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기춘 진두지휘한 '유학생 간첩 조작 사건', 41년만에 무죄

김기춘은악ㅁㄱᆞ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7-01-08 10:27:39
1975년 10월 19일 이른 새벽. 정체불명의 남자 4명이 당시 한국신학대(현 한신대) 신학대학원 2학년생이던 김명수(68·충주 예함의집) 목사를 어디론가 끌고 갔다. 영문도 모른 채 그가 끌려간 곳은 서울 남산 중앙정보부(이하 중정·국가정보원의 전신) 대공분실이었다. 지하 고문실에 감금된 채 한 달 동안 모진 고문과 협박 구타 회유 세례를 받았다. 혐의는 ‘재일동포 유학생 김철현의 지령을 받아 유신철폐 시위를 배후조종했다’는 것이었다.

http://v.media.daum.net/v/20161218172223758


기추니 모하노??





IP : 61.253.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멀 스멀
    '17.1.8 10:31 AM (118.218.xxx.190)

    올라오는 병균 같은, 거머리 같은 악마의 자식.

  • 2. 수많은 사람들의
    '17.1.8 10:36 AM (119.200.xxx.230)

    눈물과 원한 위에 평생을 일군 자가
    편안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끝내야 할 때...

  • 3. 천벌은
    '17.1.8 11:02 AM (119.69.xxx.8)

    이럴 때 있어야하거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43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2 30대 01:13:16 243
1784042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공단 01:02:51 187
1784041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1 ........ 00:56:11 362
1784040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 00:50:44 189
1784039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00:50:35 449
1784038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4 .... 00:49:27 733
1784037 나솔사계 마지막여자 장미직업 3 00:43:15 598
1784036 부산다녀오니 날씨때문에 퇴직하고 눌러살고 싶네요. 6 00:40:55 712
1784035 패딩이 이쁘네요 6 ㅗㅎㄹㄹ 00:37:56 1,024
1784034 지금 엄청난 까마귀떼가 7 평택인데 00:35:53 798
1784033 같은 아파트의 새댁이 궁금해합니다 29 이런경우? 00:29:52 1,866
1784032 나이브스아웃 지루했던분들 목요일 살인클럽 ... 00:29:10 338
1784031 몸 아프신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4 ㆍㆍㆍ 00:23:05 523
1784030 하다못해 동물도 사랑받고 크면 자존감이 높네요 1 푸바옹 00:18:49 600
1784029 2017년 드라마 속 이미숙 너무 젊네요 4 ... 00:17:33 574
1784028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21 .. 00:08:01 2,248
1784027 제 볼살 회복될까요? 1 ㅠㅠㅠㅠㅠ 2025/12/25 561
1784026 솜패딩 세탁기로 물세탁 해보신분 5 ㅇㅇ 2025/12/25 565
1784025 김병기 옛 보좌진 “김 원내대표 부인이 텔레그램 계정 도용…중대.. 28 .. 2025/12/25 2,619
1784024 체했어요 2 살려주세요 2025/12/25 489
1784023 이젠 내가 우선으로 살려고요. 4 엄마 2025/12/25 1,290
1784022 구절판 파는 식당 없을까요~? 6 Op 2025/12/25 667
1784021 사춘기 아이 샴푸 추천해주셔요 10 ... 2025/12/25 519
1784020 오늘 추운데 나갔다가 오니 간지러워요 1 간지러 2025/12/25 1,415
1784019 오늘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미사 8 신자 2025/12/25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