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네 연봉은 얼만가?" 사위들도 '명절증후군'

ㅇㅇ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7-01-29 11:36: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8&aid=000...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김민중 기자, 윤준호 기자] ['시월드'? '처월드'도 만만치 않아…"모두가 힘든 명절, 말 한마디만 서로 건네도"]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도 옛말이다. 어김없이 돌아온 명절. '명절 증후군'은 며느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위들도 적잖이 스트레스를 느낀다. 

이른바 '시월드'(시댁과 월드를 합친 신조어, 시댁 스트레스를 상징) 못지 않은 '처월드'(처가와 월드를 합친 신조어)에 고민하는 사위들이 늘고 있다. 

특히 결혼 초기의 새신랑들이 처가와 갈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며느리한테 시댁과 마찬가지로 사위들 역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제대로 대처하기가 어렵다. 



IP : 14.3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9 11:43 AM (124.49.xxx.61)

    설마 무식하지 않고서야 그런얘길 아직도 해요?

  • 2. 그러니
    '17.1.29 12:18 PM (124.54.xxx.150)

    결혼해도 서로 양가에는 자기들만 가고 배우자 끌고 가려고 하지 말자구요 이놈의 명절 없어져야해요

  • 3. ...
    '17.1.29 12:46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좋네요 사위들도 당해봐야
    와이프가 시댁에서 은근히 받는 설움과 비교질에 대해 이해하겠죠

  • 4. ...
    '17.1.29 12:51 PM (125.177.xxx.218)

    겨우 저런 말 한마디씩 듣는거 가지고도 스트레스 쌓인다고 난린데...
    자기 부인은 몸으로 맘으로 100배 1000배쯤 더 고통당하는데도
    그깟 명절 하루 봉사 가지고 뭘 그리 유세냐는 남자들
    명절에 부인이 당하는거 카메라 녹화해서 담 명절에 지들이 똑같이 당해봐야 함
    그럼 명절 제사 바로 없어질 듯

  • 5. eeer
    '17.1.29 4:37 PM (110.70.xxx.104)

    몸으로 떼우는것보다, 돈 잘 버는게 더 힘듭니다;; 암튼아줌마들은 남자능력 비교 엄청하면서.. 무조건 자기들만 힘들다고..휴 답없네요. 그럼 아내들도 시댁살림하지마시고. 남편도 처가댁에 용돈부치지 맙시다. 이게 공평하네요

  • 6. eeer
    '17.1.29 4:41 PM (110.70.xxx.104)

    기깟 하루봉사요? 참나..결혼할때 남자직업이뭔지, 연봉은 엄청따지고 나먹여살릴수 있는지는 엄청 따지면서. 이건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살림하는건 또싫으신가보네요?? 합리적으로 생각좀하세요.

  • 7. eeer
    '17.1.29 4:46 PM (110.70.xxx.104)

    아줌마들 특징이 뭔지아십니까?? 남자 직업엄청 밝히면서 상향된 삶노리면서.. 그런남자만나서 친정에 남자돈 갖다바치면서 본인은 시댁살림안하려고한다는겁니다. 남자가 무슨 자원봉사자입니까? 무슨 공짜로여자먹여살리는;; 여자가손해안보는 결혼하려는 것처럼 남자도 손해안보는 결혼하려고 합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남자가 손해보는 장사라는거 뻔히알지않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472 1억 15:27:55 114
1603471 나의 소원은 .. 15:27:38 40
1603470 커프스 와이셔츠 ㅇㅇ 15:24:05 23
1603469 요즘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간단한 부품 교체도 안해주나요? 7 ... 15:23:49 242
1603468 자주 드는 데일리 가방 2~3개가 지금 어디에 있으세요? 5 davif 15:20:53 251
1603467 백태에 검은점 15:20:02 55
1603466 안경 맞출때 블루라이트 차단기능 ... 15:19:56 72
1603465 70대 노인 1인 생활비 3 ... 15:19:34 434
1603464 리스……인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1 .. 15:18:43 253
1603463 요즘 국제결혼 많이 하나봐요 10 ........ 15:16:10 451
1603462 나혼산 나온 박세리 4층 단독주택 강제경매 12 ㅇㅇ 15:15:53 1,129
1603461 혼자 사는 친정 엄마 번호키 4 .. 15:15:42 265
1603460 넷플 '그놈이다' 재밌어요 ㄴㄴ 15:15:13 283
1603459 밀양사건 보면 업보라는게 있긴 있음 2 밀양 15:14:28 348
1603458 멜버른 동양인살기 어때요? 2 네로 15:14:26 176
1603457 돈 잃은 거 같아서 속상함 4 .. 15:12:39 663
1603456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1 ... 15:11:33 162
1603455 5호선 지하철 마천행 상일동행 갈아타는거요. 3 .. 15:03:08 299
1603454 최태원 반박 속보 11 ㅇㅇ 15:02:07 2,150
1603453 푸바오 보면 요즘 댓잎을 잘 안 먹는 것 같아요 5 ㅇㅇ 15:01:58 421
1603452 “신체는 36살, 나이는 94살” 163㎝·63㎏ 日할머니, 어.. 7 14:58:32 1,400
1603451 내가 너무 T인가? 10 00 14:58:11 567
1603450 보리수잼을 만들게 된 이유. 3 이제여름 14:55:56 486
1603449 아이가 교수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95 ? 14:55:13 1,574
1603448 유부남이랑 테니스 치기 11 .... 14:47:12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