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남자랑 결혼해도 괜찮나요?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17-01-05 00:10:15
얼굴 키 다 준수하고 다정다감하고 연락도 잘해주는 착한남자스타일입니다. 밀당같은거 못하는성격.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약속시간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남자인데 착해서 사람들한테는 싫은소리 거의안하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단점이 직업이 좀불안정해요.. 비정규직이구요..저는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있고요.

직업만빼면 정말 다좋습니다.. 그런데 제 성향이 걱정이 많은성격이에요. 그래서 남자분 직업땜에 불안해서 갈등중입니다.. 물론 이남자를 봤을때 절대 처자식 굶기고 나몰라라할사람은 아니라는거 확실한데요.. 그래도 너무 신경이쓰여서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IP : 223.62.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5 12:1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본인도 자신없으면서 그런 결혼을 왜 해요?

  • 2. 샘솔양
    '17.1.5 12:26 AM (175.205.xxx.13)

    님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으면 괜찮지 않나요? 서로 혹시 잘못되면 우유배달을 하던가, 신문 배달을 하던가.. 식당 설겆이라도 해서 밀어주세요. 저 정도 품성이 흔하진 않은 것 같은데..

  • 3. ...
    '17.1.5 12:3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결혼입니다.
    본인이 그런 확신이 없다면 안 하는 게 맞는 거고요..

    그런데 저는 직장보다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 안 하는 성격이 더 걸리네요.
    저거 절대 좋은 성격 아니고요... 주변 사람들 속터지게 하는 성격이예요.

  • 4.
    '17.1.5 12:37 AM (111.118.xxx.143)

    결혼전 걸리던 점이 결혼후 치명적 약점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하지만.. 더 심각해진다가 99%

  • 5. ...
    '17.1.5 12:42 AM (221.151.xxx.109)

    시댁 경제 상황은 어떤가요

  • 6. no
    '17.1.5 12:54 AM (39.7.xxx.30)

    비정규직....안돼요 정말로....

  • 7. ..
    '17.1.5 1:03 AM (112.148.xxx.2)

    이건 시댁이나 친정이 잘 살면 오케이. 아니면 안됨.

  • 8. 루이지애나
    '17.1.5 1:16 AM (122.38.xxx.28)

    만약 남자분이 수입이 끊기게 되면 아무리 착하고 책임감 강한 남자라도...성격 돌변합니다..그렇게 되면 엄청 힘들게 됩니다..직업 다시 구하기 힘들수도 있고ㅠ 막일이라도 해서 처자식 부양할 남자 많지 않아요..

  • 9. ..
    '17.1.5 1:18 AM (175.193.xxx.126) - 삭제된댓글

    글쎄요
    직장잃고 집에서 노는 거 볼 자신 있으신가요?
    돈을 떠나서요

  • 10. ...
    '17.1.5 2:38 AM (110.8.xxx.80) - 삭제된댓글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 집에서 마누라만 잡을 사람인거는 확실해 보여요

  • 11. 윗댓
    '17.1.5 8:41 AM (83.78.xxx.45)

    촌철살인이네요. 님이 '남'이 아니게 되는 순간 막대할 확률 높습니다.

    참고로 보통 남자들이 '착해서'싫은 소리 못하는 거 아니에요.

    '서열이 낮아서' 싫은 소리 못하는 겁니다.
    군대에서 선임한테 누가 싫은 소리 해요?
    상사한테 싫은 소리, 자기 권리 따박따박 하는 남자 보신 적 있어요? 별로 없을걸요.
    여자들은 부당하면 항의해도 남자들은 안 그래요.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지금이야 사귀는 단계고 직업도 님이 더 번듯하니 서열이 남친보다 높겠지만 결혼하는 순간 역전. ...
    남한테 못하던 싫은소리 님한테 다 와요.

  • 12. 맞아요
    '17.1.5 9:07 AM (211.199.xxx.87)

    결혼하고 애낳고 이혼못하니 서열 더 낮아지는거지요

  • 13. 흠...
    '17.1.5 10:40 AM (115.95.xxx.203)

    여기분들 소설 잘 작렬이네요.
    싫은 소리 안하는 사람 그냥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인가보다하는게 아니고 결혼해서 싫은소리 다할거라고.
    살아봤나
    미래일을 어찌안다고
    단순히 비정규직 지금 현재 비정규직이지만 발전 가능성있는지 알아보고 남자가 자기 미래비전 확실히 제시해준다면 저는 극복해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처음에 어마어마한 부자집에 크게 사업하는 집에 시집갔는데
    3년을 못넘기고 쫄닥 망했네요.
    20년을 근근히 쭉 살더라구요.
    사람이 중요하지
    직업 돈 외모 참...

  • 14. ...
    '17.1.5 12:00 PM (183.98.xxx.13)

    막노동이라도 할 수 있는 성실성과 책임감이 있다면
    전 괜찮다고 보는데요

    착한게 가식인지 실제인지 모르겠지만
    안정적인 직장의 남자라면 또 다른 문제들이 많을 수도 있고
    앞으로 그만한 사람 만날 수 없다면 그냥 내가 그 문제점을 안고 가는 것도
    현실적으로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단지 님이 걱정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면
    그 분과 헤어지고
    얼굴이나 성격이 별로라도 안정적 직장인가에 중점을 두어 남자를 고르시면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821 완전 맛있는 떡국떡, 어디서 사야해요? 설날 18:11:25 6
1793820 부동산 감독원 부동산 유투버들 부터 조사바랍니다 ... 18:00:54 131
1793819 판사이한영은 타임슬립인가요? 3 판사 17:56:37 276
1793818 강득구의원에 대해 재미있는 걸 발견했어요 11 .. 17:53:33 278
1793817 청년주택때문에, 원룸운영어렵겠지요? 2 하느리 17:50:38 503
1793816 옆집 할머니가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걸 알았어요 13 ㅇㅇㅇ 17:46:18 1,089
1793815 김민석, 강훈식: 입법 좀 해라, 일 좀 해라 16 ㅇㅇ 17:46:12 389
1793814 아이가 타일이나 배관 배운다는데 전망 어떻게생각하시나요 25 ㅇㅇ 17:45:43 950
1793813 최근에 어느분 추천 영화? 2 찾아요 17:43:17 356
1793812 펌이 이런 경우도 있나요?? 3 .. 17:42:40 295
1793811 당정청 회의 7 당정청 17:40:39 213
1793810 강아지가 제 입술 핥자마자 닦아내면 강아지가 싫어할까요? 2 저기 17:38:40 728
1793809 너무 기특한 AI ㅇㅇ 17:34:52 324
1793808 록시땅 샤워크림 개봉전 유통기한이 지났는데요 1 ... 17:32:59 239
1793807 국힘정권일때는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요. 5 .. 17:32:30 278
1793806 삼성전자 월요일에 괜찮을까요? 6 내일 17:31:40 884
1793805 (기사) 잠실 '엘리트' 급매물 증가 4 급매 17:30:19 963
1793804 업무적으로나 나를 알아가고 싶을때 쳇지피티 써보니 푸른당 17:29:36 158
1793803 지금 sbs미우새 재방송에(17;10) 6 나우 17:18:48 1,309
1793802 12월 중순 12일 스페인 가려 하는데요 3 klp 17:18:00 378
1793801 딸 결혼 앞두고 질문드려요 21 궁금 17:15:33 1,915
1793800 급매가 쏟아져나온다는 동네가 어딘가요?(여긴잠실) 9 도대체 17:14:43 1,496
1793799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만기시 타지점 인출 가능한가요? 3 .. 17:13:01 511
1793798 민주당 정권일때 삶이 불안정하고 우울해요 29 ... 17:10:17 1,257
1793797 내과가도 우울증약 주나요? 9 내과 17:09:27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