가 둘이 벌면 갚는게 불가능은 아닐텐데.
    사채업자 독촉이 그리 독하고 극심했던 것도...
    본인도 연예인 부인도 면예인이니 악독하게 쥐어짜면 어디선가 나오겠지 했던것 같고.

    정선희는 아버지 보증빚 오랬동안 갚았다고 하던데... 그랬으니 생각보다 모은 돈이 없었고
    결혼 몇달만에 정선희 통장에 있는 4억5천 탈탈 털어부었는데도 밑빠진독에 물붓기식으로
    사채공증으로 아파트까지 경매압류되고 ...그래도 빚은 점점 더 커지고
    결혼몇달만에 남편빚갚으라고 통장 다 털어주고 아파트까지 압류당했으면 정선희도 할만큼 한거에요.
    그렇게 했는데도 죽일년되어 몇년째 욕먹고 있는거구요.

    마음 굳세게 먹고 자살대신에 죽을 각오로 열심히 방송하고 했으면 어땠을까
    안재환은 유머감각도 있었으니 오락프로도 가능했고
    정선희는 박미선처럼 이봉원빚갚는 거 개그소재로 방송할수도 있었겠죠. 안타깝고 안됐어요.
    사채빚도 비극의 씨앗이고 더구나 자살은 더더욱 남은사람에게 너무나 큰 상처죠.

  • 54. 쓸개코
    '17.2.2 1:49 AM (218.148.xxx.4)

    윗님 남편 사후에도 이경실이랑 김지선 그외 동료들이 돈 빌려줬다고 했어요. 고마워하던데..

  • 55. ㅇㅇ
    '17.2.2 1:52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정선희 발언으로 안재환 사업 망했다는 사람은 뭔지.
    그런 주장은 안재환네 집에서도 안하는 말이네요
    안재환이 했던 사업은 그 화장품이 주가 아니에요
    화장품은정선희 얼굴 마담으로해서 후에 한거지
    그럼 화장품 하기전에 안재환은 백수였대요?
    에휴 화장품 사업 망해서 사채? 참 뒤집어 씌우는거도 유분수지
    최진실이 루머에 시달릴때 다같이 광기들려 악플달 땐언제고 그게 왜 정선희 잘못이라는건지
    정선희는남편죽고 자기도 누워있었다잖아요 좀 읽고들

  • 56. ㅇㅇ
    '17.2.2 1:57 AM (58.140.xxx.179) - 삭제된댓글

    안재환 자살과 관련해 정선희는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만약 최진실 루머에 관련돼 있었는데 묵묵부답한거라면 그건 최진실자살에 도의적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 57. 전에 안재환
    '17.2.2 2:04 AM (222.101.xxx.249)

    안재환 결혼전에 아침프로 나와서 말하는거 들은적있어요.
    자기가 연예인 된 뒤로 모든 식구가 다 일 그만두어서, 자기는 닥치는대로 일했다고.
    안재환이 방송나와서 그말을 하는데, 누나들이랑 부모님 아무생각없이 자랑스런 얼굴로 앉아있어서
    진짜 뜨악했었네요.

  • 58. 도대체
    '17.2.2 2:09 AM (1.232.xxx.176)

    확인된 게 뭔가요?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아마도 그럴것이다 그래서 안만난다
    모른다 무섭다 ㅠㅠㅠㅜ
    모두 미루어 짐작하거나 풍문이거나 정선희쪽에서 했던 말이죠
    제발 한번만 만나서 죽기 전 진실을 알고 싶다 외쳤는데 결국 안만나줘서 그대로 돌아가셨죠. 안재환 어머니요 ㅠㅠㅠㅠ

    자기 아들이 어떻게 무슨 연유로 죽었는지 알고 싶은 건 당연하겠죠? 세월호처럼 도대체 왜 ㅈ!ㄱ어야했는지 진실을! 아니 아는 것까지만이라도 알고 싶댔는데 만나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신거죠. ㅠㅠ
    ㄹ혜가 세월호 가족이 알고 싶은 건 오로지 진실이라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도대체 구하지 않은 이유가 뭔지 가르쳐 달라고 아무리 외쳐도 무응답인 ㄹ혜랑 상황은 조금 달라도 행동은 너무 비슷해요 ㅠㅠㅠㅠ
    저도 결혼직전 발표하기도 전에 만나기로 했다가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며 안만나줘서 결국 인터뷰 조차 못한 적 있어요 ㅠㅠㅠㅠ도대체 왜??? 인터뷰 한데 놓고 안해주는지 그때도 이해가 안됐었어요 ㅠㅠㅠㅠ 그래서 매니저들을 무지 싫어했았죠 ㅠㅠㅠㅠ

  • 59. 어떻게
    '17.2.2 2:12 AM (222.101.xxx.249)

    정선희랑 박근혜를 비교하나요? ㅎㅎ
    정말 윗님 재미있으심...

  • 60. 도대체
    '17.2.2 2:12 AM (1.232.xxx.176)

    핸펀으로 쓰느라 문장이 엄청 어설프고!
    이상하고 ㅠㅠㅠㅠ지송 ㅠㅠ

  • 61. 지나가다
    '17.2.2 3:00 A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제가 듣기론 (먼저 저는 정선희 여걸 식스에서 선배 조혜련 무시해서 잘난척하여 싫어했음)
    안재환 빚이 많았는데 ㅡ60억이상ㅡ 그중 정선희에게도 상당수 ,함께술집했던 누나와 가족들에게도 큰 액수가 있었대요(이건 기사에도 나온 팩트)
    사실상 안씨 사망후 빚갚을수 있는 유일한 이는 정선희뿐이었고 시댁쪽 빚은 짊어질 사람 즉 갚을이가 없는 셈이었죠
    시댁에선 안재환 죽음을 정씨에게 책임전가후 결국 자신들의 빚부분을 도의적책임으로 물게하려는 거였는데 그액수가
    정섢희는 아예 연끊은거구요
    돈이 서로 힘들게한거죠

  • 62. 지나가다
    '17.2.2 3:03 A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결국 추석에 와서 며느리도리해라 생방송중인 정선희 만나려고 방송국 쳐들오온것들이 억울한 죽음 따지기 이면엔 시댁쪽 엄청난 빚 정선희가 떠맡아 갚는걸 원하는거죠
    정선희 역시 빚이 많았구요 양쪽다 안씨 죽음으로 큰빚을 안은 상태였구요

  • 63. 지나가다
    '17.2.2 3:05 A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결국 추석에 와서 며느리도리해라 생방송중인 정선희 만나려고 방송국 쳐들오온것들이 억울한 죽음 따지기 이면엔 (안재환은 불어나버린 사채압박으로 자살 한건 팩트))시댁쪽 엄청난 빚 정선희가 떠맡아 갚는걸 원하는거죠
    정선희 역시 빚이 많았구요 양쪽다 안씨 죽음으로 큰빚을 안은 상태였구요

  • 64. 지나가다
    '17.2.2 3:15 A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듣기론 (먼저 저는 정선희 여걸 식스에서 선배 조혜련 무시해서 잘난척하여 싫어했음)
    안재환 빚이 많았는데 ㅡ60억이상ㅡ 안재환빚의 상당수가 정선희에게도 ,함께술집했던 누나와 가족들에게도 큰 액수가 사채로 있었대요(이건 기사에도 나온 팩트)
    사실상 안씨 사망후 빚갚을수 있는 유일한 이는 정선희뿐이었고 시댁쪽 빚은 짊어질 사람 즉 갚을이가 없는 셈이었죠
    시댁에선 안재환 죽음을 정씨에게 책임전가후 결국 자신들의 빚부분을 도의적책임으로 물게하려는 거였는데 그액수가
    정섢희는 아예 연끊은거구요
    돈이 서로 힘들게한거죠

  • 65. 지나가다
    '17.2.2 3:16 A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결국 추석에 와서 며느리도리해라 생방송중인 정선희 만나려고 방송국 쳐들오온것들이 억울한 죽음 따지기 이면엔 (안재환은 불어나버린 사채압박으로 자살 한건 팩트))시댁쪽 엄청난 빚 정선희가 떠맡아 갚는걸 원하는거죠
    정선희 역시 빚이 많았구요 양쪽다 안씨 죽음으로 큰빚을 안은 상태였구요

  • 66. ..
    '17.2.2 3:41 AM (1.176.xxx.24)

    정선희 말이 일리가있네요

  • 67. fff
    '17.2.2 3:46 AM (77.99.xxx.126)

    아니 다 떠나서 남의 집 가정사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밝혀야 할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요?
    지나치게 관심도 많네...님들 인생이나 잘 사시길

  • 68. 정선희 말이
    '17.2.2 4:54 AM (175.96.xxx.5)

    일리가 있네요. 안재환이 연예인 되고 나서 모든 식구들이
    다 일을 그만두어서 자기가 닥치는대로 벌어야했다.는 말에 이집 시댁 식구들은 안재환에 빨대 꽂는 사람이라는걸 알수 있구요. 결혼했으니 정선희한테 가족 운운하며 빨대 꽂으려 하니까 똑똑한 정선희씨가 느끼고 차단 잘 한 것 같구요

    글구 남편이 죽었는데 차례 운운은 진짜 말도 안됨 -_-

  • 69. 글쎄요
    '17.2.2 5:17 AM (59.6.xxx.151)

    만나서 이후 안뵙겠다고 하면 되죠
    저저히 사정이 있으니 양쪽 다 욕 할 마음도 없고 사실 별 관심도 없지만
    발 담그면 못 뺄 거 같아서
    는 좀 설득력이 없네요
    여자들 시집 눈치 보는 거 남편하고 사이 나빠질까봐지
    안 가면 그만인데요

    남편 죽으면 내 집에서 남편 차례 지내는 거에요
    미망인이 내 남편 차례 조상 차례 지내러 가요??
    부모는 자식 차례 안 지내는 거고
    오란 집도 뭔 생각인지

  • 70. 왜 자꾸
    '17.2.2 6:25 AM (74.69.xxx.199)

    글이 올라오지요? 방송 더 맡을 거면 조용히 하면 될 것을.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 얘기를 자꾸 듣는 것도 기분 좋진 않네요. 다른 걸 다 떠나서 방송인으로 그렇게 재능이 있고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 71. ..
    '17.2.2 6:28 AM (203.244.xxx.22)

    정선희가 꼴보기 싫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는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그냥 개인 가정사이고... 의뭉스럽다는 둥... 왜요?
    제가 보기엔 자식 등골 휘는 것도 모르고, 죽고나서 현실 부정하는 시댁과 사실상 뒷바라지 해준 와이프같은데... 인터뷰 보면 뭐 할말 다했고... 더이상 뭘 더 까발려야 사람들 속이 후련하려나? 그냥 궁금한거 말 안해주니까 투정부리는 거에요?

    저도 이사건에 대해 자세히는 몰라요. 연예인에 관심없어서.
    시댁측 주장이 궁금하네요.

  • 72. 아뜨리나
    '17.2.2 6:30 AM (125.191.xxx.96)

    정선희 시댁이 빨대꽂는 집안 아니고
    친정이 빨대 꽂는 집안이었어요

    정선희가 몇십년동안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돈에 시달렸으니~

    다음에 안재환 까페 있어요
    거기서 글 읽어보면 섬뜻한 글들 많던데
    이상한점도 많고

    예전에 학교 선생님이 생활기록부에 정선희에
    대해 적어놓은 거 보면 별로더만요

  • 73. ..
    '17.2.2 6:33 AM (223.33.xxx.73) - 삭제된댓글

    시댁은 아들 죽었다 그러는거고 사실 시댁에 의무는 없죠
    부의금도 정선희가 다가져갔다 이사간집 주소를 안알려줬다는등등 시댁쪽에서 언론 플레이를 넘함
    정선희 안재환 둘다 가장이라 집에 돈은 보내더군요.
    안재환이 정선희 라디오에서 광우병발언땜에 빛더미에 올랐잖아요. 안재환 그전엔 고정방송도 있고하더니 빛으로 사람히 황페해지고 떠난게 안타까워요.
    둘이 일본유학경험 정선희는 일본어 교재 낸 경험있고
    개그하고 방송인이라는 공통점이 많던데 빛으로 한순간 몰락하고 아까운 커플이에요

  • 74. ..
    '17.2.2 6:34 AM (223.33.xxx.73)

    시댁은 아들 죽었다 그러는거고 사실 시댁에 의무는 없죠
    부의금도 정선희가 다가져갔다 이사간 신혼집 주소를 안알려줬다는등등 시댁쪽에서 언론 플레이를 넘함
    정선희 안재환 둘다 가장이라 집에 돈은 보내더군요.
    안재환이 정선희 라디오에서 광우병발언땜에 빛더미에 올랐잖아요. 안재환 그전엔 고정방송도 있고하더니 빛으로 사람히 황페해지고 떠난게 안타까워요.
    둘이 일본유학경험 정선희는 일본어 교재 낸 경험있고
    개그하고 방송인이라는 공통점이 많던데 빛으로 한순간 몰락하고 아까운 커플이에요

  • 75. 정오의 희망곡
    '17.2.2 6:48 AM (112.151.xxx.115)

    다른건 몰라도, 당시 광우병집회에 자주 나갔던 저로서는 정선희의 광우병 맨홀뚜껑 발언으로 이런사람이 오락프로그램으로 순수한 사람들 이상하게 만들수 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정오의 희망곡 mbc 홈피에 mc하차요구글을 올리는데 그글이 실시간으로 사라지는 것을보고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뒤로는 무슨말을해도 좋게 안보여요. 측은한 동정심도 생기지 않아요. 도와줄 사람이 왠지 많을것 같아서요.

  • 76. 00
    '17.2.2 6:56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근데 자식한테 빨대를 꼽든 반대로 빨대를 대주든
    자식이 자살을 했으면 그 이유를 가장 잘 아는 사람에게 얘기를 듣고싶은거 아닌가요?

    호적도 안올린 동거인이 장례식에서 상주노릇하며
    어머니가 반대한 화장도 일사천리로 처리하고
    추석이라는 포커스에는 며느리도 아닌데 왜 오라냐는건 말이되나요?

    안재환 친가도 문제지만 정선희도 그들과 다를바 없다보입니다
    양측 서로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동안
    그로인해 주변에 망자들만 늘어나고

    우리가 알권리도 없다는 그 사건은
    해결되었단 얘기는 없고

    여전히 혼자서 피해자인척 밝게 웃고있는 그 사람을
    불편하다는게 이해못할 일인가요?

  • 77.
    '17.2.2 7:07 AM (117.123.xxx.12)

    차례는 안재환 제사지내라는거 같은데요
    자식있었으면 당연히 지낼텐데

    정선희가 입다물고 주위에 많은사람 죽어나가긴 했네요 ㅜㅜ
    아무리 잘못이없다고해도
    정선희보면 안재환.최진실.최진영 연상되서 보기불편한건 사실이죠

  • 78.
    '17.2.2 7:08 AM (117.123.xxx.12)

    본인도 알고는 있네요
    남편잃은 슬픔보다 자식잃은 슬픔이 더 크다는것

  • 79. ..
    '17.2.2 7:11 AM (1.224.xxx.160)

    안재환이빚이 너무 많아서 제2금융권에서조차 데출안해줘서
    사채쓰고...그 와중에 결혼하게되는데
    아는 지안이 정선희 불쌍하다고했어요
    돈보고 결혼하는것 같다고...
    그러더니 1년도 안되어 자살사건이 터졌어요
    난 정선희가 안돼보여요
    어찌보면 사랑이라는 포장으로 결혼당한거잖아요
    시집에서도 당신 아들을 정확히 알았다면 오히려 정선희한테
    미안해해야 되는거라 생각돼요

  • 80. 에휴
    '17.2.2 7:19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정선희는 어쩌다 저런 결혼을 해서는..

  • 81. ...
    '17.2.2 7:37 AM (119.192.xxx.6)

     2) “연애한지 3개월 안 됐을 때 3천을 빌려 달랬어요. 놀랐죠. 가게 주류대금이라고. 빌려줬죠. 곧 받았고. 한 달 뒤 또 5천. 다른 사람한테 비싼 이자 주느니 너한테 100만원씩 주겠다고. 제가 무슨 소리냐고 우리 사이에. 자존심 상할까봐 오히려 주면서 눈치 봤죠. 얼마 후 또 5천. 이유는 매번 달랐죠. 그땐 제가 화를 냈어요. 뭐냐 이게. 하지만 줬고. 그때부터 불안했어요. 설명은 힘든데. 뭔가 있는 거 같다.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아 눈을 감아요.”

     

     3) “1월 말부터 재환이가 잠을 못 잤어요. 동업하던 사람이 6억몇천 민사 걸었다고. 뭐라 설명하는데 잘 모르겠고 나한테 확 들어온 건 민사라는 말. 그럼 어떻게 되는 거야? 이름 언론에 나가는 거야? 그런 게 걱정되는 거죠. 그때부터 통장 가압류 되고 직원들 월급을 제가 주기 시작해요. 2천, 3천, 5천... 그러다 4월에 대체 빚이 얼마냐고. 한 10억 되냐고. 그 정도 된데요. 근데 가게만 팔리면 정리할 수 있어서 이야기 안 했데요.”

     

     4) “4월 되니 내 통장 있던 돈을 다 썼어요. 한 4억5천. 자기 아는 제 2금융권 있데요. 우리 아버지 보증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남편이 다른 사람한테 굽실거리는 건 너무 싫으니까. 며칠 고민하다 도장 찍었어요. 그게 나중에 경매압류 날아온 거 보니까 사채 공증이에요. 2억5천에 2500 선이자 떼고 복리로 3개월 밀린 상태로. 내 아파트 주소가 거기 적혀 있었어요.”

  • 82. 헉.
    '17.2.2 7:43 AM (223.62.xxx.135)

    아니 남편 죽었는데 시가 가서 추석 차례 지내는게 며느리 도리? 와우 세상에..이게 왜 며느리 도리인가요?
    추석 차례가 왜 며느리 의무인데요?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추석 차례 단 한번도 의무라 생각한 적 없는 사람이라 황당하네요. 남편의 본가니까 같이 방문하는거지 추석 차례가 언제부터 며느리 의무인데요?

    정선희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추석 차례가 며느리 의무라는
    시녀병 걸린 사람들..
    말이 안 통하네요.

  • 83. ...
    '17.2.2 7:44 AM (119.192.xxx.6) - 삭제된댓글

    남자를 잘 몰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유미가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예쁘지 않은 여자라는 이유로 커리어나 유명세나 보통 여자들하고도 비교도 안되는 위치까지 올라도 예쁘장한 여대생보다도 여자로는 인기 없었다고 이 게시판에서도 매일 나오는 말이잖아요. 여자 예뻐야 한다 예쁘지 않으면 예쁘게라도 보여야 한다...자존감을 갖고 살기 힘들게 만들죠. 정선희 나이에 자기 직업으로 번 돈 모아서 저정도 현금 가지고 있는 여자들이 흔하지 않은데 그 돈을 믿고 빌려줬는데 돈 잃고 사람 잃고 댓글들 보니까 인심도 잃었네요. 10년 다되가는 일인데...

  • 84. 어이없다
    '17.2.2 7:51 AM (42.2.xxx.246)

    자기 입장 이입인지 그냥 싫은건지 정선희 시댁입장 변호 중인 댓글들 참 재수없다.
    무슨 아들 잃은 심정 어쩌고 며느리 차례타령 당연하다고 하고 ..어째 공감을 지 편한 쪽으로만.

  • 85. ...
    '17.2.2 8:07 AM (124.58.xxx.122)

    안재환은 정선희 돈보고 결혼한듯. 스스로 인생마감했지만, 진짜 나쁜인간이라고 봄. 정선희는 결혼으로 인생 완전 꼬였죠.

  • 86.
    '17.2.2 8:09 A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119님 댓글보니 정선희가 완전 똥밟았네요..

  • 87. ....
    '17.2.2 8:20 AM (119.149.xxx.93)

    저는 정선희씨 팬이어요.
    상처 그만 받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입으로 죄 짓는 분들!
    그러지마셔요

  • 88.
    '17.2.2 8:26 AM (175.199.xxx.114)

    제가 결혼해보니 며느리는 정말무조건 뭐든 며느리잘못이더군요 당신아들이 잘못해도 니가잘했어야지 니가니가
    팬도안티도아니지만 정선희씨 같은여자로서 너무 안타깝고 그래요
    앞으로 행복했음해요

  • 89. 참나...
    '17.2.2 8:32 AM (61.83.xxx.59)

    정선희가 똥 밟은거죠.
    흔히 있는 부모 복 없는 여자가 남편 복도 없다는 케이스...

    부모에게 그렇게 당했으면 남편은 신중하게 잘 골라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마음 가는, 아버지와 비슷한 남자를 고른다는거...

  • 90. 꾸로
    '17.2.2 8:36 AM (223.62.xxx.248)

    예전 안재환씨 어머님 나와서
    안재환씨 자살소리듣고 병원왔는데
    정선희씨가 어머님 제가 다알고있어요 다말씀드릴게요 했는데 그이후 정신차리고 정선희씨찾아가니 모르쇠였다라고 했어요. 그소리를 혼자들은것도 아니고 주변사람들도 들었다며 나왔더라구요.
    Tvn에서 나온건데 며느리한테 그런소리 듣고 안궁금해할 사람 누가있나싶었어요.
    참 안타깝네요.

  • 91. ...
    '17.2.2 8:46 AM (223.62.xxx.165)

    입으로 죄들 짓지 마라.
    정선희가 떳떳하면 언론에다만 조잘거리지말고 안씨 최씨 유족들 만나서 사실 관계 밝혀야 한다
    사채얘기도 시댁이 아닌 정선희 입에서 먼저 나온 애기임.
    안재환씨 유가족들은 사채업자로 부터 빚독촉 전화 한 통 받은 적 없다고 함.
    텔런트라는 이유로 10억넘는 돈을 빌려주는게 말이 되냐고...
    안재환씨 실종때도 정선희가 실종신고 하지말라고 문자로 로 신신당부함
    정선희가 사업 파트너이기도 하니까 자초지종 좀 얘기해달라니까 그때부터 요리조리 피하면서 극성스런 시댁의 횡포로 언플.
    최진실은 정선희 경매까지 풀어줬는데 그게 빌미가 되어 사채업자로 몰렸는데도 억울한 사채설에 대한 해명 한마디 없이 입다뭄.
    그러면서도 그 기간에 기자들100명한데 밥 대접.
    정선희의 사채설 발언 때문에 지금 몇사람이 죽었는데 의혹하나 밝히 않고 공영방송에서 대중을 상대로 한방송은 하겠다는게 말이 됨?

  • 92. ㅂㅂㄹ
    '17.2.2 9:16 AM (174.110.xxx.38)

    정선희 시누이라는 여자 눈을 금방 쌍거풀 했는지 눈이 퉁퉁 부은채로 엄청 무서운 눈으로 신내림 받고
    무당 굿하고 이러는거보고 식겁하겠던데..
    정선희 진짜 이상한 인간 하나 만나서 인생 완전 조졌다는..
    안재환살아 있을때도 정선희 돈 다 빼먹었다고
    찌라시에도 나왔었죠.
    뭐 저런 집구석이 다 있는건지,
    저런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정선희씨는 피해자예요.
    피해자가 왜 욕 얻어 먹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93. ...
    '17.2.2 9:31 AM (115.93.xxx.214)

    무당이 뭐 어쨌다고.
    인터뷰 보니까 무당이라도 되서 죽은 동생에게서 자초지종 듣고 싶었다네요
    정선희 그 구린 여자 들어와서 자기 동생 비명횡사, 모친은 곡기 끊고 돌아아가시고. 돌지 않는게 다행

  • 94. ...
    '17.2.2 10:07 AM (120.142.xxx.23)

    추석 차례..이런 얘기는 정선희가 열설기독교인이라서 비기독교인인 시댁에서 차례는 지내줬음 하는 의미에서 했을 것 같은데요?

  • 95. ...
    '17.2.2 10:11 AM (120.142.xxx.23)

    그리고 고 안재환님 본가분들이 그렇게 몰상식하고 무식한 집안은 아닌 것 같던데요? 뭔가 많이 억울할 것 같더라구요. 자식도 잃었는데 집안까지 언론이나 전 며느리에 의해 이상하게 몰아가니 말이죠.
    정선희는 일반인들인 시댁식구들보다 언론을 잘 알텐데도 너무 자기 입장만 보호하려한 것 별로 였어요.
    진실이 뭔지 모르지만 참 억울한 일이죠.

  • 96. 최소한
    '17.2.2 10:13 AM (183.109.xxx.87)

    지금 왜 시댁식구들하고 얘기 안했는가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최소한 억울하게 최진실씨가 당하고 있는데 가만있었고 그분 죽고 나서도 그랬잖아요
    오히려 이영자씨나 홍진경씨는 최진실 남매 만나 영화도 보러가고 일부러 시간내서 꾸준히 돌봐주는데

  • 97. 정선희
    '17.2.2 10:16 AM (110.10.xxx.30)

    형님 경찰에 알리지 마세요
    제가 다 해결할수 있어요 랬던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어떻든 그 비슷한
    자살해 시체로 발견되기전에
    보냈다던 문자

    일찍 경찰에 신고만 했어도
    유명인이라 찾아낼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 98.
    '17.2.2 10:37 AM (116.125.xxx.180)

    이상한건사실
    최진실까지 죽었는데 입다물고 있는거보면. .
    뭔가 있으니 못 밝히나봐요

    누굴 보호하려고 입다무는건지
    뭔짓을해서 입다무는건지 모르지만


    분명한건 본인은 방송 나와서 지난이야기 여러번 하고
    해명하는거처럼 여러번 말했지만
    국민들이 궁금해하는건 절대 말하지 않더라구요

    국민들이 궁금해하는건 댓글에 나와있죠
    저도 안씨 가족이 밝힌 의문점들 그거 봐서
    당연히 궁금해요

    이 일로 최진실 조성민 거기다 최진영까지 연쇄 자살을 이끌었죠

    정말 무섭죠 자살 도미노

    이러니 어떻게 국민들이 첫 발단이 된 사건을 궁금하지 않을수있겠어요?
    어찌됐건 부메랑이 되서 이렇게 된건데~

    안씨 가족측이 궁금하단거 솔직히 섬뜩한 질문들이기도했고..

  • 99. ...
    '17.2.2 10:52 AM (183.98.xxx.95)

    그냥 무섭네요
    지나간 이야기가 왜 여기 다시 올라오는지..
    진실을 밝히긴 참 어려운듯..
    사실과 감정이 뒤엉켜서

  • 100. 뭐가
    '17.2.2 10:58 AM (110.70.xxx.247)

    그저 자살일리 없다는 고인 가족의 히스테릭한 반응이라는건지... 같은 글 읽은게 맞나 싶네요.
    자살이어서는 안된다잖아요.

  • 101. ㄱㄱ
    '17.2.2 11:18 AM (211.105.xxx.48)

    시댁이 뭘 원하지 않고서야 그당시 정선희씨를 언론동원해 대단히 압박했죠? 경찰에 계속 출국금지 타살의심수사 요청 등 정선희가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느낌까지 국민들에게 가도록 말이죠 남편은 원래 시댁과 교류가 없었다고 들었어요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또 최진실씨 사채건은 그당시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최진실씨는 그 루머가 괴로웠고 정선희씨가 해명해주길 원했다지만 정선희씨는 그당시 자기 살인자혐의에도 입을 못열정도로 코너에 몰렸어요 무슨 말을 하라는거죠? 최진실씨는 세상 원망 다하다 자살한 사람이예요 물론 불쌍하죠
    어렸을때부터 아빠없는 상실감 엄마 떠날까봐 불안감 가난 톱스타 남편 구타 이혼 추락 재기 등
    그러나 이게 정선희씨 탓인가요? 아니 누구 탓할일인가요?

  • 102.
    '17.2.2 11:21 AM (211.184.xxx.199)

    왜 정선희씨에게 이런 화살이 가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 103. ...
    '17.2.2 11:24 AM (223.62.xxx.31)

    이게 의문이 많긴 많은 문제 같아요.
    김어준 인터뷰 보면 정선희가 불쌍한데 네이버에 안재환 진실 이라고 검색하고 나오는 첫번째 글 읽으면 또 정선희가 의문점이 너무 많아요

  • 104. ..
    '17.2.2 11:25 AM (115.161.xxx.109) - 삭제된댓글

    정선희 정말 불쌍하네요.

  • 105. 진짜
    '17.2.2 11:33 AM (203.238.xxx.63)

    너무들하다
    이제 좀 덮자구요

  • 106. 덥자고?
    '17.2.2 11:47 AM (115.93.xxx.214)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안 보이면 됩니다
    공인 아니면 관심무

  • 107. 덮자고?
    '17.2.2 12:24 PM (115.93.xxx.214)

    방송에서 안 보이면 됩니다.
    공인 아니면 관심 무.

  • 108. 음..
    '17.2.2 1:01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근데요.. 최진실 최진영은 졸피뎀 중독이라고 그알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졸피뎀때문에 원치않는 자살한 사람 많을걸요..

  • 109. ..
    '17.2.2 1:02 PM (211.219.xxx.236)

    내가 정선희 입장이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이런 저런 확인되지도 않는 악플들 댓글들 달지 못할 거 같다.
    티비에 나오는 정선희씨 보면 내가 별 관심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정선희네...정도 반응인데

    안재환씨..아무리 힘이 들었더라도 그렇게 생을 마감했어야 했었나.
    아내를 지켜주지 못할 거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경우는 좀 다르다고 본다.

  • 110. ..
    '17.2.2 1:23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뭐라해도, 정선희 행동이 비정상적인 건 사실이죠.

  • 111. ㅇㅇㅇㅇ
    '17.2.2 2:41 PM (211.196.xxx.207)

    자식 잃은 부모에게 해명하지 않는 자식 배우자
    자식 잃은 부모에게 해명하지 않는 박그네
    그리고 양쪽에 다 따라붙는 의문점들
    와우.......!

  • 112. 진실은 단순하지 않나요?
    '17.2.2 3:50 PM (59.6.xxx.39) - 삭제된댓글

    전 진실이 단순해보이는데...왜 의혹이 안풀렸다고 하나요
    제가 기사들 종합해서 봤을때는 그래요..
    해명할 필요가 없는 명확한 사실인데
    가족들은 자꾸 해명하라고 하니...
    가족들이 이성을 잃은 타진요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1. 안재환은 자살이다.

    첨에는 유가족들이 자살이 아니라고 타살이라고 많이 우기려고 했지만...
    웃으면서 번개탄 사간 가게주인 인터뷰도 있고 경찰도 다 시체 검증했죠...
    이게 뭐 국가적 이슈가 있는것도 아닌데 숨길 음모론 미스테리도 아닌데 경찰이 바보인가요..
    유가족들은 사채업자한테 죽임당한 것이라고 추후에 또 우겼다는데
    시체에는 전혀 저항의 흔적이 없었다고 기사 나왔어요...약물 반응도요..
    보통 타살될때는 저항흔이 남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자살 위장이 힘들다고하고요..

    2. 자살의 원인은 사채때문이다.

    유가족은 처음에는 사채는 뭔말이냐..사업잘되고 있다라고 했지만.
    정선희쪽에서 경찰서에서 진술할때 이미 통장내역이랑 각종 사채업자들하고 진술 끝났기에..
    사채업자들이 한둘이 아니던데요..경찰서에서 이미 진술했지만
    사채업자들은 자기네가 협박하지는 않았다고 하고 싶어하구요..
    경찰에서 그런 통장내역 기본이라도 조사 안했다고 생각하는것 아니죠?

    3. 실종신고를 안한이유는..연예인이라서 그렇다

    사라진 하루만에 ..실종신고 했다가는...신문에 크게나고
    앞으로 연예계 생활도 문제가 있죠..
    그래서 누나도 같이...숨기기로 했다가 추후 맘이 변했던게 문자 내역이고
    정선희는 방황하다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서 실종신고를 안하려했다...
    정선희가 죽음을 사주했고 ...그래서 실종신고를 안했다고 생각하나요?
    죽음으로 인해 정선희가 얻는게 뭔데요....말이 안되는 추론이에요..

    4. 금전문제 있는 것은 맞다.

    보니까 누나랑 같이 클럽을 운영했던데요....
    가족들이 보니까 여느 연예인 가족처럼 연예인에게 기대 사업하는 구조 같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또 사채꿔서 누나한테 밀린임금 주고 가서 자살했던데..
    누나는 아니 밀린임금까지 다 줬고 운영에 문제없었다..라고 우기는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 아닌가요....
    밀린 임금이랑...월세등이 이미 문제가 없는게 아니잖아요 ---

    5. 가족들은 희생양이 필요하다.

    가족들은 진심으로 충격받고 상처받으신 것 같아요.
    잘난 내 아들이 이렇게 된 상황을 믿고싶지 않고 그 희생양을 정선희로 하고 싶은듯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어머니는 암까지..
    누나는 신내림까지 받았던데...그런 가족사를 생각하면..마음 아픈 일이죠..
    그 일이 너무나 큰 충격이어서 이성적 판단이 더 어렵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저주의 대상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6. 최진실의 죽음은 악플러때문이다 졸피뎀..

    전 82에서 최진실죽음이 정선희때문이라고 하는거 첨봤어요..
    제가 본 기사는 사채로 인한 악플러랑 싸우고...등등 현재 상황이 더해져서 죽음으로 이끈건데..
    거기서 정선희가 ...진실이는 아무상관없습니다 한마디했다고 달라졌을까요
    실제 악플러랑 전화통화까지 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제가 보기엔 이런데서 댓글달던 악플러들이 주 원인인데..
    막상 사람을 죽고 나니 원인을 다른데로 돌리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7. 시댁 식구를 만나주지 않는 이유는

    이부분이 저도 그나마 가장 의뭉스러운 부분이에요..
    그냥 진흙탕으로 다 들어가서..디스패치 식으로
    통장내역 다 공개하고... 가족도 기자 대동하고 만나서 한판하고
    다 그랬으면 좀더 명확했을까..싶긴한데..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요
    그냥 고인을 더이상 들추지 말고..
    모든 차단을 끊고 그냥 가만히 있고 싶을 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그래도 진심으로 사랑이었다...라고 인터뷰했던데..
    전 오히려 기사 읽으니...아리송해지더군요..
    사귄지 얼마 안되서 계속 몇천씩 돈해달라고 하고...바로 결혼해서
    또 명의로 대출해달라고 하고.....그런 정황만 보면...애매하죠..
    82에서도 남친이 돈꿔달라고 해요...하면 바로 다 헤어지세요...할걸요..

  • 113.
    '17.2.2 4:13 PM (61.74.xxx.54)

    정선희가 남편 사후에 처신을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요
    제일 잘못한건 그 남자와 결혼한거인거죠
    침몰하는 배에 같이 올라탄건데 문제는 침몰한다는걸 숨기고 알리질 않았다는거죠
    정선희 인생 망친건데 미안해하기는 커녕 원망을 며느리이자 올케한테 쏟아내는거잖아요
    침몰하는 배에서 내 아들 내 동생을 제대로 구하지 못했다고 원망하는게 말이 되나요?
    정선희가 남자 보는 눈이 없다기엔 너무 운이 없었어요
    모든 비밀은 망자만 알고 있는데 정선희에게 모든걸 이해가 가게 설명하라고 하니 어떻게 만나겠어요?
    정선희랑 결혼을 안했다면 망자가 저런 선택을 안했을까요?

  • 114. 써니언니!
    '17.2.2 4:26 PM (58.226.xxx.45) - 삭제된댓글

    응원해요!!
    힘내요~~~
    언니 팬도 많아요~~~
    홧팅화팅!!!
    라디오 오래오래 해줘용~~~^^

  • 115. 써니언니
    '17.2.2 4:27 PM (58.226.xxx.45)

    응원해요!!
    힘내요~~~
    언니 팬도 많아요~~~
    홧팅화팅!!!
    라디오 오래오래 해주세요~~~^^

    오밤도 언니 갑자기 떠나고
    장예원 들어오는 바람에 어찌난 짜증나던지.
    그뒤로 한번도 안들었어요.

    내 삶의 유일한 낙이였던 오밤......

    저도 그때 힘든시기였는데
    오밤덕분에 웃곤 했어요.

    언니 고마워요!!

  • 116. ...
    '17.2.2 4:42 PM (223.62.xxx.1)

    윗글에 대한 반박

    1.안재환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죽음의 연유를 알기 위해 찾아갔으나 정선희가 말도 없이 이사가 버림

    2.안재환 자살의 원인은 사채때문이라는 말을 꺼낸게 정선희(도미노 자살의 도화선)
    사채의 실체를 알 길이 없음.


    3.연예인이라서 실종신고 안한것도 말도 안되는 논리
    그럼 가족이 아닌거지
    게다가 실종신고 안한걸 넘어서 신고자체를 막았음


    4.안재환 죽고나서 1년후에 정선희 얼굴 갈아엎고 이경실과 컴백.
    그 프로에 나와서 남편 빚갚으러 나왔다고 하며 이경실과 정선희가 고인과 유가족을 욕보임.
    안재환씨 어머니가 그 방송보고 천불이 나서 금전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게 장부라도 보여달라고 하기위해 정선희가 몰래 이사한 새 아파트로 찾아갔더니 경비시켜 쫓아냄.
    그 일로 충격받고 몸져누운 안재환씨 어머니는 곡기끊어버림


    5.안재환씨 가족들은 사채가 있기나 한건지, 실종신고 막으며며 걱정말라던 아들이 왜 변사체로 돌아왔는지 사실관계라도 알고 싶을뿐.

    6.최진실이 죽기전에 세상에 내편은 없는거 같다고 말하고 오열한후 목매자살...
    수면제는 수년전부터 먹었던거임


    7.대중들이 보고있는데도 불구하고..자신의 남편 잃은 충격으로 곡기끓고 죽은 시모 장례식을 안간건 뭔가 떳떳지 못한 사유가 있는듯...
    그 사채를 안씨가 아닌 정씨가 빌린거 아니냐는 의혹까지 돌았음
    안재환씨가 사채 못갚아서 자살했다는 말도 정선희 입에서 나온건데 사체를 누구한테 빌렸는지 얼마인지도 입다물었음
    안재환이 10억을 빌린게 맞다면 사채업자들이 유가족 찾아가서 깽판쳤을텐데 빚독촉 전화 1통 못받았음.

  • 117. 내참
    '17.2.2 4:51 PM (27.119.xxx.131)

    저위에 어떤사람이 싫으면 안보면 된다네
    무심코 채널 돌리다가
    정씨 저여자 얼굴만 얼핏봐도
    순간적으로 안재환과 암으로 돌아가신 그부모들
    최진실 최진영 부모잃고 힘들게사는 최진실아이들이
    스치는데
    그 무서운 쌍판떼기좀 디밀지말라는데
    들아가시면서까지 만나달라 애원했던 시부모는 악착같이
    개무시하며 안만나주고는
    보기싫다는데도 왜 악착같이 나오는지 모르겠네

  • 118. ....
    '17.2.2 5:00 PM (203.244.xxx.22)

    왜 시댁식구들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의심하는지도 의문이에요...
    타살을 자살로 위장할 정도라면, 원한이나 계획 살인이라는건데 타살은 의심하면서 사채나 빚독촉 전화 1통도 못받았다며 아들은 깨끗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좀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실종신고를 안했다, 아들의 죽음에 대해 말을 안한다는 이유로 정선희가 마치 죽음에 연루된 마냥 얘기하는것도, 정선희가 남편이 죽어서 득볼게 뭐가 있나요?

    타블로 사건이랑 비슷...

  • 119. 타블로??
    '17.2.2 5:13 PM (223.62.xxx.1)

    타블로 물타기 작작하지.304.244 정선희 가족인가?
    정선희 넘 웃긴게..
    사채 얘기는 유가족은 아예 처음부터 하지도 않았거든.
    자기가 먼저 사채 때문에 안재환 죽었다고 툭 던져놓고 자세히 풀어보라고 하면 피하면서 시댁이 미망인인 자기를 괴롭힌다고 언론에 징징댐.
    그래놓고 안재환씨 사망 1년후에 케이블방송 진행자로 복귀할때 웃으면서 안재환씨 빚갚으러 나왔다고 말하고...
    이거 대체 뭐하자는거냐고.
    그럼 사채얘기 애초애 꺼내지나말지 궁금하게 여길 빌미는 지가 던져놓고 물어보면 입다물어서 상대방 천불나게 만들고 뭐 이딴게 다 있는지.
    으휴,죽은 사람들만 불쌍하지..

  • 120. ㅇㅇ
    '17.2.2 5:25 PM (211.205.xxx.224)

    번개탄 판 주인, 채권자들 다 등장했는데..
    자살이 아니라고 빚도 없었다고 우기면 어떻게 대화를 해요?
    그러니 안 만나주죠.ㅡㅡ

  • 121. 죽은자는
    '17.2.2 5:30 PM (119.64.xxx.207)

    말이 없고 산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만 들어야 하는 상황.

    그런데 산자의 언행이 의뭉스럽고 명쾌하지 않다면 ....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정선희 공중파이든 라디오이든 별로 만나고싶지 않네요.

    원하던 원치않던 그녀의 주변에 죽음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서.

    어쨌든 멘탈은 강철같아 보이긴하네요. 꾸준히 방송에 나오는걸 보면.

    아님 아직도 그녀에게 빨대 꽂는 군식구들이 많거나.

    결론은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거네요.

  • 122. ...
    '17.2.2 5:31 PM (223.62.xxx.1)

    자기아들 실종신고 며느리가 못하게 막아서 안했는데 변사체로 돌아왔어요.
    그럼 실종신고 못하게 한 사람한데 자초지종 묻는게 당연한거 아님?
    물어만 봤을 뿐인데 몰래 이사가며 필사적으로 피하고
    묻는 사람들을 스토커로 언플하는데 그게 정상으로 보여요?

  • 123. 마른여자
    '17.2.2 5:31 PM (182.230.xxx.127)

    정선희 땜 동물농장보기싫어

  • 124. 비정상인간
    '17.2.2 5:38 PM (218.48.xxx.95) - 삭제된댓글

    정선희는 남편, 자기 돈, 자기 세상을 잃었어요.
    얻은 것은 사채 채무.

    자살관련은...보험금과 관련있나.. ....................................
    ..................................................................................
    이댓글쓴사람 뇌좀보고싶네
    아줌마!! 당신아들이라 생각해봐요 어떤정신이 되는지

  • 125. 손가락
    '17.2.2 5:46 PM (218.48.xxx.95)

    82에서본글 달을가리키는데 달은 안보고 그손가락만 본다는..

    본인아들이라 한번 생각해보세요 미치지않고 온전한 정신이 될지

    명절에 음식할사람이 없어 정선희 불렀겠어요? 오라는거지 명절핑계대고 한번와서

    이야기좀 하자는거지 그래도 아들에관해 제일 잘알고있는사람은 정선희니까..

    이런뜻을 누구보다 잘알고있으면서 언론에 그렇게 말했나보네요

    저위에 어떤 한심한 댓글에 시댁은 사람만 잃었지 정선희는 남편 사채 어쩌고 이런글쓴분

    뇌좀한번 들여다보고싶네요

  • 126. ..
    '17.2.2 7:4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경찰은 고 안재환의 납치감금 의혹설과 관련 "논할 가치조차 없다"고 일축했다.
    고 안재환의 자살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 노원경찰서 김창식 형사1팀장은 "번개탄도 본인이 직접 사지 않았느냐"며 "자필 유서가 있지 않았느냐. 지난 8일 정선희와 고 안재환의 아버지가 유서 사본을 통해 이미 본인 필체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팀장은 "10일 부검결과에서도 외상이나 저항의 흔적은 전혀 없었다. 시신의 손상 정도가 아무리 심해도 맞았으면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고 했다.

    김창식 형사1팀장은 "1주 뒤 부검결과가 나오면 다 밝혀질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김창식 팀장은 고 안재환의 사망 장소와 관련해 "안재환에게 낯선 장소가 아닐 수 있다. 차량이 발견된 지점에서 가까운 곳에 굴다리가 있는데 이를 통과하면 곧바로 정선희의 집이 있는 중계동"이라고 말했다.

    쯧... 결과가 나고 증언이 나와도
    아몰랑 빚없고, 자살 아니고, 너 당장나왓!!
    무한반복.

  • 127. ..
    '17.2.2 8:16 PM (221.153.xxx.182)

    정선희가 애초에 사기결혼 당한거죠.

  • 128. ...
    '17.2.2 8:23 PM (175.210.xxx.65)

    그런데 왜 유족들은 피할까
    서로 싸우고 아웅다웅한 사이라면 납득이라도 가겠는데
    저만 믿고 기다리세요
    라고 하더니 사체 발견되고 나서 만나자는 약속 쌩깠다죠??장례식장에서도 유족들 피해서 교회사람들하고만 있었고 장례 끋나고나서 만나려했더니 몰래 이사가 버렸다는 글 읽었습니다.

  • 129. .......
    '17.2.2 9:4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장례식 당시 인터뷰 찾아보면
    그때부터 그 누나가 공격태세던데요.
    당최 같이 사업을 했단 사람이
    자긴 동생이 빚있는줄도 몰랐고
    아무 문제도 없었다는 게 말이 되는지.
    사업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 뻔히 감이 올 텐데.
    그리고 결혼후부터 정 씨가 안 씨를 본가에서 떼어놓고
    처갓집 집안 사람 만들려고 했다는둥.
    나는 모르는 그 빚의 정체가 뭐고, 타살이 의심된다는둥
    너희 친정이랑 연관있는 거 아니냐는둥;;
    안 씨가 초딩인가요? 부인이 연락 못하게 한다고 못하게?
    빚소문이 결혼전부터 파다했는데
    이건 무슨 반대상황으로 이야길 급조해서
    마치 정씨가 안씨를 쪽빨아먹을라고
    접근결혼해서 본가랑 연락도 다 못하게 하고 살게 만들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았으니
    니가 책임지고 입열어보라던 게 그 집안 클라스.

  • 130. .......
    '17.2.2 9:4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장례식 당시 인터뷰 찾아보면
    그때부터 그 누나가 공격태세던데요.
    당최 같이 사업을 했단 사람이
    자긴 동생이 빚있는줄도 몰랐고
    아무 문제도 없었다는 게 말이 되는지.
    사업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 망삘인지 체감이 안 될 리가?
    그리고 결혼후부터 정 씨가 안 씨를 본가에서 떼어놓고
    처갓집 집안 사람 만들려고 했다는둥.
    나는 모르는 그 빚의 정체가 뭐고, 타살이 의심된다는둥
    너희 친정이랑 연관있는 거 아니냐는둥;;
    안 씨가 초딩인가요? 부인이 연락 못하게 한다고 못하게?
    빚소문이 결혼전부터 파다했는데
    이건 무슨 반대상황으로 이야길 급조해서
    마치 정씨가 안씨를 쪽빨아먹을라고
    접근결혼해서 본가랑 연락도 다 못하게 하고 살게 만들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았으니
    니가 책임지고 입열어보라던 게 그 집안 클라스.

  • 131. 참 쓸데없는..
    '17.2.2 10:40 PM (125.178.xxx.133)

    왜 한낱 개그만 인생에 게거품을 물고 쌍심지를 키는지..특정인에게 너무 집착하는것도 몸에 해롭습니다

  • 132. ...
    '17.2.2 10:45 PM (58.231.xxx.210)

    사람이 죽었어요
    무려 네명이나
    125님 가족이 이런일 당해도 그렇게 말할지
    공인이 아니면 관심 끕니다
    꾸역꾸역 방송에 나오겠다니 대중의 관심은 그 여자가 감당할 몫이죠

  • 133. ㅇㅇ
    '17.2.3 4:25 AM (223.33.xxx.180)

    4명이 누군지 한참 생각했네
    설마 조성ㅈ민까지 내려간거예요?
    아줌마들 한참 조성민 욕할 땐 언제고 정선희때문에 죽었다고 덮어씌우는거 논리 한번 대단하네요

  • 134. ..
    '17.2.3 6:29 AM (223.38.xxx.29)

    덮어씌워?
    정선희 때문에 사망한 분들...
    안재환,최진실,안재환모친,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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