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살 딸 아직도 한글을 틀려요.

엄마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7-01-25 16:15:46
첫째 딸아이 이제 9살 되었는데요.
아직 글자도 맞춤법을 잘 못쓰고 ( 받침을 소리나는데로 쓰고 쉬운 글자도 잘 틀려요)
일기라든가 글짓기도 너무나 단순하게 적고 그것도 글의 흐름이 맞질 않고...6~7살 문장 구성력같아요.

책도 많이 보고 하는데 아직도 제자리 걸음하는거 같아서 많이 절망스럽습니다.

글자교육을 빨리 하면 안좋을까 싶어서 7살부터 한글을 했고 그래서 이렇게 되었나 싶어서 제 자신이 너무나 바보같아요.

다른 아이들 맞춤법도 잘 쓰고 글도 길게 기승전결로 잘 쓰는걸 보면 우리아이는 그런날이 올까....아득한 먼 일같은데 우리 아이도 글자 틀리지 않고 글도 잘 쓰는 날이 오긴 올까요.

저는 아이한테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까요.
매일 아이한테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화내고 좌절하는 부족한 엄마예요..ㅠㅠ


IP : 211.203.xxx.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5 4:18 PM (221.151.xxx.79)

    제발 쫌 진정하세요. 7살부터 한글 교육 시작했다해서 나름 줏대 있는 분인줄 알았더만 뭐 이리 9살한테 바란느게 많으세요. 님 9살때 일기장 찾아 읽어보세요 기승전결에 맞추어 긴 문잔으로 맞춤법 하나 틀리지 않고 썼는지. 난 39인데도 아직도 맞춤법 틀리고 헷갈리는구만.

  • 2. ...
    '17.1.25 4:20 PM (58.143.xxx.21)

    그런애들많아요 울딸도 그런답니다 전귀엽던데 그런거보면

  • 3. ㅇㅇ
    '17.1.25 4:25 PM (114.200.xxx.216)

    어른들도 맞춤법 모르는 사람 태반인데..9살아이를 ㅠㅠㅠㅠㅠ

  • 4. ..
    '17.1.25 4:27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다른애들보다 뒤쳐지면 애가 먼저 힘들어해요
    2학년 국어교과서 쓰기 매일 일정랑 시켜보세요

  • 5. ㅇㅇ
    '17.1.25 4:29 PM (211.246.xxx.36)

    일기 쓰는거 눈 딱감고 일년이상 써보라고 하세요.
    자기일기쓴거 눈말구 큰소리로 읽어보기

  • 6. ㅇㅇ
    '17.1.25 4:30 PM (114.200.xxx.216)

    9살아이가 맞춤법 띄어쓰기 완벽하게 글쓰면 소름돋을듯..너무 무서워서..;; 글쓰는 일 하는 저도 우리말 띄어쓰기 맞춤법 아직도 혼동되는데..

  • 7. 11살짜리
    '17.1.25 4:34 PM (1.222.xxx.211) - 삭제된댓글

    우리 작은애는 아직도 씻기..이런받침을 ㅆ 받침으로 쓰는걸요ㅋㅋㅋㅋ

  • 8. 왜그러세요
    '17.1.25 4:51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여기도 틀리는사람 천지구만..

  • 9. 올해
    '17.1.25 4:51 PM (210.219.xxx.237)

    11살된 남아도 틀려요
    2년때 영재원 합격해 다니고있는데도 저래요.. 시간이 필요한겁다해요

  • 10. dlfjs
    '17.1.25 5:08 PM (114.204.xxx.212)

    중학생도 틀려요
    아이마다 다르니 진정하시고 책 읽고 서로 얘기하고 한두줄 정도 요약하는 정도 해보세요

  • 11. ㄱㄱㄱㄱ
    '17.1.25 7:00 PM (192.228.xxx.133)

    원글님 잘하는 아이를 원글님 아이 비교대상으로 놓지 마세요...
    학교 진도대로 아이가 잘 따라가는지 도움만 주시되 결과 가지고 조바심내고 아이에게 과도하게 반응하지 마세요..스스로 알아가는 기쁨을 느껴야 배움이 체회된답니다.

    학교 숙제나 진도 챙겨주시는 걸로 도움주세요

  • 12. 오타
    '17.1.25 9:29 PM (210.219.xxx.237)

    2년때 ㅡ 2년째

  • 13. 외롭고 높고 쓸쓸한
    '17.1.25 10:58 PM (175.193.xxx.61) - 삭제된댓글

    모국어가 한글이라 맞춤법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지만
    한글 맞춤법 알고 보면 은근 헷갈리는 글자 많습니다.
    저학년 아이들 글 읽어보면 완벽하게 맞춤법 맞는 아이들은 드물었어요.
    특히 문장으로 글을 쓰면 맞춤법 더 많이 틀렸어요.
    아이가 배우는 과정이니 혼내지 마시고 틀린 부분 교정해 주시고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4. ㄴㄴㄴ
    '17.1.26 7:23 AM (77.99.xxx.126)

    엄마가 이러니 애가 한글을 잘 못하는게 아닐까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244 이래서 주식이 위험한것임.. 2 주식 06:29:06 190
1800243 '알아서' 가라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정부가 대피 지원…이란 교.. 2 ㅇㅇ 05:57:58 690
1800242 영화 휴민트는 흥행성적 어때요? 1 ㅇㅇ 05:50:49 448
1800241 미국주식 좀 회복하는것 같네요 4 주식 05:08:17 1,333
1800240 올해 임단협 쟁점된 AI…금속노조 “도입 땐 고용안정 합의해야”.. 2 ㅇㅇ 04:32:21 392
1800239 팩두부 해외로 가지고 가려하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유럽 04:18:13 399
1800238 트럼프 "스페인과 모든 교역 중단할 것"…이란.. 6 ........ 03:40:42 3,288
1800237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2 ... 03:38:14 453
1800236 명언 - 실패했을 때 ♧♧♧ 03:07:26 473
1800235 스물한살 딸의 첫 연애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이에요 12 지수 02:58:42 2,233
1800234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배당주 9 ........ 01:39:04 2,900
1800233 호르무즈해협 탈출 유조선 유툽 보다보니 1 나라걱정 01:34:20 1,899
1800232 40 후반이면 알바 하기 힘들죠? 4 01:25:37 1,585
1800231 입학식날 대성통곡 13 아이 01:15:35 3,981
1800230 새로 임명된 이란 국방장관 또다시 사망 10 ... 00:46:58 4,719
1800229 너무 울렁거리고 쓴물이 올라오다 냉면같은걸 먹으면 9 ㅇㅇ 00:37:11 1,559
1800228 몸에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 뭐가 있나요? 10 00:32:33 2,006
1800227 베스트글 연예인 얘기보니 4 .. 00:24:06 3,078
1800226 이란 폭격 충격인데 주식 얘기만 넘치네요 38 ㅠㅠ 00:13:24 4,842
1800225 주가 분기점은 아마도 지상군 투입여부겠네요 5 ... 00:06:21 1,945
1800224 실시간 달러 환율 1500.20 (수정) 23 ... 00:03:34 3,359
1800223 이분 주식 분석 지금 들어보니 맞네요 3 ... 00:01:23 4,540
18002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 2026/03/03 2,823
1800221 고소영은 아직도 유투브 10만 안되네요 11 d 2026/03/03 3,386
1800220 울 강아지 잠버릇 1 우리 2026/03/03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