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 다음날 성묘하러 가자고 하시는데요(서울에서 5시간)

아아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7-01-22 21:24:00
저 따로 가고 싶어요
남편 저 아이 시부모님 이렇게 한차로 가는거 ㅠㅠ
애가 가운데 앉으면 제일 좋은데 양보를 안하니
제가 뒷좌석 가운데 앉아야 하는데 저 디스크있거든요.
생각만 해도 아파요.

꼭 같이 타고 가야 하나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모두 운전하시지만 따로 가자고 하긴 좀 그렇겠죠??
IP : 211.187.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9:26 PM (211.208.xxx.144)

    집안일 한다고 님이 남는다고 해보세요.^^
    실제로 일거리 좀 남겨놓고...
    그럼 시부모와 남편과 아이만 오붓하게 성묘하고 좋잖아요. 남편을 잘 설득하셔요^^

  • 2. 미리 갔다오지
    '17.1.22 9:3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디스크나 허리 안좋은 사람은 차타면 허리통증 정말심한데..
    그리고 설 다음날은 귀경차량 때문에 5시간 걸리면 8시간쯤 예상해야해요

  • 3. ..
    '17.1.22 9:45 PM (203.226.xxx.118)

    디스크땜에 힘들다고 하세요

  • 4. dlfjs
    '17.1.22 10:00 PM (114.204.xxx.212)

    5시간 거리면 다른 때 가는게 나을텐대요 봄 가을에 가시지

  • 5. 정말
    '17.1.22 10:04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미리 좀 다녀오시거나 명정지나고 가시지 꼭 사람많이 움직이때 가야하나요?
    한시간 거리도 아니고 다섯시간 거리 성묘를 명절에 간다니요. 차례를 모시고 또 성묘를 5시간 거리를 가는 거라면 저는 남편만 다녀오라 하겠습니다.

  • 6. ..
    '17.1.22 10:3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운전을 남편이 할테니 조수석을 사수해요.
    디스크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고요.

  • 7. 아이고
    '17.1.22 10:44 PM (220.76.xxx.170)

    영감 할멈 원글님 남편이나 가라고하세요 그집 시어머니는 도대채 뭐하는 사람인가요
    나도시어머니요 우리는 종가인데 제사차례 다없애고 벌초 시제만해요
    산조상 잡을려고 환장 했네요 우리는 절대로 우리식구 아들식구 한차안타요
    시부모가 나이는 어디로 드셨을까 애들어린데 일년에 한번만가도돼요

  • 8. ,,,
    '17.1.23 6:58 AM (121.128.xxx.51)

    설날 성묘 추워서 힘들어요
    우린 한식과 추석에 두번 가요
    산에 가서 바람 불면 음식 차리고 절 하기도 힘들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069 경제력있으면 이혼 쉽죠? 2 .... 22:28:59 147
1782068 이지혜 인중수술 했다고 82서 봤는데 2 ㅇㅇ 22:26:28 298
1782067 아들이 커버드콜 오천 만들어서 한달에 사십정도 주겠다네요.. 7 22:23:56 492
1782066 인테리어 해보신분요 3 ..... 22:18:22 199
1782065 튀르키에 여행 다녀오신 분들께 질문 4 adler 22:18:04 276
1782064 작은 화재가 났는데 1 궁금 22:17:32 255
1782063 남편이 다시 태어나도 제남편으로 태어나겠다네요. 7 . . . 22:17:21 492
1782062 가락시장 상인 모임 곗돈 들고 튀었대요 2 ........ 22:14:58 953
1782061 본격적인 추위 언제부터인가요 4 추위 22:06:07 897
1782060 퇴직때 ... 22:03:40 266
1782059 사람마다 고민 없는 사람은 3 22:00:29 635
1782058 10시 [ 정준희의 논] 트럼프, BBC에 15조 소송 &am.. 같이봅시다 .. 21:58:37 193
1782057 성치훈, 유시민은 대통령에게 입닫으라고 한 것 9 ㅇㅇ 21:52:06 860
1782056 남자들도 불쌍하긴 해요. 한번도 연애 못하거나 관심 받아본적이 .. 9 21:51:03 804
1782055 정규재 보수들 그저 까기 바쁜 업무보고 생중계라고 3 21:50:25 441
1782054 김장김치 양념 많으면 무르나요? 2 김장 21:44:10 249
1782053 오래쓸 좋은 반찬통 추천 부탁드려요 3 주니 21:42:12 582
1782052 AI 시대... 좋으세요? 12 50대 21:38:01 1,294
1782051 이런남자는 어떤사람일까요? 17 . . . .. 21:37:52 1,051
1782050 방앗간에 쌀과 팥 가져다 주면 시루떡 만들어주나요? 4 power .. 21:36:48 510
1782049 눈가 주름 뷰티 디바이스 눈밑 21:36:10 213
1782048 82쿡 폭파범들 떳네요 5 ㅇㅇ 21:33:15 1,452
1782047 국민의 힘 이성권, 부산 경제 부시장 시절 포함 통일교 행사 수.. 그냥 21:33:09 242
1782046 임지연 머리 무슨 펌일까요 2 얄미운사랑 21:31:36 1,241
1782045 부사관 아내분, 그 고통속에서도 음식을 먹었다는게 2 어떻게 21:27:54 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