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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도없고 친구도 없는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4,126
작성일 : 2017-01-01 22:12:31

꼭 고아가 아니더라고

가족이 없고

친한 친구도 없는 분 계신가요

제가 그래요

그냥 직장에서 보는 동료는 있지만

그냥 사무적인 관계에요

대화를 나눌 가족이나 친구가 없네요...............

IP : 59.6.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 10:13 PM (223.62.xxx.145)

    카톡아이디좀

  • 2. ㅇㅇㅇㅇ
    '17.1.1 10:1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요즘은 가족이나 친구보다

    정년보장된 직장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 3. ...
    '17.1.1 10:18 PM (119.64.xxx.157)

    직장 사무적인 관계 딱 거기까지가 더 좋지 않나요?
    이해관계 얽히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건 잘하시고 계신듯
    친정도 결혼하니 남같아요 아담한 내집이 제일 좋고
    외로움 고독 사색 벗삼아 살고 있는 40대
    평범한 주부입니다

  • 4. .,,,,
    '17.1.1 10:40 PM (39.117.xxx.148) - 삭제된댓글

    여기 있어요.
    오래비 하나 있으나 소식 끊고 산 지 십년이 넘었고요,
    친정엄마 있으나 내가 모시고 사니 친정도 없는 셈이지요.
    내 처지가 구차하다 보니 남들 사귀기도 싫어서 친구도 거의 없네요.
    인터넷 없었음 세상 소식도 모르고 살 판이예요.

  • 5. 저도...
    '17.1.1 11:00 PM (220.76.xxx.103) - 삭제된댓글

    특별히 사람들하고 나쁘게 지내는건 아닌데..제가 멀리 해요 사람들하고 부침이 생기고 하는게 싫어서 인사만 하고 안만나요..저는 이게 편하네요...카톡 아이디 있으심 서로 얘기하면 좋겠네요 저도 주부요~~

  • 6. 이와중에
    '17.1.1 11:08 PM (125.187.xxx.204)

    카톡 아이디 묻는 분들
    좀 무서워요.
    가족도 친구도 아무 연고 없는 사람..꾀어서 친근하게 굴고
    죽여서 보험금 타냈던 그것이 알고싶다를 얼마전에 다시보기 해서 그런가봐요.
    아무나 믿지마세요.
    원글님.^^

  • 7. 저도좀무섭네요
    '17.1.1 11:10 PM (124.49.xxx.61)

    카톡...ㅎㄷㄷ

  • 8. 님이 올리는 글 스타일 보면
    '17.1.9 12:56 AM (182.211.xxx.221)

    범접하기 어려운 고집 같은 게 보여요.
    미식가도 아니면서 식성은 까다롭고 별의미없는 질문을 던져놓고 댓글엔 무관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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