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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아이와 저만 한국 방문하는 경우
고민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7-01-25 12:30:48
시댁엔 어느정도 가 있어야 할까요
남편은 사정상 못가고 저만 두달 정도 갈 듯 해요 아이랑
놀러가는 건 아니고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서로 좀 하는 일 진도를 빼야할 듯 해서요 유학생 부부에요
친정과 시댁은 다섯시간 정도 걸려요..
IP : 70.121.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a
'17.1.25 12:34 PM (123.184.xxx.242)남편 시댁과 상의하세요
여기서 남들이 하는말은 1도 도움안됨2. 답정녀
'17.1.25 1:20 PM (110.140.xxx.179)시댁 가지 마라 소리 기다리시는거죠?
저도 외국 사는데, 애들 아빠는 돈 버느라 한국 잘 못나오고 전업며느리들이 애들 데리고 한국 나와서 시댁 안 들르고 지내다 가는 경우 많아요.
대부분 양심의 가책 따위는 안 느끼는데 원글님은 그래도 타인들에게 확인하려 드시니 마음이 약하신가봐요. ^^3. 시댁을
'17.1.25 2:04 PM (70.121.xxx.38)왜 안가도 되나요? 당연히 가서 아이도 보여드리고 인사를 해야죠. 다만 얼마 정도 있어야 시댁에서 그래도 덜 서운하실까 싶었던 거에요. 남편 없으니 반반은 못 있을 것 같아서요. 혼자 시댁간 경험이 없으니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께 물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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