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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일반적으로 사랑을 잘 못받고 자라나요?

,,,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17-01-26 15:08:43

제가 둘째인데요

위아래로 남자형제 사이에 껴서 그런가

어릴때부터 온갖 심부름은 다 맡아서 했고..

오빠는 장남이라 하면 안되고 남동생은 어려서 안되고;;

오빠는 아들이고 장남이라 온갖 혜택 물건등 다 갖고 살고 돈도 풍족하게 쓰고

남동생은 막내라고 이쁨 받고 살고

이러다 보니 나만 붕떠 있는 느낌?

사랑받은 기억도 솔직히 별로 없구요

남들은 외동딸이라고 이쁨 받고 컸겠구나 하는데 이쁨 받은 기억이 별로 없어요;;

못생겼다고 구박만 받고 ㅋㅋㅋ 엄마가 어디 데리고 다니는것도 창피해 하셨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둘째들이 관심도 잘 못받고 크고 그런다는데

뭐 다른건 아니겠지만요

왜그럴까요


IP : 220.78.xxx.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3:10 PM (70.187.xxx.7)

    제 친구가 딱 그런 둘째인데 반대 케이스. 그집 남자형제들은 감자처럼 못생김. 둘째 빼어난 미녀. 인생 외동딸처럼 누리고 컸음.

  • 2. .........
    '17.1.26 3:10 PM (216.40.xxx.246)

    중간에 낀 아이들이 그렇더라구요. .
    부모도 차별을 인정안하고.
    부모자격도 없이 애들 셋 넷 다섯이상 낳지를 말아야 하는데.

  • 3. 저도요
    '17.1.26 3:12 PM (121.124.xxx.156)

    위 아래로 낀 애들이 좀 그런 것 같아요.. 발달한 건 눈치뿐이 없는 듯ㅠ 외로움 많이 타지 않나요?

  • 4. 그냥
    '17.1.26 3:12 PM (110.47.xxx.46)

    남녀 차별 받으신거죠.
    보통 둘째가 치이는건 동성일때 이야기거든요.
    원글님은 고명딸이라고 이뻐할 집들은 예뻐할 자린걸요.

  • 5. ....
    '17.1.26 3:13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제일 안좋은게
    아들 딸 딸의 중간같아요

  • 6. 글쎄요.
    '17.1.26 3:13 PM (121.130.xxx.134)

    딸, 딸, 아들, 딸
    4남매의 둘째인데 사랑 많이 받고 컸는데요?
    제가 특별한 걸까요?

    근데 본인이 사랑 덜 받고 컸다고 생각하는 집은
    아마 다른 형제들도 그렇게 생각할 확률이 클 거 같아요.

    저희는 4남매 다 나름 사랑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고
    차별 받았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거든요.

  • 7. ,,,
    '17.1.26 3:14 PM (220.78.xxx.36)

    엄마가 아들 딸 차별을 좀 하신분이긴 해요
    그래서 딸인 저를 싫어 하셨다기 보다 그냥 관심이 없으셨던거 같아요
    그리고 오빠가 너무 예민해서 정말 오빠 키우다 보니 저한테 더 관심 갖기도 어려우셨던거 같기도 하고요
    저도요님
    맞아요 눈치만 발달했고 외로움 많이 타요..ㅠㅠ

  • 8. ㅇㅇ
    '17.1.26 3:1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게 자녀가 둘일때 둘째 우쭈쭈 하던버릇이
    셋째 태어나니 둘째는 또 찬밥
    그와중에 첫째는 젤 큰형이니까 알아서 하기도 하고..
    막내는 어리니까 우쭈쭈의 대상..
    자연스레 둘째가 제일 관심 못받게 되는듯

  • 9. ....
    '17.1.26 3:17 PM (59.15.xxx.61)

    아이 둘 밖에 없는 저는
    둘째가 무조건 이쁘고
    첫째한테는 좀 엄했는데
    둘째에게는 흐물흐물 해지네요.

  • 10. ,,
    '17.1.26 3:18 PM (70.187.xxx.7)

    셋째 낳으면 둘째 찬밥되는 거죠. ㅋ

  • 11.
    '17.1.26 3:18 PM (112.148.xxx.109)

    위아래 남자형제사이에서 자랐어요
    둘째지만 딸 이뻐하는 친정아버지덕에 차별같은건 별로 없었어요
    제 성격도 묵묵히 차별받고 심부름하고 이런 성격이 안돼서
    셋중 가장 씩씩하고 자존감있게 컸어요

  • 12. 보니깐
    '17.1.26 3:21 PM (58.226.xxx.93) - 삭제된댓글

    딸딸 아들

    이 순서일때
    둘째 딸은 완전 찬밥 신세던데요......

    그 둘째 딸은 감정없는 인간 같더라고요.
    남들 감정에 공감도 전혀 못하고
    사람의 온기가 없더라고요.

  • 13. 보니깐
    '17.1.26 3:21 PM (58.226.xxx.93)

    딸딸 아들

    이 순서일때
    둘째 딸은 완전 찬밥 신세던데요......

    그렇게 자라서 그런지

    그 둘째 딸은 감정없는 인간 같더라고요.
    남들 감정에 공감도 전혀 못하고
    사람의 온기가 없더라고요.

  • 14. ff
    '17.1.26 3:23 PM (60.196.xxx.213)

    큰애 친구가 딸딸아들의 둘째인데 자기만 할머니손에 컸다고 서럽다고 자주 말해요. 언니는 중2병이라 신경쓰고 막내는 아들이라 신경쓰고 항상 힘들어해요. 근데 집에서 그런 아이들이 나가서 사회생활은 잘해요. 눈치껏 잘해요

  • 15. ᆢᆢ
    '17.1.26 3:29 PM (221.145.xxx.231) - 삭제된댓글

    제가 딸 딸 아들 을 기르는데요
    큰아이는 공부를 잘하니 말할게 없고 막내는
    존재자체로 마음이 가구요
    둘째딸은 하는짓이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꾸미는것만 좋아해서 제가 잔소리를하네요
    큰아이랑 비교안하려고 노력하느데
    저도 모르게 공부하는 언니 좀 보라고 말하게되요
    둘째에게 신경을 좀더 써야겠어요

  • 16. 시크릿
    '17.1.26 3:3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딸딸아들 순서에서 첫째인데요
    제가 스물에 대학가면서 독립했어요
    독립후 다시 집에서 산적은없구요
    제동생은 30 에결혼할때까지
    부모님과같이살았고요
    저는 제가 부모님사랑제일덜받았다는생각이있었어요
    사실 엄마랑 별추억이없어요
    엄마가 해준밥 반찬 이런거
    제동생은 세세히기억하고 뭐가맛있었다 어쩌구하는데
    저는 잘기억이안나고
    얼마전에 엄마랑 둘이 일본갔다왔는데
    같이 옩

  • 17. 보면
    '17.1.26 3:35 PM (49.167.xxx.131)

    전 막내인데 오빠들에 치여 사랑 못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른되서 오빠들과 얘기해보니 다들 제가 젤 사랑받았다고ㅠ

  • 18. ㅇㅇ
    '17.1.26 3:44 PM (152.99.xxx.38) - 삭제된댓글

    꼭 그렇지 않을수 있는게 제친구가 딸딸아들의 두번쨰 딸인데 걔네 엄마는 지금까지도 제친구만 이뻐해요. 물론 제친구가 공부도 제일 잘하고 제일 잘나가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엄마의 삶 자체가 둘쨰에게 맞춰져 있네요.

  • 19. ...
    '17.1.26 3:51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셋이면 둘째가 좀 치이는 경우가 있긴 하더라구요. 첫째는 처음이라 관심 많이 받고 막내는 제일 어려서 귀여움과 보호 받고...아들선호사상 있는 집 여자 둘째라 더 그렇게 자랐나봐요.

  • 20. 웃으면 안되는데...
    '17.1.26 3:52 PM (1.224.xxx.99)

    응답하라 1988에서 어느 여자가 자기는 중간애라서 케잌을 생일에 받은적이 없다고 그러다가 그게 미안한 아버지에게 케잌 한번 받아봤다고 햇는데...결정적으로 큰오빠와 작은동생에게 밀리는 일이 벌어졌대요.
    연탄가스 중독되어서 잠자다가 새벽에 바깥으로 뛰쳐나갈때 엄마는 막내를 아빠는 장남을 업고 안고 뛰쳐나가고,,,자신은 혼자서 땅을 기어서 자력으로 빠져나왔었다고 고백을 합니다.

    저도 중간애에요. 오빠 언니 나 남동생.
    뭐 오빠에대한 지대한 관심은 설명할것도 없고,, 남동생은 어찌나 귀염받고 자라던지...끙.
    특히 울 언니. 언니 이름을 아빠가 잘 못외웠어요. 딸이름은 아는데 그걸 실생활에서 써먹지를 못했달까.
    왜 누구네 엄마네 입니다 하고 옛날에 전화 받잖아요. 어느날 언니이름으로 누구네죠? 하는 아주머니 전화에 울 아빠왈....누구네 아닙니다. (큰오빠이름) 네 입니다 이럼서 전화 끊었다고...ㅜㅜ

    난 셋째에 딸이어서 더 기가막혔었음....아들일까봐 낳았는데 딸이라고...병원에도 안와봤대요. 아빠가~
    집에 데려다놓아도 쳐다도 안봤대요...ㅠㅠ 그러다가 밀린 빚을 나 데려다가 놓은지 사흘만에 받았다고 그때부터 복덩이라고 위함을 받았대요. 돌상에서 남동생 볼까 여동생볼까 하는 걸로 칼을 뽑아서 남동생 보겠구나~ 하고 좋아한게 다에요. 내가 뭐가 될래가 아니었어요...ㅜㅜ

    원글님 이제 속 좀 풀리셨음까....

  • 21. ---
    '17.1.26 4:15 PM (121.160.xxx.103)

    제 사촌네가 딸만 셋이예요. 근데 첫째랑 셋째는 절세 미녀 여우상. 둘째는 그냥 몸매도 얼굴도 행동도 곰이 나왔어요. 어느 날은 술먹고 집에 와서 술주정 했다네요, 왜 자기 이렇게 낳고 난 사랑도 못받고 자랐냐고.
    암튼 엄청 한이 되었나 봅니다... 중간에 낀 둘째는 암튼 이래저래 애매해요 ㅠㅠ

  • 22. ....
    '17.1.26 4:22 PM (116.41.xxx.111)

    둘째라서가 아니라 딸이라고 부모님이 차별하신거에요

  • 23. ....
    '17.1.26 4:26 PM (125.186.xxx.152)

    둘째라서가 아니라 중간에 껴서 그래요.
    그래서 중간에 낀 애는 부모한테 거리감이 있어요.
    게다가 남녀차별까지 겹치셨네요.

  • 24. ...
    '17.1.26 5:10 PM (182.211.xxx.44)

    아들 딸 딸
    중간에 낀 저.
    자랄때는 잘 몰랐어요.
    결혼하니 오빠애들 저희애들 차별 너무 확실함.
    내 자식을 차별하니 부모가 점차
    가족 같이 생각이 안되어졌어요.
    친척같은 느낌.
    그런데 몇년 차이나게 생긴
    동생 아이들에게는 또 애정이 있고.
    손주 사랑에서 그 차이를 확인한 케이스.

  • 25. 심리학
    '17.1.26 5:30 PM (175.223.xxx.68)

    강의 들었는데 출생순서에 따라서 받는 스트레스가 일반적으로 정해져있는데 장남 장녀 스트레스도 많지만 제일 불쌍한게 3명 4명 형제 중에 끼인 둘째라네요... 일반적으로여 예외도 있지맘ㅇㅎ

  • 26. 저요
    '17.1.26 6:16 PM (211.109.xxx.210)

    아들 딸 아들
    온갖 집안일은 저만 했어요.
    그러고도 어른 되니 고명딸 양념딸 하더군요.
    다 기억하고 있는데

  • 27. 대체로 그렇죠
    '17.1.26 7:59 PM (124.199.xxx.161)

    둘째들이 대부분 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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