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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희씨 불쌍하지 않나요?

s 조회수 : 30,854
작성일 : 2017-02-01 18:51:53
네이버 뉴스에 나왔길래 봤는데 악플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대체 왜 욕을 먹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불쌍한 인생 아닌가요...?
물론 자세한 속사정이나 실제 성격은 모르지만 방송에서 듣기로는 결혼 전 부모님 빚 갚고 결혼하면서 남편 빚 갚아주고 결혼 생활하면서 양가에 500만원 인가?? 생활비 드리고 그랬대요.
결혼하고 더 안 좋은 일도 생기고.. 저는 참 팔자 기구하단 생각이 들던데.. 정선희씨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건 아니지 않나요??
제 주위에서는 다들 안되었다고 하는데 인터넷에선 욕이 잔뜩...
IP : 211.229.xxx.224
1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2.1 6:54 PM (218.148.xxx.46)

    결혼 잘못해서 인생 꼬인 것 같은데 정선희씨만 욕하는건 이해가 안 돼요.

  • 2. 한여름밤의꿈
    '17.2.1 6:55 PM (183.105.xxx.126) - 삭제된댓글

    안재환 죽음에 대해서 사실대로 밝히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 3. 저두요
    '17.2.1 6:56 PM (121.136.xxx.224)

    남자 잘못 만나 그간 벌었던 돈 다날려, 그동안 쌓아온 인기 다날려, 앞길 다막혀
    이렇게 불쌍한 여인이 어디있나요?

    남편 잃고 왼종일 방에만 틀어박혀있었고
    가족들 가엷은 마음에 최진실의 죽음도 안알렸다고 하던데

  • 4. 완전 불쌍하죠.
    '17.2.1 6:57 PM (180.68.xxx.196)

    정선히보고...팔자센년이라고 욕들하는거 봐요..
    남자 잡아먹은년이라고...

    진짜 어이가없음.

  • 5. 욕하는 사람들
    '17.2.1 6:58 PM (223.62.xxx.74)

    누구라도 이미 욕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일 겁니다
    결혼하자 마자 남편이 빚남기고 자살해버리고 시댁식구들이 죽일년 취급하는데 정상적 사고면 그리 욕 못해요
    감정 이입해 보면 얼마나 기가 막힐지 아는데 그게 안되고 욕할 거리만 이입해서 보는거에요

  • 6. 응원해요
    '17.2.1 6:58 PM (175.117.xxx.235)

    선희씨
    진행 잘해요^^

    계속 응원할께요~~

  • 7. ㅇㅇ
    '17.2.1 6:58 PM (125.180.xxx.185)

    혼자 살았으면 훨씬 좋았을걸
    저도 여자 인생으로는 참 안타깝게 생각되더라고요.

  • 8. ......
    '17.2.1 6:59 PM (61.106.xxx.160)

    남편의 가족을 만나주지 않은게 컸어요.
    시부모를 만나 남편이 사망하기 전의 정황을 설명해주고 함께 슬픔을 나눴더라면 좋았을텐데...

  • 9. 아마도
    '17.2.1 6:59 PM (114.204.xxx.4)

    최진실 씨 사채설 났을 때
    끝까지 한 마디도 안 해 주었던 것 때문에
    최진실 팬들이 다 돌아섰던 것으로 알아요.

  • 10. ..
    '17.2.1 7:00 PM (1.250.xxx.20)

    저는 보기 불편해요.
    개인적인 행동은 옳다 그르다 알수 없는거지만~~
    그냥 도미노처럼 다른사람들의 마감된생이 떠올라서 껄끄러워요.
    한사람으로서의 삶은 동정이 갈수도 있는데~~~
    거기까지에요.
    그냥 공중파에서 보는게 불편해요

  • 11.
    '17.2.1 7:01 PM (175.223.xxx.62)

    정선희 나오는거 전불편해요
    최진실건등

  • 12. @@
    '17.2.1 7:06 PM (121.151.xxx.70)

    불싼하긴요...
    그런 의혹 받으면 해명하면 되는데 해명을 안하잖아요...
    그 말만은 여자가....
    아주 불편해요...싫어요.

  • 13. 마녀사냥
    '17.2.1 7:07 PM (220.118.xxx.68)

    머리뜯을듯 달려드는 시댁식구를 어떻게 만나나요 재능있고 똑똑한 사람인데 안타까워요 결혼을 잘못했어요

  • 14. ㅇㅇ
    '17.2.1 7:07 PM (39.7.xxx.80)

    저도 윗분들하고 비슷한데 이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고 떠올리고 싶지않아요.

  • 15. ...
    '17.2.1 7:10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속으로 불편하고 마세요.
    너 불편하니까 사표 쓰고 어디 절간에 처박혀서 남은 여생 보내랄 때 흔쾌히 그럴 수 있는 사람 아니라면요..
    이놈의 나라가 남의 밥졸 끊는 걸 후렴구처럼 아는 인간들이 연달아 대통령을 하니까 애,어른 할 것 없이 갑질이 무슨 국민오락인 줄 아나..

  • 16. 재능요?
    '17.2.1 7:10 PM (39.7.xxx.195)

    그건 모르겠고 완전 피해자는 아니지 않나요?

  • 17. 반짝반짝
    '17.2.1 7:1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결혼전 잘나갈때 모습이 붕~떠서는 거기서부터
    시작이었는지
    결혼발포하고랑 결혼초에 엄청 잘난남자
    탈렌트도 못가진남자를 내가 가졌다고
    스스로 대견해하고 보는이는 갸우뚱
    5억주고결혼했다는데 아니다 난리난리
    결국 사건터지고나서보니 틀린말도 아니었고
    사건자체가 충격적이었는데 뭔가 처신도
    명쾌하지가않고 그러다보니 뭔가 불편하죠 어쨌든
    이미지관리라는게 왜하겠어요
    그쪽이 팩트보다도 이미지가 더 중요하잖아요

  • 18. ...
    '17.2.1 7:11 PM (61.253.xxx.51)

    불편한 분들 속으로 불편하고 마세요.
    너 불편하니까 사표 쓰고 어디 절간에 처박혀서 남은 여생 보내랄 때 흔쾌히 그럴 수 있는 사람 아니라면요..
    이놈의 나라가 남의 밥졸 끊는 걸 후렴구처럼 아는 인간들이 대통령을 하니까 애,어른 할 것 없이 갑질이 무슨 국민오락인 줄 아나..

  • 19. yaani
    '17.2.1 7:12 PM (39.124.xxx.100)

    그 이전에 광우병 시위에 대해서 라디오에서 실언을 했었죠.
    시위하다가 맨홀뚜껑 훔쳐가지마라였던가요?
    그래서 계획했던 홈쇼핑 화장품도 거의 망하고.
    여러 일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졌죠.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안재환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아직도 안타깝습니다.

  • 20. 최진질
    '17.2.1 7:12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아니라고 한마디만 해명을 해줬어도.. 이러면서 한숨쉬었던것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 21. 저도 응원
    '17.2.1 7:12 PM (124.53.xxx.20)

    저도 응원해요..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었죠..
    한창 잘 나갈 때 가정도 지키지 못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 만난 것도 안타까워요.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다들 열심히 헤쳐나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게 가 버려서 큰 상처만 준 사람 이해불가입니다.

    선희씨 행복하시길 바래요~

  • 22. 불편
    '17.2.1 7:12 PM (115.137.xxx.27)

    여자 인생으로서는 불쌍하죠.
    그 남자 안만났으면...

    하지만,
    제가 너무도 싫어하는 이유는
    저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최진실씨 그렇게 오해받고 힘들어할때
    한마디!도 안했다는 거죠.
    그거 아니였으면 최진실씨 그렇게까지 안되었을거예요.

    연예인이니 돈은 벌어야하니
    방송은 하는게 맞지만,
    제가 좋아하는 동물농장에서는 안봤으면 하는 생각은 들어요..
    그거 말고는 제가 피하면 되니까요.
    (녹화해놓고 정선희 나오면 빨리감기해서 봐요..)

  • 23. ..
    '17.2.1 7:13 PM (58.226.xxx.45)

    다들 좀 작작해요~~

  • 24. 혼자
    '17.2.1 7:13 PM (220.77.xxx.46)

    남자를 잘못만났다고 하는데 억지로 결혼시킨거 아니잖아요
    자기들 끼리 좋아서 한거구요
    그리고 어쨌던 정선희 보면 최진실이랑 진영 남매가 생각나 안타까워요.
    그리고 불쌍한거는 죽은 사람들이 불쌍한거구요
    지금은 정선희 속마음은 어떨지 몰라도 겉으로 보면 잘나가고 있는데 뭐가 불쌍한가요?

  • 25. 결혼전부터
    '17.2.1 7:14 PM (116.36.xxx.104)

    보기불편한 인물이었어요. 그런데 저 여자로 인해 아이들 고아되고 여러명 세상을 등졌거늘 변명조차 그 얘기에 대해선 함구하잖아요. 정말 어느분 말마따나 말도 그리 많은사람이..
    제일 불쌍한건 최진실 아이들인데 본인이 세상 제일 큰 피해자인척 코스프레 .. 불쾌해요 보는것만으로도

  • 26. ㄱㅅㅈ
    '17.2.1 7:15 PM (175.215.xxx.74)

    해명은 무슨...
    그 시엄마랑 그 가족들이 원하는 건 정선희가 죽일년이요 이죠.
    뭘 해도 의심스럽다 끝도 없이 잡습니다.
    타진요가 따로 있나요?
    망상에 망상을 더해 소설을 써대겠죠.
    자기 아들 죽였다고 언론에 분풀이 해대는거고요.
    정선희가 대중에게 집안사정을 까발릴 이유는 없습니다.
    남은 가족은 어쩌라고 자살하고서는 그 된서리 부인이 맞는거죠.

  • 27. 남편의 가족들이야
    '17.2.1 7:15 PM (61.106.xxx.160)

    만나주지를 않으니 덤빈 거죠.
    아들과 가장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며느리가 만나주지 않는데 어떤 부모가 그래 너도 슬프겠지...곱게 넘어가집니까?
    내 아들이라도 그렇게 하겠어요?

  • 28.
    '17.2.1 7:16 PM (211.203.xxx.83)

    저도 불편해요. 나오면 채널 바로 돌려요

  • 29. 아뇨
    '17.2.1 7:18 PM (59.6.xxx.139)

    뭐가요. 안재환 최진실 생각하면 얼굴 보는것도 불편해요.

  • 30. ㄱㅅㅈ
    '17.2.1 7:18 PM (175.215.xxx.74)

    자기네들이 뭔짓을 해서 안만나는 거겠죠 아무 이유 없이 안만나겠어요? 안재환 죽기 전부터 사이 안좋았다는데.
    끝도 없이 빚갚아주며 살다가 발 끊은 걸로 보이는데요.
    물주가 돈 끊으면 기생하던 사람들 어떻게 뒤집어지는지 잘 알지 않나요?

  • 31. timeheals
    '17.2.1 7:19 PM (1.217.xxx.180)

    시가쪽에서 완전히 잡아 먹은 여인 취급하고
    그 뒤로 온갖 의혹은 부풀려졌는데 이렇다할 명쾌한 해답은 없고..뭐 정선희씨가 딱히 일일이 말해야 할 이유도 없지만...
    무튼 그러다보나 그 뒤로 사람들도 같이 시가 빙의해서 정선희를 의뭉스럽고 불쾌하게 보더만요
    저도 정선희가 왜 욕 먹는지 모르겠네요;;

  • 32. ㄹㄹ
    '17.2.1 7:30 PM (121.157.xxx.251)

    유독 개그우먼한테 가혹한게 있긴해요
    딴 분야는 잘난척을 하던 성형을 하던 상관없는데

    안선영 박경림 정선희 신봉선 등등

    조금 이뻐지고 잘난척하면
    엄청나게 까이죠

    정선희도 안티가 잔잔하게 있었던 찰나
    위에 말씀대로 결혼과 함께 위태위태 하더니 역시나

    우리나라는 정서상 어설픈 사람이 잘난척 하면
    밟으려는 심리가 대단하기 때문에

    탑스타 아닌 이상 늘 납작엎드려 행동해야 되는듯

  • 33. 귤사과
    '17.2.1 7:31 PM (210.99.xxx.232)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최진실죽음에 어느정도 책임이있습니다..
    한두명이 아닙니다.
    무려 네명이 죽었습니다.
    흔한일은 아니지요.
    티비에나오면 바로 채널돌립니다.
    동물농장도 앞에부분은 안봐요..
    많은사람들이 싫어하는건 분명 이유가있습니다.

  • 34. 다 불쌍
    '17.2.1 7:32 PM (39.118.xxx.16)

    결혼전 정말 잘나갔는데 ㅠ
    프로그램도 엄청 많이 하고
    전 안타깝고 안됐고 그래요
    앞으로 행복하시고
    진실씨 가족도 좀 돌봐주시길

  • 35. ..
    '17.2.1 7:33 PM (180.224.xxx.155)

    저 최진실 팬인데 시가쪽은 그렇다치고..솔직히 시어머니 장례식도 안간건 좀 이해안가고 인간이 독해 싫어요..

    최진실이 그리 힘들때 입다물고 있었고 그후에 조성민.최진영 얼굴 아른거려 불편해요
    그리고 불편하다고 말도 못해요?? 졸지에 ㄹ혜랑 동급되니 어리둥절

  • 36. .....
    '17.2.1 7:3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시청자 입장에서
    정선희 하면 그 남편. 최진실. 최진영. 최진실 전남편...
    연속으로 떠올라요. 우울해지구요
    저 사람이 큰 고통을 겪은 사람은 맞지만 예능에서 보기 불편해요.
    왜 꼭 방송을 통해서 재기를 하려고 하나
    일본어 책도 히트치고 똑똑한 사람인데 다른걸 하지
    전 정선희 컴백 초기에는 그 사람이 재미있는 얘기하고 깔깔대는게 너무 이질적이었고 재밌지가 않았어요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니고
    정선희 생각하면 남편빈소. 최진실 빈소에서 무너질듯 울던 모습이 생각나요
    왜 꼭 방송이어야 하나

  • 37. 어이없음
    '17.2.1 7:37 PM (210.99.xxx.232)

    시어머니 장례식만 안갔나요..
    최진실 죽고 납골당에간기사 첫해 한번봤습니다.
    인터뷰에서 다들 죽은게 내탓이냐고..
    그인터뷰기사보고 사람같지도 않습니다.
    인복이 많은건지 예전보다 더 잘나가네요

  • 38. ...
    '17.2.1 7:39 PM (121.187.xxx.195) - 삭제된댓글

    정선희가 죽어야 끝낼사람들이에요.
    그어떤것도 필요없을.
    남자 잘못만나 인생조진 대표적인 경우죠.

  • 39. ㅡㅡ
    '17.2.1 7:4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다시나와 방송면서도 참...
    여자들 수영장에서 심지가 보일때도있다 어쩌구
    탐폰얘기하는데
    왜부끄러움과 불편함이 다 내몫일까
    내가 더 힘들었네요
    내가 불편했다는게 밥줄끊는 갑질을 하는건가요?
    그러는 댓글갑질도 만만치는않아요

  • 40.
    '17.2.1 7:45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자살한분들 모두 평소에 수면제를 복용했었다고
    하는거 방송에서 봤어요
    수면제 부작용에대해 어떤분 블러그인지 기사인지
    봤는데 본인도 모르게 어떤행동들을
    가수면 상태에서 엄청나게 하더라구요
    그방송보니까 졸피뎀이나 다른 수면제로 인해
    본인스스로 원해서 자살도하겠지만
    본인도 모르게 가수면 상태로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부작용이 심각한데도 의사들이 제대로 설명도
    안한채 마구처방해준다고 했던거같아요
    살아있는분은 살아있는죄로 아직도
    손가락질받으며 살고있고
    죽은사람들은 죽은대로 사람들속에서
    안타까움과 그리움으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네요
    보고싶네요 최진실팬 이었는데 ᆢ

  • 41. sk
    '17.2.1 7:45 PM (211.36.xxx.240)

    남자탓만 있나요
    본인 입방정이 시작이죠
    똑똑한척
    촛불들고 정의를 논하기전에
    맨홀뚜껑들고 튀는 그런 사람이 되지말라는 개똥철학을
    그시국에 떠들다 된통 당한게 파국의 시작이었던거 같네요
    말뜻은 알겠으니
    그당시 라됴에서 할이야긴 아니었죠

  • 42. ...
    '17.2.1 7:49 PM (118.176.xxx.202)

    불쌍한사람이 세상천지 정선희뿐이랍니까?

    하나뿐인 아들 죽은 박원숙도 있고
    이혼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일한다는 노유정도 있고
    조영남과 이혼후 노파로 보이던 윤여정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정선희만 유독 불편하다는데도
    굳이 방송에서 정선희를 봐야할 이유는 뭔가요?

  • 43.
    '17.2.1 7:49 PM (124.51.xxx.53) - 삭제된댓글

    도미노같은 죽음이 어째 정선희 씨 잘못인지 이해를 할 수 없어요. 그녀가 만만하니 만만한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 거지 ㅠㅠ

  • 44.
    '17.2.1 7:54 PM (39.7.xxx.68)

    결혼해서 인생 엉망된 저같은 팔자죠..

    결혼하기전 그리도 잘나가고 돈도 잘벌고
    근심걱정이 없었는데 말이죠

    결혼이 인생에 발목이자 왠수죠

  • 45. 불쌍한건 모르겠고
    '17.2.1 7:56 PM (203.226.xxx.64)

    방송나오면 불편해서 돌려요.
    그냥 내가 재미없으면 딴거 보는거죠..

  • 46. 행복한모모
    '17.2.1 7:56 PM (175.115.xxx.174)

    저 정선희때문에 좋아하는 동물농장도 안 보는데 이제는 차에 라디오 체널도 즐겨찻기 조정해야 겠네요.
    참, 정선희출연 시키려면 조혜련도 함께 진행시키지 아깝네요.

  • 47. ㅇㅇㅇ
    '17.2.1 7:59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맨홀뚜껑의 나비효과가...
    최진실씨 거들어 주기에는 그녀의 진이 다 빠져서
    상황이 여의치 않았을거 같아요

    그녀가 안타깝고 도와주는게 맞는데
    방송은 아닌거 같아요
    그녀와 연관된 슬픈사연들과 인연들이 떠오르고
    방송에 적합해 보이지 않아요

    방송외에 다른일로 성공하길 바래요

  • 48. 근데
    '17.2.1 8:00 PM (39.7.xxx.45)

    뜬금없이 조성민이 왜 불쌍하나요?

    심누구랑 바람펴서 최진실이 결정적으로 자살하게된
    원인제공자 아니었나요?

    그냥저냥 온가족이 애들과 그대로 살았어도
    자살까지 생각하는 없었을듯 싶네요
    그정도로 모성애도 강해보였는데

  • 49. ㄹㅇ
    '17.2.1 8:02 PM (1.238.xxx.93)

    불쌍하긴 하나 방송에선 보기가 편치가 않아요. 불편하구요~

  • 50. dddd
    '17.2.1 8:04 PM (121.160.xxx.152)

    머리 끄댕이 잡혀서 범해지고 두들겨 맞으면서 결혼식장에 나와 고문당하면서 신혼여행 가고 뭐 그랬나봐요?

  • 51. ...
    '17.2.1 8:06 PM (223.62.xxx.56)

    정선희씨 보면 맘 아파요
    상처 극복하고 tv다시 나와서 전 반가워요
    물론 평생 사람들에게 오해와 이런 잔인한 욕 들으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도 본인은 알고 있겠죠

  • 52. 완전 불편해요
    '17.2.1 8:0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1. 남편 행불 됐을때 시댁에 아예 알리지도 않고 죽을때까지 말안한점
    2. 남편 보름동안 행불됐는데 경찰에 신고도 안한점
    3. 신혼생활때도 시댁에 거의 왕래안하고 전화도 안바꿔준점
    4. 시민들은 맨홀 도둑놈으로 지칭한듯한 언행한점

  • 53. 저도 불편하네요
    '17.2.1 8:12 PM (112.150.xxx.63)

    최진실건이 제일 큰듯요.
    방송에선 보고싶지 않아요

  • 54. ...
    '17.2.1 8:15 PM (121.125.xxx.56)

    사람은 말조심해야 해요
    맨홀뚜껑 한마디로 인생 그리 됐으니..
    다 자업자득 아니겠어요

  • 55. ..
    '17.2.1 8:1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진실과 상관없이 정선희 생긴 거, 목소리, 말투, 전부 밥맛없어서 별로인데,
    저라도 남편 그리 가면 시슴치들 만나 눈물바람 하는 대신 각자 갈 길 가자고 할 거 같아요.

  • 56. ...
    '17.2.1 8:21 PM (211.226.xxx.178)

    시댁 식구들 안만나려한건 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평소에 순순했던 시누들도 아니고...
    돈으로 얽혀있고 드세고 물어뜯으려 달려드는 시누이들...
    만나고 싶지 않았을 것 같아요.
    오기로라도 만나주지 않았을것 같아요.
    제가 징글징글한 시누들을 겪어보니 그러네요..

    그래도 시부모님은 만나줬더라면 싶어요.
    그냥 다 피하고만 싶었더라도...아들 잃은 분들인데 그간의 쌓인 감정은 일단 제쳐두고 만나드렸으면 좋앗겠다 싶어요..
    자신한테 일어난 예기치 못한 상황속에서 제대로 판단을 못했던게 아닐까요..

  • 57. dma
    '17.2.1 8:24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진짜 불쌍하다는 생각이 있으심
    담부터는 이렇게 인터넷에 판깔지 마세요.

  • 58. dkfxl
    '17.2.1 8:26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1. 남편 행불 됐을때 시댁에 아예 알리지도 않고 죽을때까지 말안한점
    2. 남편 보름동안 행불됐는데 경찰에 신고도 안한점
    3. 신혼생활때도 시댁에 거의 왕래안하고 전화도 안바꿔준점
    4. 시민들은 맨홀 도둑놈으로 지칭한듯한 언행한점
    프러스
    5. 최진실 사건 때 아주 간단한 해명 한 마디조차 안 해주고
    최진실이 그리 죽고나서도 쌩깜.
    6. 남편 장례식 때 들어온 조의금도 교회에 다 헌납했다네요.(이건 시댁쪽 인터뷰)

  • 59. 싫음
    '17.2.1 8:31 PM (211.108.xxx.4)

    시댁에서 죽을녀자 만들거니 안만나줬다?
    아들이 소식 끊겨서 며느리에게 연락해도 연락이 안되고
    이사한집 알려주지도 않았다 하던데 부모형제들은 애가타서 난리쳐도 절대 말안해주다가
    끔찍하게 자살해서 시체로 나타난 자식보고 어떤부모가 가만히 있나요?

    사채썼다는거 빚갚고 있었다는거 다 자살해서 죽은 아들은 말이 없고 얼굴한번 안보인 며느리입에서 나온말인데
    만나서 한번만이라도 해명해달라 말 좀하자 해도 끝까지 안만났죠

    만나면 머리채 잡히고 죽일년 만들거라는데 만나지도 않고 어찌 알아요
    부모가 자식이저리 죽었는데 그사실을 알고 있을법한 며느리 한번 못 만나고 대화 한번 못한다 생각해 보세요
    한번은 만나서 싸우더라도 이야기 한번은 했어야죠

    정선희씨도 친정의 가장으로 아는데 돈벌어 친정 도움주고
    남편사업자금대고 빚갚았다는거 본인 주장뿐이잖아요
    그외에도 최진실 혼자 악플과 오해로 힘들어 할때
    본인 정신없다는 이유로 단한마디 안학ㅆ죠

    저여자는 뭐든 본인밖에 몰라서 불리하면 단한마디도 안했어요
    본인이 말하면 오해생긴다 본인 다친다면서요
    제일 안타까운거 최진실 자살후 최진영도 자살

    최진실 어머님이 그때 정선희가 한마디만 아니라고 해줬어도 그리 괴롭지는 않았을거라 했습니다

    사건 있고나서 성형수술 싹하고 나와서는 비해자 코스프레
    소름끼치게 싫었어요

  • 60. 프린
    '17.2.1 8:35 PM (210.97.xxx.61)

    이쁘게 생기고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 김태희도 김희애도 욕먹고 살아요
    왜 정선희는 욕먹으면 안됩니까
    왜 정선희는 싫어하면 안되죠
    너무 너무 싫어요
    이렇게 싫다 방송서 안보고 싶다 하면 정선희 죽어야 끝나냐 하는분들 그럼 김태희니 김희애니는 벌써 죽었게요
    정선희가 방송해서 버는 돈 결국 시청자가 주는 겁니다
    그러니 고용주가 다른 일 하라는거 아닙니까
    방송에 안나오면 찾아서 욕하는 사람들 없어지죠
    그사건에 제일 불쌍한거 안재환 나이드셨던 어머니,그리고 애들 또 부모없이 커가는 아이들 봐야하는 애들 할머니죠
    감희 어디다 대고 불쌍하다를 갖다가 붙입니까
    본인은 최진실이고 아예 깡그리 잊고 나몰라라 사는데 그게 꼴뵈기 싫다는데 뭐가 어째다는 건지.
    안보이는 곳에서 잊고 살든 행복하게 살든 하라는 겁니다

  • 61.
    '17.2.1 8:38 PM (174.110.xxx.38)

    전 남편한테 돈 빌려준 인간이 심마담이라는 소리가 있어요. 심마담 최순실 라인 꼭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최진실 안티 사이트 회장도 심미영에서 최진실성을 붙인 최미영이라고.. 최순실라인 건들였다가는 북한산 바로 가는거죠.

  • 62. 안불쌍
    '17.2.1 8:39 PM (210.99.xxx.232)

    안불쌍해요.
    불쌍한이유가 뭔가요?
    죽은자는 말이없고 네명의 죽음 내탓이 아니라말하고
    그전보다 더 활발히 활동하고 돈도잘버는데요..
    무려 줄줄이 자살했습니다.
    무려 네명이요.
    부모는 두명의 자식을 잃었고
    어린 두아이는 졸지에 고아가됐습니다..

  • 63. 안재환 죽을무렵
    '17.2.1 8:47 PM (58.224.xxx.109)

    사채업자들한에 쫒겨서 도망다닌거고 정선희도 협박받고 그랬다는데 그들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알 수가 없으니 비난못하겠어요. 최진실건도 남편 죽고 정신 나간 상태에서 시댁식구들은 마치 정선희가 죽인양 난리치는데 최진실 루머 이런거까지 알 수 있었을까요? 그와중에 무슨 인터뷰를 해주나요?
    솔직히 안재환이 빚투성이로 죽었으니 시댁에서 저러지 재산이라도 많이 남기고 죽었다면 저리 며느리 좀 만나자고 그 난리를 쳤을까요? 혼인신고도 안한 며느리 바로 연락 끊었겠지요.

  • 64.
    '17.2.1 8:47 PM (211.48.xxx.153)

    저는 어찌보면 짠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가긴 했네요 그당시

  • 65. ...
    '17.2.1 8:48 PM (61.253.xxx.51)

    최진실씨 불행에서 교훈을 얻었으면 입단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을텐데요.
    머리에 뭐가 찼길래 생각이란 걸 못하고 그렇게 쥐떼처럼 살아요?
    최진실씨 루머 만든 것도, 그 루머 퍼트린 것도, 그 루머 찧고 까분 것도 여기서 남 말 쉽게하는 댁들 같은 사람들인데 그 와중에 인터넷에서 뭔 개소릴 지껄이고 있는지 알 리도 없었을 정선희씨를 물고 늘어지냐구요.
    별 시덥잖은 옆집 아줌마 한마디에, 남편과 트러블에도 부들부들 난리치는 82에서.. 남의 불행은 쉬워 보여요?
    이게 남편 자살로 잃고 경제적 고통과 시가의 어깃장까지 쓰리콤보로 당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인지 자신을 돌아 보세요.

    그리고 안재환씨 자살에 뭔가가 있는 것처럼 부풀리는 인간들.. 경찰 사건조서라도 확인해보고 개소릴 지껄이시든지..
    정선희씨가 정유라도 아니고 mb 내연녀도 아니고 경찰이 봐줄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티끌이라도 있으면 그 어수선하던 시국에 이게 웬 횡재냐죠.
    국민들 시선 돌리기 딱 좋은데..
    저렇게 말도 안되게 낚이는 인간들이 많으니 최진실씨 말도 안되는 루머가 돌아다닐 수 있었던 거죠.

    정말 이런 인간들 고소하라고 법이 있는건데..
    나라에서 무료급식 먹어가며 습자지 같은 뇌 좀 리모델링 시켜놔야 세상 무서운 줄 알고 경거망동 안 할텐데 말이죠.

  • 66. 전혀
    '17.2.1 8:49 PM (110.70.xxx.18)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불쌍해요
    개념도 없고.티비에서 안보고싶어요 진심

  • 67. 지금이야
    '17.2.1 8:53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기가 죽어 말조심하고 있지
    옛날에는 말 막했죠
    티비에서 보고 싶지않아요

  • 68. 참 할일도 없어요
    '17.2.1 8:56 PM (125.178.xxx.133)

    최진실글만 올라오면 안티팬들이 달려들어 죄다 뜯던 시절을 기억해요. 이제 정선희네요. 한갖 연예인 인생에 왜그리 체널까지 돌리고 감놔라 배놔라알들이 많을까요? 왜그리 특정인들이 그리 싫어서 뜯고 난리인지..사는게 각박한가봐요. 그들이 죽은게 왜 정선희 탓인가요? 정선희도 지아비 잃은 슬픔 내비치지도 못하고 시누이들과 안티들에 쫏겨야 했다는걸 왜 모를까요? 그렇게 최진실에게 악플달던 사람들 최진실 죽자 정선희 안티로 돌아선건지..연예인들에게 왜 필요이상으로 집착하는지 정말이지 알수가 없네요.

  • 69. 이런
    '17.2.1 8:58 PM (223.39.xxx.153)

    자살의 이유는 그 자신이에요
    누가 자살만 하면 누구 때문이라고 한 사람 죽일 사람 만드는 거 이해 안되요
    그 사람이 선택한 죽음이에요
    누구처럼 자살을 가장한 타살 의혹이 있다거나 그런게 억울한 거지
    빚 저렇게 늘어놓고 결혼하자마자 죽은건 남아있는 사람 옴팡 뒤집어쓰고 욕 먹으라는 거고
    결혼 자체가 작정하고 결혼한 순수하지 않은거죠

  • 70. ...
    '17.2.1 9:02 PM (58.230.xxx.110)

    비겁한 인간들이 손가락만 살아선...

  • 71. ㅇㅇ
    '17.2.1 9:05 PM (223.39.xxx.237)

    어휴 일 틀어지면 죽일년 하나 정해서 개패듯이 패는 습성은 여전하네요
    남편 죽은 마당에 정선희가 나서서 무슨 기자회견이라도 해야했단건지
    굳이 원인을 찾자면 고 최진실에게 악플단 나쁜놈들이 먼저지
    맨홀 뚜껑발언으로 안재환 사업이 망했나요?
    그 한마디에 흔들릴 정도면 애초 흔들릴 사업이죠
    그리고 발언 왜곡하지마세요
    시위는 하더라도 일부 시민의식 안지키는 사람들 저격한거였어요

  • 72. 얼굴보는게 불쾌해요.
    '17.2.1 9:16 PM (211.210.xxx.213)

    사람같지 않은 행동을 하고 어디 공중파에 얼굴을 디미는지...
    그 가벼운 입이 사람을 몇이나 죽였나요.
    방송 안나오면 욕도 안먹어요.

  • 73. 하.
    '17.2.1 9:22 PM (211.229.xxx.224)

    여러 의견들 잘 읽었습니다만 제 결론은 하나네요.
    소문에 휘둘리고 쉽게 말하고 쉽게 욕하고 쉽게 말을 옮기고 여러 사람들에게 악플달던 그 사람들이 잘못이라고요.

  • 74. 저도 불쌍함
    '17.2.1 9:48 PM (1.176.xxx.24)

    결혼 잘못해서 꼬임

  • 75. 정작
    '17.2.1 10:06 PM (114.204.xxx.4)

    정선희는 원글님 동정 받고 싶지 않을 걸요

  • 76. 라라라
    '17.2.1 10:07 PM (39.113.xxx.91)

    팔자쎈 여자 맞아요.. 남편 잡아먹는 사주 맞고요..

    보면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방송에는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사람 기운에 엄청 예민한데 좋은 기운이 아니라서요

  • 77. ...
    '17.2.1 10:09 PM (39.118.xxx.128)

    정선희 불쌍..

  • 78. 유투브에서
    '17.2.1 10:13 PM (58.148.xxx.66)

    간증하는거 들었는데 정말 살아있는것 자체가
    기적처럼 느껴졌어요
    다시 라디오진행할때 수많은 악플중에서
    응원덧글하나로 힘을냈다고..
    종교의 힘으로 이겨내고 사는듯~
    너무 말라서 가엾더라구요

  • 79. ......
    '17.2.1 10:1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무당이세요?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팔자 세서 남자 잡아먹는다 이런 말
    암탉이 울면 재수없다
    여자손님이 첫손님이면 재수없다
    이런 탓탓탓이랑 뭐가 다르죠?
    뭔 일 터지면 여자탓 하는 미개함....
    댁 팔짜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정선희가 잘못했다는 분들 솔직히 정선희가 뭘 잘못했나요?
    왜 한마디도 안 했나?
    신혼초에 남편이 자살해서 돌아오면
    그 여자가 제정신이겠습니까?
    그 짧은 시기 안에 최진실이 그리될 걸 어찌 아나요?
    최진실 죽을 땐 뭔가 있나 보다,
    최진실이 죽기 전엔 기 세서 싫다는 사람들은 정말 많았는데
    최진실 죽고나니
    우리 착한 진실이 언니 살려내라면서
    정선희탓하는 사람은 어찌 그렇게 많은지
    보기 추합니다.
    탓할 사람이 필요하면
    분노를 자신한테 돌리세요.
    그 당시에 나는 왜
    최진실이 그럴 리 없다고 적극적으로 댓글이라도 안 달았나
    하고요.

    저 정선희랑 아무 상관 없고요.
    한때 저도 정선희 안 좋게 봤는데(선희님 죄송)
    시간이 이렇게 흘러도
    여전히 비이성적으로 한 사람 매장하려 드는 거 보면
    소름끼칩니다.

  • 80. .....
    '17.2.1 10: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무당이세요?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팔자 세서 남자 잡아먹는다 이런 말
    암탉이 울면 재수없다
    여자손님이 첫손님이면 재수없다
    이런 탓탓탓이랑 뭐가 다르죠?
    뭔 일 터지면 여자탓 하는 미개함....
    댁 팔짜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정선희가 잘못했다는 분들 솔직히 정선희가 뭘 잘못했나요?
    왜 한마디도 안 했나?
    신혼초에 남편이 자살해서 돌아오면
    그 여자가 제정신이겠습니까?
    그 짧은 시기 안에 최진실이 그리될 걸 어찌 아나요?
    최진실 죽었을 땐 뭔가 있나 보다,
    최진실이 죽기 전엔 기 세서 싫다는 사람들은 정말 많았는데
    최진실 죽고 루머가 잠잠해지니
    우리 착한 진실이 언니 살려내라면서
    정선희탓하는 사람은 어찌 그렇게 많은지
    보기 추합니다.
    탓할 사람이 필요하면
    분노를 자신한테 돌리세요.
    그 당시에 나는 왜
    최진실이 그럴 리 없다고 적극적으로 댓글이라도 안 달았나
    하고요.

    저 정선희랑 아무 상관 없고요.
    한때 저도 정선희 안 좋게 봤는데(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시간이 이렇게 흘러도
    여전히 비이성적으로 한 사람 매장하려 드는 거 보면
    소름끼칩니다.

  • 81. ......
    '17.2.1 10:2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무당이세요?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팔자 세서 남자 잡아먹는다 이런 말
    암탉이 울면 재수없다
    여자손님이 첫손님이면 재수없다
    이런 탓탓탓이랑 뭐가 다르죠?
    뭔 일 터지면 여자탓 하는 미개함....
    댁 팔짜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정선희가 잘못했다는 분들 솔직히 정선희가 뭘 잘못했나요?
    왜 한마디도 안 했나?
    신혼초에 남편이 자살해서 돌아오면
    그 여자가 제정신이겠습니까?
    그 짧은 시기 안에 최진실이 그리될 걸 어찌 아나요?
    최진실 죽었을 땐 뭔가 있나 보다,
    최진실이 죽기 전엔 기 세서 싫다, 이러저러해서 싫다는 사람들은 정말 많았는데
    최진실 죽고 루머가 잠잠해지니
    그런 의견은 싹 사라지고
    우리 착한 진실이 언니 살려내라면서
    정선희탓하는 사람은 어찌 그렇게 많은지
    보기 추합니다.
    탓할 사람이 필요하면
    분노를 자신한테 돌리세요.
    그 당시에 나는 왜
    최진실이 그럴 리 없다고 적극적으로 댓글이라도 안 달았나
    하고요.

    저 정선희랑 아무 상관 없고요.
    한때 저도 정선희 안 좋게 봤는데(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시간이 이렇게 흘러도
    여전히 비이성적으로 한 사람 매장하려 드는 거 보면
    소름끼칩니다.

  • 82. ......
    '17.2.1 10:2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너무 강한 어조로 말했지만
    정말로 정선희 씨랑 아무 인연 없고요. -_-;
    다만 이성을 잃은 분노라는 게
    시간이 지나면 좀 사그라 드는 게 있어야 되는데
    네티즌들의 한결 같은 모습을
    참 깝깝하게 느껴왔어서 길게 좀 썼네요.

  • 83. 복잡하네요
    '17.2.1 10:23 PM (115.93.xxx.58)

    맨홀건은 정선희 잘못이고요.
    사람들이 돌아선건 본인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는데
    보통은 그런 말실수로 사람들이 비호감으로 돌아서도 연예인들 회복할 기회들이 몇번 더 주어지더라고요.
    대중들도 어 저런 모습도 있네~하고 호감으로 돌아서기도 하고
    그런데 너무 불운하게 안좋은 사건이 연이어 터졌죠.

    안재환부분은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왜 안밝히냐고 하지만 본인이 다 밝혀도 언론에 내보낼수 없는 내용이라던데
    김어준이 한겨레에서 인터뷰할때 다 들었는데 차마 실을수없다했어요.
    방송관계자들은 그 내용도 알고 정선희가 불쌍한 피해자라는 것도 알기에 기용하는 게 아닌가싶어요.
    대중들이 왜 자세한 사정 안밝히냐 뭐라하는데...밝혀도 못싣는내용이라네요

  • 84. .....
    '17.2.1 10:3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ㅇㅇ 저도 김어준 인터뷰 보고 생각 바꿨네요.
    안재환이야 워낙 결혼 전부터 빚소문이 많았고요..
    다만 여느 네티즌들처럼 정선희를 보는 게 너무 불편하고
    이런 저런 의혹에 대한 트집으로 싫었는데..
    허심탄회한 얘기 듣고 나니
    내 관점이 잘못됐단 생각이 들면서 바뀌더군요.
    맨홀건은 정선희가 오만했던 게 맞고요,

  • 85. ㅇㅇ
    '17.2.1 10:33 PM (223.33.xxx.26)

    여기서도 사주 타령ㅠㅠ
    그놈의 사주 사주

    내아들 니가 죽였다라고 독기품는 시모들이랑 뭐가 다른지

  • 86. ……
    '17.2.1 10:39 PM (125.177.xxx.113)

    완전 불편해요

    남자를 잘못 만났는지
    여자를 잘못 만났는지...

    죽은자들은 말이없으니

  • 87. ....
    '17.2.1 10:40 PM (121.160.xxx.40)

    정선희 씨 불쌍하죠
    피해자죠

    근데 불편한 건 사실이에요
    연관된 죽음들이 줄줄이 떠올라서

    똑똑한 사람이니 방송일 말고 다른 일 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즐겁게 보자고 하는 방송에서 보고 싶진 않아요...

  • 88. .....
    '17.2.1 10:4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서울경찰청은 16일 노원경찰서로부터 안씨의 '채무목록'을 건네받아, 사채와 관련한 폭행ㆍ협박ㆍ체포ㆍ감금 등의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는지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채무목록은 안씨가 숨진 채 발견된 승용차 안에 있던 것으로, 안씨가 돈을 빌렸던 사채업자와 사채 규모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채무목록에 등장한 사람뿐 아니라 채권자들의 증언을 통해 안씨에게 사채를 빌려준 것으로 새롭게 드러난 사채업자들까지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안씨의 채권자 원모(여ㆍ65)씨와 김모(47)씨는 본지 기자에게 지금까지 드러난 안씨의 채권단 7명 외에 '석모 회장' '광주의 한 사채업자' '은모씨' 등도 안씨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채권자 원씨는 "재환이가 평소 '연예인인 A씨(여)가 많이 도와준다'고 이야기했다"며 "재환이가 A씨를 통해 다른 연예인들로부터 돈을 빌렸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채권자 김씨는 "채권자 중에는 B씨가 가장 빚 독촉을 심하게 하면서 괴롭혔다고 했다"며 "재환이가 '(그를) 정말 죽이고 싶다'고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안씨가 사용한 휴대전화 통화목록 조회를 통해 안씨가 사망 전 연락을 주고받았던 사람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안씨의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계좌추적도 검토 중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17/2008101700170.html

  • 89. .....
    '17.2.1 10:5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빚소문이 전부터 파다했고
    경찰측 기사도 버젓이 있는데,
    이해관계에 얽힌 자들의 물귀신작전에 귀기울이면서
    결혼 몇 개월만에 사별한 사람을
    찢어 발기려고 하는
    못된 인간들....

  • 90. ..
    '17.2.1 10:52 PM (61.72.xxx.143)

    그래도 이해할수 없어요...

    최진실어머니와 안재환 부모님에게는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은 밥만 먹으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사람이 죽을정도로 침묵해야할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입은 코미디나 말하고 밥이나 먹고 돈이나 벌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 91. .....
    '17.2.1 10:5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빚소문이 전부터 파다했고
    경찰측 기사도 버젓이 있는데,
    이해관계에 얽힌 자들의 물귀신작전에 귀기울이면서
    신혼 초에 파란만장하게 사별한 사람을
    찢어 발기려고 하는
    못된 인간들....

  • 92. .....
    '17.2.1 10:5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특히 원씨는 그동안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모여 채권단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원씨를 포함한 채권단은 안재환의 유가족 및 정선희 측과 계속 접촉을 시도하고 있고, 이들과 정리되면 10월초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채권단을 사채업자가 아닌 개인 사업가임을 주장하며 “친분에 의해 1억원에서 5억원가량의 돈을 투자, 총 20여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보도된 40억 사채설은 실제 기업가들에게 빌린 20여억원과 은행 대출 7억원쯤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924...

  • 93. ㅇㅇㅇㅇ
    '17.2.1 10:57 PM (175.223.xxx.184)

    남편과 친구의 죽음을 겪은 일은 같은 인간으로서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선희라는 연예인은 예전부터 비호감이었고 지금도 싫어합니다. 요즘 동물농장에서의 오버스러운 감정표현들 볼수록 더 싫어요. 차분하지 못하고 허공에 붕뜬 사람 같아요. 저 같은 분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 정선희 싫어한다고 다 나쁜 사람으로 보진 마세요.

  • 94. 루팽이
    '17.2.1 10:57 PM (211.229.xxx.33)

    촛불시위때 라디오에서 시위끝나고 자전거 훔쳐가는 사람도 있다는
    말 했다가 밉보인거죠~ 시청자사연이었거나 대본보구 한건데
    인터넷 선동질에 당한케이스. 불매운동 일어나면서 홈쇼핑서 팔던 메이크업세트
    안팔리면서 부도나구 그리되었을 거에요.

  • 95.
    '17.2.1 11:03 PM (121.161.xxx.224)

    불쌍은요

    아직도 이여자보면 찝찝해 죽겠어요

    안재환씨.
    솔직히 결혼 잘못해서 그리 죽은거 같아요
    안재환씨가 그렇게 죽을일이 없었을텐데 사채 40억이라뇨
    안재환씨가 사채 썼다는 증거 보여준것도 없다던데 너무 무섭지 않나요
    정선희씨는 저문제에 관해 일절 입을 닫았어요
    시어머니와 시누이 시댁 식구들에겐 어떤말도 안하고 무조건 입닫고,
    아들한번 보자는 어머니 마지막 시신도 끝내 못보게하고 서둘러 화장시켜버렸어요
    이해가 안되요 정선희씨가 시댁에 했던 행동은 최소한의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해 안되는 행동 아닌가요
    무조건 안재환씨가 사채 40억을 못갚아 결국 가출을 하고 번개탄을 사서 자살을 했다?
    이걸 어느날 날벼락같이 받아들이라고 했던 가족들은 어땠겠습니까.
    정선희씨가 모든 샤실을 다 말하고 잘못이 있으면 빌고 허물없이 다 했다면
    시어머니와 누나가 그리 한맺힌 편지를 그리도 길게 썼겠어요?

    정말 정선희씨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 96. 원인
    '17.2.1 11:03 PM (220.77.xxx.46)

    조성민이 바람펴서 최진실 힘들게 한건 사실인데 이혼하고
    아이들 생각해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드라마도 찍고 히트치고 잘 나갔어요.
    결정적으로 자살하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안재환 죽고 나서 부터 악플에 시달린게 커요
    그러니 정선희가 원인제공 한건 아니지만 안재환과 연결되니 불편할 수 밖에 없죠
    최진실이 정선희랑 친하지만 않았어도 줄줄이 4명 안죽었어요.

  • 97. .......
    '17.2.1 11:0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故 안재환 누나 “내 동생, 빚 때문에 죽지 않아”
    안씨(누나)는 고인의 부채 상황에 대해 “동생의 가게도 장사가 잘돼,임대료가 잠시 밀린 것 외에 큰 빚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재환이는 죽기 직전에 나에게 밀린 임대료를 주며 조금만 힘내자고 했다.자살할 사람이 이럴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배고픔을 못 참는 고인의 위가 비어 있었다는 점 ▲더운 것을 못 참는 고인이 연탄가스에 질식해 숨졌다는 점 ▲질식사의 특징인 뒤틀린 흔적도 없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며 경찰이 밝힌 고인의 사인에 의혹을 제기했다.

    // 그럼 위에 채권자 얘기는 뭐람?.... 이런 공세에 정씨가 미쳤다고 피드백하나...
    장트롯처럼 끊는 게 답이지..

  • 98. 불쌍하긴개뿔
    '17.2.1 11:08 PM (1.230.xxx.121)

    아들 죽고 그엄마가 정선희한번 만나달라는데
    끝까지 안만나준거 ,결국 그엄마 죽었죠
    남일이지만 그 한을품고 멀쩡했던분이
    돌아가신거 생각하면 남일이지만
    정말 꼴뵈기싫네요
    아들 죽은아픔을 생각하면 안만나줄이이 뭐가있다고!

  • 99. 시댁식구들한테
    '17.2.1 11:12 PM (121.161.xxx.224)

    한 행동이 너무나 상식적이지 않아서 진짜 무섭다는거에요

    시어머니 한번만 만나달라는것을 끝끝내 안만났어요
    대체 왜요???왜???????
    만나면 큰일나나요?????
    뭐가 속에 감춘게 있어서 시이머니 그렇게 간곡한 부탁을 거절했을까요
    정말 상식적으로 상식에 맞게 좀 삽시다
    이건 아니잖아요

  • 100. 그렇게
    '17.2.1 11:15 PM (74.69.xxx.199)

    다수의 사람이 (적어도 넷) 관련되어서 죽었는데도 이 사람 계속 티비에 나오는 걸 봐줘야 하는 이유는요? 대단히 방송을 잘 한 다거나 웃긴다거나 솔직히 인물이 볼품 있다거나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하잖아요. 왜 봐줘야 돼나요? 솔직히 이해가 안 가요.

  • 101. 나오고
    '17.2.1 11:21 PM (124.51.xxx.59)

    나오고 싶어서 밑밥까는 건가요?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보고 싶어요

  • 102. .....
    '17.2.1 11:2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방송인 정선희가 취향이 아니면 그 방송 볼 필요 없죠.... 다만 정선희가 죽인 게 아닌데 정선희의 인생을 변형시키려는 눈초리가 폭력적일뿐...

  • 103. ㅇㅇ
    '17.2.1 11:31 PM (223.39.xxx.163) - 삭제된댓글

    시모 안만나준건 정선희 자유죠
    그집 속내 제3자가 어찌 안다고 욕들하나요?
    여긴 사소한 일에도 시댁이랑 연끊으란 소리 쉽게도 하면서 정선희보곤 별걸 다 강요하네요

  • 104. ...
    '17.2.1 11:32 PM (210.91.xxx.29) - 삭제된댓글

    너무 의아스럽고 엄청난 사건이었죠. 지인들 연관돼서 줄줄이 자살....
    그리고 너무 이상합니다. 사건이 명백하지 않고 뭔가 감춰진 게 있다는 느낌이에요.
    정선희 씨 침묵에도 이유가 있을 거 같고요.
    뒤에 건드리기 힘든 권력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들어요.

  • 105. ...
    '17.2.1 11:36 PM (58.143.xxx.210)

    남편사건은 확실한걸 모르니 할말은 없지만 확실히 아는건 광신도라는거죠..
    오죽하면 장례식 부조금도 십일조했다는 기사보고 보고 허걱했어요..
    뒤로 빚이 엄청나면서 동료 연예인들이 십시일반 모아 도와줬다는데 그 상황에서도
    십일조라니...진짜 개념없고 어의상실이였음. 저런 사람한테 불쌍하다고 도와준
    사람들은 뭐냐 싶었음, 한푼이라도 빚갚고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그게 정상아닌가요?
    왜 교회에다 빚 갚아달라고 안할까요? 거기선 죽어나도 안 도와주나?

  • 106. ...
    '17.2.1 11:37 PM (210.91.xxx.29)

    너무 갑작스러운 엄청난 사건이었죠.
    인과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가족들 반응도 일반적이지 않고 지인들 연관돼서 줄줄이 자살에....
    지금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사건이 명백하지 않고 뭔가 감춰진 게 있다는 느낌이에요.
    정선희 씨 침묵에도 이유가 있을 거 같고요.
    사건의 배후에 아무도 건드리지 못할 권력이 있지 않았을까 의심이 들어요.
    그리고 요즘 최태민 최순실 주위 사람들 자살한 사건들 보면 기시감이.

  • 107. 아니
    '17.2.1 11:38 PM (121.161.xxx.224)

    시어머니 안만나준게 정선희 자유라는분
    이게 무슨 평범한 일상생활 하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 그래 만나주고 안만나주고 자유로 끝날일이에요?
    그렇게 간단하게 안만나줘도 되는일처럼 가벼운건가요?

    무려 사람이 죽었어요
    어찌된 사정인지 전후사정도 전혀 이야기 하지 않았구요
    시어머니와 시누이등 시댁 가족들은 혈육의 느닷없는 죽음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그 이유를 조금이라도 알고자 정선희와 만나길 백방으로 하소연하고 안되니까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읍소했어요 그때 어머니 울면서 방송나와서 한번만 만나주길 바란다라고 애절하게
    말하던거 전국민 다보라고 공중파를 통해 나갔어요
    그런 공중파가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끝끝내 안만났어요
    사람이 그정도 상황이 되서 정말 간절하게 소원을 말하는데 무슨 철벽통치 공산주의 왕도 아니고
    끝내 안만났다는게 이게 어디 말이 됩니까
    사람이 인륜을 모른다는건 금수와도 같죠
    자기밖에 상황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것도 잘알면서 그토록 철저하게 외면한건지
    이건 시댁과 며느리의 입장을 떠나 인간대 인간으로 봐야할 문제에요
    인간이라면 그럴수 없다 이거죠

    사소한 일에 인연끊고 사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해결짓지 못한 문제 매듭을 지어야하잖아요
    세월호가 지금 해결이 잘되서 그래 아직도 이토록 7시간에 연연하고 있네요
    원인발표했고 끝나야하는데 아직도 유가족들이 원하는 진실
    그게 나왔나요?
    똑같은 이치에요
    안재환씨 가족들은 정선희가 진실을 말안하면 죽을때까지 이 사건은 그냥 마음에 묻어야할꺼에요
    얼마나 힘들까요 어머니도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고 끝내 묻어야한다면.

  • 108. ㅇㅇ
    '17.2.1 11:43 PM (223.39.xxx.163)

    어휴 정선희가 시집식구 만나서 입열면 개싸움 진흙탕밖에 더 되나요?
    자기가 밝혔잖아요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게 자기 최선이고 안재환에 대한 마음이라고.

    그리고 최진실 죽였다고 말하는 사람들..남편죽은지 얼마안되는 정선희가 그때 인터넷이나 했겠어요??
    어떻게 분노의 타겟이 악플단 인간들이 아니고 정선희가 되는지..
    지금 정선희한테 하는 짓이 최진실한테 악플단 사람들이랑 뭐가 달라요??

  • 109. 무슨
    '17.2.1 11:47 PM (121.161.xxx.224)

    개싸움 진흙탕이에요
    사람이 죽었는데 적어도 입은 열어야죠
    어떻게 되었는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사실 말해서 설사 싸움이 난다한들 누가 개싸움이 된다는거에요
    진실을 말하면 싸움 안됩니다 진실이 아니니까 싸우고 있는거지요
    적어도 이 사건에 정선희씨가 모든 있던 사실을 진실되게 다 말했다면
    안재환씨 가족들이 저렇게까지 나오지 않았을꺼에요
    사람이 진실을 알게되면 행동이 달라집니다
    진실을 모르니까 진실을 모를때 정말 미치는거지요

    좀 알고 따져요
    정선희씨는 지금 무턱대고 악플이 아니라 사람들이 보편적이고 타당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거에요

  • 110.
    '17.2.1 11:51 P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다떠나서 아들 돌아올거라고 지금잘있다고
    시부모님한테 얘기한거 녹음들려줬는데
    나중에 모르는일이라고 잡아떼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잘있다고 하는내용인데 넘소름끼침

  • 111.
    '17.2.1 11:53 PM (218.148.xxx.46)

    정선희씨 아직도 빚 갚는 것 아닌가요? 저도 몇 년전 한겨레에 나온 김어준과의 인터뷰 보고 밝힐 수 없는 뭔가가 있구나 싶었어요. 그 당시 유명 개그맨들이 돈 빌려줬다고, 평생 벌어 갚는다는 기사도 봤는데.. 그쪽 사람들은 그 내막을 알겠죠. 그러니 돈도 빌려주고 방송에도 기용하겠죠.

  • 112. 저기요
    '17.2.2 12:06 AM (223.33.xxx.178)

    정선희는 최진실이 그런 루머에 시달리는지도 몰랐어요
    참 사람들 지들이 죽여놓고 정선희에 덮어씌우는거 웃기네요

  • 113. 한겨레 인터뷰
    '17.2.2 12:07 AM (115.93.xxx.58)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8&aid=0002062177

    저도 그랬고 댓글들에도 있네요. 이 인터뷰보고 좀 생각이 바뀌었다고.
    사연을 아는 사람들이 정선희 편인 이유가 있지 싶어요.
    죽은 사람(안재환) 마지막 명예만은 자기가 욕을 먹어도 지켜주고 싶다는 다른 인터뷰도 있었고

  • 114. 안재환
    '17.2.2 12:10 AM (24.228.xxx.163)

    최진실 최진영 안재환어머니 떠올라러 피하고 싶어요

  • 115. 눈빛
    '17.2.2 12:20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눈빛이 싫어요.
    탐욕스럽기도 하고, 속을 알수 없는~
    달면 삼키고, 쓰면 토해낼것 같은, 인성의 눈빛~
    최진실은 왜 저런 사람이랑,,가까이 했는지~이해불가
    이영자가, 그렇게 정선희를 추천했다고 하더라구요.
    어찌 그리 사람보는 눈이 없는지 ㅠㅠ

  • 116. 눈빛
    '17.2.2 12:27 AM (124.111.xxx.38)

    눈빛이 싫어요.
    최진실은 왜 저런 사람이랑,,가까이 했는지~이해불가
    이영자가, 그렇게 정선희를 추천했다고 하더라구요.
    어찌 그리 사람보는 눈이 없는지 ㅠㅠ

  • 117. ...
    '17.2.2 12:28 AM (61.102.xxx.138) - 삭제된댓글

    원인 제공한 정선희가 뭐가 불쌍해요?
    사채와 아무 관련없으면서 정선희 지인이라는 이유로 줄초상 당한 고인들과 유족들이 불쌍하지.
    산사람은 살아야지.. 이말 할때마다 웃겨서,,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그들의 죽음에 간접인 책임조차도 없는 관계일때의 얘기입니다

  • 118. ㅇㅇ
    '17.2.2 12:29 AM (223.62.xxx.46)

    순진하게 사랑만 보고 결혼감행한 죄밖에 없는 정선희 진짜 이렇게까지 욕먹는거 딱하네요
    신혼때 처음에 시댁들어가 살았어요 나중에분가했지만.
    시댁에 들어가산다고 안재환방 수리하는 거 아침방송에도 나왔고..
    요즘 어떤 며느리가 그리 합가하고살아요
    정선희는 안재환 하나보고 당시 상황안돼도 그냥 들어가 같이 살겠다고한거에요
    결혼하자마자 아들 뺏은거처럼 쓴 댓글들은 뭐 알고나 쓰신건지.

  • 119. ...
    '17.2.2 12:29 AM (61.102.xxx.138)

    원인 제공한 정선희가 뭐가 불쌍해요?
    사채와 아무 관련없으면서 정선희 지인이라는 이유로 줄초상 당한 고인들과 유족들이 불쌍하지.
    산사람은 살아야지.. 이말 할때마다 웃겨서,,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그들의 죽음에 간접인 책임조차도 없는 관계일때의 얘기입니다

  • 120. 큐큐
    '17.2.2 12:31 AM (220.89.xxx.24)

    전에 일한던 직장의 수간호사 닮아서 싫어요.. 사람 자체가 시끄러워 보이잖아요.

  • 121. .....
    '17.2.2 12:3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눈빛님
    이지매 참 잘하실 타입 같음..
    논리를 보아하니
    정선희는 완전 내쳐졌어야 할 (그 누구도 친구하지 말았어야 할)
    사람으로 묘사했네요.
    사람 보는 눈이 없다라.... ㅎㅎ

  • 122. ...
    '17.2.2 12:37 AM (211.243.xxx.41)

    정채봉 '멀리가는 향기'중에서

    그 향기는 화관이 크로 아름다운 꽃들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또 멀고 귀한 곳에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굳세게 살고 자기 빛을 잃지 않은 작은 풀꽃이 지니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그 향기는 보는 이의 마음이 청정한 때만이 제대로 깃들수 있기 때문에 좀처럼 만나기 어려울 뿐입니다.

    정선희씨 항상 응원 합니다

  • 123. 뭐가 불쌍?
    '17.2.2 12:38 AM (218.48.xxx.220)

    정선희는 남자 잘못 만나 치지만 최진실과 남겨진 아이들이 불쌍하죠. 정선희 하나도 안불쌍하고 이름만 들어도 불쾌하네요.

  • 124. 42 점다섯개
    '17.2.2 12:39 AM (124.111.xxx.38)

    마자여~ 당신이 이지매 대상~ 너무 싫다. 정말,,,정선희???

  • 125. 어후~
    '17.2.2 12:4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유치해 내가 정선희로 보이니?
    거울보면 니 얼굴 최순실로 보이니? ㅠㅠ

  • 126. 42
    '17.2.2 12:45 AM (124.111.xxx.38)

    이지매 경험담인지,,,나원참,,어디다,,이지매를 엮는지~
    주무세요~ 마음 곱게 쓰시고요..

  • 127. 인터뷰
    '17.2.2 1:16 AM (211.108.xxx.4)

    정선희 말이잖아요
    그럼 그렇다는거 왜 시댁에는 말못해요
    시누이 무서우면 시부모에게라도 이야기 했어야죠

    저도 무슨 프로에서 당시 실종상태 안재환이를 찾던 시댁쪽에 거짓말로 둘러댄 문자 봤어요

    그리고 신혼때 안재환네 들어가서 산거 친정집과 번갈아 살았어요
    거의 신혼집에서는 잠만 일주일에 몇일 자는정도용 였구요
    일하는 며느리라 친정시댁 왔다갔다하며 살았고
    신혼방은 그냥 가끔 잠자는방정도 였다고 방송에 나왔어요
    옷도 거의 없고 친정에서 생활하다가 어느날 이사갔다고..

  • 128. 124
    '17.2.2 1:2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니 본인이
    사람 눈빛 어쩌고 엮이지 말아야 할 사람 만드는 댓글 달고,
    이지매 경향을 남한테 뒤집어씌우는 건 뭡니까?
    마음 곱게 쓰라니.
    그건 댁한테 듣기 싫은 소리 했다고 곱게 쓰란 거죠?
    나참 ㅎㅎㅎㅎㅎㅎ
    하긴 예전에 내가 알던 어떤 인간도....
    하도 뒷담하길 좋아하고 거짓말을 밥먹듯해서 내가 폭로하니까
    되려 발뺌하면서
    나한테 "너 자신은 속이지 말라"고 하더라....
    당신 그런 부류군요...
    당신 마음이나 곱게 써요.

  • 129. 124
    '17.2.2 1:3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에휴 댁 마음이나 곱게 쓰고요.
    마 됐습니다,
    그리고 나 49에요.

  • 130. 나참
    '17.2.2 2:03 A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최진실씨 자살이 왜 정선희 때문인가요.
    최진실씨 악플때문에 죽었다면서, 정선희씨한테 알지도 못하는 내용으로 악플 남발하는 사람들.
    무서운 사람들.

  • 131. 심마담
    '17.2.2 2:35 AM (124.53.xxx.20)

    최진실씨 사고 났을 때
    하루 전인가..
    여성지에 심마담과 조성민씨 재혼하고 행복하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저도 그 기사 읽고 조성민씨 너무하다는 생각으로 최진실씨가 지금 마음이 어떨까..걱정되었어요..
    최진실씨는 조성민씨가 돌아오기를 기다린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불륜 당사자 심마담과 재혼했고 행복하다고 안터넷 메인에 뜬 기사에 많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큰 원인이 되었을 거 같아요..

  • 132. ...
    '17.2.2 2:39 AM (124.53.xxx.20)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1975478

    최진실의 진실

  • 133. 빚 있는 남자
    '17.2.2 2:39 AM (99.246.xxx.140)

    떠앉고 결혼한게 잘못..
    시집은 당연 내 아들이 잘났으니 그런다 생각하고 미안한 마음 없고
    아들이 며느리 돈 다 까먹고 빚만 남기고 죽어도 니가 잡아 먹었다 난리...

    거기다 저네가 억플로 죽이고서도 그것도 이 여자 탓.
    헐.

  • 134. ...
    '17.2.2 3:20 AM (223.62.xxx.208)

    http://v.media.daum.net/v/20100930095016631

  • 135. ......
    '17.2.2 4:1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위에 링크 열어보니 최진실이 10월달에 사망했는데
    9월달에 조성민한테
    그런 문자를 보냈군요.....
    정말로 최진실은 조성민에 대한 마음을 쉽게 내려놓지 못했던듯..
    저렇게 연락했던 것도 미련으로 보임... 조성민옷 못버렸단 일화도 있고.

    또 다른 기사를 찾아보니 이런 게 있네요

    29일 ‘내가 “친구 최진실”에 대해 입을 못 여는 이유’ 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고 최진실과의 마지막 대화 내용 중 일부를 공개했다. 김씨는 고 최진실을 자살 하루 전날인 10월 1일 밤 마지막으로 만나 함께 술을 마시던 도중 최진실이 “그래, 사랑을 해라, 사랑을 해! 이 지랄들아”라며 소리쳤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 말이 누구를 두고 한 말인지는 아직 밝힐 때가 아닌 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주인공이 누군인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136. 팩트
    '17.2.2 5:08 AM (178.203.xxx.135)

    다른건 다 모르겠고 읽다보니 극명해지는건 있네요

    최진실 죽게한 직접적인 원인은 악플러.
    지금 여기서 손가락 함부로 놀리고 있는 님들도 악플러.

    남편을 죽였네
    바람을 폈네 시모를 어쨌네

    하다못해 시청자가 고용주라는 갑 오브 갑글까지 보니
    관련 1도 없는 악플러들이 사라 이렇게 죽게 하나 싶네

    본인 생각도 말못하냐며
    거름망 없이 생각같지도 않은 말들 줄줄 늘여 놓는 님들아

    여러분 ~ 악플러가 별게 아니여요
    최진실 죽인 손이나 지금 싸지르는 니네나 똑같은 악플러 맞구요
    그 구업 본인이 다 받으실거니 참회하고 사시어요

  • 137. 이상해요
    '17.2.2 5:23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며칠전 그냥 최진실이 떠올랐어요. 그러면서 그 심마담이란 사람오 혹시 최순실 끼고 있는 거 아닐까 싶었구요. 최진실 주변 죽음들이 갑자기 그게 다 정말 자살이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바로 이 정선희? 이 여자 남편 죽은게 떠올랐는데 이름은 생각이 안 났어요. 어쨌거나 정선희씨가 남편 죽음에 대해 시댁에 한 행동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가네요. 지독이 이기적인 여자라는 생각밖에는...아무리 시댁이 싫어도 안 알릴 일이 따로 있지...아무튼 이상해요.

  • 138. 정선희씨보다
    '17.2.2 5:36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최진실 최진영 조성민 안재환 모든 죽음이 다 정말 자살인가... 싶어요. 그 심마담이 최순실끼고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 세계가 조폭과 사채업자들 끼고 돌아가는거라면 이 모든 죽음이 단순 자살일까... 요즘들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심마담, 최순실 다 조폭끼고 살잖아요. 도대체 이 사회를 어디까지 까봐야 투명해질까요.

  • 139. 최순실 언니 최순득인가
    '17.2.2 5:47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그 사람하고 남편이 사채업자래요. 언니인지 동생인지 암튼 그 자매. 사채업자들은 의례 조폭 끼고 한다네요. 끼리끼리 그 세계에서 최순득, 그 남편, 심마담 다들 알고 있었겠네요. 뭔 관계가 있는건지 어느 기자가 한번 파헤쳐보면 좋겠는데 이것도 할려면 목숨 내놓고 해야하는껀 같네요. 그러니 누가 할려고 할 지...

  • 140. 김어준까지 세뇌당했나보네요
    '17.2.2 5:54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아니며 저 글을 쓴 기자인지...
    안재환 시신을 부모도 못 보고 서둘러 화장시켰다는 댓글이면 그 사람이 40억 사채빚을 질 일이 없고 이상한 거 투성이네요. 이것도 재수사하면 좋겠어요.

  • 141. ??
    '17.2.2 6:0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시신확인도 못보게 서둘러 화장했단 윗님
    검색해보니 부모가 시신확인했다는
    기사 뜨는데요
    안재환의 부모는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 성심병원을 찾아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다. 친인척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을 찾은 안재환의 부모는 병원 뒷문을 통해 시체가 안치된 장소를 찾았고, 시신을 확인한 후 오열을 멈추지 못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1977924

  • 142. ??
    '17.2.2 6:0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서둘러 화장했단 윗님 
    검색해보니 부모가 시신확인했다는
    기사 뜨는데요
    안재환의 부모는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 성심병원을 찾아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다. 친인척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을 찾은 안재환의 부모는 병원 뒷문을 통해 시체가 안치된 장소를 찾았고, 시신을 확인한 후 오열을 멈추지 못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1977924

  • 143. ...
    '17.2.2 6:51 AM (73.133.xxx.75)

    이런 글 좀 안올렸음 좋겠어요.

  • 144. 남의 불행을 이리도,
    '17.2.2 6:53 AM (222.233.xxx.7)

    쉽게 ...
    생판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난도질하는 잔인함이란...
    님들보다 조금 더 아는 입장에서...
    함구하는 원인이 안재환에 대한 마지막 예의란거,
    그정도는 믿어줍시다.
    고인들에 대한 예의상 더 이상 언급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
    살아가는게,
    가장 큰 고통인 한 사람...
    그냥 조용히 스킵해요.
    최소한 여기 댓글 쓰는 분들보다는 더 고통스러운 일생을 살첸데...
    그냥 그만하세요.....들

  • 145. 정선희가 뭐가 불쌍한가요?
    '17.2.2 9:14 AM (124.50.xxx.20)

    자기는 그래도 살아있어서 자기 부모형제 가슴아프게 하지 않고 방송에도 나오고 어쨌든 성형도 해가며
    젊음을 유지하고 살고 있쟎아요
    안재환 가족은 너무 가엾쟎아요
    하루아침에 남동생을 ...생떼 같은 아들을 보낸 시부모가 너무 너무 전 안됐더라구요
    그리고 정선희가 안재환때문에 빚대신 갚고 엄청 고생하고 산것처럼 오해하는 분들 많은데
    검찰 조사에서 안재환하고 정선희가 혼인신고가 되어있지 않아서
    정선희가 안재환 채무를 갚을 의무가 없다고 분명하게 발표했었어요
    혼인신고도 않했구만 무슨 정선희가 안재환땜에 엄청 피해보고 희생한거 처럼 말들을 하세요?
    결혼하고 제대로 안재환하고 통화한번을 못하고 전화를 바꿔주지도 않아서
    가족들도 영문을 모르고 안재환 죽음을 맞이했는데...
    혼인신고도 않하고 일년 남짓 살았던 정선희가 솔직히 뭘그리 안재환 죽음이 애닳프겠어요?
    가슴아프고 슬픈건 다 안재환 가족들 몫이었지...
    시부모한테 안재환에 관한 죽음 직전의 상황을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왜 떳떳이 못 밝히냐구요
    죽은 사람 말없다고 순전희 지 입장에서만 저리 인터뷰하면서 언론 플레이 하는거 보기 매우 좋지 않아요
    나중에 나이들어 지도 죽을텐데... 정선희가 저승가서 안재환한테 떳떳이 얼굴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인정머리가 있어야지.. 박근혜랑 똑같은 인간 입니다
    제대로 된 해명 않마디 없이 자기 탓 아니라고 변명만으로 일관하는 박근혜랑 정선희가 뭐 달라요?
    님들 남동생이 그리 비극적으로 죽었다 생각해보세요
    발짱끼고 남의 말하듯 그 와이프 되는 여자가 외면하고 않만나 주는데 피가 거꾸로 않솟겠어요?
    최진실이 그렇게 된건 여러가지 원인이 겹쳐 일어난 불행한 사건이겠지만
    정선희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나무토막도 아니고 아무 감정없이 그녀를 바라보기는 힘든거 아닌가요?
    전 정선희가 감정이 없는 괴물같아 무섭던데요..?

  • 146. 그게
    '17.2.2 9:14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안재환에게 사채업자를 소개시켜준 게 정선희이고,
    그 사채업자와 심마담이 연결되어 있는데,,,
    엉뚱하게 최진실이 사채 빌려줘서 안재환이 그리된 걸로 소문이 나서, 최진실 우울증 심해지고 자살에 이름.
    이때 정선희 아무 해명없이 모른체함.

    그래서 욕먹은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147. ..
    '17.2.2 9:25 AM (119.192.xxx.228) - 삭제된댓글

    불쌍하고 안불쌍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녀를 보면 수많은 죽음들이 스쳐지나가는지라,
    그냥 얼굴자체가 보기 껄끄러워요.

    아픔을 딛고 나왔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감.
    시청자들은 태반이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도 않은 시점에 말이죠.

  • 148. ..
    '17.2.2 9:26 AM (119.192.xxx.228)

    불쌍하고 안불쌍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녀를 보면 수많은 죽음들이 스쳐지나가는지라,
    그냥 얼굴자체가 보기 껄끄러워요.

    아픔을 딛고 나왔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감.
    시청자 태반이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도 않은 시점에 말이죠.

  • 149. ㅇㅇ
    '17.2.2 9:31 AM (211.48.xxx.153)

    죽은사람만 불쌍하죠 산사람은 또 어찌됬건 밥먹고 아무일없단듯 사니까요 그당시 아들잃은 부모심정은 어땠을지ㅠㅠ

  • 150.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임
    '17.2.2 9:50 AM (121.187.xxx.84)

    원글자 할일 드럽게도 없다 아님 정선희 알바냐? 얼마 받니?

    니나 잘할 일이지 세상에서 젤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고 들어는 봤나?


    그리고 지는 살았다고 뚫린 입으로 지만 잘났다 지껄이면 안되지 죽은 사람은 말이 없잖아? 죽어도 어떻게 죽었나 자살이고 뭐고 차안에서 비명횡사한거 아닌가? 생떼같은 젊은 아들이? 그집안 전체가 풍지박살이 났구만

    정선희고 뭐고 tv에 얼굴 나오면? 안봐! 그때의 그런 무서운 사건이 떠올라 아직까지도! 남도 이런데 그 아들 가족들은 오죽하겠냐구?

    그여잔 그냥 조용히 있어라! 그게 그여자에게 도움되는 거임! 지혼자 살았다고 입 쪼아렸다간 여러모로 듣는 사람들 불편하니까

  • 151. 워워워...
    '17.2.2 10:14 AM (121.155.xxx.53)

    여러분 오늘의 지령은 지나간 연예인 가쉽 수면위로 끌어올리기인가봅니다..

    여기서 열변 토하지 마시고... 정유라사건, 박근혜 탄핵에 집중합시다..

  • 152. 모두들
    '17.2.2 10:18 AM (210.204.xxx.154)

    정선희라는 사람이 살아있는 자체가 싫은거네요~
    왜 자살한 사람들을 자꾸 남탓으로 하나요?!
    그때 정선희가 나와서 인터뷰한들 사실대로 믿어는 주었을까요?! 또 뭔가 있다,다 밝히지 읺았다등으로 계속 시달리게
    했겠죠?! 시댁식구들이야 자식,동생을 잃었지만 정선희는
    동반자를 잃었어요.
    모두가 똑같이 가족을 잃은건데 왜 그 상황에
    아내,며느리는 이성이 온전하길 기대하는걸까요?!
    여자의적은 여자네요.
    이 사람에 대한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누군들 비난할 자격은 없어요. 각자가 잘하며 살면되구요

  • 153. 이사람
    '17.2.2 11:10 AM (110.10.xxx.30)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텔레비젼에 나와서 여러사람 상대로 일해야 한다면
    그 끔찍하고 불행했던 그 시절이
    동반돼서 즐겁게 시청할수가 없어요

    이사람이 피해자든 가해자든 상관없어요
    그냥 상업방송을 사고 파는 사람 입장으로서요

    텔레비젼에 다시 나와 자신을 상품화 하려는 각오였으면
    그때 철저히 다 털어놓고
    쥐어뜯기든 두들겨 맞든
    피해자를 최소화하고
    자신의 실수가 있었던 없었던
    가장큰 피해자로 시청자들 머릿속에 각인을 시켰어야 해요

    지금 사람들은
    이제 이사람을 아주 불편한 상품으로 생각해요
    그래서 이사람이 재는이 있든없든
    이상품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거에요
    아무리 이슈화 시키고 동정론을 편쳐도 안돼요
    너무 끔찍한 사건이
    명쾌하지 않게
    이여자 어깨위에 올려져 있기 때문이죠

  • 154.
    '17.2.2 11:21 AM (175.127.xxx.57)

    안보고 살면 딱 좋은 부류죠.

    아닌사람들은 눈빛만 딱 봐도 알겠더만...

  • 155. 일부러 로그인
    '17.2.2 11:30 AM (203.238.xxx.63)

    정말 너무들하세요
    정말 불편타령 고만들 하세요
    자기가 그입장 된다면 어떨거같아요?
    살다가 남편 먼저 죽은 여자들은 다 죄인인가요?
    도대체 뭐가 그리 불편한거예요
    불편하다는 사람들 참 편협하다는거 인정들 좀 하시죠
    자기 불편한 거 정당화시키려고 있는 거 없는 거 다 끌어다 붙이는데
    참 고만들좀 하세요

  • 156. 이 여자가 계속 나올 수 있는것도
    '17.2.2 11:38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혹시 뒤에서 누가 봐주는거 아닐까요?

  • 157. 사람들이 이렇게 싫어하는데 어떻게 계속 나오죠?
    '17.2.2 11:39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정말 희한하네요. 인기있나요? 이렇게 싫어하는데 대체 누구한테 인기가 있다고 방송에서 써주나요?

  • 158. 혹시 알아요? 이 사건이
    '17.2.2 11:40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심마담, 최순실에 닿아 있을지?

  • 159. 프로그램
    '17.2.2 11:55 A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정선희씨 공중파 프로그램 하나 새로 맡았나요? 어제 오늘 정선희씨 이미지 쇄신하려고 활동들 열심인듯.

  • 160. ㅠㅠ
    '17.2.2 12:26 PM (96.241.xxx.69)

    정선희 불쌍하면 이런 글 올리지마세요.

  • 161. 자기가
    '17.2.2 12:46 PM (211.243.xxx.122)

    빚더미에 올라 앉았다가 갚을 능력 없어서 죽은게 왜 여자탓???
    그렇게 빚이 많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지 지들 가족끼리 해결하고 똘똘뭉쳐 평생 살지.
    비극적으로 죽은 건 자기가 자초한 거.

  • 162. 정선희는 불쌍하지만
    '17.2.2 1:50 PM (210.210.xxx.234)

    그와 관련된 안재환,최진실,조성민,최진영...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이 떠올라서 불편하네요.

    안재환이 정선희가 잘나갈때 돈보고 결혼한거 맞는데,

    안재환이 자살하고,배우자인 정선희가 어떻게 다 왈가왈부 할수 있겠어요?

    채권자들은 연대책임!!!으로 끌고 들어가서,안재환이 진 빚을 정선희가 다 갚게 만들텐데,정선희가 말 못할 이유가 있을거라고 봐요.

    안재환 등에 빨대 꽂고 살던 안재환 집안 식구들은,안재환이 죽었으니 책임을 다 정선희한테 전가할려고

    물귀신처럼 끌어 들이는데,정선희는 치떨리게 싫어서 피할수 있는데...

    정선희의 패착은!!!!

    쇼를 하더라도,안재환 식구들을 한번은 만났어야 했다고 봅니다.

    한국인의 정서상,그게 옳죠..그걸 안해서 그 몰매를 다 맞은거죠...

    그리고 아무리 남편 죽어 정신없어도,최진실이 사채때문에 괴로울때 그에 대해서 한번쯤은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된 꼴이예요..

    그게 사실이 아니더라도,정황상!!! 그렇게 보이는거예요.

    정선희가 어떻게 보면,헛똑똑이예요.

    자신의 리즈시절에 빚많은 남자 만난거...친구 최진실이 루머로 힘들어할때 아니다란 소리도 못해준거..

    사리분별을 잘했으면 동정받고 살수도 있는데...

    근데 이런저런 일이 얽히고 설키면 사리분별이 쉽지 않으니,그것도 참....

  • 163. ..
    '17.2.2 2:00 PM (61.80.xxx.147)

    최진실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사채설 나왔을 때 아무말 안 했던 거는 비난 받을만 해요.

    최진실 어머니가 방송에서 안타까움을 토로했죠.

  • 164. 제일이해불가
    '17.2.2 3:38 PM (175.223.xxx.60)

    남편이 연락되지 않으면 제일먼저 찾아보는 사람이 부인 아닌가요? 연락이되지않을때는 혹시나 무슨일이있나 정말 걱정되잖아요..더군다나 본인입으로 협박을 받았다면서 식구들에게도 말해주지않고 아무렇지않게 방송하면서 웃고떠들고.. 이런점이 제일 이해안되는점이예요
    안재환 어려워지면서 정선희에게 1순위가 아닌것같은 생각이 좀 들었어요..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댓글처럼 결혼잘못해서 인생이 꼬였다면 수많은 결혼생활 힘들게 살아가는 여자들 다 이렇게 생각해야 할까요..

  • 165. 이런글은
    '17.2.2 3:56 PM (218.155.xxx.45)

    왜 올리는거요?
    요렇게 판 깔리리라 짐작 못한거요?
    이제 원하는 댓글 있으면 지우세요!
    산 사람들이나 고인들에게 할 짓 아닙니다.

  • 166. 써니언니!!
    '17.2.2 4:28 PM (58.226.xxx.45)

    응원해요!!
    힘내요~~~
    언니 팬도 많아요~~~
    홧팅화팅!!!
    라디오 오래오래 해주세요~~~^^

    오밤도 언니 갑자기 떠나고
    장예원 들어오는 바람에 어찌난 짜증나던지.
    그뒤로 한번도 안들었어요.

    내 삶의 유일한 낙이였던 오밤......

    저도 그때 힘든시기였는데
    오밤덕분에 웃곤 했어요.

    언니 고마워요!!

  • 167. ㅁㅊ
    '17.2.2 4:30 PM (27.119.xxx.131)

    정선희가 안재환 연락이 안돼서
    시댁식구들이 실종신고 하려는것도
    지방에 있다 샤워중이다며 막았다던데
    시부모가 묻고싶은게 많았을텐데
    두시부모가 암으로 돌아가시면서까지도
    장례식장에라도 오면 전해달라는 편지도 남기고
    돌아가셨는데도 개무시하듯
    오지도 않더니
    강원래 애완견 죽을때는
    꺼이꺼이 숨넘어가며 통곡하는거보면서
    기가찼네요

  • 168. 저위에 어리버리한분은
    '17.2.2 4:34 PM (27.119.xxx.131)

    빚때문에
    정선희가 혼인신고도 안하고 살았다던데
    연대책임으로 빚을갚고 있다는거는
    뭔 근거로 그리말하는건가요?

  • 169. ....
    '17.2.2 4:39 PM (121.168.xxx.35)

    전혀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맨홀뚜껑 발언과 건방진 대응을 시작으로 몇명이 이어서 갔나요..
    그냥 볼때마다 불편합니다.

  • 170. 마른여자
    '17.2.2 5:19 PM (182.230.xxx.127)

    불쌍하긴개뿔이 불쌍해 ~

    쓰잘데기없는연예인걱정

    내가지금 더불쌍해

  • 171.
    '17.2.2 6:01 PM (223.38.xxx.29)

    보기 싫어요
    아주아주 불편해요

  • 172. ...
    '17.2.2 6:30 PM (223.62.xxx.200)

    난 오밤 정선희가 진행할때는 무서워서 못듣다가 장예원때 부터 제대로 들었는데?
    라디오시대는 이제부터 듣지말아야겠네.
    열받네..
    청취자가 언제까지 저 여자 한명을 피해 다녀야하는거야.

  • 173. ……
    '17.2.2 9:52 PM (125.177.xxx.113)

    여기 불쌍하시다는 분들...

    본인 자식이라 생각해보세요

    요즘세상에 핸펀도 있는데...
    결혼한 자식이 연락이 끊기면 부모 마음이 어떻겠어요...

    계속 연락않되 배우자 에게 물으니

    곧 돌아올꺼다...잘있다 걱정말아라....
    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시체로 돌아왔어요...

    그러면
    불쌍하다 하시늠 분들
    그 배우자에게
    내자식 어찌 된건지 않물어볼 자신 있으세요?

    물어보자고 하는게
    진흙탕 만드는 건가요?

    너무나 비상식적으로 행동했어요...

    그래서 더 이상한거예요

  • 174. ㅡㅡ
    '17.2.10 11:21 AM (1.230.xxx.121)

    어떤부분에서 팔자 더러운여자죠
    제발 티브이나 어디서든 얼굴 내밀지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싫은소리도 많이들으면서 굳이 왜 나와서 그런소릴들어요
    맨탈도 팔자처럼 갑이네요
    동물농장에서 우는거보면 안어울리고 가식 처럼느껴져요

  • 175. ......
    '17.4.8 2:1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 게사글 자체가 옛글이긴 한데....
    오랜만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던 김에 댓글 답니다.

    1.
    위에 어떤 님이.....
    "정선희가 아들한번 보자는 어머니 마지막 요청에도 시신도 끝내 못보게하고 서둘러 화장시켜버렸어요"
    라고 했네요?
    안재환 사체 발견 후 안재환 부친은 시신확인을 했지만, 어머니는 못했어요.
    (사실 보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안재환은 부검했거든요.....
    부검할 때도 안재환측, 정선희측에서 한명씩 들어가 부검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유트뷰에 안재환 서글서글한 영상이나 보려다가 이런 보도나 보게 됐네요...)
    더 말 안 하겠음. 님 말이 얼마나 모순인지...

    2. 구글 돌리다 본 건데... 안재환 유서전문도 공개됐었더군요(아무리 충격적인 사건이었어도
    남 일이다 보니 잊고 있었음....).
    여기 많은 님들은 안재환이 정선희를 이용했다고 생각하는듯한데..
    그래도 안재환이 정선희 언급한 내용 보면.. 사랑하긴 했던 거 같아요.;;
    정선희가 안재환이 사람은 착했다고 했는데,
    유서보면 그런 이미지가 그려지긴 해요.

  • 176.
    '17.5.31 8:28 AM (174.110.xxx.98)

    '17.2.10 11:21 AM (1.230.xxx.121)
    어떤부분에서 팔자 더러운여자죠
    제발 티브이나 어디서든 얼굴 내밀지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싫은소리도 많이들으면서 굳이 왜 나와서 그런소릴들어요
    맨탈도 팔자처럼 갑이네요
    동물농장에서 우는거보면 안어울리고 가식 처럼느껴져요
    ---

    진심으로 토나오네요. 이런 사람들은 자식이나 남편이나 잘되는 꼴 못봤어요.
    진짜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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