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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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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거지 지겨워요 ㅠ ㅠ

명절 실타 조회수 : 5,011
작성일 : 2017-01-28 21:04:01

저희 집안에 남자란 인간들은 할아버지때부터 아예 주방은 얼씬도 안하는 곳이거든요

설거지를 한다거나 하는일은 있을수가 없죠

단한번도 설거지 안하는 남자들이에요

여자만 오로지 여자만 죽어라 설거지하고 씻고 닦고 또 차려내고

밥먹고 후식에 간식에 과일에 디저트에 또 씻고 닦고 치우고

손하나 까딱안하고 거실쇼파에만 모여있는 남자들

주는대로 처먹기만 하고 치우는건 어느 별나라 이야기?

아주 당연하게 생각해요 설거지는 여자가 하는것

정말 어깨빠지고 팔아프고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 미치겠네요

설거지하다가 하루가 다 갔어요 죽겠네요


IP : 121.161.xxx.2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좋아
    '17.1.28 9:05 PM (223.38.xxx.95)

    여기도 있네요~

  • 2. ??
    '17.1.28 9:06 PM (58.226.xxx.93)

    안하면 하라고 그러세요.

  • 3. 그래서
    '17.1.28 9:08 PM (218.156.xxx.231)

    이번에 저희 시엄니는 식기세척기 있는 집으로 이사가서 며느리가 아쥬 살맛납니다

  • 4. 6666
    '17.1.28 9:08 PM (211.246.xxx.115)

    우리집은 모든 여자들은 경제몫은 당연히 남자몫이라 생각하고 남자직업많이따지더라구요

  • 5. 여기도 있어요
    '17.1.28 9:09 PM (125.188.xxx.43)

    하라고 하면 화내고 지롤 합니다
    말은 얼마나 잘하는지
    그냥 제가 하고 맙니다
    시어머니도 본인아들 부엌에 들여보내지 말라고 펄펄 뛰고요
    남편하고 20여년 싸웠는데 절대 안하고 화내서 제가 포기했어요

  • 6. ..
    '17.1.28 9:09 PM (211.36.xxx.197)

    담엔 시키고싶네요;;;
    외며느리라 설거지하다 지쳐죽을거같아요

    집에선 식기세척기쓰니
    더힘든거같아요

  • 7. qoo
    '17.1.28 9:12 PM (211.246.xxx.115)

    여자도 시댁살림안하고..남자도 처가댁용돈 안드리고 이게 맘편해요ㅎ

  • 8. kk
    '17.1.28 9:25 PM (124.199.xxx.79)

    정말 공감해요
    아주 징그럽네요
    명절 빨간날 식당 주모 같네요

  • 9. ㅁㅁ
    '17.1.28 9:4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ㅎㅎ이런글에 이런댓글달면 넌씨눈되는거죠
    오늘 출근했다가 잠깐 오빠집갔더니
    언니는 며느리와 조카와 고스톱 삼매경
    고모 만두끓여줄까라기에

    아니요
    먹고싶은놈이 끓여먹을게요
    고스톱계속치세요 ,하니
    남동생이 슬그머니 가서 만두몇개끓여줄까 주방에서
    묻길래 세개,주문

    남동생이 끓여주는 만두 얻어먹고 왔어요
    이런 분위기하난 끝내주는 집안

    마지막 정리중
    큰오빠가 집안 손걸레질치는거 보고 왔네요

  • 10. eeer
    '17.1.28 9:54 PM (211.246.xxx.115)

    윗분같은집이면 참 화목하죠ㅎㅎ단 여성분이 남자 능력, 경제력 따지고 결혼한거면...참 이기적인거죠ㅎㅎ

  • 11. ...
    '17.1.28 10:07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종이접시써요.

  • 12. ...
    '17.1.28 10:08 PM (223.62.xxx.245)

    저희는 플라스틱접시에 랩 붙여서 쓰고 설거지 전에 랩만떼요.
    종이접시도 쓰고 버리고요. 밥 국 수저만 설거지해요.

  • 13. 남편에게
    '17.1.29 12:34 AM (191.187.xxx.67)

    남편에게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 다 없애고 형제들 명절 전 주에 모여 외식이나 한번씩 하자고 했네요.
    자식들은 손하나 안대면서 무슨 밥을 먹으려 드나요. 무조건 밖에서 먹고 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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