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얘기가 나와서요..둘째 임신을 했는데 계획한게 아니어서 임신 사실 안 순간부터 걱정을 달고 살았어요. 맞벌이라 육체적으로 더 힘들었고 회사 스트레스랑 복직 이후 누구한테 맡겨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고민들로.. 첫째때보다 세배는 더 스트레스 받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가 정서불안에 AHDH 걸릴 수도 있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걱정이네요..담달에 아이 태어나는데..ㅠㅠ
지금부터라도 맘 편하게 먹고 키우면 될까요? 휴...
임신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서 걱정이네요.
ㅇㅇ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7-01-22 22:27:52
IP : 223.38.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낳아서
'17.1.22 10:41 PM (121.145.xxx.64)사랑 뜸뿍 줘서 키우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 ..
'17.1.23 9:59 AM (112.152.xxx.96)바뀔수없는 상황이면..맘속에서 그부분을 버려버리세요....애가졌을때..상황이안좋아서 너무 짜증나고 힘들었는데...애가 성깔이 예민.까칠대마왕 ...고런것이 나왔어요...식구중에 요런 성깔은 없어요..ㅠ_ㅠ 정말 내발등 찍은것같은...태교는 못할망정..애도 나느낀다 생각들어요..릴렉스..편히..정말 엄마가 맘편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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