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를 늦게 낳았거든요
애가 지금 두돌 좀 넘었는데
아이 앞에서 넌 젊어서 좋겠다 엄마는 늙어서 에구에구
이런말을 몇번 했어요 ㅎㅎㅎ
어제 아이가 저한테 뭘 좀 해달래요
해주다가 아유 못하겠다 하니까 아이가
늙어서 그런가봐요 하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앞에서 말조심해야겠어요 ㅎ
ㅡㅡㅡㅡ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7-01-12 08:02:32
IP : 175.223.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7.1.12 8:04 AM (121.150.xxx.212)똘똘한거 맞지요?? 바로 인용하는거 보니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요즘 보면 틀린 속담이 없어요...^^2. 깝뿐이
'17.1.12 8:17 AM (114.203.xxx.168)아. .사랑스러워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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