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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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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진짜 음식 조심히 먹나요

다이어트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17-01-11 17:54:59
40대의 지인이랑 이야기하는데 (저두40대이고요)

이분은 다이어트를 항상 신경쓰는 과체중정도의 몸매인데

홈런볼을 좋아하는데 밤에 너무 먹고싶을때 제정신 아니다 싶을때 한봉지 먹는다하던데 우스개소리처럼 진담으로 하는것같더라고요

그정도 인가요
저두 몸매 신경안쓰는건 아닌데

좀 많이 먹고 싶다하면 그냥먹거든요

그만큼 하나먹을때마다 신경쓰면서 먹는건가요
IP : 1.240.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7.1.11 5:57 PM (114.204.xxx.212)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 더 먹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 2. 그게요
    '17.1.11 5:59 PM (175.209.xxx.57)

    하나만 먹으면 괜찮죠. 문제는 하나,둘...하다가 폭발을 한다는 겁니다. 그게 무서워요. ㅠㅠㅠ

  • 3.
    '17.1.11 6:00 PM (75.166.xxx.69)

    과자는 안사놔요.
    그리고 수제비 칼국수 빵 과자 파스타 피자같은 밀가루는 이제 소화가 안되서 못먹어요.
    40대인데도 벌써부터 먹고싶은대로먹으면 소화기가 받아주질 못해요.
    어떨땐 슬퍼요.
    그리도 먹고싶은거많고 실컷먹고도 다 소화시키던 나였는데....내가 우째 이리됐을까하고요.

  • 4. 다이어트
    '17.1.11 6:06 PM (1.240.xxx.89)

    다이어트는 평생인거는 알지만 크게 느껴본적은 없는데 저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다이어트가 힘든거구나 느꼈어요

  • 5. ,,
    '17.1.11 6:09 PM (220.78.xxx.36)

    한참 식욕폭발할때 씽크대에는 라면이랑 과자가 그득 있었어요
    진짜 살 많이 쪘고 쪄도 정말 흉하게 쪘달까..
    지금 정신차려서 빼고 있는데 양을 줄여 먹어 그런가 위도 작아진 느낌이에요
    아직 맣이 빠지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저도 40대다 보니

  • 6. 다이어트
    '17.1.11 6:14 PM (91.183.xxx.63)

    그 좋아하던 카라멜 마끼아또, 생크림 올린 커피 안마셔본 지가 십년 넘었어요
    살찔까봐 무서워서 그냥 블랙만 마셔요
    과자...나는 과자 원래 안좋아해서 안먹어. 라고 주위사람들이 믿고 있어요. 심지어는 십년같이 산 제 남편도 저 과자 킬러였다는 사실도 몰라요. 저 과자 먹는거 본적이 없거든요
    사실...살찔까봐 안먹는거구요
    다이어트는 정말 평생과제인듯요ㅠ

  • 7. qas
    '17.1.11 6:36 PM (223.62.xxx.165)

    다이어트할 땐 삼시 세끼 닭가슴살, 고구마, 야채 이렇게만 먹었어요.

  • 8. ....
    '17.1.11 9:51 PM (217.64.xxx.83) - 삭제된댓글

    네 엄청 조심해요. 살 잘 안 찌는 체질이지만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바로 몸이 무거워지는게 느껴져요.
    전 그래서 어제 여기 올라온 김밥 레서피 같은 거 보면 기함을 합니다.
    그런 글들 읽으면 괜히 유혹 느끼니 피해야 해요.

    조금만 방심하면 롤러코스터 타니까 무거워졌다 싶으면 도토리 묵, 두부, 야채, 삶은 달걀 등으로 때워요.

  • 9. 보험몰
    '17.2.3 11:56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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