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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하고 반찬하는 거 빨리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ㄹㄹ 조회수 : 4,649
작성일 : 2017-02-01 20:21:55

혼자 산 지 얼마 안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밥 하고 반찬하는데 3시간 걸렸네요

일단 혼자 산 지 한달정도 됐는데 냉장고에 뭐가 많이 없긴해요

원래 시그미된장국 끓이려다 집근처 슈퍼에 된장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잡채밥으로 메뉴를 변경했는데요

밥이야 밥솥이 해주니 할게 없는데

잡채 진짜 시간 대박 오래걸리네요

재료 다듬고 삶고 볶고 하아..

진짜 하나 먹으면 배부른 알약 있었음 좋겠네요

있는 재료에 해먹어도 이러네요

시간이 지나면 손도 빨라질까요?

사다먹음 시간도 절약되고 좋겠지만 만드는 과정이 못미덥고

해먹자니 매번 피곤하네요

퇴근하고오면 빨리 쉬고싶고 주경야독 하는지라 공부도 하루 2-3시간은 해야하는데

이렇게 2-3시간 반찬하고 밥 하는데 쏟고나면

씻고 어쩌고 금방 잘시간이 되네요

되도록 비빔밥이라 한그릇메뉴로 해먹으려고 하고잇긴한데

너무 지치네요

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9.197.xxx.7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 8:26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요리초보시니깐 어쩔수 없죠 ^^;;
    하시다보면 늘어요.
    요리 힘드시면 그냥 사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근데 요리 내공은 쌓일수록 어차피 본인재산인거 같아요.
    1-2년만 해도 금방 느실텐데요

  • 2. 그냥
    '17.2.1 8:28 PM (1.236.xxx.70)

    밑반찬은 한번에 두가지정도 시간있을때 만들어놓으시구요
    장보고 야채손질 해놓으시고
    밥하면서 된장찌개에 계란후라이정도
    카레나 김치찌개 계란말이나 계란찜 볶음밥정도만 만들어드세요
    잡채는 요리 서툰분이면 세시간 걸릴수있어요
    하다보면 요령생겨서 금방하시게될거에요

  • 3. ㅁㅁ
    '17.2.1 8:29 PM (182.201.xxx.129)

    결혼10년차인데 잡채 한번도 안해봤어요 대단하심~
    초보시면 김치볶음밥 카레 계란말이 뭐 그런거 해드세요^^

  • 4. 평소에
    '17.2.1 8:29 PM (61.101.xxx.114)

    육수 빼놓고 파 마늘만 썰어 놔도 시간이 줄지요.

  • 5. ㅇㅇ
    '17.2.1 8:36 PM (122.32.xxx.10)

    자꾸하다보면 일단 늘고 요령이 생겨요 아직초보인데 어려운 메뇨를 선택하시는듯 금방금방 할수있는걸로 하세요

  • 6. 자취 십년차 인데
    '17.2.1 8:36 PM (39.7.xxx.191)

    님과비슷한 시간걸려요
    3시간.. ;;;

    밥한번 차려먹으면
    설겆이하고 바로 누워야해요
    기진맥진해서요.. ㅠ

  • 7. ㅇㅇ
    '17.2.1 8:37 PM (122.32.xxx.10)

    혼자인데 너무 많이 하려고 하지말고 야채스틱 김구이 달걀후라이 멸치는 그냥 고추장에 찍어먹기 등등 추천요

  • 8. 한접시면
    '17.2.1 8:38 PM (118.32.xxx.208)

    한번에 볶으심이 좋을텐데 따로 볶으신건 아닌지요. 볶는동안 옆에 물 끓이고 당면 쌂으면서 재료 볶아 소금간, 나중에 간장등등 양념하면 될터인데 하나하나 따로 하셨나봐요.

    글구 식자재를 분류를 해버리세요.

    오늘의 경우 양파반개, 당근반개 썼으면 그 나머지 반개씩 넣어서 내일은 카레라이스 같은거 해먹음 되고요.


    아이들 식성이 달라서 6시에 쌀싯어 불리고 불리는 동안 디포리육수내고, 30분 후 밥솥에 밥하고 야채썰어 된장째개, 메추리알장조림, 계란말이, 재어놓은 불고기와 야채쌈 해서 정확히 7시10분에 먹기시작했어요.

    쌀불리며 육수 내는동안 청소기도 한번 돌리구요. 하다보면 요령 생기긴 하는데 저는 식자재가 들어올때 겹치는 식자재에 따라 다음끼니의 메뉴를 미리 저아는 편이긴 해요.

  • 9. 늘어요
    '17.2.1 8:39 PM (112.186.xxx.156)

    그건 하다보면 늘어요.
    그렇지만 요령이 없으면 암만 해도 안 느는 거구요.

    시간없는 사람은 일단 대강 일주일치 장을 미리 봐 놓아요.
    장을 볼때는 정확한 식단까지는 아니어도 대강 뭘 해먹겠다는 건 있어야겠죠.
    그니까 이번엔 뭘뭘 해먹어야지--> 그 재료가 뭔지 나오잖아요-->그걸 미리 장 보는거죠.
    이렇게 장을 봐 놓으면 요리가 후다닥 됩니다.

    요리에 너무너무 초보라면 요리노트를 만드세요.
    그날그날 한 요리 재료와 대강의 요리법을 메모해두고
    그날 결과도 메모해놓는 거예요.
    예를 들어 너무 오래 익혔다. 건더기가 적었다.. 물기가 너무 없었다. 맵거나 짠 정도..
    이렇게 하다보면 점점 더 늡니다. 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너무 많은 반찬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마세요.
    밑반찬은 시간 나는 주말에 하나 정도 해놓고
    그때그때 반찬 하나 정도씩만 하세요.

    혼자 살면 일품요리도 꽤 괜찮습니다.
    국이나 찌게도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국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고요.
    요새 같으면 김, 김치, 장아찌 하나정도, 밑반찬 하나.. 여기에 새로 만든 반찬 1개면 충분합니다.

  • 10. 초보용
    '17.2.1 8:41 PM (61.83.xxx.237)

    요리책 하나 사서 보시는것도 좋아요.

  • 11. ...
    '17.2.1 8:42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1.유리병에 양념 몇가지 만들어두세요
    저희집엔 초고추장 맛간장 양념된장 오리엔탈드레싱 이렇게 있습니다
    언제든 야채만 준비되면 무쳐도 되고 양념된장은 야채만 넣고 바로 된장국 끓이면되고요
    2. 육수나 국은 한번에 끓여서 1회분씩 소분해 냉동해두고 드세요
    3.야채는 그때그때 손질하려하지마세요
    손질하기 귀찮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사오면 바로 손질해서 야채박스에 넣어두고 그냥 썰기만 하면 되게 해두셔야 시간도 줄이고 버리는것도 없어요
    4. 냉동고를 적극 활용하세요
    생각보다 얼려둬도 아무 문제없는 식재료가 많아요
    야채도 그렇지만 볶음밥이나 잡채등에 넣어 먹을 계란지단 같은 의외의 음식도 있어요
    진미채 고추장 무침이나 황태무침 장조림도 냉동해두면 언제든 꺼내 드실 수 있고요
    단 밀봉이 확실히 잘 되어야 냄새 베이거나 마르는 일이없어요
    진공포장기 싸요 구입추천합니다

  • 12. ...
    '17.2.1 8:4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1.유리병에 양념 몇가지 만들어두세요
    요리 초보가 제일 힘든게 간맞추는거잖아요
    미리 해두면 요리가 쉽고 빨라집니다
    저희집엔 초고추장 맛간장 양념된장 오리엔탈드레싱 이렇게 있습니다
    언제든 야채만 준비되면 무쳐도 되고 양념된장은 야채만 넣고 바로 된장국 끓이면되고요
    맛간장은 멸치나 어묵볶음 같은것들 재료 준비해서 넣고 볶기만 하면 되고 오늘 같은 잡채에도 쓰실 수있어요
    2. 육수나 국은 한번에 끓여서 1회분씩 소분해 냉동해두고 드세요
    3.야채는 그때그때 손질하려하지마세요
    손질하기 귀찮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사오면 바로 손질해서 야채박스에 넣어두고 그냥 썰기만 하면 되게 해두셔야 시간도 줄이고 버리는것도 없어요
    4. 냉동고를 적극 활용하세요 
    생각보다 얼려둬도 아무 문제없는 식재료가 많아요
    야채도 그렇지만 볶음밥이나 잡채등에 넣어 먹을 계란지단 같은 의외의 음식도 있어요
    진미채 고추장 무침이나 황태무침 장조림도 냉동해두면 언제든 꺼내 드실 수 있고요
    단 밀봉이 확실히 잘 되어야 냄새 베이거나 마르는 일이없어요
    진공포장기 싸요 구입추천합니다
    진공포장기 없으면 댓글보고 따라했다가 망했다 소리하실꺼예요

  • 13. 그게
    '17.2.1 8:50 PM (110.70.xxx.34)

    초보자가 잡채 오래 걸리는건 당연해요.
    일단 들어가는 재료가 많고
    그걸 다 일일이 썰고 따로 볶아야하잖아요.
    남편은 간단하게 볶음밥 먹자는 말을 하는데
    볶음밥도 간단한거 아니에요.
    일단 재료마다 칼질이 들어가잖아요.
    당연히 그만큼 시간이 걸리죠.
    간단하게 다듬어서 해먹을 수 있는 메뉴 선정이 중요해요.
    그런면에선 야채볶음밥이나 잡채보다
    오징어덮밥이 훨씬 빠릅니다.
    달걀찜, 생선구이, 버섯볶음, 가지나물 그런 것도 괜찮겠네요.

  • 14. ...
    '17.2.1 8:51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빠진게 있네요
    피클이나 장아찌 만들어두세요
    만들어두면 오랫동안 유용한 반찬이 될꺼예요
    저희집엔 야채피클 양파 짱아찌 고추장아찌 이렇게 있어요

  • 15. 유후
    '17.2.1 9:03 PM (223.62.xxx.227)

    무조건 레시피대로 하면 시간 단축 돼요
    네이버 블로그 보다 요리 이름 검색하면 바로 상단에
    뜨는 공식레시피 참고해 보세요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이마트 레시피
    뱩선생 레시피 등이요
    그대로 요리한 뒤에 입맛에 맞게 가감하면 편해요

  • 16. ..
    '17.2.1 9:03 PM (121.137.xxx.82)

    전 한번에 많이 해서 한번 먹을 양으로 소분해서 냉동합니다.
    마음이 내킬 때 많은 양을 만들어서 식힌후 냉동했다가 먹고 싶을 때 데워 먹으면
    국은 해결이 되구요.
    미역국,육개장,우렁된장찌개,콩비지찌개,김치찌개,각종 채소 된장국,다슬기국등등

    돼지불고기나 소불고기,오징어볶음,황태구이,양념더덕,동태전 같은 것도 양념해서 소분후 냉동합니다,
    그리고 죽도끓여서 냉동;;떡볶이 재료는 한번에 넣고 양념만 투척하면 되도록 재료를 소분후 얼려서 보관합니다.

    냉장고에 들어간건 차서 싫은데 팔팔 끓여서 데워 먹는 냉동은 그나마 나은편이고 부엌일에서
    그나마 조금은 놓여날 수 있더라구요.

    그때 그때 해먹으면 좋지만 조금하면 맛도 덜하고 어차피 그 요리에 할애하는 시간은 비슷한지라
    대용량을 합니다.

    그리고 전 햇마늘쫑이 나오면 간이 좀 약한 소금물에 삭혀서 냉장 보관하다가 먹고싶을 때 물빼서
    고추장이랑 물엿만 넣고 살살 무쳐 먹는데 이렇게 먹다 보니 산것은 못먹겠더라구요.
    별것도 아닌데 참 맛있어요.

    부지런 떨다 살림 20년만에 이런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고 늙으면 요리하기힘들텐데 이런 방법으로
    버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 17. ㅡㅡ
    '17.2.1 9:10 PM (89.72.xxx.163)

    맛있는 것 먹 고 싶고 사ㅏ 먹으러 가기 싫을 때 생각을 즐기세요 음심은 지금도 중요하지만 하다보면 실력이 늘어납니다 문제는 시장보기와 다듬기 뒷정리 입니다 목적이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그냥 막 하지마시고 내가 추구하는 목적에 즐거움을 찾으세요 음식은 몸이ㅏ 익숙해야합니다 기술에 목적이 있는 것인지 먹는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지 먹는 건강식에 목적이 있다면 맛있는 음식을 하는 작은 식당을 찾으세요 그 곳에서 사다가 집에서 드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체인점 절대 가지마시고 그게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기술을 익히시려면 투자를 하세요 혼자 살아도 도우미의 도음을 받으세요 혼자 하다가는 지치고 화가납니다 즐기는 방법 요리는 즐겁기도 하고 사업이 되기도 합니다

  • 18. ㅇㅇ
    '17.2.1 9:18 PM (125.191.xxx.220)

    잡채는 원래 요리 고수도 시간이 많이 걸려요..그런거 하지 마세요 ㅠ.ㅠ 그런거 말고 요리책 사서 쉬운거 해드시면 되겠네여. 저 결혼한지 15년 됬는데 집에서 잡채 딱 한번 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

  • 19. ㅇㅇㅇ
    '17.2.1 9:49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

    잡채는 진짜 고수들이 해도 시간이 많이걸려요
    서점에가면 짧은시간에 뚝딱하는 요리책들이 많아요
    10분요리.30분요리등등
    일단 마늘.파.는 썰어서 냉동시켜 놓으세요
    다싯물은 한꺼번에 만들어 팩에 넣고 냉동해 놓고요
    집에 감자 고기류정도는 소량 사다놓구요
    우유 달걀항상구비
    된장고추장 시판 거라도사다놓고
    이렇게라도 준비되면 일단 기본 찬거리만 멏가지사다
    요리 해도됩니다

  • 20. 30분안넘기기
    '17.2.1 9:54 PM (220.80.xxx.72) - 삭제된댓글

    그냥 저흰 우리만 먹으니까
    멸치.표고버섯 다 가루내서써요
    마늘은 얼린거. 소고기 토막낸 얼린거
    야채 썰어둔거
    된장국이다 하면 멸치표고가루 된장풀고
    야채넣고 끝
    미역국 소고기얼린거 볶다가 미역불린거 마늘 끝
    카레 야채 봉지담아놓은거 카레넣고


    근데 남편은
    이재료줘도 불앞에서 1시간있어요 왜인지

  • 21. ...
    '17.2.1 10:04 PM (118.176.xxx.202)

    후딱 해먹는걸 선택하셔야지
    그 복잡한 잡채를ㅋㅋㅋ

    주말에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두시고
    국이나 찌개 달걀말이 같이
    간편한거 만들어서 같이드시면 되죠

    시금치된장국에서 김치볶음밥도 아니고
    잡채밥으로 튀심 어쩐대요?ㅋ

  • 22. ㅎㅎ
    '17.2.1 10:07 PM (182.225.xxx.22)

    누가 위에 적어주셨네요.
    저도 미역국 된장국 등 국 끓일때 넉넉하게 끓여 소분해서 냉동,
    불고기, 오징어볶음, 기타등등의 밑반찬 왕창해서 소분해 쟁여둡니다.
    파 같은것도 송송썰어 냉동, 성공한 양념도 냉동.
    고기같은것도 한끼먹을정도로 소분해서 냉동하면 고추장찌개나 김치찌개 끓일때 넣기 좋아요.
    시간많을때는 찬찬히 만들어 먹고, 귀찮을때는 냉동실에 꺼내서 조리하면 한결 수월해요

  • 23.
    '17.2.1 10:30 PM (211.48.xxx.153)

    결혼생활 20년넘었는데 저는 아직도 반찬몇가지하면 몇시간 걸리네요

  • 24. ㅇㅇㅇ
    '17.2.1 10:43 PM (222.233.xxx.72) - 삭제된댓글

    배달시키세요

  • 25. ㅇㅇㅇ
    '17.2.1 10:43 PM (222.233.xxx.72)

    파는 거 사세요

  • 26. 잡채
    '17.2.1 10:53 PM (49.196.xxx.46)

    앗 저는 잡채 금방 해요, 야채 채써는 만돌린? 으로 양파, 당근, 피망 하나씩 쓱쓱 밀고 고기 볶다가 야채랑 당면넣고 물, 간장 조금해서 압력솥에 잠깐 끓이고 익으면 참기름 둘르면 끝..

  • 27. 빨리
    '17.2.2 12:19 AM (112.151.xxx.48)

    속도를 내려면 대충하면 돼요 그럼 두세번째부턴 내 감대로 맛이 나요 무슨 일이든 내맘대로 요리도 내맘대로

  • 28. ...
    '17.2.2 1:27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전기압력밥솥 사용하시면
    무밥 김치밥 콩나물밥 전복밥 감자밥 고구마밥 한번에 할수있어요

  • 29. 삶의길
    '17.2.2 7:48 AM (116.39.xxx.63)

    잡채 빨리하는법
    먼저 당면 삶을 물을 올린다
    양파 당근 파프리카 버섯 고기 등등 썬다
    먼저 기름두르고 야채를 소금넣고 볶는다.
    이때 야채는 살짝만 익히고
    팬 가장자리로 야채를 둘러주고
    고기 버섯를 볶아준다 간장 넣어주고
    고기는 잘 익혀준다
    볶으면서 삶어진 당면 행구고 팬 가운데에 넣고 간장넣고 볶아준다
    당면이 볶아졌으면 같이 살짝 볶아주다가
    설탕을 넣아준다
    다 되었으면 깨소금넣고 마무리

    여기서 포인트는 팬을 하나만 쓴다는것
    야채를 살짝만 익혀주어야 다른 재료 익을동안 너무 물러지지 않겠지요?

    잡채 이렇게 하면 30분 완성입니다^^

  • 30. ..
    '17.2.2 9:09 AM (211.108.xxx.216)

    간단 식사 준비 덕분에 배워갑니다. 원글님 댓글님들 감사해요~

  • 31. 저도
    '17.2.2 9:22 AM (223.38.xxx.35)

    식사준비삐르게 하는 법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 32. 호롤롤로
    '17.2.2 11:28 AM (175.210.xxx.60)

    ㅋㅋ원래 성격이 빠릿한 성격 아니시면 요리도 성격대로
    하게 되는거같아요~ 제가 좀 느릿한 성격..마음만 급한성격인데
    요리를 20년됐는데 아직도 밥하고 반찬 국하고 그러면
    님처럼 2시간3시간 걸려요~ 진수성찬 차리는것도 아닌데요.
    남들은 1시간안에 몇가지도 만들어 내던데;;;전 절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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