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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 이상하지 않아요?

친구 이야기 조회수 : 4,351
작성일 : 2017-01-10 15:14:41
친구가 아주 오래 전에 치질 수술을 했고
이후에 맹장 수술도 했어요.
두 번 다 병원비는 보험으로 처리했구요.
근데 남편이 웃으면서 하는 말이
"너는 여기저기 구멍이란 구멍은 다 보여주면서 돈 잘 벌어온다"
했다네요.
문제는 이 얘기를 하는 친구도 웃으면서 밝고
듣는 다른 친구들도 하하하 즐겁게 웃고
저 혼자만 헐' 한 거 같아요.
그 동안 이 남편의 어록은 말도 못하게 많아요.
우리 아들이 내 자식이 맞나. 부터
퇴근길에 전화해서는 대뜸
집에 외간 남자 끌어들이고 지랄이고. 얼른 내보내라. 했다는...
다른 친구들은 이 남편이 유머 감각이 있다네요;;;;
아무리 부부 사이지만 정도는 지켜야 하는 건 아닌지ㅡ
웃으면서 얘기하면 다 농담이 되는 건가요?
카스에 남편에 대해 표현하는 거 보면 완전 신을 모시는 듯한 찬양과 오버...
남편이 이런 식의 농담 자주 하는 분 계시나요?

IP : 211.237.xxx.9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7.1.10 3:17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남의 남편인데 상관없지요,
    왜 신경쓰시는지;;
    친구가 괜찮다면야,

  • 2. ..
    '17.1.10 3:17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아우~ 내 남편이 저런농담 한다면 생각만 해도 싫네요.
    유머는 개뿔..
    다행히 그집부부는 코드가 맞나보네요.

  • 3. ㅇㅇ
    '17.1.10 3:1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으 저질스러워요
    싫다 내남편 아닌게 다행
    유머는 무슨

  • 4. ...
    '17.1.10 3:21 PM (221.151.xxx.79)

    부부사이 정도는 그 집 부부가 정할 일이죠. 본인이 괜찮다는데 님이 어쩌시게요.

  • 5. 저질
    '17.1.10 3:22 PM (122.128.xxx.97)

    내 귀가 더러워지는거 같을듯요. 친구 남편이에요?? 친구도 그런 사람인가보죠.

  • 6.
    '17.1.10 3:22 PM (211.114.xxx.137)

    교양도 없고... 저질스럽네요.

  • 7. ....
    '17.1.10 3:23 PM (112.220.xxx.102)

    저질농담에 웃는 당사자도 문제
    웃는 친구들도 수준떨어짐...
    제 남편이 저런소리 했으면 바로 뒤집어 엎었을텐데

  • 8. ...
    '17.1.10 3:23 PM (220.75.xxx.29)

    부창부수에 유유상종이죠.

  • 9. 와...
    '17.1.10 3:24 PM (175.209.xxx.57)

    미친 놈이네요...그걸 또 대수롭잖게 전하는 님 친구는 뭔가요...아우 진짜..ㅠㅠㅠ

  • 10.
    '17.1.10 3:26 PM (122.128.xxx.97)

    친구고 남편이고 그걸 또 같이 웃는 친구들이고간에 다 안 맞아서 못 만날거 같아요. 너무 상스러워요

  • 11. 그래서
    '17.1.10 3:28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부창부수.
    코드가 맞으니 잘 살겠네요.
    남의 남편이 뭐라하건 그건 그 집 일이지요.
    부인이 재미있다니 잘 만난거죠.

  • 12. 음..
    '17.1.10 3:3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부부끼리 괜찮으면 아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저질이니 아니니 이건 왜 판단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둘이 괜찮다면 둘이서 쌍욕을 해도 되는거죠.

    이걸 왜 제3자가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어요.

  • 13. ....
    '17.1.10 3:33 PM (112.220.xxx.102)

    둘이서만 알면 아무 문제가 없죠
    저런 저질스런 얘기를 왜 친구들한테 하냐구요
    가만있는데 왈가왈부하나요???
    원글님 친구들 이참에 정리좀 하세요 수준 진짜 낮아요

  • 14. ...
    '17.1.10 3:35 PM (220.75.xxx.29)

    부부끼리만 하는 게 아니라 친구모임 와서 남의 귀 더럽히니 제3자가 왈가왈부합니다.

  • 15. ..........
    '17.1.10 3:41 PM (175.192.xxx.37)

    저한테 그런 농담했다면 저는 벌써 이혼하겠다고 난리 쳤을거에요.

    너 혹시 나없을때 외간 여자 끌어들이는거냐,, 막 이러면서요. ㅎㅎ

  • 16. 어우
    '17.1.10 3:44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저질들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부류

  • 17. 어우
    '17.1.10 3:49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남편만 이상한게 아니라 그런걸 재밌다고 떠들어 대는 친구도 이상해요

  • 18.
    '17.1.10 3:51 PM (117.111.xxx.43)

    토나옴

  • 19. ....
    '17.1.10 4:09 PM (221.167.xxx.125)

    아 진짜 수준하고는,,,무식이 하늘을 찌르네요

  • 20. 솔까
    '17.1.10 6:28 PM (59.6.xxx.151)

    부부 전직이 의심스러워요

  • 21.
    '17.1.12 3:31 AM (211.202.xxx.230)

    결혼전 깍두기세계에 있었나?
    농담이 참~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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