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번 경험해봤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근데 댓글 읽어보니 열등감을 만만한 여자들한테 푼다는데
무슨 열등감을 가졌길래 젊은 여자한테 풀까요?
이해가 안되서요. 같은 여자끼리 왜 그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한테만 불친절한 서비스업 종업원 있잖아요.
............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7-01-23 15:49:25
IP : 203.226.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3 4:02 PM (211.207.xxx.45)그런 종업원들 보면 나이든 아주머니나 아저씨들한테 진상짓 당할땐 찍소리도 못하다가 젊은여자들한테 풀죠. 그것도 되도 안되는 꼬투리 하나 잡으면요.
2. ...
'17.1.23 4:05 PM (223.62.xxx.114)못나서 그래요.
나이먹은게 큰 자랑인줄 아는지~3. ㅇㅇ
'17.1.23 5:00 PM (175.115.xxx.217)갑자기 생각난일이 있네요. 일산에 단지 이름은 생각안나고 꽤 유명한 한의원 있어요. 한 4년 전쯤인거 같은데 남편이랑 애들 델고 가서 진료 받고 데스크에서 약 먹는법 설명 듣는데, 그 데스크에 나이든 아줌마 내 남편한테 웃으면서 친절히 설명하더니 나한테 얼마나 떽떽거리던지.. 뭔가 했네요. 유치원 다니는 애들도 옆에 있어 그냥 나왔는데 부인도 옆에 있는데 남의 남편한테 과잉 친절과 웃음을 베푸는 그런 요상한 여자도 있더라구요. 쓰다보니 우웩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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