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내려가면 살림이 너무 끈적끈적거리고지저분..ㅎㅎ
주전자안에서 뭔가 식물이 자라나고잇다고하신분이 갑자기 생각나서요..
저흰 시댁에 먼지한톨 머리카락하나 안떨어져잇어서요..베란다바닥이 하얘요..ㅠㅠ우리집올까무섭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되면 생각나는 어느 82분..
콩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7-01-28 12:39:40
IP : 211.36.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1.28 12:47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시댁 깨끗한 것도 복이죠.
저희는 시어머니는 깨끗하신데 시어머니 2년 간 외국 가계신 동안에 그집 살던 동서 때문에 기함했어요.
살다살다 그렇게 더러운 집은 처음 봤어요.
불과 몇 개월 만에 그 깨끗하던 집이 귀신소굴이 됐더군요.
명절 때 우리집으로 오라고 해도 안 듣고.2. 쭈글엄마
'17.1.28 1:16 PM (175.223.xxx.105)안치우고사는집이 있드라구요 지인중 그런사람이있어요 초대받아가진않았지만 급하게부탁해갈일있어서 갔는데
거실 주방만봤는데 그집보고 음식먹으려면 왜 자꾸생각이나는지 한동안 고생했어요 그지인은 엄청잘꾸미고 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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