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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셨을때 몇킬로정도 찌셨어요? ㅠㅠ

에휴 조회수 : 5,970
작성일 : 2017-02-01 18:29:03
4개월 끝나고 5개월 접어든 임산부입니다.
어쩜 이리도 배가 고픈지요... 밥 다 먹기 무섭게 또 배가고파지는 무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양이 늘으니 열량 높은 음식안먹고 야채위주로 먹고 있는데도
5킬로 늘었습니다ㅠㅠ 

아니....엄청 조절하는데도 이렇게 느는데 대체 임신했다고 먹고 싶은거 다 먹는분들은 얼마나 느셨을까 궁금합니다ㅠㅠ
다들 임신하셨을때 얼만큼 찌셨어요? 또 출산하고서는 다 빠지던가요? 
IP : 91.183.xxx.6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17.2.1 6:30 PM (121.136.xxx.224)

    60킬로
    하지만 지금은 41킬로 ㅠㅠ

  • 2. 윗분
    '17.2.1 6:31 PM (91.183.xxx.63)

    60킬로라면 몇킬로가 늘은건가요?

  • 3. 아이러브마이7
    '17.2.1 6:31 PM (211.209.xxx.11)

    두번 다 20 키로 쪄서 70 찍고
    처음엔 다 빠졌는데 두번째는 안빠지고 게다가 살살 늘어서
    지금 62에요. 이정도 있어야 애 둘 키우고 살림하고 그러나보더라구요.
    빼도 봤는데 쓰러지게 기운이 없어서 다시 쪘어요.

    살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적정 체중으로 돌아오실거에요.

  • 4. ...
    '17.2.1 6:33 PM (58.230.xxx.110)

    전 58이다가 70
    17년후 지금은 60...

  • 5. ...
    '17.2.1 6:35 PM (112.149.xxx.183)

    30대 후반에 출산했고 딱 10키로 늘었구요. 49에서 59. 먹고 싶은 건 다 먹었어요.
    낳고 1년 반 지나니 다 빠졌어요.

  • 6. ㅠㅠ
    '17.2.1 6:37 PM (58.120.xxx.77)

    먹고싶은건 먹되 아직은 양 조절하세요ㅠㅠ
    저는 임신중에 배만 나왔다는 얘기듣다가 막판 2달에 엄청 찌고 특히 막달되면 많이 쪄요ㅠㅠ
    전 11키로 정도 쪘었네요.

  • 7. ....
    '17.2.1 6:39 PM (221.157.xxx.127)

    20키로 쪘었어요 47에서 67 ~~ 근데 다 빠짐

  • 8. ..
    '17.2.1 6:40 PM (121.141.xxx.230)

    10키로 넘기지마세요 저는50에서 72찍고 다시 53인데 그때 살이 다 텃어요ㅜㅜ 뺄때도 고생했고요~다시임신한다면 10키로 안넘길꺼예요~~~

  • 9. Stellina
    '17.2.1 6:40 PM (87.5.xxx.167)

    저는 첫 애때는 8kg만 불었는데 둘째때는 체중이 15kg 불었어요.
    각각 11개월씩 수유하고 나니 차차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맛난건 많이 마음껏 드시고, 가벼운 산책도 하고 배와 가슴에 크림 바르고 살살 마사지 하세요.
    마지막 두달동안 갑자기 불어나 살이 트는 분들 많아요.

  • 10. ....
    '17.2.1 6:44 PM (122.37.xxx.116)

    전 조절한다고 한게 12킬로 쪘어요 원래 되게 말랏었구요..
    임신기간동안 식욕이 주체가 안되서 힘들었어요
    조절해서 저정도고 안햇음 20키로 넘게 쪘을것 같아요
    아직5개월이면 조심하셔야해요.. 저도 그맘때는 한 3-4킬로 쪘었거든요
    30주 이후에는 그 전에 찐살 곱하기 2배 찝니다..^^;
    그리고 출산후에 딱 애기 몸무게랑 태반 등 해서 5킬로만 빠져요..
    저는 조리원에서부터 하루 두끼 먹고 음식조절해서 간신히 다 뺐어요..

  • 11. ㅡㅡㅡ
    '17.2.1 6:46 PM (218.152.xxx.198)

    53에서 72 17년후 그살 전혀안빠짐

  • 12. 선방 아닌가요
    '17.2.1 6:49 PM (118.217.xxx.54)

    저도 지금 22주인데
    51kg에서 54kg 되었어요.
    5kg 정도면 적당하니 선방(^^;;)하신거 같은데...

    원래 임신중에 막먹으면 안된대요~
    아기가 필요한 열량이 임신초기는 150칼로리,
    중기 이후에는 하루 300칼로리라나..

    우유 1잔 혹은 밥 반공기 정도만 더먹으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조금 더 임산부 체중증가에 관대한 편이고
    옆나라 일본은 임신중 체중증가를 7kg 선으로 유지하라고 한다네요..

    여튼 지금까지 잘해오셨으니
    앞으로도 남은 기간 지금처럼 하심 될거같아요~
    화이팅!!!!

  • 13. ..
    '17.2.1 6:50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53키로에서 54-55키로 정도 쪘었어요
    병원에서 몸무게 조절 잘 했다라는 소리 들었구요

    둘째는 쌍둥이라 53키로에서 80키로 정도 쪘었어요
    그렇게 쪘었는데도 애들 몸무게는 저체중(2.02키로 2.3키로)로 낳았네요..

  • 14. ㅜㅜ
    '17.2.1 6:50 PM (61.81.xxx.22)

    25kg 쪘고 15kg 빠지고 10kg는 내 살이 됌

  • 15. 8-10킬로
    '17.2.1 6:51 PM (122.40.xxx.85)

    임신때 먹는데로 살쪄요
    항상 조심

  • 16. 오잉 윗님
    '17.2.1 6:52 PM (118.217.xxx.54)

    53에서 54~55면 끽해야 2킬로 늘으신건데
    너무 적게 늘어난거 아닌가요? 양수랑 애기무게만해도 4~5kg 나갈텐데...

  • 17. 제인에어
    '17.2.1 6:58 PM (119.207.xxx.82)

    30키로 쪘어요. 출산하고 1년에 걸쳐 자연스레 다 빠졌구요.^^

  • 18. 나는나
    '17.2.1 6:59 PM (210.117.xxx.80)

    두 번 다 15kg쪘다가 다 빠지긴 했는데 예전 몸매가 아니예요 ㅠㅠ
    골반 비틀어지고 흉곽이 커졌어요.

  • 19. 둥둥
    '17.2.1 7:02 PM (175.223.xxx.43)

    22키로 쪘었는데 다빠지고 6키로가 더 빠졌어요.애키우면서.

  • 20. 음..
    '17.2.1 7:06 PM (194.230.xxx.219)

    전 총 11키로 찌고 51이었는데 62키로까지 쪘다가 지금은 47이요 오히려 더 빠졌네요 ;; 애키우며 힘드니 쭉쭉 빠지네여 게다가 남자아이라 아주 ㅜㅜ 천천히 산책하시구 움직이시면 되죠 ㅋㅋ몸무게로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 21. ..
    '17.2.1 7:08 PM (121.172.xxx.59)

    위에 댓글 썼다 잘못써서 삭제 하고 다시 씁니다..

    53키로에서 64-65정도 쪘었어요 병원에서 몸무게 갑자기 많이 나간다고 조절 하라고 해서 좀 뺐었다가 막달 되니 65키로 정도 됐구요
    애 낳으니 5-6키로 정도 빠져서 모유수유 하면서 음식 조절 하니 16 개월만에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둘째는 쌍둥이라 80키로 정도 나갔어요 그래도 애들 몸무게 적게나간다고 했었는데 낳아보니 2.02키로 2.2키로 나오더라구요

    애 키우기 힘들고 여름에 워낙 더워서 인지 돌 지나니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더라구요..

  • 22. 첫째둘째
    '17.2.1 7:13 PM (1.66.xxx.157)

    모두 8키로쪘어요
    첫째땐 8키로 찌고, 수유하면서 14키로 빠져서 일부러 찌웠고
    둘째땐 역시 8키로 찌고, 출산 2주지났는데 이제 2키로 남았어요
    야채나 우유나 두유, 물로 공복을 견뎠어요
    만삭되면서 하체가 상체무게를 못견디겠더라고요
    만삭때 체중이 확 늘어요
    지금 조심하셔요
    수영이나 임산부요가 등 적당히 운동하시구요

  • 23. 야매
    '17.2.1 7:24 PM (116.40.xxx.48)

    44에서 58쯤.

  • 24.
    '17.2.1 7:36 PM (91.183.xxx.63)

    역시...저 선방한거 맞죠? 댓글들 다 읽었는데 막달에 특히 많이 찌는군요 ㅠㅠ

    저도 원래 중기들어서부터 운동 열심히 할 계획이었었는데(평소에 주 5회 운동하던 사람이에요)
    4개월 지났는데 조산끼가 와서 누워만 있어야 한답니다ㅠㅠ 그래서 더 속상해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출산도 순산하고, 근육량 키워서 출산 후 금방 회복하고 싶었거든요...
    누워만 있어야 하는데다가 자꾸만 배는 고프고, 또 배고픔을 참으면 애기한테 안좋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많이 찌면 또 아기한테 안좋다고 하니-_-.... 총체적 난국이네요ㅠ

  • 25. ..
    '17.2.1 7:38 PM (221.159.xxx.68)

    첫애땐 45에서 예정일 열흘후 애기 낳으러 간 날 56키로..애기 낳고 50키로..안 빠지고 그대로..
    둘짼 50에서 애기 낳으러 간 날 60키로..
    애기 낳고 55키로..
    모유 수유하니 겁나 많이 먹어도 더 이상 늘지도 않지만 빠지지도 않음...
    모유 먹이는 애라 일년반후 퇴근한 남편에게 맡기고 매일 저녁 빠른 걷기랑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50키로..
    하지만 사업한다고 극심한 과로와 스트레스로 폭식으로 스트레스 풀어 56키로까지 찜..
    건강악화로..부정출혈후 한약 두달 먹었더니 생길확률이 아주 희박한데 셋째 생김..
    저도 지금 5개월 들어갔는데 배는 자주 고프나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그러네요. 입덧으로 1키로 빠졌다가 거기서 명절 보내고 했더니 2키로 쪘네요.요즘 태동땜에 힘드네요. 위에 애들땐 젊었을때라 마냥 신기하고 좋더니 마흔에 늦둥이 임신이라 이제 태동 시작인데 굉장한 에너지가 소비되는 기분이네요ㅜㅜ얼렁 시간 지나서 아이 낳고 싶어요..전 아이 키울때가 힘들어도 이뻐서 좋더라고요. 워킹맘도 했는데 집에서 육아살림만 하는게 더 편해요. 돌까지 키우고 또 워킹맘 시작..진정한 헬이 기다리고 있는데 끔찍하네요ㅡ누

  • 26. 원글
    '17.2.1 7:51 PM (91.183.xxx.63)

    윗님 같은 5개월차인데 2킬로만 늘으셨다니 부럽네요ㅠㅠ
    전 첫애고, 시험관 통해서 얻은 귀한 아이라 그런지
    태동시작은 며칠전에 했는데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구요(저도 30대 중반을 넘어서 젊진 않습니다^^;;)

  • 27. 원글
    '17.2.1 7:52 PM (91.183.xxx.63)

    출산하고 모유수유, 육아하면서 저절로 다 빠지셨다는 분들이 상당수 계시는데
    진정 부럽습니다. 체질일까요? 저도 그렇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고

  • 28. ..
    '17.2.1 8:19 PM (221.159.xxx.68)

    모유수유하면 확실히 살 빠지는덴 도움이 되는데 내몸이 축 나가는 기분이예요ㅜㅜ
    수유중엔 돌덩이도 씹어먹는다더니 한참 성장기때보다 입맛이 더 좋더라고요. 생애 처음으로 라면 한개만 끓여도 배부른데 모자라서 한개반 끓여 먹었어요. 많이 먹어도 수유중엔 몸무게가 늘진 않고 운동 효과도 좋았어요.
    애기가 힘들게하면 빠지겠죠. 전 둘다 순해서 눈으로 보기만 하느라 힘들어도 빠지진 않더라고요ㅋㅋ

  • 29. 입덧이 심해
    '17.2.1 8:50 PM (180.134.xxx.239)

    4키로가 빠졌어요.
    거기서부터 10키로가 쪘으니 임신전보다는6키로 찜

  • 30. ㅎㅇ
    '17.2.1 9:04 PM (211.215.xxx.9)

    55에 72 막달 임신중독와서 엄청고생 ㅜ
    제 다리보고 빨리 애놓아야겠다 할정도
    애놔도 안빠짐ㅜ

  • 31. ..
    '17.2.1 9:43 PM (223.33.xxx.107)

    저는 55에서 75로 큰아이때는 큰아이때는 일년에 걸쳐서 다시 55로 작은아이때는 3개월만에 거의 원상복귀
    20년지난 지금 54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32. 53-> 80 ->56
    '17.2.1 9:50 PM (79.194.xxx.18) - 삭제된댓글

    넘들은 입덧에 밥도 못먹는다는데
    저는 임신초기부터 엄청 먹어대는 입덧이었어요.
    식빵 하나 사면 한끼에 다 먹고
    콘프레이크 한통을 오전에 다 먹어치우고..
    임신 전에도 잘먹는 편이었지만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5개월차에 임신성당뇨..ㅜ..ㅜ
    그나마 조절해서 27킬로 찐 상태로 출산했어요.
    출산하니 딱 10킬로 빠졌었어요.
    나머지 체중은 일년간 모유수유하면서 식사를 보통사람 정도로 하니
    다 빠지더라구요.

  • 33.
    '17.2.1 10:27 PM (223.62.xxx.188)

    두아이 다 십키로씩 늘어서 60이었어요. 둘째 출산한지 9년됐는데 지금은 막달몸무게 찍으려고 해요ㅜㅠ
    임신땐 살 찔까봐 라면먹고 싶음 참다가 담날 아침에 면도 한번 데쳐먹는 정성도 보였건만 지금은 먹고 싶음 밤 12시에도 먹어요.

  • 34.
    '17.2.1 10:28 PM (49.196.xxx.234)

    엘레비트 챙겨드시고 단백질 드세요
    애기 커야죠

  • 35. 원글
    '17.2.1 10:44 PM (91.183.xxx.63)

    앗...임신성당뇨ㅠㅠ
    저 그렇지 않아도 곧 임당검사 하는데.. 걱정되네요 에구구

    댓글들을 주욱 보니 예전 몸무게로 돌아오는데 대략 1년은 걸리는 것 같네요. 이 기간동안 특별히 운동을 별도로 하신건가요 아님 1년동안 활동은 그대로 하되 몸무게가 자연적으로 돌아오던가요?
    아무튼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 36. thvkf
    '17.2.2 1:07 AM (182.212.xxx.111)

    답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저는 20대 초반에 쌍둥이 임신했었구요 54키로에서 시작했는데 쌍둥이라서 크게 낳아야 한다는 강박감에 엄청 먹었어요. 막판1달 반은 조산기가 있어서 입원해있었구요 그때도 친정 엄마가 음식 조달해주셔서 누운 상태로 고단백으로..
    결국 99키로 찍었어요. 남편이 이렇게 된거 100키로 한 번 찍어보자고.ㅡㅡ 살면서 인간이 100키로 찍기가 쉽냐고..
    근데 희한한게 임신성당뇨도 안왔구요 애들 백일잔치할 때에는 57키로까지 내려갔어요. 지금은 57에서 60 왔다갔다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37. 원글
    '17.2.2 1:14 AM (91.183.xxx.63)

    어머나...윗님... 대박입니다. 45키로 가량을 찌셨다니...거의 원래 체중의 두배가량 찌신거네요
    하긴 살면서 백킬로 언제 찍어보겠습니까 그건 맞는 말이네요ㅋㅋ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53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58 정도에요. 혹시 자연적으로 원래 몸무게로 회복되신건가요? 그나저나 45키로 찌신거면 튼살도 장난아니었을텐데요..와

  • 38. thvkf
    '17.2.2 1:26 AM (182.212.xxx.111)

    제가 병원 돌아다니면 농담이 아니라.사람들 말소리가 없어졌었어요 저구경하느라..^^ 살은..마지막까지 크림을 마구마구 발랐더니 하나도 안텄어요. 정확히말하면 바세린이요.임신기간에 입었던 옷은 빨래를 해도 개운하지가 않았어요. 천에 바세린이 흡수된 느낌이랄까요?
    출산후에 따로 운동을 하진 않았어요. 쌍둥이다보니 그럴 여유가 없었네요. 대신에 애기 낳자마자 정말 바로 복대를 찼어요. 제왕절개했었는데 정말 입원실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복대 2개 찼어요
    저도 임신중에는 애기들 체중미달로 낳으면 안된다는 생각만 했지만 제 몸도 두렵기는 했었지요.다행히 애들은 2.4, 2.7로 나름 선방해서 낳았어요. 다행히 인큐베이터도 안들어갔구요.
    쌍둥이 키우다 보니 살은 저절로 빠지더라구요.
    전 모유수유 안하고 분유 먹였거든요. 퇴원하자마자 바로 단유 했어요. 쌍둥이 모유수유 할 자신이 없었어요.
    2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서.분유 타서 먹이다보니 어느새 살은 빠져 있었어요. 복대는 계속 찼었구요.

  • 39. 원글
    '17.2.2 5:16 PM (91.183.xxx.63)

    윗님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기들 인큐베이터 안들어가고 건강하게 순산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저도 출산 후 늘어날 뱃살이 조금 걱정되는데, 복대 효과 보셨나요? 저도 살까 합니다^^
    혹시 튼살 크림은 하루에 몇번 바르셨는지요? 전 일단 하루에 두번정도 바르고 있는데 이게 충분한건지...아직 감이 잘 오질 않네요
    질문이 너무 많아지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40. 복대는 하세요
    '17.2.4 7:43 AM (79.194.xxx.18)

    튼살보다도 임신 후기로 갈수록 허리에 무리가 가니까
    허리 보호차원에서 복대는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복대 하면 답답하긴 하지만 뭔가 아기를 보호하는 안정감이 들더라구요.

    튼살오일이랑 크림은 임산부 본인이 볼때 잘 안보이는
    배꼽아래부분, 그 양옆을 열심히 발라야되요.
    배꼽위쪽 트는 분은 못봤어요.
    대부분 배가 나와서 안보이는 배꼽 아랫쪽이 터요.
    임신중 살이 많이 찌면 배도 많이 나오고 살도 좀 트는것 같더라구요.
    하루 두번 괜찮은거같아요.
    그럼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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